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4 07:48
미국 군용 화물기 두 대가 베이징에 착륙하는 것이 목격됐으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이번 달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또 다른 명백한 신호다.여러 항공 사진 애호가들이 중국 소셜 미디어에 게시한 사진에 따르면, 미 공군의 C-17 중량 리프터들은 꼬리 번호 088204와 수직 안정판에 055140이 새겨져 5월 2일과 3일에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로 인해 워싱턴이 2주 후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준비하는 일환으로 차량을 포함한 선진 장비를 사전 배치하고 있다는 추측이 온라인에 돌았다고 3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대통령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 수송C-17은2026.05.04 07:16
미국 우주군(USSF)이 우주 궤도에서 적국의 미사일을 직접 격추하는 '우주 기반 요격기(SBI)' 프로그램에 공식 착수하며 가파르게 전개되는 미중 기술 패권 전쟁에 기름을 부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했던 '미국판 골든 돔(Golden Dome)'이 단순한 정치적 수사를 넘어 실체화 단계에 진입한 것이다.록히드 마틴을 포함한 미국 내 12개 주요 방산 기업이 참여하는 이 사업은 최소 1750억 달러(약 258조 원)에서 최대 3조 6000억 달러(약 5316조 원)에 이르는 초대형 국방 프로젝트로, 향후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의 자금 흐름을 완전히 재편할 전망이다.우주 전문 매체 스페이스닷컴(Space.com)은 지난 1일(현지시각) 미 우주군이 오는 202026.05.04 06:52
이스라엘이 전투기 전력을 역사상 유례없는 규모로 증강하기로 했다. 3일(현지 시각) 예루살렘 포스트(The Jerusalem Post)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F-35 스텔스 전투기를 기존 50대에서 100대로, 신형 F-15IA를 25대에서 50대로 각각 확대하는 결정을 공식 발표했다.이스라엘 조달장관위원회(Ministerial Committee on Procurement)는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으로부터 F-35 4번째 비행대대, 보잉(Boeing)으로부터 F-15IA 2번째 비행대대를 동시 도입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계약 규모는 수백억 셰켈에 달하며 이스라엘 공군 전력 통합, 종합 유지보수, 예비 부품, 군수 지원이 포함된다."F-35냐 F-15냐"논쟁 종지부…두 이란 전쟁이 답2026.05.04 06:31
국산 K9 자주포가 세계 포병 시장을 석권하는 가운데, 튀르키예가 차량 탑재형 기동포로 경량 화력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미국 방산 전문 매체 디펜스 블로그(Defence Blog)는 3일(현지 시각) 튀르키예 국영 방산기업 MKE(기계화학산업공사·Machinery and Chemical Industry Corporation)가 이스탄불 방산 전시회 'SAHA 2026' 개막에 앞서 차량 탑재형 105mm 곡사포 'URAN'을 공식 공개했다고 보도했다.URAN은 MKE가 수출 시장에서 이미 실적을 검증받은 견인포 BORAN을 기반으로 개발한 파생형 기동 화력 체계다. 완전히 새로운 설계가 아니라 실전 검증된 플랫폼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잠재 구매국 입장에서도 도입 리스크가 낮다는 평가2026.05.04 06:08
중국 인민해방군(PLA) 해군의 차세대 드론 항모 076형 강습상륙함 쓰촨함이 남중국해로 전개해 스텔스 무인전투기 GJ-21과의 통합 전투체계 검증에 돌입했다.단순 추진·전기계통 확인 단계를 넘어 함재 무인전투기 연계 운용을 검증하는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한미군과 한국 해군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저피탐(低被探) 고정익 무인기가 4만t급 함정에서 발진하는 시대가 실물로 다가온 것이다.GJ-21, 테일훅·발사바 달고 날았다…"항모 운용 사실상 확인"영국 군사 전문 매체 디 에비에이셔니스트(The Aviationist)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GJ-21 비행 사진을 분석해 공개했다. 착2026.05.04 05:25
인공지능이 전쟁이 어떻게 구상되고, 계획되고, 싸우느냐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할 위기에 처해 있을지도 모른다. 최근 분쟁 중 미국-이스라엘 간 이란 공격만큼 이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는 드물다.AI 기반 시스템이 의사결정 주기를 압축하고 전투 템포를 한때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가속화했다. AI가 군사 작전에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통합되는 모습은 정책 입안자, 지휘관, 학자들 사이에서 치열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은 점점 자율적인 기술 시대에 전쟁의 방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하메네이 공격, 11분 23초 만에 완료아랍에미리트와 연계된 싱크탱크인 알합투르2026.05.04 03:15
하루 최대 1000명이 부상을 입는 고강도 전쟁이 터진다고 가정해 보자. 부상자 4명 중 1명은 혈액 부족으로 사망한다. 이것이 미 공군 퇴역 대령 출신 외과 전문의 제러미 W. 캐넌이 지난해 미 의회 청문회에서 내놓은 경고다.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지난 1일(현지시각) 미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분말 혈액'이 동물실험에서 효능을 입증했으며, 상용화 파트너 모집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목표 시한은 2029년이다.4640만 달러 컨소시엄… 혈소판·적혈구·혈장을 가루 한 봉지에DARPA가 2023년 발족시킨 FSHARP(생체인공 소생 제품을 이용한 현장 배치 가능 출혈 해결책) 프로그램의 총 투자액은2026.05.03 06:39
스웨덴의 차세대 155mm 자주포 아처(Archer)가 인수 시험 단계에 들어갔다. 1일(현지 시각) 폴란드 방산 전문 매체 디펜스24(Defence24)에 따르면, 스웨덴 방산조달청(FMV·Försvarets materielverk)이 신형 사양의 아처 1번 포를 인수해 인수 시험을 시작했다. 이 신형은 스웨덴 외에도 우크라이나와 라트비아에 인도될 예정이다.핵심 변경은 차체…볼보 굴절식에서 RMMV 8×8 트럭으로기존 아처와의 핵심 차이는 차체다. 6×6 구동의 볼보(Volvo) A30E 굴절식 운반차를 라인마탈 MAN 밀리터리 비히클즈(RMMV·Rheinmetall MAN Military Vehicles)의 8×8 구동 HX2 기동 트럭으로 교체했다. 2025년 10월 보덴 포병연대(A 8)가 새 사양의 첫 사격2026.05.03 06:18
독일에서 시작됐다. 그런데 끝이 독일이 아닐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탈리아와 스페인 감축도 시사한 가운데, 주한미군을 포함한 전 세계 미군 재배치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2일(현지 시각)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션 파넬(Sean Parnell)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철수 명령이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국방장관에게서 나왔으며 "향후 6~12개월 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보복 결정의 경위…메르츠 발언이 도화선이번 결정의 직접적 계기는 외교 설전이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Friedrich Merz) 독일 총리는 이란 협상 과정에서 "미국은 전략이 없다. 미국을 이슬라마바드에 오게 했다가 아무 결과 없이 돌아2026.05.03 05:35
30세의 화약 엔지니어 김종희가 설립한 지 거의 75년이 지난 지금, 한국 폭발물회사로 시작한 한화가 한국의 급성장하는 방위산업에서 선두에 서고 있다.현재 한화는 자산 기준으로 국내 7위 기업으로, 조선, 방위, 제조부터 소매, 금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연간 매출은 640억 달러에 달한다. 이제 이란 전쟁이 긴장을 고조시키고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전 세계 국방에 대한 새로운 의문을 제기하는 가운데, 한화는 2024년에 인수한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 조선소를 포함한 조선 사업을 글로벌 해양 방위 추진의 중심에 위치시키며, 해외 인수를 활용해 장기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2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2026.05.03 03:35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6 현대 해양 박람회’의 분위기는 가라앉아 있었다. 미 해병대 시설 및 물류 부사령관 스티븐 스클렌카 중장이 단상에 올라 던진 진단은 파격적이었다. “중국이 미국과 ‘거의 대등(Near-peer)’하다는 말은 헛소리다. 그들은 이미 모든 국가 영향력 지표에서 우리와 경쟁하는 ‘대등한 존재(Peer)’다.”스클렌카 중장의 경고는 단순한 수사가 아니었다. 같은 시기, 중국 서북부 말란 인근의 비밀 시험 기지에서는 미국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실체적 위협이 위성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중 군사 패권 경쟁이 단순한 무력시위를 넘어 산업과 기술 기반의 ‘전시 체제’로 대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정적 장2026.05.02 16:03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란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육군의 극초음속 미사일인 '다크 이글(Dark Eagle)을 중동 지역에 배치해 줄 것을 국방부에 공식 요청하면서 다크 이글이 이라전쟁에 종지부를 찍을 '게임 체인저'가 될지에 이목이 쏠린다. 요청이 승인될 경우, 미국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실제 작전 지역에 배치하고 실전에 투입하는 첫 사례가 된다.러시아와 중국은 이미 자체 극초음속 무기를 실전 배치했다.블룸버그가 지난달 29일 한 보도에 따르면, 다크 이글 중동 배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된 대이란 군사작전 계획의 일환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협상 교착 상태를 깨기 위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로 풀이된다. 이는 이란이밀사2026.05.02 06:13
중국 전투기 산업이 '실전 효과'를 등에 업고 글로벌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지난 29일(현지 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AVIC 청두항공이 2025년 사상 최고 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거의 80% 급증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754억 위안(약 110억 달러)으로 15.8% 증가했고 이익은 34억 위안으로 6.5% 늘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 기준 모두 사상 최고치다. 선전 증시에서 주가는 약 2% 올랐다.회사는 이번 호실적을 항공기 제조 사업을 포함한 자산 재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분수령이 된 인도-파키스탄 충돌AVIC 청두의 국제적 위상을 바꾼 것은 지난해 5월 인도-파키스탄 충돌이었다. 파키스탄은1
中 공군, 6세대 'J-36' 비행 전격공개…美·유럽 개발속도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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