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10:40
경기도 곳곳에서 봄과 함께 새로운 공간들이 문을 열며 도민과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1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주목받는 ‘뉴플레이스’들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휴식과 사색, 체험이 결합된 공간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자연 속 체험형 관광…가족 중심 여가 공간 확대포천 평강랜드에는 자연과 동물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애니멀스토리’가 조성됐다. 숲과 정원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기존 동물원과 달리 자연 속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며 동물을 만나는 방식으로 운영되2026.04.01 10:08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국내 최초 상업용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과정의 정보 공개를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국민의힘 정동만 의원(부산 기장군)은 지난달 31일 ‘원자력 안전 정보공개 및 소통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법안은 원전 해체 승인부터 진행 상황까지 전 단계에 걸친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정 의원에 따르면 고리 1호기는 운영 종료 이후 2025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해체 승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체 절차에 들어갔다. 그러나 현행법상 원자력 안전 정보의 공개 범위에 해체 과정이 명확히 포함되지 않아, 방사선 관리와 폐기2026.04.01 09:28
"기후는 기록된다"...울산의 80년 상승 곡선울산의 기후 변화는 단순한 체감이 아니라 관측으로 축적된 사실이다. 31일 기상청 장기 관측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연평균 기온은 1946년 이후 2025년까지 10년당 0.27℃ 상승했다. 같은 기간 한반도 평균 상승률(0.2℃대 중반)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 이는 산업화 이후 상승 압력이 누적된 결과로 해석된다.특히 2020년대 들어 연평균 기온이 15℃를 넘는 해가 연속적으로 나타나면서 계절성이 흔들리고 있다. 겨울은 짧아지고, 여름은 길어지며, 봄과 가을은 점점 압축되는 양상이다. 울산의 기후는 더 이상 과거의 평균값으로 설명되지 않는 단계에 진입했다.산업이 만든 열, 도시를 바꾸다울산2026.04.01 09:26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인공지능(AI) 인재 양성과 창업기업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며 디지털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먼저 경기도와 경과원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지난 27일 양 기관은 ‘경기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하고, 생성형 AI 교육을 이끌 전문 강사 130여 명을 선발했다.이번 사업은 도내 청소년에게 양질의 AI·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위촉된 강사들은 약 3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정보 접근성이 낮은 경기 북부지역까지 교육을 확대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나선다.교육 과정은 생성형 AI 활용 실습과 프로젝트2026.04.01 09:25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하만식, 남해해경청)이 지난 3월 31일 부산 영도 남해청 교육센터에서 ‘VTS(해상교통관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해상교통관제센터(VTS) 관제사는 바다 위의 ‘항공관제사’로, 선박 흐름을 관리하고 사고를 막는 등 △선박 교통 관리 △선박 위치 및 항적 모니터링 △사고 예방 및 안전 정보 제공 등이 핵심 업무이다.이날 워크숍에는 통영·울산·부산·부산신항·마산 등 5개 해상교통관제센터 관제사 40여 명이 참석해 최근 관내 주요 관제 사례를 공유하고 업무 현황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위치 미발신 선박과 야간운항 선박 단속 △항로 입구 대형 선박 기관 고장 대응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2026.04.01 09:24
경기아트센터가 공연장을 벗어나 도민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사업을 확대하며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나선다.1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과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을 중심으로 경기도 전역에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먼저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은 △예술 딜리버리 △우리집에 ON 공연장 △예술로 경기로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올해 총 200여 회 공연이 도내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예술 딜리버리’는 복지시설, 학교, 군부대 등 문화 접근성이 낮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며, ‘우리집에 ON 공연장’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2026.04.01 09:24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공공분양 단지의 잔여세대 공급에 나선다.GH는 대보건설과 함께 추진한 민간참여 공공분양사업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의 잔여세대 51가구에 대해 임의공급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3층까지 7개 동, 총 517세대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번 공급은 전용면적 84㎡ 7세대와 98㎡ 44세대다. 전 세대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분양가는 84㎡형이 4억7,440만 원부터 5억1,960만 원, 98㎡형은 5억6,000만 원부터 6억2,9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청약 접수는 4월 2일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 계약은 4월 9일부2026.04.01 09:23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지난 달 31일 서부 경남의 중심인 진주에서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6.3 지방선거를 60여일 앞두고 지역 민심을 청취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경남 전역을 돌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각종 단체들이 개최하는 간담회는 빠지지 않고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소상공인연합회 초청으로 진주시소상공인연합회에서 시·군 지회장 및 임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김 후보는 간담회에서 소상공인들의 과도한 임대료와 인건비, 카드수수료, 배달앱 수수료 부담 등과 현장의 어려움과 함께 복잡한 지원 제도, 디지털 전환 비용 등 소상공인들의 애2026.04.01 09:00
주택 시장의 주 수요층으로 떠오른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삶의 질을 중시하는 워라밸 문화가 정착하면서 주거지 선택 기준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집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심리적 안정을 찾는 치유의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단지 인근에 숲이나 공원이 위치한 이른바 ‘숲세권’, ‘공세권’ 입지가 주거 가치를 판단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최근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러닝’과 ‘산책’ 등 건강 중심의 자기관리 열풍은 주거 환경에 대한 눈높이를 더욱 높이고 있다. 멀리 나가지 않고도 집 근처에서 운동할 수 있는 녹지 공간의 유무가 중요해진 것이다. 이에 따라 단지 주변에 숲이2026.04.01 07:29
공정 경선의 기치를 내걸고 중앙당사 앞 삭발과 6일간의 노상 단식을 이어가던 국민의힘 오준환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달 31일 단식을 중단하고 ‘광장 정치’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표면적으로는 건강 악화와 현실적 정국 상황을 고려한 회군(回軍)으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민심 배제’에 대한 날 선 경고와 함께 향후 경선 결과에 따른 정치적 지형 변화를 예고하는 고도의 전략적 포석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삭발에서 단식까지… ‘불공정 프레임’으로 배수의 진오준환 후보의 행보는 파격의 연속이었다. 지난 24일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의 삭발은 단순한 항의를 넘어, 당내 공천 관리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이었다. 이어 마두2026.04.01 07:28
"경남 민생 경제의 단비로 만들겠습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지난 달 31일 이재명 정부의 '민생 추경'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이재명 정부의 '민생 추경'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김 후보는 "정부가 발표한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추경'을 환영한다"면서 "고물가와 유가 폭등으로 고통 받는 우리 국민을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속하게 결정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일회성 선심성 지원으로는 고물가의 파고를 넘을 수 없다"며 "중앙정부의 막대한 예산을 경남 곳곳 실핏줄까지 빠짐없이 전달하고, 부족한 부분은 경남도가 채워 넣는2026.04.01 05:33
국내 프로 야구 시즌이 개막하면서 야구 마니아들이 연일 야구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야구팬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 볼 만한 골프 대회가 있어 눈길을 끈다.우승자에게는 '야구 레전드' 류현진이 사인한 1000만원 상당의 야구배트가 주어진다.프리미엄 골프투어 전문기업인 티디골프(대표이사 김재건)가 주최하는 이번 프로&연예인 VIP 골프대회는 오는 6월25~29일 중국의 산둥성 웨이하이의 호당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아마추어 골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스포츠 국가 대표 출신들의 모임인 국가대표협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연예인과 스포츠스타들이 함께 한다. 이번 대회는 4박5일 동안 126홀을 돈다. 류현진 야구배트를 비롯해 카2026.04.01 04:43
한국에서 올 시즌 첫 출전하는 박성현(더비스타CC)이 더 시에나오픈 초대 챔프를 놓고 샷 대결을 벌이는 1, 2라운드에서 비교전 편안한 상대를 만났다.2일 개막해 나흘간 경기도 여주의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더 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000만원).박성현은 첫날 최민경, 홍지원(요진산업건설)과 동반 플레이를 갖는다. 박성현은 KLPGA투어 10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과 메이저 2승을 포함해 통산 7승을 올렸다. 2020년부터 부진한데다 부상으로 인해 2024년 한해를 쉬면서 성적을 내지 못해 시드를 잃었다. 이번 대회에는 초청받아 출전했다.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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