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9 09:39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가 한국형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KM-SAM)' 도입을 동시에 추진한다. 남중국해 영유권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탄도탄 요격 능력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한국산 방산 시스템이 동남아시아 시장의 핵심 기틀로 부상했다.이번 이슈는 단품 위주의 무기 수출을 넘어 '국가 방공 인프라 플랫폼'을 선점하는 체계적 전환의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초기 수주 모멘텀이 계약 가시화 구간으로 진입함에 따라 국내 방산 생태계의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관련 기업의 주가에 장기적인 추진력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 매체 조나 자카르타(Zona Jakarta)는 18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와 말2026.06.19 07:59
폴란드 방산기업 니에비아두프 그룹(Grupa Niewiadów)이 프랑스 KNDS 프랑스와 손잡고 폴란드 현지에 연산 18만 발 규모의 155mm 장사정 탄약 생산 라인을 구축한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Eurosatory) 2026'에서 체결된 이번 계약은 프랑스의 최신 ‘LU211P’ 탄약 기술과 모듈형 추진장약(MCS) 기술을 폴란드로 이전하는 내용이 핵심이다.연산 18만 발 탄약기지 가동…K9·크라브 사거리 45km 확보이번 계약에 따라 니에비아두프 그룹은 연간 18만 발의 155mm 탄약과 모듈형 장약을 현지에서 독자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양사는 LU211P 155mm 포탄과 모듈형 추진장약, 소모성 장약통(CCC)을 포함한 핵심2026.06.19 07:52
튀르키예의 국방 기술 및 조선 분야 선두 기업인 STM이 포르투갈 해군을 위해 건조하는 두 번째 해상보급 및 군수지원함 ‘N.R.P. D. 디니스(D. DINIS, 함번 A5212)’의 강재 절단식을 이스탄불 아다(ADA) 조선소에서 개최하고 공식적인 생산 공정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튀르키예가 유럽연합(EU) 및 나토(NATO) 회원국을 대상으로 달성한 최초의 군용 함정 수출 사례로, 지난 2024년 12월 17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정식 계약이 체결된 이후 차질 없이 건조가 진행 중이다.2호함 강재 절단으로 건조 공식화…2028년 인도 목표튀르키예 STM은 글로벌 조선업계의 쟁쟁한 경쟁사들을 제치고 포르투갈 해군의 군수지원함 사업을 수주했다. 설계 작2026.06.19 07:03
캐나다 해군의 차세대 순찰 잠수함 조달 사업(CSPC) 수주를 두고 한국 한화오션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가 캐나다 특수강 제조 기업인 ‘발브루나 ASW(Valbruna ASW)’에 잠수함용 최첨단 비자성(Non-magnetic) 강재 초도 물량을 발주하며 현지 공급망 강화에 나섰다. 유럽 나토(NATO) 표준과의 완벽한 호환성과 캐나다 현지 방산 생태계 구축을 공언해 온 TKMS는 이번 특수 강재 조달 계약을 통해 자사가 제시한 ‘860억 캐나다 달러 규모의 경제 환원 계획’의 실질적인 이행 의지를 증명하겠다는 구상이다.18일(현지 시각) 유럽 안보 전문 매체 ‘디펜스 인더스트리 유럽’ 보도와 독일 함정 업계 소2026.06.19 06:25
폴란드 국방부(MON)가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KAI)의 최고위급 대표단과 전격 회동을 하고 폴란드 공군의 차세대 주력 경전투기 도입 사업인 ‘FA-50PL’ 프로그램의 핵심 인도 일정과 무장 연동 문제를 정밀 조율하기 시작했다.폴란드 정부는 이번 회담을 통해 이미 인도가 완료된 초기형 전투기에 이어, 폴란드 맞춤형 성능 개량형인 ‘PL’ 버전의 적기 인도 능력을 확약받고 현지 창정비(MRO) 기술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실리적 협상에 착수했다.18일(현지 시각) 폴란드 방산 전문 매체 ‘디펜스24’ 보도에 따르면, 파베우 베이디아(Paweł Bejda) 폴란드 국방부 국무차관은 바르샤바에서 김종출 KAI 사장이 이끄는 한국 방산 기술 대표단과2026.06.19 06:12
캐나다 정부가 추진 중인 12척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총 사업비 최대 800억 달러·한화 약 120조 원)과 관련해, 동부 핼리팩스에 신설될 잠수함 정비 기지의 인력 조달 문제를 두고 캐나다 최대 해군 계약업체인 어빙 조선소와 연방 정부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18일(현지 시각) 캐나다 유력지 글로브앤메일(The Globe and Mail)이 입수한 정부 내부 문건에 따르면, 캐나다 국방부는 미래 잠수함 유지보수를 위한 전용 기지 부지로 다트머스 지역의 산업용 입구인 '라이츠 코브(Wright’s Cove)'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해군 탄약을 취급해 온 통제 구역인 '해군 무기 창고(Naval Armament Depot)' 등 2곳을 최우선 후보지로 압축해2026.06.18 09:55
프랑스 방산기업 탈레스가 유로사토리 2026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였다. 저가 드론을 비싼 미사일로 잡던 모순을 해결하려는 시도다. 이는 국내 방산 시장의 성장 방향에도 거대한 이정표를 제시한다. 군사 전문지 포럼 밀리테르는 지난 16일(현지시각) 이 장갑차가 드론 악몽을 지울 대안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다중 센서 연동… 3중 계층형 방공 구축우크라이나 전장에서는 매일 수천 대의 드론이 하늘을 뒤덮는다. 기존 방어 체계는 막대한 비용 문제로 한계를 드러냈다. 전술 구역에서 병력을 지킬 저렴한 타격 수단이 시급해진 이유다. 탈레스의 대드론 장갑차 '래피드스트라이커'는 부시마스터 차량에 결착하는 플랫폼이다.이 시스템2026.06.18 09:39
포커스(FOCUS) 온라인은 지난 17일(현지시각) 폴란드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기 중이던 구소련제 MiG-29 전투기 추가 인도 계획을 조건부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체자리 톰치크 폴란드 국방차관은 지난 15일 현지 라디오 방송인 '라디오 제트'에 출연해 우크라이나 측의 무인기(드론) 기술 공유가 미흡해 전투기 인도를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무기 플랫폼 제공에서 전장 데이터 교환으로 국제 방산 협력의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한국 방위산업계에도 기술 이전 협상 방식의 고도화라는 새로운 과제를 던진다.노후 플랫폼과 실전 무인기 데이터의 조건부 교환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인도를 보류한 Mi2026.06.18 09:34
영국과 일본 정부가 이탈리아를 파트너로 두고 공동 개발 중인 3국 합작 6세대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 ‘글로벌 전투항공 프로그램(GCAP)’의 추진 속도를 한층 끌어올리기로 전격 합의했다. 이번 발표는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이 주도하던 유럽의 경쟁 6세대 전투기 프로젝트(FCAS)가 최종 무산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온 지 불과 수일 만에 공개된 외교적 조치다. 영·일 양국은 이번 동맹의 핵심 축을 세우며 유럽 경쟁 진영의 분열과 대조되는 강력한 방산 결속력을 과시하고 나섰다.17일(현지 시각) 브라질의 항공 안보 전문 매체 에어웨이(Airway) 보도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Keir Starmer) 영국 총리와 런던을 방문 중인 다카이치 사나에2026.06.18 09:23
유럽 방산 연대의 핵심 이정표였던 차세대 미래형 전투기(SCAF) 공동 개발 프로젝트가 최종 무산된 지 일주일 만에, 유럽 최대 지상 방산 기업인 ‘KNDS’의 수뇌부가 독일 베를린 내각을 향해 “프랑스를 중국처럼 취급하지 말라”며 전례 없는 고강도 경고장을 날렸다. 올해 말로 예정된 KNDS의 역사적인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독일 정치권이 핵심 기술에 대한 ‘독점 비토권(거부권)’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프랑스 넥스터(Nexter)와 독일 크라우스-마페이 벡만(KMW)의 10년 방산 동맹이 회복 불가능한 파열음을 내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17일(현지 시각) 프랑스 경제 전문 매체 카피탈(Capital)과 독일 핸델스블라트(Handelsblatt2026.06.18 06:29
캐나다 해군 역사상 최대 규모인 약 120조 원에 달하는 차세대 순찰 잠수함 조달 사업(CSPC)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대한민국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가 캐나다 전역의 제조 산업계를 아우르는 초대형 투자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번 수주전은 단순한 군사 무기 도입을 넘어 캐나다의 자동차, 철강, 천연가스(LNG) 등 주요 산업 전반의 지형을 바꿀 거대한 경제 협력으로 번지는 양상이다.18일(현지 시각) 캐나다 유력 매체 파이낸셜 포스트가 보도한 캐나다 정부 및 방산 공급망 현황에 따르면,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와 내각은 이달 말 최종 낙점 업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해외 건조 한계 극복 위한2026.06.18 04:06
최대 120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캐나다 차세대 순찰 잠수함 조달 사업(CSPC)의 최종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캐나다 오대호 지역 최대 함정 건조·수리 기업인 ‘온타리오 조선소(Ontario Shipyards)’의 최고위급 대표단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전격 방문했다. 양사 수뇌부는 기술 이전과 생산 계획 수립, 스마트 야드 자동화 인프라 공유를 골자로 한 실무 회의를 개최하고, 한화오션 수주 시 캐나다 자국 내 조선 산업의 장기적 경쟁력을 보장할 핵심 합의안을 조율했다.17일(현지 시각) 캐나다 온타리오 조선소에 따르면, 댄 바이셀라(Dan Vyselaar) 기술 서비스 부문 선임 이사와 마티아스 마르코트(Mathias Marcotte) 조선 사업 총괄 등 캐2026.06.17 10:06
독일의 방산 거두 라인메탈이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열린 국제 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 2026'에서 컨테이너형 드론 군집 발사 플랫폼을 전격 공개하며 지상전 패러다임 전환의 신호탄을 쐈다.방산전문매체 디펜스뉴스의 16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민간 상선에서 쓰는 표준 20피트 컨테이너를 무기 기지로 변형해 신형 자폭 드론 'FV-014' 18발을 동시에 투사하는 무기 체계다. 이번 공개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전장의 분수령으로 부상한 군집(스웜) 드론 전술이 규격화·대량화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전차와 자주포 중심의 완제품 수출에 집중해 온 한국 방산업계에도 고부가가치 분산형 무기 체계와1
中 공군, 6세대 'J-36' 비행 전격공개…美·유럽 개발속도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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