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8 15:36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가 순항 중이다. 뚜렷한 초기 성과를 기반으로 카테고리 세분화 등 고도화와 출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베러의 온라인 월 매출은 200억원으로, 올리브영 전체 온라인 매출의 12%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오프라인 매장 매출은 출점 2개월만에 이미 기존 올리브영 매장 매출 수준을 상회하고 있다.올리브베러는 올리브영이 지난 1월 30일 ‘건강한 아름다움’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기존 헬스 카테고리를 웰니스 전반으로 넓혀 선보인 플랫폼이다. 다소 추상적으로 여겨졌던 웰니스 개념을 고객 생활 방식에 맞춰 쉽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올리브베러는 글로2026.05.13 10:30
화장품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 주가가 13일 오전 급락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면서 실망한 매물이 쏟아져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맥스는 자체 브랜드 없이 전 세계 600여 개 뷰티 브랜드에 제품 기획부터 연구, 개발, 생산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K-뷰티의 숨은 실세'로 불리는 기업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6분 기준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53% 내린 18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코스맥스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6820억 원,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530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312% 증2026.04.14 05:00
맥도날드가 에너지음료와 이색 탄산음료를 포함한 신규 음료 라인업을 미국 매장에 도입하며 음료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같은 음직임은 커피 중심 음료 시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맥도날드가 미국 매장에서 레드불 ‘드래곤베리 에너자이저’를 포함한 에너지음료와 다양한 특화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에너지음료·이색 음료 확대이번에 도입되는 음료에는 ‘더티 닥터페퍼’, ‘망고 파인애플 리프레셔’ 등이 포함되며 일부 제품은 다음달부터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에너지음료는 오는 8월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전해졌다.맥도날드는2026.02.24 10:42
코스맥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리면서 강세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2조39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증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958억원으로 11.6%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05분 기준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3.84% 오른 19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실적이 기대치에 다소 못 미쳐 아쉽다고 평가하면서도 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DB증권, 현대차증권 등은 코스맥스의 목표주가를 22만~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K뷰티 수출을 선도하2026.01.11 08:30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혁신상 받고 대형 부스가 눈길을 끌면서, 급성장하는 글로벌 뷰티테크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힐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9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LG생활건강 등이 참가해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수상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아모레퍼시픽은 7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다. CES 2026 현장에서 공개한 혁신상 수상작 ‘스킨사이트’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전자피부(electronic skin)’ 플랫폼이다. 피부 노화 원인을 실2026.01.04 09:24
달팽이 점액 세럼과 쌀물 스킨 등 독특한 성분과 혁신적인 제형으로 전 세계 소셜 미디어를 장악했던 K-뷰티가 이제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축으로 성장했다.3일(현지시각) BBC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 산업은 2025년 상반기 현대 화장품의 본고장인 프랑스를 제치고 미국 내 화장품 수입국 2위로 올라서는 등 전례 없는 글로벌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유리 피부’와 ‘달팽이 점액’이 만든 수조 원의 시장K-뷰티의 성공 비결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과 압도적인 ‘혁신 속도’에 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유리 피부(Glass Skin)’나 ‘10단계 루틴’과 같은 키워드가 수억 회의 조2026.01.01 14:41
2025년 국내 증시가 코스피 75.63% 급등이라는 역대급 랠리를 기록하며 상장사 시가총액 지도를 완전히 다시 그렸다. 반도체 업황 호전과 방산·조선 슈퍼사이클이 맞물리며 시총 1조원 이상 기업이 1년 만에 76곳 늘어나는 등 증시 판도가 재편됐다. 특히 반도체 지수(115.60%)와 증권 지수(107.56%)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2025년을 뜨겁게 달구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2024년 마지막 거래일 2399.49에서 2025년 말 4214.17로 1814.68포인트 급등했다. 이는 외환위기 위기 이후 IT 버블기였던 1999년(83%)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로, 주요 20개국(G20)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를 기록했다.코스닥2025.12.15 18:04
한국거래소는 15일 정은보 이사장 주재로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지난 11월 3일 최고치인 1758.31포인트를 기록한 것을 계기로 밸류업 프로그램의 지속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수 편입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코스피 상장사 7곳과 코스닥 상장사 3곳 등 총 10개 기업이 참석했다.참석 기업은 더블유게임즈, 동진쎄미켐, 명신산업, 빙그레, 삼성전자, 엘에스일렉트릭, 코스맥스, 파크시스템스, JYP Ent., SK가스 등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4일 기준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기업 100곳 가운데 65곳이 기2025.12.09 09:21
신한투자증권은 9일 화장품 업종에 대해 중·일 갈등으로 수혜가 예상되지만 앞으로도 성장동력은 미국, 유럽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대표적인 종목으로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가 있으며, 그 중 실제 중국법인 실적 턴어라운드 시그널이 있는 코스맥스에 대해 관심을 높여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미국, 유럽 등으로 화장품 수출 성장성은 지금도 유효한 편이다. 10월에서 11월 색조 화장품 수출이 미국향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56%, 3% 증가했다. 박 연구위원 “미국 아마존 채널 내 한국 브랜드 순위를 고르게 유지하는 기업은 에이피알”이라며 “에이피알에2025.11.21 11:01
중국의 일본 제한령인 ‘한일령’ 반사이익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가 강세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삐아는 전 거래일 대비 14.65% 오른 1만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화장품(10.73%), 오가닉티코스메틱(6.29%), 선진뷰티사이언스(4.60%), 마녀공장(3.76%) 등도 강세다. 에이피알(0.63%), 아모레퍼시픽(0.67%), 코스맥스(1.97%), 한국콜마(0.45%) 등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올해 1~10월 기준 중국 화장품 수입국 비중은 프랑스·일본·한국 순이다. 중국의 일본 화장품 수입 제한이 현실화될 경우 한국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만약 중국의 수2025.11.12 13:46
화장품 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아시아(in-cosmetics Asia) 2025’에 참가해 프리미엄 더마 및 시술케어용 원료를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12일 대봉엘에스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프로페셔널 스킨케어 원료를 일상 케어에 결합하다(Combine skincare with professional-grade ingredients)’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고,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기능 원료 3종을 공개했다.첫 번째로 소개된 ‘L-PDRN 퍼스트(L-PDRN FIRST)’는 세계 최초의 바이옴-PDRN(Biome-PDRN) 원료로, 기존 연어 PDRN보다 분자량이 2~8배 낮아 피부 흡수력과 재생 속도를 높인 것이 특2025.11.11 09:58
코스맥스가 증권가의 잇따른 부정적 전망에 12% 넘게 급락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2분 기준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56% 내린 16만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 일제히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코스맥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결 실적 개선을 책임지던 한국 법인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스럽다”며 “고객 및 제품 믹스 개선에 대한 확인 후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고 짚었다.LS증권도 이날 코스맥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2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2025.11.11 09:04
대신증권은 11일 코스맥스에 대해 국내법인의 견조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둔화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22만원으로 21%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는 유지했다.코스맥스의 3분기 매출액은 58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427억원으로 2% 감소하며 기대치를 밑돌았다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법인의 신규 인디브랜드 증가와 제품 믹스 악화로 영업 레버리지가 제한됐다”고 분석했다.국내 매출은 3835억원으로 10% 성장했으나, 신규 고객 확대에 따른 초기 생산 효율 저하와 개발·샘플링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OPM)이 전년동기대비 12025.10.08 14:00
초저가 화장품 경쟁이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시작으로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 편의점, 대형마트까지 잇달아 가성비 화장품 라인을 확대하며 ‘3천원대 뷰티’ 시장이 빠르게 커지는 모습이다.생활용품점과 편의점, 마트 등 업태 구분 없이 저가 화장품이 쏟아지는 가운데, 국내 초저가 화장품 유통의 출발점은 다이소로 꼽힌다. 다이소의 화장품 매출은 2021년 52%, 2022년 50%, 2023년 85%, 올해는 144% 늘었다. 입점 브랜드는 약 100곳으로, 반년 만에 60곳에서 66% 증가했다. 판매 품목도 800여 종으로 확대됐다.이에 따라 브랜드 간 입점 경쟁도 치열하다. 브이티(VT)는 3만원대 제품이던 ‘리들샷’2025.09.17 17:58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와 ‘PHA 적용 화장품 용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먹고 자연적으로 세포 안에 쌓는 고분자 물질로 산업, 가정 퇴비화 시설은 물론 토양과 해양에서 모두 분해되는 특성이 있다. 미세플라스틱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석유계 플라스틱을 대체할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22년 PHA 상업생산을 시작하며 이를 생분해 소재 전문 브랜드 ‘PHACT’로 론칭했다.PHACT는 PHA와 ‘행동’을 뜻하는 ACT를 합친 브랜드명으로, ‘PHA를 기반으로 생분해 소재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친환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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