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3 07:15
한화오션이 미국 현지 조선소에서 미 해군의 주력인 '버지니아급'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위한 실질적인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단순히 "건조 능력이 있다"는 선언적 의미를 넘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핵잠수함 건조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을 대거 채용하며 '실행 모드'로 전환했다고 필라델피아 투데이가 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한화그룹 앨릭스 웡(Alex Wong) 글로벌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지난 12월 말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 조선소(Philly Shipyard)'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 행사를 통해 핵잠수함 건조 의지를 재확인했다.웡 CSO는 로이터 통신 등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와 동맹국2026.01.03 03:10
유럽 방위산업 시장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지정학적 긴장을 계기로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인프라를 결합한 거대 기술 시장으로 급변하고 있다. 재래식 무기 확보에 치중하던 유럽의 국방 전략이 영국과 독일 스타트업이 주도하는 첨단 AI 기술과 에너지 안보 확보로 무게 중심을 완전히 옮기는 모양새다.IT 전문매체 디지타임스는 2일(현지시각) "유럽 방산 기술 시장이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해 AI 기반 솔루션과 에너지 인프라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다"며 "특히 영국과 독일이 국방 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JP모건이 유럽 방산 분야를 향후 최소 10년 이상 지속할 장기 투자 테마로 지목한 분석과 맥을2026.01.02 07:51
미 해군과 해병대의 입체적인 상륙작전을 지원할 핵심 해상 기동 수단인 차세대 '상륙정(LCU·Landing Craft Utility)' 4번함의 건조가 본격화됐다. 오스탈 USA는 앨라배마주 모빌(Mobile)에 위치한 자사 조선소에서 미 해군용 LCU 4번함의 건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 해군의 상륙 전력 현대화 계획의 일환으로, 대형 수송기 C-17 수 대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수송 능력을 바탕으로 함정과 해안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라고 건설 전문 매체 컨스트럭션 오너스(Construction Owners)가 12월 3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오스탈 USA는 지난 12월 18일, LCU 4번함의 건조 시작(Start of Construction)을 알리는 행사2026.01.02 07:34
프랑스가 차세대 '하늘의 지휘소'로 미국 보잉사의 플랫폼 대신 스웨덴 사브(Saab)의 최첨단 조기경보통제기(AEW&C) '글로벌아이(GlobalEye)'를 선택했다. 이는 기존의 대형 여객기 기반 조기경보기에서 벗어나, 운영 유지비가 저렴하고 기동성이 뛰어난 비즈니스 제트기 기반의 '고효율·다목적' 감시 자산으로 전환하려는 전 세계 공군 트렌드를 반영한 결정으로 풀이된다.12월 31일(현지 시각) 항공 전문 매체 에이비에이션 AtoZ에 따르면 프랑스 국방부는 사브와 123억 스웨덴 크로나(약 1조 9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아이 2대 도입 계약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파리 에어쇼에서 처음 공개된 협상의 결실로, 프랑스는 아랍에2026.01.02 07:02
폴란드가 '한국판 하이마스(HIMARS)'로 불리는 K239 천무 다연장로켓의 핵심 탄약인 239mm 유도로켓 1만여 발을 자국에서 직접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단순한 무기 구매를 넘어, 한국의 정밀 타격 기술을 바탕으로 폴란드가 유럽 내 포병 탄약의 핵심 생산 기지로 발돋움한다는 점에서 양국 방산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우크라이나 군사 전문지 디펜스 익스프레스(Defense Express)와 폴란드 현지 매체 디펜스24(Defense24)는 1일(현지 시각), 폴란드 군비청(Armament Agency)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폴란드 WB일렉트로닉스의 합작 컨소시엄인 '한화-WB 어드밴스드 시스템(Hanwha WB Advanced System)'과 CGR-080 유도로켓 생산2026.01.02 06:44
중국이 미국 본토와 태평양의 미군 항모전단을 핵무기가 아닌 '재래식 탄두'로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DF-27'을 실전 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ICBM=핵무기"라는 기존의 전략적 등식을 깨는 '게임 체인저'의 등장이자, 미 해군 항모전단이 태평양 어디에서도 안전지대를 장담할 수 없게 됐음을 의미한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가 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펜타곤)는 지난주 발간한 '2025 중국 군사력 보고서(CMPR)'를 통해 DF-27의 실전 배치를 공식화했다. 펜타곤이 DF-27을 '운용 중(Fielded)'이라고 공개적으로 평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가장 충격적인 사실은2026.01.01 08:04
중국 해군이 자국 최신예 1만 톤급 구축함인 055형(Type 055)에서 극초음속 대함탄도미사일(ASBM)인 'YJ-20'의 발사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는 중국의 '항공모함 킬러' 전력이 지상 발사대(TEL)를 넘어 해상 플랫폼으로 확장되었음을 의미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작전 중인 미 해군 항모전단에 전례 없는 위협이 현실화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군사 전문 매체 USNI 뉴스와 아론 매튜 라리오사(Aaron-Matthew Lariosa)가 지난 12월 2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055형 구축함, 단순 호위함 넘어 '전략 타격 플랫폼'으로 진화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PLAN)은 최근 055형 구축함인 '우시함(CS Wuxi, 104)'에서 YJ-20 미사2026.01.01 07:48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전차인 'K2 흑표(Black Panther)'가 2026년 세계 전장(戰場)을 지배할 '글로벌 톱 3' 전차로 선정됐다. 미국의 최신형 에이브럼스, 독일의 레오파르트와 함께 세계 최강의 반열에 오른 것이다. 특히 도하(渡河) 능력과 첨단 센서 분야에서는 세계 1위 전차인 미군 전차를 압도하는 성능을 보여주며, 명실상부한 'K-방산'의 명품임을 입증했다.미국의 군사·안보 전문 매체 19포티파이브(19FortyFive)는 최근 '2026년 세계 최고의 전차 5선(5 Best Tanks in the World for 2026, Ranked)'이라는 제하의 분석 기사를 통해 이같이 평가했다. 매체는 화력, 방호력, 센서, 기동성, 그리고 전투 성능 등 5가지 핵심 지표를 종합적2026.01.01 07:12
이집트가 최근 한국산 K9 자주포 시스템의 '완전체' 구성을 대외에 과시한 것은 단순한 전력 현대화를 넘어, 가자 지구 전쟁으로 국경 안보를 위협하는 이스라엘을 향한 강력한 '무언의 경고(Warning)'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교훈인 '포병 화력'을 대폭 강화해, 시나이 반도로의 난민 유입 시도나 이스라엘의 군사적 행보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라고 미국 외교·안보 전문지 내셔널 인터레스트(The National Interest)가 31일(현지 시각) 분석·보도했다.브랜든 J. 와이거트(Brandon J. Weichert) 선임 에디터는 기고문에서 "이집트의 군사력 증강 목적은 이란이나 테러리즘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집트 군 수뇌2025.12.31 10:48
튀르키예가 자체 개발한 초음속 훈련기 '후르젯(HURJET)'을 앞세워 항공 산업의 본고장인 유럽, 그것도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핵심 회원국인 스페인의 차세대 훈련 체계를 통째로 수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튀르키예 방위산업 역사상 최초의 대형 유인 제트기 유럽 수출이자, 그동안 서방 무기의 '수입국'에 머물렀던 튀르키예가 '공급국'이자 '경쟁자'로 체급을 올렸음을 알리는 상징적 사건이라고 라민 시디키(Rameen Siddiqui) 등 외신이 3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튀르키예와 스페인 국방부는 약 24억~26억 유로(약 3조 4600억~3조 7500억 원) 규모의 후르젯 30대 도입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 인도는 2028~2029년 1차 물2025.12.31 10:17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인 K2 흑표 전차가 포탑 상부에 '철제 삿갓'을 쓰고 포효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에서 입증된 'FPV(1인칭 시점) 자폭 드론'의 위협이 한반도 전장 환경에서도 현실화됨에 따라, 한국군이 이에 대응하기 위한 물리적 방호 체계인 '즉흥형 대드론 케이지(Improvised Cope Cage)'를 실전적으로 운용 시험하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기술 전문 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Interesting Engineering)과 군사 전문 소식통들이 29일(현지 시각)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최근 공개된 이미지 속 K2 전차들은 단순한 주행 시험을 넘어선, 실전적인 전투 훈련을 수행하고 있었다. 포장된 사격 훈련장에서 위2025.12.31 09:59
튀르키예가 무려 39척의 군함을 동시에 건조하며 동지중해의 해상 패권 장악을 위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해군 지휘부의 선언에 따르면, 이는 단순한 전력 보강을 넘어 '완전한 국산화'와 '물량 공세'를 앞세운 튀르키예의 해군 굴기를 상징한다.반면, 경쟁국인 그리스는 해외 도입을 통한 '속도전'으로 이에 맞서고 있어 에게해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고 그리스 전문 매체 그릭시티타임스(Greek City Times)가 3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독자 기술로 만든 '39척의 함대'…항모에서 잠수함까지튀르키예 조선소들은 현재 유례를 찾기 힘든 호황과 긴장감 속에 가동 중이다. 외신에 따르면 22025.12.31 09:41
냉전기 미 해군 수중 전력의 상징이자 '바다의 사냥꾼'으로 불렸던 로스앤젤레스(LA)급 공격원잠(SSN)의 마지막 함정, '샤이엔함(USS Cheyenne, SSN-773)'이 3년여에 걸친 대수술 끝에 완벽하게 부활했다. 미 해군은 이번 창정비를 통해 샤이엔함의 노후화된 심장(원자로)을 재충전하고 두뇌(전투체계)를 최신형으로 교체함으로써, 기존 설계 수명인 44년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명 연장 프로그램(SLEP)'의 첫 성공 사례를 만들어냈다.30일(현지 시각) 국방 전문 매체 디펜스 인더스트리 유럽(Defence Industry Europe)과 미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미 해군은 샤이엔함의 기술수명 연장과 현대화 작업 완료에 성공했다고 공식 선언했다.심장 재이식1
리플 IPO 끝내 실패 뉴욕증시 암호화폐 ETF 대규모 이탈
2
폴란드 언론 "KF-21, 올해 실전 배치…F-35의 강력한 대안 부상"
3
폭스뉴스 "제롬 파월 후임자 발표"
4
뉴욕증시 마이크론 대폭발 "반도체 2차 슈퍼사이클"... 번스타인 투자보고서
5
XRP에 기관 자금 500% ‘집중’...“현물 ETF 타고 20달러까지 간다”
6
'양자 컴퓨팅 칩' 파운드리 새 강자 스카이워터 주가 12.4% 급등
7
비트코인 vs XRP, 챗GPT가 분석한 2026년 ETF 승자는?
8
“리튬 대신 소금”... 나트륨 이온 배터리, 2026년 전기차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부상
9
“2028년까지 반도체 없다”… 맥쿼리, SK하이닉스 112만원·삼성 24만원 ‘목표주가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