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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최고치 '우뚝', 증시 새시대 개막…외인 '폭풍매수'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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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최고치 '우뚝', 증시 새시대 개막…외인 '폭풍매수'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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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새 시대를 열었다.

전일 미국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동결 이후 혼조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8.01포인트(0.04%) 높은 2만957.90, S&P 500 지수는 3.04포인트(0.13%) 감소한 2388.13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22.82포인트(0.37%) 낮은 6,072.55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6년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전 최고치인 2231.47을 뛰어넘으며 2240을 돌파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대규모 순매수에 나섰다. 이틀째 사자로 그 규모는 3645억원에 달한다.

반면 기관, 개인은 각각 3338억원, 709억원 동반매도했다.

코스피는 4일 전거래일 대비 0.97% 오른 2241.24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가 호실적과 자사주 소각 결정소식에 1.38% 상승마감했다. 8거래일 연속 강세다.

LG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는 분석에 1.85% 올랐다.
SK하이닉스0.90%, 현대차 0.66%, 신한지주0.62%, 삼성생명 1.81%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SK텔레콤은 외국인의 매도세에 1.88% 하락했다.

현대모비스는 2분기까지 실적부진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0.65% 약보합세로 마쳤다.

SK이노베이션2.01%, 롯데케미칼 1.40%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미국에서 한국이 화장품 수입국 상위권을 차지했다는 소식에 화장품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1분기 미국의 화장품 수입시장에서 우리나라가 프랑스, 캐나다, 중국에 이어 수입국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영향으로 아모레퍼시픽8.12%, LG생활건강 7.76%, 아모레G 4.89%, 코스맥스 4.93%, 잇츠스킨 7.13%, 한국콜마홀딩스 6.55%, 에이블씨엔씨0.69% 등이 강세를 보였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