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1 07:20
체중 감량 치료제 ‘오젬픽’의 차세대 버전이 조만간 등장할 전망이다. 주사 대신 알약으로 복용하거나 한 달에 한 번만 맞는 고효능 주사제가 줄줄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더 많은 사람에게 접근성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워싱턴포스트(WP)는 “오젬픽 2.0이 곧 출시될 예정이며 지금보다 훨씬 더 파급력을 지닐 수 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알약으로 바뀌고 가격도 낮아질 듯GLP-1 유사체 계열 약물인 오젬픽은 기존에는 주사제로만 복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는 현재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알약 형태의 체중 감량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에 올려두고 있다. 양 사는 내년2025.11.30 19:11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감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감기 증상 초기에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회복이 더뎌질 수 있어, 증상에 따라 알맞은 성분의 감기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감기는 수백 가지 이상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JW중외제약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가장 흔한 원인은 리노바이러스이며, 코로나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도 감기를 유발한다.감기 바이러스는 주로 침이나 콧물 같은 비말을 통한 공기 전파로 전염되며, 손을 통한 접촉 감염도 흔하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감염 위험이 높아지므로, 추울 때뿐 아니라 과로하거나 수면이 부족한 시기에도 감기에 걸리기2025.11.30 19:00
SK플라즈마가 기업 성장을 위해 분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튀르키예 정부가 추진하는 혈장분획제제 자급화 국가전략사업 기술 수출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실적 부분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공시에 따르면 SK플라즈마는 지난 2022년 매출 1481억원에 영업손실 81억원으로 적자였다. 지난 2023년 매출 1733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 70억원을 내며 반등했다. 지난해에는 매출 2215억원과 영업이익 267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1분기에만 425억원의 매출과 3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성장하고 있다. SK플라즈마가 성장할 수 있는 것은 혈액제제 전문기업이라는 희소성 때문이다. SK플라즈마는 사람의 혈액(혈장)을 원료2025.11.30 19:00
휴온스가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안구건조증 치료제 ‘HUC1-394’의 임상 1상 결과보고서(CSR)를 수령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30일 휴온스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보건당국으로부터 HUCI-394 임상 1상 시험을 허가받았다. 건강한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HUC1-394의 안전성, 국소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단회용량상승시험 (SAD) 및 반복용량상승시험(MAD)을 실시했다.임상 결과 HUC1-394의 단회 및 반복 투여 시 안전성과 내약성이 확인됐다. 중대한 이상사례(SAE)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투여 후 이상사례(TEAE)는 대부분 경증이었으며 관찰 기간 내2025.11.28 21:20
시지바이오가 대림성모병원과 더불어 ‘Re:乳 토크콘서트’를 2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유방암 환우들과 함께 하는 '회복의 시간'을 앞으로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대림성모병원과 공동으로 최근 서울 삼성동 가빈아트홀에서 유방암 환우를 위한 ‘2025 리유(Re:乳)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진행됐으며, 유방암 환우와 가족, 의료진, 일반 시민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해 깊은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나눴다. ‘리유(Re:乳)’는 ‘다시(Re)’와 ‘유방(乳)’을 결합한 이름으로, 유방암 환우들이 건강한 일상과 자신감을 ‘다시2025.11.28 17:11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연구개발(R&D)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각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연구 포트폴리오 축적과 임상 성공률을 높이는 것을 첫 번째 과제로 삼았다. 이를 위해 경력 연구진 확보 경쟁이 심화된 가운데 대형 제약사로 인력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반면 핵심 특허 기술과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성장해야 할 중소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인력 난이 심각해지고 있다.3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제약 산업 종사자 수는 ‘300인 이상 사업체를 중심으로 증가’하며 전체 제조업 대비 고용 비율이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4분기에는 4% 상승하다 올해 들어 평균 3%로 낮아2025.11.28 15:10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유비케어’는 오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제10회 대한민국 약사학술제 및 제47회 팜엑스포’에 참가해 약국 운영 효율화와 업무 절감을 지원하는 ‘유팜 뉴(New)’ 라인업을 선보인다.28일 유비케어에 따르면 팜엑스포는 전국 약사를 대상으로 ‘제10회 대한민국 약사학술제’와 함께 진행되는 최신 의약 트렌드 공유와 약국 경영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회이다. 이번 학술제에서 ‘유비케어’는 약사가 약국 운영 과정에서 반복 업무를 줄이고 수월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들로 구성된 ‘유팜 뉴(New)’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주요 제품은 △장비·관리·서비스2025.11.27 18:13
휴온스그룹 휴온스엔이 공식 통합 자사몰을 선보이며 고객과의 온라인 접점 강화에 나섰다. 휴온스엔은 기존 개별적으로 운영해온 휴온스엔몰과 이너셋몰, 마이시톨몰을 통합한 공식 자사몰 '휴온스N몰'을 새롭게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통합몰 출범은 그간 브랜드별로 분산됐던 휴온스엔 제품을 집적화해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통합몰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블랙프라이데이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12월 14일까지 행사 기간 40개 품목을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또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회원 등급 무관 2% 구매 적립 △매주 수요일 24시간 한정 '타임딜 이벤트' 등2025.11.27 18:09
앱티스와 캅스바이오는 지난 26일 차세대 항체-분해약물접합체(이하 DAC) 신약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혁신적인 DAC 신약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앱티스는 3세대 위치 선택적 링커 접합 플랫폼 '앱클릭'기술을 기반으로 항체에 분해약물을 정밀하게 접합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캅스바이오는 공유결합 저해제 및 분자접착 분해제 개발에 특화된 신생 바이오벤처로, 자체 구축한 화학단백체학 플랫폼 '라피도메'를 통해 신규 타겟 발굴 및 분해기전 설계 역량을 갖추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앱티스의 링커·접합 플랫폼과 캅스바이오의 분해약물 설계 역량을 결합, 고형2025.11.27 18:05
◆동아제약, 액상형 진통제 '원큐' 시리즈 리뉴얼 출시동아제약은 효과 빠른 액상형 진통제 원큐 시리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원큐 라인업 3종은 기존 연질캡슐 대비 크기를 축소해 복용편의성을 높였으며 뉴네오솔 공법을 적용해 체내 흡수 속도를 약 3.3배 개선했다. 또 천연 색소 사용과 제조 후 36개월 품질 안전성을 확보해 제품력을 강화했다. 원큐 라인업은 성분에 따라 △이브원큐 △덱스원큐 △나프원큐 3종으로 나뉜다. 이브원큐는 이부프로펜 200㎎이 주성분으로 두통, 편두통, 치통, 근육통, 생리통에 효과가 있다. 이부프로펜은 위장장애가 적으며 해열·진통은 물론 소염 작용까지 겸비해 인후통·2025.11.27 17:50
정부가 발표 예정인 약가제도 개편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이뤄질 것을 촉구하는 산업계 비상대책기구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27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미래관 4층 혁신홀에서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제1차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비대위 공동 위원장을 맡은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류형선 한국의약품수출협회 회장, 김정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등 공동 부위원장, 비대위 산하 기획정책위원회 김영주 위원장과 국민소통위원회 이재국 위원장, 협회와 회원사 임원 등으로 구성된 실무지원단 등이 참석2025.11.27 17:47
SK바이오사이언스는 2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5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으로서 백신 자급화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등 국가 보건안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해 보건산업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을 포상하는 자리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정부가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 구축 등 R&D 중심의 혁신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사를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이중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매년 표창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혁신적인 자체 백신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국가 차원의 감염병 대2025.11.27 17:43
임성기재단이 희귀난치성질환 연구자에게 연간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의 연구비를 조미라 교수가 진행중인 난치성 전신경화증 치료제 개발에 지원한다. 27일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임성기재단은 지난 5월 공모한 '2025년도 희귀난치성질환 연구지원 사업'대상자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조 교수를 최종 선정했다. 그는 전신경화증에서 CD38 단백질이 과발현된 면역세포와 섬유화세포의 미토콘드리아 병증을 규명하고 이를 조절할 병합 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를 제안했다. 전신경화증은 피부와 장기에 비후, 경화, 염증을 일으켜 호흡부전과 심부전으로 이어지고 결국 사망에 이를 수 있는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현재 질병 경과를 근본적으로 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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