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11:22
KB손해보험은 자사 모델 김연아와 함께한 2026년 신규 브랜드 광고 캠페인 ‘제자리로 돌아오면 일상이야’ 편을 19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자동차(속상 편), 건강(감상 편), 반려동물(수상 편) 총 세 가지 소재로 제작됐다. 자동차 편에서는 김연아 씨가 눈물을 흘리며 “내 차가 자율주행 중입니다”라고 말하지만, 알고 보니 차가 견인차에 끌려가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반려동물 편 역시 “수상한 맹수를 만났습니다”라는 긴박한 대사 뒤에 귀여운 아기 고양이가 등장하는 등 고정관념을 깨는 연출이 돋보인다. KB손보는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계정 내2026.02.19 11:06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가 “영업·마케팅 기능 강화를 위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체제를 구축하고, 데이터베이스(DB) 영업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마케팅 본부를 격상했다”고 말했다. 19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성 대표는 최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올해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미팅은 지난해 경영실적을 돌아보고 조직개편의 배경과 주요 내용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100여명이 미팅에 참석했다. 성 대표는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AI·데이터팀을 고객 IT 부문장 직속으로 편제해 전사 AX 컨트롤타워를 구축했다”며 “성장 기반의 대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2026.02.19 11:05
교보생명이 여성건강보험에 업계 최초로 탑재한 ‘(무)특정자궁질환보장특약’이 배타적사용권을 얻었다. 교보생명은 ‘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 (무배당)’의 신규특약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특정자궁질환보장특약의 위험률 1종(예정 특정자궁질환초음파검사이용률(급여, 연간1회한)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해당 특약은 업계 최초로 여성의 특정자궁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필수적인 ‘급여 초음파 검사 지원비’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예방 및 조기 발견’ 중심의 보장 체계를 구축한 점이 인정됐2026.02.19 11:05
한국은행은 설 연휴기간 중 국제금융시장이 큰 이벤트 없이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다만 국내에서는 2월 들어 주요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한은은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설 연휴 기간 국제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점검했다.이번 설 연휴기간 중 국제금융시장에서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경제지표 내용,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주요 기업 실적발표, 미국-이란 핵 협상 진행경과 등에 영향받아 주요 가격변수가 소폭 등락했다.주요국 국채금리가 대체로 소폭 하락하고 주가는 상승했으며 미 달러화는 주요국2026.02.19 09:20
DB손해보험이 금융산업 전반의 트렌드에 맞춘 고객 참여형 보상 시스템을 선보였다. DB손보는 ‘AI Agent (인공지능 로보텔러)’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음성언어를 문자로 변환해주는 STT(Speech-To-Text), 문자를 음성언어로 변환해주는 TTS(Text-To- Speech)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고객은 접수부터 보험금 지급까지의 전 과정에서 별도의 대기 없이 AI Agent와 대화를 통해 필요한 절차안내와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응답을 제공받게 된다. 고객이 자동차 사고 접수를 하면 30분 이내에 AI Agent가 자동으로 초기 안내를 통해 사고에 대한 기초정보를 취득하고, 취득된 정보를 기반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원스톱2026.02.19 09:00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이 지난달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하를 당분간 멈추고 물가 흐름을 지켜보자는 데 대체로 의견을 모았지만 일부는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CNBC가 1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연준은 이날 1월 27~28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회의록을 공개했다. CNBC에 따르면 회의록에는 기준금리를 동결한 결정에는 대체로 동의가 이뤄졌지만 향후 정책 경로를 두고는 위원들 사이에 시각차가 드러났다.◇ “물가 기대대로 내려오면 추가 인하 가능”회의록은 “여러 참가자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하락한다면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추가로 낮추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2026.02.19 06:00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금융권에서 시니어금융이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금융사들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를 선보이고 맞춤형 금융상품과 전용 점포를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KB금융그룹은 강남권에 보험·은행 복합점포를 개소하며 시니어금융 영역 확장에 가장 적극적이다. 하나금융그룹은 대한노인회 회원 전용 제휴카드, 공적연금 연계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선보였다. 농협금융그룹은 은행, 보험 증권 등 계열사 역량을 결집하는 시니어 특화브랜드 ‘NH올원더풀’을 출범하며 시니어 고객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19일 금융권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6년 65세 이상 고령 인구의 인구 비중2026.02.19 05:00
“예전엔 고객을 찾으러 다녔다면, 지금은 고객이 먼저 찾아옵니다. 그래서 영업이 아니라 상담을 합니다”토스인슈어런스가 토스 플랫폼 기반 보험영업 구조로 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고객이 앱을 통해 직접 보험 상담을 신청하면 설계사는 배정된 고객을 상담하는 방식이라, 고객을 찾아 떠돌이처럼 이동하며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오롯이 상담과 설계에 집중할 수 있어서다. 19일 서울 신도림 본사에서 만난 토스인슈어런스 직영 16지점 권용성 팀장과 김나은 설계사는 토스인슈어런스에서의 보험영업을 이렇게 표현했다. 6년 연애 끝에 결혼한 9년 차 부부인 두 사람은 지금 같은 조직에서 나란히 설계사로 일하고 있다. 권2026.02.19 05:00
저출산·고령화와 내수시장 포화로 보험산업의 성장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보험사들은 더 이상 외형 확대만으로 미래를 담보하기 어려운 국면에 들어섰다. IFRS17·K-ICS 체제 정착 이후 수익성·자본·리스크 관리가 경영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각 사는 성장 방식과 전략 방향을 놓고 서로 다른 선택을 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보험업계 공통과제인 체질 전환과 수익 구조 재설계가 실제 경영 전략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짚어본다. [편집자주]한화생명이 김동원 최고글로벌책임자 사장을 중심으로 권혁웅 한화생명 부회장과 이경근 한화생명 사장 3인 경영체제로 본격적인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적 턴어라운2026.02.19 02:00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8년 임기 만료 시점인 오는 2027년 10월 이전에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FT는 라가르드 총재의 사정을 잘 아는 인사를 인용해 라가르드가 내년 4월 예정된 프랑스 대선 이전에 자리에서 물러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라가르드는 지난 2019년 11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에서 ECB 총재로 자리를 옮겼다. 프랑스 출신인 그는 유로존 통화정책을 총괄하는 ECB 수장으로서 유럽 경제 위기 대응을 이끌어왔다.이 소식통에 따르면 라가르드는 임기를 끝까지 채우지 않고 물러남으로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2026.02.18 20:20
무면허 운전 사고로 보험사가 피해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한 경우, 피보험자에게 최대 1억원의 사고부담금을 부과하도록 한 자동차보험 약관은 유효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한 손해보험사가 자동차종합보험 가입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사건은 2022년 1월 발생했다. A씨는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차량 안에서 잠이 들었고, 출동한 경찰이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차량을 움직여 경찰관에게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혔다. 보험사는 피해자에게 약 2천280만원을 지급한 뒤 A씨에게 사고부담금2026.02.18 20:13
자영업자 대출 부실이 은행권을 넘어 비은행권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상호금융과 저축은행에서 연체 증가 속도가 두드러지면서 금융권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상호금융권 개인사업자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2만4833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 말(6천407명) 대비 약 4배 늘어난 수치로, 전 업권 가운데 가장 가파른 증가세다.저축은행의 상황은 더 악화됐다. 전체 개인사업자 대출 차주 수는 약 10% 줄었지만, 금융채무 불이행 차주 수는 40% 가까이 증가했다. 그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저축은행 개인사2026.02.18 09:29
오는 4월 우리나라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앞두고 수개월째 이어지는 고환율 진정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정부는 WGBI 편입을 계기로 4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560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 자금이 국채 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은 환율이 고점을 지났다는 전망을 확산시키면서 원화 강세에 베팅하고 있다. 18일 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 국채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WGBI에 단계적 편입을 앞두고 있다.정부는 WGBI 편입을 계기로 560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 자금이 국채 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율 안정을 위해 한국은행과 국민연금 간 외환스와프 한도가 650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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