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10:04
대한민국 K-방산의 대표 주자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대륙에서 존재감을 분명히 각인시켰다. K9 자주포의 호주 현지형 파생 모델인 'AS9 헌츠맨(Huntsman)'이 호주 본토에서 첫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격 전력화 단계에 진입했다. 수십 년 만에 현대적 자주포 전력을 복원하는 호주 육군은 승무원 훈련과 부대 개편을 동시에 진행하며 중장갑 전력의 대대적 재편에 나섰다. 인도 영문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는 14일(현지 시각) "호주 육군 화력체계 전환의 분수령"이라고 평가했다.사거리 40㎞ 화력 과시…'멜버른 생산'으로 산업 효과까지 보도에 따르면 호주 육군은 최근 자국 훈련장에서 AS9 헌츠맨 155㎜ 자주포의 첫 실사2026.01.15 09:50
미 육군이 차세대 자주포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한 실질적 대안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를 전면에 올려놓았다. 미 육군은 최근 한화디펜스 USA와 공동 연구개발 협정(CRADA)을 체결하고, 미국 정부가 직접 설계한 155mm 58구경장 포신을 K9 플랫폼에 통합하는 연구개발에 공식 착수했다. 단순한 성능 평가를 넘어, 미군 요구 사양을 실제 체계에 적용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군사 전문 매체 더 디펜스 포스트는 14일(현지시각) "사거리 연장 자주포(ERCA) 사업 취소 이후 가장 구체적인 진전"이라고 평가했다.ERCA 취소 공백 파고든 K9…'58구경장'으로 70km 문턱이번 CRADA의 핵심은 사거리의 비약적 확대2026.01.15 09:31
말레이시아 공군이 차세대 주력 전투기 후보로 KF-21 보라매를 본격 검토하기 시작했다. 쿠웨이트로부터 들여오려던 중고 F/A-18 호넷 도입이 기약 없이 지연되자, 임시방편을 접고 장기 대안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탐색적 협상에 나섰다는 분석이다.벨기에 군사 전문매체 아미 레커그니션은 14일(현지 시각) "말레이시아의 MRCA(다목적 전투기) 구상이 KF-21을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다"고 전했다.중고 호넷 '오리무중'…2035년 전력 공백 현실화말레이시아 공군은 F/A-18D 호넷(1997년 도입, 1대는 2025년 조류 충돌로 손실)과 Su-30MKM을 각각 2035년·2040년 전후로 단계 퇴역시킬 계획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17년부터 쿠웨이트2026.01.14 10:30
브라질이 남미 최초로 원자력 추진 잠수함 건조에 본격 착수하며 남대서양 해양 질서 재편에 나섰다. 극소수 강대국의 전유물이던 원자력 잠수함 전력을 확보해, 광활한 대서양에서의 장기 잠항·상시 감시 능력을 손에 쥐겠다는 전략적 판단이다. 아르헨티나 유력 경제지 크로니스타(Cronista)는 13일(현지 시각) "브라질이 대륙 차원의 해군 균형을 바꾸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프랑스와 손잡고 '대양 해군' 도약…80억 달러 승부수이번 사업은 브라질 해군의 장기 국책 프로젝트인 잠수함 개발 프로그램(PROSUB)의 핵심 축이다. 브라질은 프랑스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재래식 잠수함 4척 ▲원자력 추진 잠수함 1척을 단계적으로 확보하2026.01.14 09:58
중국이 '가성비 수출 효자'로 내세워온 주력 전차(MBT) VT-4가 준전시 상황에서 치명적 결함을 잇달아 드러내며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 태국–캄보디아 국경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태국 육군이 운용 중인 VT-4에서 포신 폭발과 엔진 고장이 연이어 발생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해 온 중국 방산의 '실전 내구성'에 의문부호가 붙었다. 폴란드 군사전문지 디펜스24는 13일(현지 시각) 이를 "중국 전차 수출 신화의 균열"로 평가했다.포신이 터지고, 엔진이 멈췄다…실전서 드러난 결함태국 육군은 2016년 중국 방산기업 노린코로부터 VT-4 62대를 도입했다. VT-4는 파키스탄 수출용 90-IIM과 개량형 VT-1A의 계보를 잇는 모델2026.01.14 09:41
미국의 정밀타격 능력을 상징해온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이 나이지리아 대테러 작전에서 30%가 넘는 불발률을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다. 목표물에 정밀 유도돼야 할 첨단 무기가 민가 인근 양파밭과 숲에 그대로 추락한 장면이 공개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제조사 레이시온을 향해 강도 높은 경고를 날렸다. 폴란드 군사전문 매체 포르살(Forsal.pl)은 13일(현지 시각) "미국 정밀유도무기 신뢰성에 중대한 흠집"이라고 전했다.양파밭에 처박힌 첨단 무기…340kg 탄두 그대로 노출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미 해군 구축함 USS 폴 이그내셔스(Paul Ignatius)에서 발사된 토마호크 12발 중 4발이 불발됐다. 현지 주민들이 공개한 사진에는 자보2026.01.13 10:54
인도와 프랑스가 오는 2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계기로, 다소 항공의 라팔 전투기 추가 도입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 공군(IAF)이 노후 MiG-21 퇴역과 국산 테자스(Tejas) Mk-1A 도입 지연으로 전력 공백을 겪자, 검증된 라팔 114대를 220억 달러(약 32조 원) 규모로 도입해 단기 공백을 메우겠다는 구상이다.미 군사전문 매체 디펜스포스트 등은 12일(현지 시각) "마크롱 대통령의 방인 전후로 협상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114대 추가 도입…급감한 전투비행대대 '응급 처방'인도 공군은 지난해 9월 국방부(MoD)에 다목적 전투기(MRFA) 소요로 라팔 114대 조달 승인 요청을 제출했다. 2016년 도입한 362026.01.13 10:42
대한민국 육군의 차기 주력 보병전투차량(IFV)으로 거론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NIFV'가 주력 전차에 버금가는 중량과 최첨단 인공지능(AI) 기반 드론 요격 시스템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 일본 현지 언론은 이 차량이 육상자위대의 최신형 전차와 맞먹는 무게를 자랑하며, 사실상 '보병이 탑승할 수 있는 전차'로 진화했다고 일본의 교통·모빌리티 전문 매체 트래픽뉴스(Traffic News)가 12일(현지 시각) 평가했다..전차급 덩치 키운 이유…"무거워야 산다"보도에 따르면 K-NIFV의 총중량은 약 43톤에 달한다. 이는 육상자위대의 주력인 10식 전차(44톤)와 거의 대등하며, 과거 운용했던 74식 전차(38톤)나 현용 89식 장갑전투차(26.5톤)를2026.01.13 10:06
중국산 공대공 미사일 PL-15이 실전에서 프랑스산 전투기 라팔을 초장거리에서 격추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서방 전투기와 미사일 체계의 우위성에 대한 재검증 요구가 커지고 있다. 파키스탄 공군의 J-10CE가 인도 공군 라팔을 약 200km 거리에서 요격했다는 분석이 나오자, "서방 공중전 교리의 균열 신호탄"이라는 평가까지 등장했다.베트남 매체 다오둑 터이다이(GD&TĐ)는 9일(현지 시각) 영국 왕립활동군사연구소(RUSI) 보고서와 파키스탄 정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이 같은 주장을 전했다.200km 초장거리 교전…'신두르 작전'의 충격보도에 따르면 2025년 5월 인도·파키스탄 간 공중 충돌로 알려진 '신두르(Sindoor) 작전' 당시, 파키2026.01.13 09:46
폴란드가 도입을 추진 중인 한국형 전차 K2 '흑표'의 개량형인 K2PL이 일반적인 자폭 드론 공격에는 뛰어난 생존성을 보이지만, 전파 방해(Jamming)가 통하지 않는 '광섬유 제어 드론'의 물량 공세 앞에서는 방어 체계가 급격히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능동방호체계(APS)를 중심으로 한 현대 전차 방어 개념이 새로운 드론 전술 앞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경고다.우크라이나 군사 전문지 디펜스 익스프레스(Defense Express)는 12일(현지 시각) 폴란드 육군사관학교(General Tadeusz Kościuszko Military University of Land Forces) 파베우 마코비에츠(Paweł Makowiec) 연구원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2026.01.12 10:23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전투기'로 불리는 F-35A 라이트닝 II가 북유럽 안보의 최전선, 핀란드에 상륙했다고 BGR이 1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핀란드 국방부는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위치한 록히드마틴 생산시설에서 핀란드 공군용 F-35A 1호기를 인수하며 공군력 현대화의 신호탄을 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고조된 러시아 변수 속에서, 나토(NATO) 북부 전선의 억지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적 결단으로 해석된다.'몸값'’만큼 커진 역할…노후 전력의 단일 대체F-35A의 대당 가격은 약 8250만 달러(약 1200억 원). 엔진 가격만 2040만 달러(약 297억 원)에 달한다. 프로그램 전체 생애주기 비용은 약 2조 달러(약 2917조 원)로 추2026.01.12 10:08
현대전의 억제력과 승패를 가르는 핵심 수단으로 미사일 기술이 재부상하고 있다. 극초음속 무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정밀 타격 체계를 앞세운 7개국이 글로벌 미사일 패권을 주도하며, 각국은 서로 다른 전략적 목표로 '창과 방패'의 진화를 경쟁 중이다.러시아, '아반가르드'로 극초음속 주도권10일(현지 시각) 인도 매체 뉴스24에 따르면 러시아는 극초음속 활공체(HGV)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핵심 전력은 아반가르드다. 대기권 상층에서 마하 20 안팎의 속도로 변칙 기동하는 이 무기는 현존 미사일 방어체계(MD)의 요격을 사실상 무력화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핵탄두 비축량과 결합되며, 러시아는 비대칭 억2026.01.12 09:50
세계 최대 무기 획득 사업으로 불리는 F-35 라이트닝 II 프로그램이 심각한 운영 위기에 직면했다. 제작사 록히드마틴이 2025년 한 해 191대를 생산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내세웠지만, 미 국방부 감사관실은 실제 전력 가동률이 절반에 불과하다며 '총체적 관리 부실'을 지적했다.사업 전 생애 주기에 투입될 비용만 2조 달러(약 2800조 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그램이 정작 전장에서는 제대로 날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가동률 50%의 현실…"부품 없어 동족포식"미국 안보 전문지 내셔널 인터레스트(The National Interest)가 11일(현지 시각) 인용한 국방부 감사관실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회계연도 기준 F-35의 임무 가능률(Mission Cap1
마이크론 시간외 주가 "돌연 급락" …삼성전자 SK하닉 풍향계
2
파월, FOMC 금리인하 축소 시사
3
이란 가스전 대규모 폭발 "국제유가 급등"
4
이란 전쟁 "곧 종전" 네타냐후 긴급 기자회견... 국제유가 돌연 하락 반전
5
금값 4800달러대 '급락'이 거꾸로 매수 신호?…JP모건 "연말 6300달러" 강세론 고수
6
美, XRP 디지털 상품 공식 분류...세금 폭탄 사라져 기관 자금 ‘폭증’
7
금값 은값 돌연 급락... 뉴욕증시 마이크론 실적 발표 충격
8
코스피200 야간선물 3.64% 급락…주간 증시 ‘하락’ 출발 예상
9
“엔비디아를 부품으로 쓴다”... 삼성·SK가 설계한 ‘포스트 HBM’의 덫과 역전된 반도체 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