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14:44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여객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공간인 ‘심리 안정실’을 운영한다.23일 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에는 보행상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휴게공간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지만 여객 심리안정 목적의 전용공간이 조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공항 중에서도 최초이다. '심리 안정실'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231번 탑승구 인근에 위치한 교통약자라운지 내부에 마련돼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공항 이용 중 갑작스럽게 불안감을 느끼거나 외부자극에 노출된 여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이용할 수 있으며, 하반기 중에는 인천공항 헬프2026.02.23 13:33
한국가스공사는 창원파티마병원과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공동추진 및 상쇄배출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은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 업체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흡수·제거한다.앞서 양사는 에너지효율향상 제도를 통해 병원 내 노후보일러의 교체 사업을 함께 추진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부 상쇄등록부시스템에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을 등록하기로 협의했다.가스공사는 이미 ‘건물 고효율 보일러 교체를 통한 열효율 향상 사업의 방법론’을 적용해 지난해 국내 1호 감축사업 최종 승인을 완료했다.양사는 이번 고효율 가스보일러 교체를 통해 향후2026.02.23 11:47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 DL이앤씨 등 건설사들이 새로운 기술·공법을 도입하며 안전 사고를 줄이고 공사 기간도 단축시키고 있다.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외벽도장로봇을 개발해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외벽도장로봇은 무인·원격제어 방식을 적용해 기존 달비계 기반 외벽 도장 작업을 대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작업자가 지상이나 옥상에서 장비를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어 고소 작업에 안전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GS건설은 아파트 조망 영역을 크게 늘린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건물 모퉁이에 설치된 기둥 배치를2026.02.23 11:2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이달 25일까지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역직구 플랫폼을 모집한다. 내수 중심인 유통 플랫폼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23일 코트라에 따르면 향후 3년간 매년 13개의 유통 및 역직구 플랫폼을 선정해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유통기업은 기업당 63억 원(자부담률 30%), 역직구 플랫폼은 기업당 11억3000만 원(자부담률 30%)을 지원한다.코트라는 해외무역관을 통해 △해외마케팅 △물류 △인증 △홍보(광고) △컨설팅 종합 지원하고 진출 타겟지역에 대한 수입통관, 관세 제도 및 시장 정보와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역직구몰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해외결제·물류2026.02.23 10:47
서울 집값이 급증하는 와중에 대출 규제는 강화되면서 지난해 증여와 상속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났다. 서울시는 한국부동산원의 공동주택 실거래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작년 12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가 전년 동월 대비 13.4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서울 아파트 실거래가는 2021년 10월 정점을 찍은 뒤 2022년 12월까지 하락했으나 2023년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상승률은 2021년 이후 최대치다.집값이 급상승하면서 지난해 서울 주택 매수에 부모 등으로부터 증여·상속받은 자금으로 집값을 충당한 액수가 전년 대비 두 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의 서울 주택 매수2026.02.23 10:39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이번 달에 비해 40% 가까이 줄어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직방은 3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9597세대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동월(2만7251세대) 대비 약 65%, 전월(1만5663세대) 대비 39% 감소한 수준으로 올해 월별 입주 물량 중 가장 적다.권역별로는 수도권 5513세대, 지방 4084세대가 입주한다. 수도권은 지난달 대비 22% 감소했고 지방 또한 53% 줄었다.서울은 810세대가 입주한다. 양평12구역을 재개발한 영등포구 양평동1가 영등포자이디그니티 707세대, 신정282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공급한 양천구 신정동 목동중앙하이츠 103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경기권은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5개 단2026.02.23 10:33
한국남부발전이 국립부산과학관과 지역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3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청소년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국립부산과학관의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과학문화 체험기회 확대로 지역 성장을 견인할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에너지·탄소중립 분야 청소년 과학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대상 과학문화 확산 사업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남부발전은 향후 5년간 총 1억 5천만원을 국립부산과학관에 후원하여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2026.02.23 09:40
동부건설이 서울 중랑구에서 3300억 원 규모의 모아타운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동부건설은 서울 중랑구 신내동 493·494번지 일원 모아타운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신내동 493·494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904세대의 주거단지와 근린생활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이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3341억 원 규모다. 최근 추진되는 모아타운 및 가로주택정비사업 중 최상위권의 대형 프로젝트다.이곳은 망우역(경의중앙선·경춘선)과 상봉역(7호선·KTX·경의중앙선·경춘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입지에 있으며 향후 GTX-B 노선 상봉역 정차와 면목선(경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다. 동부2026.02.23 09:39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해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중기부가 최근 발표한 AI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3.0 전략의 핵심 실행 과제로,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AI 제품과 서비스를 신속히 개발·상용화하도록 지원해 중소 제조기업의 안전과 생산성,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사업 규모는 총 870억 원으로, 2년간 총 36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과제당 정부가 최대 70%를 지원하고, 민간이 30%를 부담하는 구조로, 지원 대상은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중심으로 제조 AI 기술기업, 지역혁신기관, 대학과 연구기관 등이 함께2026.02.23 09:28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그룹은 창립 50주년 기념 서적을 출간했다. HDC그룹은 정몽규 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사 ‘결정의 순간들’을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결정의 순간들은 현대가 창업 세대의 도전과 글로벌 협상, 독립의 과정, 도시와 인프라를 만들어오며 쌓아온 혁신과 책임경영의 순간들을 정몽규 회장의 시점에서 정리한 기록이다. 해방 이후 성장기 한국 사회에서 자동차가 이동 방식을 바꾸고 아파트가 주거 문화를 재편해 온 과정을 산업사적 맥락 속에서 풀어낸 HDC그룹의 사사이자 산업사이기도 하다.정몽규 회장은 이 책에서 현대자동차부터 현대산업개발과 HDC그룹으로 이어진 경영활동 속에서 마주한 선택의 순간들, 그 결2026.02.22 19:20
한국공항공사가 독자 개발한 함정용 전술항법장비(TACAN)를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 해군 함정 사업에 뛰어들었다. 공항 운영 기관이 방산·항행안전 기술을 결합해 중동 방산시장 진출을 꾀한다는 점에서 이색적인 협력 모델로 평가된다.22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WDS) 2026'에서 HD현대중공업, 사우디 투자부와 사우디 해군 함정 건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WDS는 사우디가 격년으로 여는 중동 최대 규모의 통합 방산 전시회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역할 분담 구조다. 한국공항공사가 독자 개발한 함정용 TACAN을 제공하고, HD현대중공업이 이를 탑재한 해2026.02.22 19:20
한국남부발전이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시장에서 국내 발전 공기업 최초로 3연속 우선협상대상자에 오르며 누적 확보 용량 425㎿로 국내 최대 사업자 지위를 굳혔다. 이번 수주로 재생에너지 간헐성 해소를 위한 전력 계통 안정화 인프라 구축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22일 한국남부발전에 따르면, 전력거래소 주관 '2025년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162㎿ 규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낙점됐다. 총 8개 사업이 공모된 이번 입찰에서 남부발전이 확보한 용량은 전체 물량(540㎿)의 30%에 달한다. 남부발전이 이 시장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제주 장주기 공모, 1차 중앙계약 입찰에 이어 세 번째다.남부발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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