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7 09:34
현대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10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지난 26일 목동10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사업비 규모는 약 2조6000억원이다.현대건설은 앞서 진행된 시공사 선정 경쟁입찰에 단독 참여하면서 두 차례 유찰을 거쳤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시공사 선정 경쟁입찰이 두 차례 유찰되면서 수의계약 절차로 전환된 데 따른 것이다. 현대건설은 목동 일대에 별도의 홍보 공간을 마련하고 설계사들과 협업에 나서는 등 수주 준비를 진행해왔다. 지난 3월 목동10단지 인근에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를 알리는 라운지를 열2026.08.27 09:25
대우건설이 베트남 원전과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등 에너지 인프라 사업 참여 의지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서울에서 정원주 회장이 방한 중인 레 마잉 훙(Lê Mạnh Hùng)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나 원전 및 LNG 터미널을 비롯한 에너지 분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정원주 회장은 “대우건설은 지난 30여 년간 베트남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현지 경제 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이를 통해 베트남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폭넓은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며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단순히 외국 기업으로서 사업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화를 통해 베트남의 원전과 에2026.08.27 09:24
한국환경공단이 이달 28일까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인천지역 청년인턴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인턴 JOB TOUR'를 개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4개 공공기관 청년인턴 30여 명이 참여해 기관별 산업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채용 정보와 취업 노하우를 공유받도록 마련됐다. 첫날은 환경공단 노후차량 통합관제센터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매립지 현장을 방문해 환경·폐기물 관리 업무를 살펴보고, 둘째 날은 인천공항 제2국제여객터미널 홍보관과 랜드사이드 시설을 견학한 뒤 인천항만공사의 항만안내선 에코누리호(아시아 최초 LNG 연료 추진선박)에 승선해 내항 하역현장과 갑문시설을 둘러본다.마2026.08.27 08:50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입주가 이뤄지는 인천 계양지구가 공공주택 공급을 넘어 민간분양 단계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올해 말 첫 입주를 시작하는 데 이어 오는 10월 민간 공동주택 공급이 예정되면서 주거시설을 중심으로 한 도시 조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주택공급 정책에서 계획된 물량을 실제 공급으로 연결하는 ‘실행 속도’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계양지구는 지구계획 확정과 사전청약, 본청약, 착공을 거쳐 입주까지 이어지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19일 한성숙 국무총리는 인천 계양지구를 방문해 3기 신도시 사업 추진 상황과 연말 첫 입주 준비 현황을 점검하2026.08.26 17:27
해상운송의 경제성과 항공운송의 신속성을 결합한 'Sea&Air 복합운송' 물동량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5일 Sea&Air 복합운송 활성화를 위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을 연계한 복합운송 체계와 화물 처리 절차를 소개하고, 물동량 유치를 위한 IPA의 복합운송 인센티브 제도를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양항만·공항을 이용 중인 포워딩(화물 운송 주선업) 기업 약 20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과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등 특화된 물류 인프라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인천2026.08.26 16:32
한국수력원자력이 젊은 직원들의 시각과 현장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조직문화혁신 주니어보드를 신설했다.기업 주니어보드가 통상 입사 5년 미만 직원들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은데, 한수원은 차장급까지 포함한 세 그룹 체제로 구성했다. 한수원 주니어보드는 차장, 과장, 대리·주임 세 그룹으로 구성되며 각 그룹별 리더를 스스로 선정해 회사의 미래 방향을 고민하는 직원주도형 혁신 그룹이다. 직원들이 스스로 변화가 필요한 분야를 찾아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까지 주도하는 것이 특징이며, 직군과 경력, 본사와 사업소를 두루 아울러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구체적인 혁신 아이디어로 발전시켜 경영진과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도2026.08.26 15:55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사 선정 입찰이 한화 건설부문의 단독 응찰로 다시 유찰됐다. 세 차례 입찰에서 경쟁 구도가 형성되지 않으면서 조합 측이 한화 건설부문과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사 선정 절차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26일 한국자산신탁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하안주공5단지 재건축사업 시행자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입찰 결과 한화 건설부문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경쟁입찰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앞서 진행된 1·2차 입찰에서는 참여 건설사가 없어 각각 유찰됐다. 세 번째 입찰에는 한화 건설부문이 모습을 드러냈지만 단독 응찰에 그치면서 시공사 선정이2026.08.26 15:52
한국동서발전이 국민 신뢰 회복과 청렴한 조직 문화 안착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 동서발전이 지난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하고, 청렴윤리경영 준법 체계(K-CP) 도입을 공식화했다.이번 체계는 공공기관 업무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이해충돌이나 각종 비위 행위 등 잠재적 부패 위험을 사전에 포착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전사적 청렴 규범이다. 동서발전 노사는 이날 공동선언문을 통해 5대 실천 과제를 확정했다. 주요 내용으로 △부정부패 및 비윤리행위 무관용 원칙 확립 △부패위험 자율진단 적극 동참 및 자원 제공 △비위행위 신고 장려 및 신고자 보호규정 준수 △반부패 의지 공유 △지속적인 노2026.08.26 15:17
전국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현장이 기업 소방 방재 평가에서 전사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인정받았다.한국가스공사는 평택, 인천, 통영, 삼척, 제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LNG 생산기지가 한국안전인증원 주관의 화재 예방 안전진단을 통과하고 100% 공간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현장 중심 고도화공간 안전인증은 기업의 소방 방재 수준을 사업장 설계와 시공 단계부터 엄격히 심사해 기준 이상을 충족할 때 부여하는 국내 유일의 소방 방재 평가 제도다. 이번 성과는 2025년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된 소방·방재 분야의 미흡 사항을 외부 전문 기관의 정밀 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개선한 결과다.가2026.08.26 14:3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경남지역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코트라 경남지원본부는 소진공 경남지역본부와 김해·진주 AI무역지원센터에서 ‘AITC 활용 소상공인 해외 진출 수출 기초교육 설명회’를 열었다고 26일 전했다.이번 행사는 두 기관이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해외시장 정보와 수출 전문인력이 부족한 지역 소상공인이 AI 도구를 활용해 목표 시장과 거래처를 찾고, 현지 홍보자료를 만드는 과정을 익히도록 구성했다.김해와 진주에서 열린 교육에는 수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40여 개사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대2026.08.26 14:15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주택 공급 해법을 놓고 다시 만났지만 용산공원 활용 문제에서는 접점을 찾지 못했다. 다만 탄천 물재생센터 개발과 정비사업 규제 완화 등 다른 공급 방안에서는 추가 논의의 여지를 남겼다.26일 업계에 따르면 김 장관과 오 시장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만나 용산공원을 비롯한 서울 주택 공급 현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에도 한 차례 만났지만 용산공원 문제에서는 입장차를 확인한 바 있다.일부의 예측과는 달리 정부가 이르면 다음 달 말 발표할 ‘7만3000가구+α’ 규모의 추가 공공주택지구에는 용산공원이 포함되지 않을 전망이다. 김 장관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용산공2026.08.26 13:58
한국폴리텍대학이 전국 캠퍼스의 시설과 장비를 지역 기업과 주민에게 개방해 연간 340여건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폴리텍대학은 ‘꿈드림공작소’를 통해 소공인과 중소기업의 제품 개발, 지역 주민의 기술교육을 돕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꿈드림공작소는 대학이 보유한 첨단 장비와 교수진의 기술 경험을 외부에 개방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무료 기술교육에 참여한 인원은 4만7000여명이다.아산캠퍼스는 OLED 증착 부품업체 오투컴의 증착 모니터링 센서 성능 개선을 지원했다. 반도체융합캠퍼스는 스마트팜 기후제어 보드 개발을, 대구캠퍼스는 도료가 주변으로 퍼지는 것을 막는 밀폐형 노즐 부품 제작을 도왔다.기업은 자체 장비와2026.08.26 13:50
이중근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대한노인회·유엔한국협회·부영그룹 회장)이 유엔데이(국제연합일)를 국경일로 지정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데 기여한 유엔과 참전국의 역할을 국가 차원에서 기념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이중근 이사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년 2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이 이사장은 "동방예의지국으로서 유엔에 대한 감사와 예우는 과거 우리를 도왔던 국가들과 우호를 다지는 소중한 외교적 자산이자 미래를 위한 외교적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유엔한국협회 회장과 대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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