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 13:42
이상기후 여파로 국지성 기습 폭우의 예측 불확실성이 가파르게 증가한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이 본격적인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대대적인 자본·시설 안보 점검에 착수했다. 수력 및 양수발전 설비의 오작동 리스크를 제로화하고 댐 방류 시스템의 안정성을 극대화해 국민의 생명권과 안전 지표를 사수하겠다는 계획이다.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15일 전국 각 권역에 포진한 수력·양수 사업소장들이 전원 참여한 가운데, 김회천 사장 주관으로 ‘2026년 수력·양수 홍수기 대응체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 회의는 장마철 집중호우 시 댐 붕괴나 범람 등 재해 발생 가능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상회의를 통해2026.06.16 12:35
올해 국내선 여객 수는 3월말 기준 3024만명으로, 이 중 제주 노선이 87.6%를 차지했다. 제주를 빼면 나머지 지방공항의 국내선 이용객은 전체의 12%대에 불과하다. 지방국제공항 여객 수는 2130만명을 기록했지만, 국내선은 2022년 3632만명을 정점으로 지속 하락 중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공항과 교통·관광·지역경제를 연결하는 혁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한국공항공사가 오는 7월 14일까지 'Connect KAC 공항 네트워크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 14개 공항(김포·김해·제주·대구·광주·청주·양양·무안·울산·여수·사천·포항경주·군산·원주)이 대상이다.공모 주제는 공항과 철도·버스 등 교통수단 간 연계를2026.06.16 11:57
글로벌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막대한 재무적 미수금 부담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한국가스공사가 자구노력과 글로벌 영토 확장 전략을 통해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공공재로서의 에너지 안보 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선진 구조화 사업과 파격적인 주주환원 전략을 앞세워 신뢰도를 글로벌 수준으로 격상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가스공사는 러-우 전쟁 및 중동발 군사 충돌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를 돌파하고, 상장기업으로서의 본질적 가치인 주주이익 극대화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기반의 플랜을 가동 중이ㅏ고 16일 전했다.가스공사는 요금 동결 여파로 인한 미수금이 지난 2024년 말 기준 최대 14조 원 규모까지 급증하며 자2026.06.16 11:19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6.9% 증가한 1186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수출 중소기업 수도 9만8219개사로 전년보다 2.5% 늘었다. 시장은 커졌지만 중소기업인이 전 세계 132개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생산한 시장 보고서를 챙겨 읽기는 쉽지 않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너무 딱딱한 시장보고서를 대학생 시각에서 쉽게 전달한다. 코트라(KOTRA)는 지난 2일 서울 본사에서 '대학생 블로그 에디터 발대식'을 열었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블로그 에디터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코트라 해외경제정보드림에는 현재 연간 수천 건의 시장 보고서가 축적돼 있지만 실제 활용률은 낮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번 에디터2026.06.16 10:32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배터리 폭발 및 화재 위험으로부터 이용객들의 안전과 철도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리튬배터리가 적용된 특정 물품의 열차 내 휴대를 제한한다.이번 안전 강화는 리튬배터리를 메인 동력원으로 삼는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일체와 배터리 용량이 160Wh를 초과하는 방송·캠핑 등 특수 목적용 대용량 리튬배터리다. 다음 달부터는 지하철을 비롯해 고속철도(KTX), 일반열차(ITX-새마을, 무궁화호) 등 모든 열차에서 해당 물품들을 소지하고 탑승할 수 없게 된다.특히 수도권전철과 대경선, 동해선 등 광역철도망 노선의 경우, 열차 내부 탑승은 물론 철도 역사 자체의 출입과 통행2026.06.16 09:56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소재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아동들의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했던 대표적 공익 문화 자산인 ‘제28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의 심사를 모두 완료하고 최종 수상작 포트폴리오를 공식 발표했다.올해로 28회째인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참가 모집 단계부터 일반 시민들의 수요가 몰리며 선착순 접수가 조기에 마감됐다. 대회 당일에는 선발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200여 명과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동행한 가족, 지인 등 총 450여 명이 참여해 화창한 봄 정취 속에서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이번 대회의 주제는 ‘내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공원 곳곳에2026.06.16 09:40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타결되면서 국내 건설업계가 중동 재건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전쟁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주요 에너지 시설 가운데 국내 건설사들이 시공한 설비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복구 사업 참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란 현지 네트워크를 유지해 온 DL이앤씨가 재건 사업의 핵심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란을 비롯한 중동 지역의 재건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국내 건설사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번 전쟁으로 중동 지역 에너지 파이프라인 80여 곳이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는 데 이 가운데 국내 건설사들이 시공에 참여한 시설도 다수2026.06.16 09:12
인천국제공항은 2026년 스카이트랙스 세계 최고의 공항 2위에 랭크됐다. 2024년 국제선 여객실적은 7066만여명으로 개항 이후 처음으로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세계 3위를 달성했다. 여객·화물·서비스 3개 부문 모두 세계 3위권에 들어선 공항이 다음 25년을 어디로 가야 하는지 국민에게 아이디어를 찾는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내달 3일까지 '국민참여 중장기 전략 및 사업·예산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세 가지다. 인천공항의 미래 성장전략, 혁신사업·예산 아이디어, 적극행정이다.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QR코드에 접속해 설문을 작성하면 된다.제출된 의견은 내·외2026.06.15 17:25
한국남부발전이 지난 11~12일 강원 정선 운탄고도 일원에서 'Coal to Clean 에너지 전환 현장체험 워크숍'을 개최했다. CEO, 사외이사, 노동이사, 직원들이 함께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정선 운탄고도 5길 약 15.7㎞를 걸었다. 운탄고도는 과거 탄광 석탄을 실어나르던 도로로, 구간 중 정암풍력 발전단지를 방문했다. 남부발전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 비중을 전체 발전 용량의 30%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내부 목표로 추진 중이다. 정암풍력을 포함해 국내 해상풍력과 육상풍력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남부발전은 2024년 말 기준 국내 풍력 발전 사업 실적을 꾸준히 쌓아왔다. 세계 풍력시장은 2024년 신규 설치 용량 117GW(사상 최고치)2026.06.15 16:49
GS건설이 오산시 내삼미2구역에 조성하는 북오산자이 드포레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북오산자이 드포레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총 1517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33가구, 74㎡ 307가구, 84㎡ 756가구, 99㎡ 218가구, 펜트하우스인 124㎡ 2가구와 125㎡ 1가구가 공급된다.청약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계약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단지가 들어서는 내삼미2구역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와 인접해 서울과 수원, 용인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도 이용할2026.06.15 16:39
심야 시간대 역사를 비롯해 철도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긴급상황은 역무원들의 안전한 업무 수행을 위협하는 요소로 지목된다. 단순히 고객 응대를 넘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충돌에 대비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어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실전 유도 기술을 활용한 안전망 구축 노력이 현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15일 코레일은 공사 소속 유도단이 지난 12일 서울역과 용산역 등 주요 거점 역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빙고역 훈련장에서 호신술 교육을 진행하며 실전 중심의 안전 예방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지난 9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역내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2026.06.15 15:57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핵심 축으로 부상한 드론 및 무인항공기 산업의 주역이 될 미래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탐색 무대가 열렸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첨단 기술 자산과 인프라를 개방해 미래 인재들의 직업적 지평을 넓히고 사회적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이 경북 김천시 소재 TS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국립대구과학관 주관의 교육 플랫폼인 '사이언스 루프' 탐방 프로그램과 연계해 대구 화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드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테크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미래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에 관심이 높은 화원고 재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의 무형 자2026.06.15 15:50
건설현장의 여름철 안전관리가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계룡건설이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정부가 온열질환 예방 기준을 강화한 데다 올여름 예년보다 강한 폭염과 긴 장마가 예상되면서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2026 온열질환 제로(Zero)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건강 피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건설업계에서는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여름철 고온 현상이 심화되면서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옥외 작업 비중이 높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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