신용홍보단은 지난 7월 3일부터 3주간 총 207명이 지원했고 지원동기·신용홍보단에 대한 열정 및 각오 등을 기준으로 서류전형 및 온라인 동영상 전형을 통해 선발됐다.
특히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조성한 ‘새희망힐링펀드’가 지원하며 전국 32개 대학 총 50명이 신용홍보단으로 선정됐다. 홍보단 활동지역은 수도권 25명, 경상권 15명, 충청권 5명, 전라권 5명으로 구성됐다.
여신금융협회 김덕수 회장은 격려사에서 “금융거래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신용에 대한 인식 함양은 건전한 금융생활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신용홍보단 활동이 신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신용관리 방법을 직접 체득하여 또래 대학생들에게 전파할 수 있는 기회”라고 당부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