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 16:24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생성형 AI 활용률 격차는 13.8%포인트(대기업 66.5%, 중소기업 52.7%)에 달하고, 교육·훈련 프로그램 제공 비율도 대기업 34.7%, 중소기업 24.9%로 벌어져 있다. 이런 격차를 좁히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중소기업 재직자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AI 아카데미'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전했다.이번 아카데미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근로자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산업특화 AI 계약학과 운영에 앞서 교육 모델을 사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자문기관으로 온·오프라인 과정을 기획·운영하며 중소기업 계약학과 재학생 약 30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이달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42026.08.13 16:20
코스닥 상장사 엑사이엔씨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인프라 프로젝트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엑사이엔씨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62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6%, 46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약 2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엑사이엔씨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조 인프라 분야의 프로젝트 수행 물량이 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국내 주요 제조시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매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신규 수주도2026.08.13 16:06
정부가 보존 가치가 낮고 이미 훼손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적극적으로 해제해 수도권 주택 공급에 나선다. 태릉골프장과 과천 경마장·옛 국군방첩사령부 등 기존에 발표한 주요 부지의 착공 시기를 앞당기고, 재개발·재건축과 도심복합사업 등 도심 공급 수단도 총동원한다는 계획이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브리핑에서 “그린벨트를 보존해야 하지만 정부가 주택을 공급하려는 곳은 환경평가 3·4등급 지역”이라며 “이미 상당 부분 훼손된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정부가 지난해 9·7 대책에서 제시한 수2026.08.13 15:42
한국조폐공사가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11일 대전 신세계백화점 내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스몹(SMOB)'과 아쿠아리움에서 지역사회 아동 및 가족 84여 명을 초청해 '조폐공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기간 문화·여가 활동 혜택에서 다소 소외되기 쉬운 지역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실내 스포츠 액티비티를 체험하고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관람했으며, 공사 측은 체험 티켓과 간식 일체를 지원해 부담 없이 일정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조폐공사는 그간 소각 처리되던 화폐 제조 부산물을 재활용해 제품화하는 사업2026.08.13 14:55
수도권·규제지역에 아파트를 보유하고도 직접 거주하지 않은 채 타인에게 임대한 1주택자는 앞으로 전세대출 보증을 받기 어려워진다. 다만 불가피한 사정이 있다고 금융회사가 인정하면 신규 대출이나 만기 연장이 가능하다.금융위원회는 13일 발표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통해 전세대출 보증 제한 대상을 투기 목적의 비거주 1주택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규제 대상은 수도권·규제지역에 아파트를 보유한 1주택자 가운데 해당 주택을 가족이 아닌 타인에게 임대하고, 본인이나 배우자가 한 번도 실거주하지 않은 경우다. 과거 한 번이라도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을 이전한 이력이 있으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토지2026.08.13 14:30
국내외 방송영상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의 흐름을 짚어본 최신 동향 보고서가 나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숏드라마 시장의 제작 및 유통 전략을 심층 분석한 ‘방송영상·OTT 트렌드(Vol.2)’ 7월호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호는 '숏드라마, 트렌드와 비즈니스 전략 사이에서'를 주제로 국내외 시장의 변화를 폭넓게 다뤘다. 중국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글로벌 숏드라마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과제가 제시됐다. 보고서는 검증된 지식재산(IP) 활용과 안정적인 제작 기반 조성이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술 활용과 국내 생태계의 선순2026.08.13 14:29
금호건설이 올해 상반기 원가율 개선과 금융비용 감소에 힘입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차입금도 지속적으로 줄어 재무구조 개선에도 속도가 붙었다는 평가다.금호건설은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9650억 원, 영업이익 286억 원, 당기순이익 244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수익성 지표는 개선됐다. 원가율은 지난해 상반기 94.6%에서 올해 93.2%로 1.4%포인트(p) 낮아졌다. 현장별 원가 관리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이 반영된 결과다.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219억2026.08.13 14:05
정부가 공공택지 발표부터 주택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기존 68개월에서 37개월로 31개월 단축한다. 지구 지정과 보상, 부지 조성 등의 절차를 동시에 추진하는 ‘최단기 착공 모델’을 도입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이를 통해 3기 신도시 등 기존 공공택지의 착공 시기를 최대 1∼2년 앞당기고, 2030년까지 수도권에서 8만9000 가구를 착공할 계획이다. 장기간 방치된 비주택용지의 용도 전환 등을 통해 공공택지 착공 물량을 16만 가구 이상 늘리는 한편, 그린벨트 해제 등을 활용해 연내 10만 가구 규모의 신규 공공택지도 추가로 확보한다.국토교통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2026.08.13 13:55
한국남부발전이 공공기관 사칭사기 등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본사와 전국 사업소의 내부통제 체계를 점검했다.남부발전은 지난 12일 ‘2026년 전사 청렴·내부통제 담당자 바로세움 회의’를 열고 주요 추진과제 이행 상황과 현장 애로사항, 비위·청렴도 저해 사례 등을 공유했다. 주요 과제로는 AI 기반 공공기관 사칭사기 방지시스템 ‘명탐정 KEMI’가 소개됐다. 남부발전은 협력업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관련 홍보를 확대하고 시스템 홍보영상도 전국 사업소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 규정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업무 현장에서 위험을 사전에 찾아내는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개선과제 발굴을 위한 공모전도 추진하기로 했2026.08.13 13:49
정부가 부동산 세제를 보유에서 실거주 중심으로 개편하기로 하면서 전월세 세입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세제 개편은 실거주자를 우대해 주택을 투기 대상이 아닌 거주 공간으로 유도한다는 취지지만, 현장에서는 세 부담을 줄이려는 집주인의 실거주 문의가 늘고 있다. 또한 보유세 증가분이 보증금이나 월세로 전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실거주 우대 원칙이 전월세시장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민주당은 주택시장 안정화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비거주 1주택자의 예외 확대와 단기 주택 공급 방안 등을 정부와 논의하기로 했다.8·3 세제개편안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2026.08.13 13:18
당진화력발전소 10기 가운데 8기가 2029년부터 2037년까지 순차 폐쇄될 예정인 가운데,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12일 충남 당진시청에서 당진시와 석탄발전소 폐지지역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당진화력은 2029년 1·2호기를 시작으로 2030년 3·4호기, 2035년 5호기, 2036년 6호기, 2037년 7·8호기 순으로 문을 닫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석탄발전소 폐지 관련 정보 공유·공동 대응 △친환경에너지 등 대체전원 확보·신사업 유치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방안 연구 △지역 상생 협력사업 발굴·추진 등 네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국회는 최근 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 피해를 국가가 함께 책임지는 내용의2026.08.13 12:33
인천항만공사(IPA)가 국민과 소통하는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공식 국민소통 슬로건으로 '국민 신뢰로 연결되는 미래의 인천항'을 제정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슬로건은 정부의 디지털 기반 양방향 소통 정책 방향을 공사 경영 전반에 이식하기 위한 정책적 선언이다. 공사의 중장기 비전인 '물류와 해양관광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복합가치 항만'과 결합하여 정책 기획부터 성과 공유까지 전 과정에 국민 참여를 보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사는 향후 주요 정책 발표 및 대국민 홍보 활동 전반에 해당 슬로건을 적용할 계획이다. 공사는 슬로건 제정을 계기로 대국민 소통 채널과 플랫폼 기능을 한층 구체화하기로 했다. 상시 의2026.08.13 11:54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본사 중심의 일방적 틀을 깨고 현장 직원들과 손을 잡았다. 승진과 전보 등 인사 시스템 전반을 손질하기 위해 대대적인 수술대에 올랐다. 이번 혁신 작업을 이끄는 지휘탑에는 회사 최초의 여성 임원인 강진 경영지원본부장이 올랐다. 기획처장과 미래사업처장 등 사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현장통인 만큼, 하동근 사장의 소통 경영 기조에 발맞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변화의 시작은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현장 순회 간담회와 사내 온라인 창구였다. 일선 현장에서 접수된 제도 개선 의견만 총 1034건에 달한다. 현장 직원들이 직접 낸 목소리는 단순한 건의를 넘어 향후 인사 개편안을 지탱할 핵심 데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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