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2 08:49
속초시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공직 생활 속 실제 갈등 상황을 무대 위에 올리는 참여형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법과 규정 암기 위주에서 벗어나 직원 스스로 올바른 판단을 고민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속초시는 1일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시청 공직자를 비롯해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문화관광재단, 속초시체육회 등 유관기관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프로그램인 '청렴 온 스테이지(On Stag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핵심 시정 철학인 '공정·신뢰·도약' 가치를 조직 내부에 단단히 뿌리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 및 특징 체감형 연극 도입: 거대 비리 대신 공무원2026.09.02 08: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자녀의 미국 여권을 신청하는 부모에게 자신의 시민권이나 이민 신분을 증명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서 태어난 일부 자녀의 출생시민권을 제한하기 위해 지난달 내놓은 새 행정명령을 실제 여권 발급 과정에서 집행하기 위한 조치다.새 지침이 시행되면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가 여권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부모의 국적과 이민 신분까지 정부가 별도로 확인하게 되는 셈이다.로이터통신은 미 국무부가 이런 내용을 담은 여권 심사 지침 초안을 마련했다고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초안이 시행되면 자녀의 여권을 신청하는 모든 부모 또는 법적 보호자는 자신의 미국 시민권이나2026.09.02 08:45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기후재난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기후재난 취약이웃 돌봄 네트워크’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1차 폭염 대응 사업비로 5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7월 희망브리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체결한 재난 대응 업무협약의 연장선에 있다. 사업비는 희망브리지가 지원하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전국 단위 배분사업을 총괄하는 체계로 진행된다. 기존 일회성 물품 지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이웃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관계 중심형 돌봄’ 체계를 마련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전국 자원봉사2026.09.02 08:41
SK브로드밴드의 B tv ‘AI 5 셋톱박스’가 일본과 독일, 미국의 주요 디자인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2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AI 5 셋톱박스는 지난 8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를 시작으로 올해 3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4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면서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이름을 올렸다. AI 5 셋톱박스는 원형 디자인을 기반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줄이고 무광 블랙 마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통신 장비의 기술 중심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집 안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홈 오브제’를 지2026.09.02 08:40
미국의 관세 인상과 통상 정책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의 첨단 배터리 및 반도체 산업을 지탱할 핵심광물 공급망의 전략적 대안으로 호주와의 협력 체계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호주 경제계와 광업계를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호주가 보유한 막대한 리튬, 니켈, 희토류 등 전략 자원과 한국의 세계 최고 수준 배터리·소재 제조 기술이 결합할 경우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지만,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과거 한국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안겼던 호주 정부의 경직된 규제와 정책적 불확실성을 먼저 걷어내야 한다는 지적이다.9월 1일(현지시각) 호주 유력 경제 일간지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AFR·Australian Fi2026.09.02 08:36
현대로템이 에코플랜트(EP) 사업 협력사의 자금 지원과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향후 5년간 관련 투자 규모를 3배 이상 늘린다.현대로템은 지난 1일 충남 당진사업장에서 EP사업부문 30개 협력사와 '2026 현대로템 에코플랜트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열고 공급망 경쟁력 강화와 사업 분야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올해 전 사업부문에서 총 15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해 협력사의 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수출입은행과 연계한 1조5000억원 규모의 금리 인하 지원도 추진한다. EP 협력사에는 기존 거래 영역을 넘어 스마트물류와 모빌리티 생산설비, 공항설비, 제철·산업 인프라 등의 입찰 참여 기회2026.09.02 08:34
하나은행이 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완화에 따라 대출모집인 채널를 통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접수를 재개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11월 중 실행 예정인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에 대해 대출모집인을 통한 접수를 재개했다.이는 지난달 21일 11월 실행분에 한해 대출모집인 채널의 주담대·전세대출 접수를 중단한 지 열흘 만에 재개된 것이다.가계부채 총량 증가율 목표치가 늘어나며 관련 규제를 일부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하나은행은 이달 들어서만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신규 가입 중단, 마이너스통장 한도 최대 5천만원으로 제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 중단 등 가계대출 총량 관리 방안들을 도입해2026.09.02 08:33
1일 장 마감 이후부터 2일 개장 전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공시된 주요 소식들을 정리해 소개한다. 두산퓨어셀, 5000억 규모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 두산퓨어셀이 미국 계열회사 HyAxiom, Inc.와 규모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국 데이터센터용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하는 건으로, 계약 금액은 5014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10.25%에 달한다. 계약 기간은 2028년 4월 20일까지다. 엠아이큐브솔루션, 피지컬AI 국책과제 선정 엠아이솔루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협업지능 피지컬AI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사업의2026.09.02 08:33
기술보증기금이 국가 연구개발(R&D) 성과의 기술거래와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술거래 플랫폼 고도화와 사업화 금융지원 확대에 나선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술보증기금은 2027년 정부 예산안에 국정과제인 ‘기술거래플랫폼 연계·고도화’(88억 원)와 ‘기술사업화 전용 보증’(930억 원) 등을 포함해 총 1023억 원의 기술거래·사업화 활성화 예산을 반영했다.기보는 국가 R&D 성과가 기술거래와 사업화로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 내년에는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테크브릿지’를 중심으로 부처별로 기술거래플랫폼 간 연계·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할 방침이다2026.09.02 08:33
IBK투자증권은 2일 삼성전기에 대해 1조722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대규모 수주가 이뤄진 가운데 하이엔드 시장 선점과 실적 개선세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75만원을 유지했다.삼성전기는 전날 AI용 다품종 MLCC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1조722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9.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AI 투자 확대가 이어지면서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개선하기 위한 고용량 제품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대규모 공급 계약 공시는 이러한2026.09.02 08:31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GMF)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10회 GMF 본선 무대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전국 36개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6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대상은 '남산ART 오케스트라'가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GMF는 2017년부터 SK이노베이션 후원으로 하트-하트재단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총 326개팀, 3313명의 발달장애인 연주자가 참가했고 약 4만명의 관객이 공연을 관람했다. 참가자들의 사회 진출 성과도 이어졌다. 지금까지 GMF 참여자 가운데 약 140명이 음2026.09.02 08:31
세계 1위 스판덱스 제조 기업인 한국의 효성티앤씨가 베트남을 글로벌 친환경 섬유 시장의 판도를 바꿀 '바이오 스판덱스(녹색 실)' 핵심 생산 거점으로 탈바꿈시켰다.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료의 가공부터 중간 화학물질 합성, 최종 고기능성 탄성 섬유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단일 국가 내에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수직계열화 체제를 완벽히 구축하며 글로벌 지속가능 섬유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9월 1일(현지시각) 베트남 금융·경제 전문 매체 베트남파이낸스(VietnamFinance) 보도에 따르면,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의 주도하에 단행된 이번 대규모 투자는 화석연료 유래 원자재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글로벌2026.09.02 08: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의 무역갈등 속에서 온타리오호의 이름을 ‘아메리카호’로 바꾼 데 대해 미국인 상당수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에도 반대 여론이 찬성보다 크게 높아 트럼프 대통령의 대캐나다 강경책이 미국 내에서도 폭넓은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폭스뉴스는 로이터·입소스의 최근 여론조사를 인용해 미국인의 63%가 온타리오호를 아메리카호로 개명한 데 반대했다고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개명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14%에 그쳤다. 나머지는 의견을 정하지 못했거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30일까지 사흘 동안 미국 성인 1023명을 대상으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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