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03:00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행사인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술 콘퍼런스(GTC)’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칩과 노트북용 중앙처리장치(CPU) 공개 여부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6일(이하 현지시각)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최대 행사인 GPU 기술 콘퍼런스(GTC)가 이날 막을 올리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기조연설을 통해 회사의 주요 기술과 향후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황 CEO는 이날 오후 새너제이 SAP센터 무대에 올라 개발자와 분석가, 언론을 상대로 향후 제품 계획과 기술 전략을 설명한다.◇ AI 칩 기술 전략 발표 가능성황 CEO의 GTC 기조연설은 보통 다양한 신제품2026.03.16 19:08
윤종수 KT 사외이사가 연임을 자진 포기하기로 했다. 이는 박윤영 대표이사 체제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16일 KT에따르면 KT 이사회는 윤 사외이사가 최근 연임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자진해 연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2월 9일 열린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연임 대상 사외이사 4명 가운데 윤 이사를 유일한 연임 후보로 결정한 바 있다. 윤 사외이사는 지난 2년 반 동안 KT 이사회 의장 및 ESG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KT의 ESG경영 체계 강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전문가로서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는 등 KT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높이는 데 역할을 수행했2026.03.16 17:30
글로벌 정보통신(IT)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일부 인력이 AI로 대체되면서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추세다. 이같은 기조가 국내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메타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각각 만 명에서 수천 명의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다.로이터통신은 메타가 전체 직원의 20%를 감원할 예정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지난 2022년에도 인력을 감원한 적 있는데 이를 합치면 약 2만1000명이 해고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구조조정은 AI인프라 구축에 따른 비용이 급증한 것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메타는 추측성 보도라고 일축했다.글로벌 IT기업들의 구조조정은 이어지2026.03.16 16:11
SK텔레콤(이하 SKT)이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 인공지능 전환(AX)"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사 AX 전환을 가속화한다. 기존 업무를 자동화하는 수준을 넘어 전 구성원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개발해 사업 혁신에 나설 수 있도록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6일 SKT는 비개발직군을 포함 모든 구성원이 본인업무에 특화된AI를 만든다는 ‘1인 1 AI에이전트’ 목표와 함께 지원시스템 오픈과 구성원 교육 등 상세 로드맵을 사내에 공개했다. SKT는 코딩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없어도 에이전트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범용성이 강한 '에이닷 비즈' △마케팅 및 데이터 추출에 특화된 '폴라리스'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 및 코딩2026.03.16 15:54
KT가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손잡고 피싱 의심번호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행 결과 실제로 피싱 피해가 25%나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16일 업계에 따르면 KT와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지난해부터 지능화되는 피싱 범죄 피해를 줄이기 위해 ‘AI기반 피싱범죄 의심번호’ 추출을 협력했다. 이에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을 활용해 피싱 의심번호를 자동으로 선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제공했다. 분석 결과를 실제 피싱 피해 신고 접수 건수의 약 75%가 해당 시스템이 추출한 의심번호와 연관된 번호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바탕으로 경찰청 통합대2026.03.16 15:41
크래프톤의 '펍지: 배틀그라운드'가 9주년 기념 업데이트에 힘입어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최다 동시 접속자 수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배틀그라운드' PC 버전에는 지난 11일 9주년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전투 시작 전 기념 동상과 홀로그램, 드론 쇼를 볼 수 있으며 인기 전장 '론도' 또한 9주년 기념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업데이트에 힘입어 최다 동시 접속자 수 약 86만 명을 기록, 만년 2위인 스팀 운영사 밸브 코퍼레이션의 '도타 2'를 제치고 동시 접속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스팀 전체의 최다 동시 접속자 수는 15일 오후 11시 기준 4197만7212명으로 집계됐다. 1주 전인 8일 동일 시점 대비 130만6544명(3.21%) 증가한 수치2026.03.16 15:38
인크루트가 기업 전용으로 제공해 온 게임형 채용 진단 도구 '문제해결력게임(PSG)'을 개인 구직자용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PSG는 무인도에 고립된 캐릭터를 생존시키는 국내 최초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응시자는 체온·체력·체내 수분 등 생존 지표를 관리하며 식량 확보·도구 제작·환경 탐색 등의 미션을 수행한다. 기존 채용 검사가 정답 여부로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라면 PSG는 '어떻게 풀었는가'에 집중한다. 게임의 최종 결과보다 수행 과정 전반에서 드러나는 △의사결정 방식 △자원 활용 전략 △위기 대응 패턴 등을 다차원적으로 평가한다. 같은 미션이라도 응시자마다 전혀 다른 해결 과정을 보이는데, 응시자만의 해결2026.03.16 15:12
아두이노와 퀄컴 테크날러지스(이하 퀄컴), 엣지 임펄스는 개발자 커뮤니티 핵스터와 손잡고 올해 첫 글로벌 개발자 대회인 '아두이노 우노 Q 및 앱 랩 미래 발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새롭게 출시된 아두이노 우노 Q 플랫폼을 활용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엔지니어와 제작자, 혁신가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핵스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다양한 기술 파트너로 구성된 강력한 생태계의 지원을 통해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oT), 로보틱스, 엣지 컴퓨팅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개발자들이 과감한 아이디어를 실제 설루션으로 구현해2026.03.16 10:43
카카오맵이 서울시와 협업해 '초정밀 버스 위치 버스 파일럿'을 오픈했다. 이는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이하 BTS)의 컴백 공연 동안 시민 이동 편의와 안전 강화를 위한 조치다.16일 카카오에 따르면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이날부터 일주일간 서울시 시내버스 420여 개 노선에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파일럿 형태로 운영되며 공항버스와 마을버스를 제외한 주요 시내버스 노선에 적용된다. 이번 파일럿은 오는 21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BTS 컴백 라이브:아리랑' 공연에 수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시민들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2026.03.16 09:15
사람인이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반도체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남녀 20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SK하이닉스가 20%로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삼성전자(18.9%)가 차지했다. 이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와 함께 반도체 산업의 압도적인 성장성이 구직자들의 기업 선택 기준에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뒤이어 △현대자동차(7.9%) △네이버(4%) △삼성물산(3%)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 △오뚜기(1.9%) △카카오(1.8%) △삼성바이오로직스(1.7%)·LG전자(1.7%) 순이었다. 선택한 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기업의 특성에 따라 선호 요인이 뚜렷하게 갈렸다.2026.03.16 08:00
엔씨에이아이(NC AI)가 피지컬AI 시장 개척을 목표로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WFM)을 선보였다. 가상 시뮬레이션과 현실 간 격차를 좁히는 '심투리얼(Sim2Real)' 분야에 있어 독자적 위치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NC AI의 WFM은 3D 영상을 생성할 때, 현실의 물리법칙 등의 정보로 구성된 '잠재 공간(Latent Space)'을 구성하고 이곳에서 바로 행동을 생성하는 모델이다.기존의 WFM들이 3D 영상을 선제 생성한 후 이를 비전 언어 모델(VLM)로 추론해 행동을 선택하는 방식과 비교하면 영상을 생성 후 추론하는 단계를 제거해 생성 속도와 정확도 양면에서 진보했다는 평가다.이에 따라 NC AI는 글로벌 톱 성능 모델이 활용한 파인 튜닝 GPU 자원의 22026.03.16 04:00
인공지능(AI)이 일상생활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지만 미국 사회에서는 기대보다 우려가 더 크다는 인식이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의료 분야 등 일부 영역에서는 긍정적 기대도 함께 나타나 AI에 대한 인식이 복합적으로 형성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미국 성인의 절반은 일상에서 AI 사용이 늘어나는 상황을 기대보다 걱정스럽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여론조사업체 퓨리서치센터가 15일(현지시각) 밝혔다.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50%는 AI 확산이 “흥분보다 걱정이 더 크다”고 답했다. 반면 “기대가 더 크다”는 응답은 10%에 그쳤고 38%는 기대와 우려가 비슷하다고 답했다. 이런 우려는 과거보다 커2026.03.16 02: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의 코딩 제품 부진을 이유로 추가 인력 감축과 조직 재정비에 나선 가운데 공동창업자들의 이탈도 이어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FT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xAI의 코딩 제품이 앤스로픽의 클로드 코드와 오픈AI의 코덱스에 뒤처졌다고 판단하고 스페이스X와 테슬라 관리자들을 투입해 xAI 직원들의 업무를 점검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직원은 성과 부족 판단을 받아 해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머스크도 지난 13일 X에 올린 글에서 “xAI는 처음부터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고 기초부터 다시 재건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 과정에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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