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09:57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3일 전남대학교 용봉홀에서 ‘광주전남 통합 대학·청년 분야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 공청회는 광주시가 광주전남 통합 과정에서 분야별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대학·청년 분야 직능별 공청회다. 대학과 청년 분야는 지역의 미래 성장과 직결되는 영역으로, 광주전남 통합으로 청년 일자리·교육 환경 등 정책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강기정 시장,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 김태진 광주청년센터장, 김승훈 광주청년위원장을 비롯해 대학·청년 분야 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유토론을 통해 광주전남 통합이 대학정책과2026.02.04 09:57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서방의 강력한 경제 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중동 최대 방산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신 무기 체계를 대거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미군의 하이마스(HIMARS)를 벤치마킹한 고기동 다연장로켓과 실전 교훈을 반영해 설계를 뜯어고친 신형 장갑차를 앞세워, 미국과 서방의 입김이 강한 중동 시장의 빈틈을 파고들겠다는 전략이다.폴란드의 국방 전문지 디펜스24(Defence24) 등 외신은 3일(현지 시각) "러시아 방위산업체들이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월드 디펜스 쇼(WDS)'에 참가해 차세대 주력 수출 품목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기동성 높인 300mm 펀치…'러시아판 하이마스' 사르마이번 전시회에2026.02.04 09:56
인공지능(AI) 반도체의 고성능화로 인한 '발열 및 변형' 문제가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세계 유리섬유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일본의 닛토 보세키(Nitto Boseki, 이하 닛토보)가 열팽창을 획기적으로 줄인 차세대 유리 천(Glass Cloth)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4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닛토보는 오는 2028년 출시를 목표로 자사의 주력 제품인 'T-글라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준비 중이다. 이 소재는 반도체 기판 내에서 절연층 역할을 하며, 특히 그래픽 처리 장치(GPU)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열 발생이 심한 AI 반도체의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열팽창 30% 개선… “AI 칩 대형화 추세에 필수2026.02.04 09:56
중남미 주요 국가들의 정치 지형 변화가 글로벌 광산 투자 흐름에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한때 자원 국유화와 규제 강화로 외국 자본이 이탈했던 지역이 다시 시장친화적 정책으로 방향을 틀면서, 리튬과 구리를 중심으로 한 광물 투자 환경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것이다.호주 금융·자원 전문 매체인 디스커버리얼러트는 지난 2월3일 ‘라틴 아메리카의 정치적 변혁, 광업 투자 지형 재편’이라는 제하의 보도를 통해, 중남미 여러 국가에서 친시장 성향의 정부가 등장하면서 광산 개발과 외국인 투자에 대한 정책 기조가 눈에 띄게 바뀌고 있다고 전했다.국유화에서 개방으로의 전환최근 수년 간 중남미는 자원 국유화와 로열티 인상2026.02.04 09:52
한국남부발전이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동 문제와 지역 경제 위축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노·사·정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남부발전은 지난 3일 경남 하동군 하동빛드림본부에서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 위원장, 송민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공공노련’) 상임부위원장, 발전공기업 노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노사위·공공노련 석탄발전소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열린 경사노위·공공노련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탈석탄 정책 이행과정에서 직면한 발전소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정부는2026.02.04 09:52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가 동물 실험에 이어 연구자 임상에서도 마약성 진통제와 동등한 효능을 입증했다.4일 비보전에 따르면 김덕경·김제연 삼성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연구자 임상을 통해 어나프라주의 수술 후 통증 조절 효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환자군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환자자가투여(PCA) 펌프에 어나프라주를 단독으로 탑재하고 다른 한 그룹에는 펜타닐을 함께 탑재해 투여했다. 투여 후 두 그룹은 1시간에서 2시간 내에 통증이 감소하고 2시간 이후부터는 경도 통증 수준으로 유지됐다. 특히 어나프라주 단독 투여군에서는 기존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던 펜타닐 없이 통증 조절이 가2026.02.04 09:52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에 선보인 ‘K-WAVE 존’과 ‘산리오 존’이 오픈 한 달 만에 가시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K-컬처 큐레이션 쇼핑 공간으로서의 콘텐츠 경쟁력을 확실히 입증했다.4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명동점 11층에 선보인 K-WAVE존은 K-POP 아티스트 공식 굿즈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K-POP 팬덤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11층은 K-POP, 캐릭터, 전통 식품 및 디저트(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주류, 패션 등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상품이 집약된 층으로, 콘텐츠 소비가 하나의 동선2026.02.04 09:49
농심 백산수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식품 품질 평가기관 ‘ITI(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수상하며 글로벌 수준의 물맛을 입증했다.농심은 백산수가 ITI 평가에서 ’가볍고 부드러운 풍미로 상쾌한 만족을 주는 물’이라는 심사평과 함께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첫 3스타 인증 이후 4년 연속 수상이다.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국제식음료품평원은 유럽 20여 개국 약 200명의 미각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로 제품을 평가한다. 첫인상, 비주얼, 향, 맛, 끝맛 5가지 항목을 엄격히 심사해, 평균 90점 이상을 획득한 제품에만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부여한다.백산수가 4년 연속 최고2026.02.04 09:47
아모레퍼시픽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 대표 제품인 '아토베리어365 크림'이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에스트라는 1982년 태평양제약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더마 코스메틱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던 시절부터 민감 피부를 위한 장벽 보습 연구를 지속해 오며 전문성과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연구 기반 위에서 탄생한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에스트라의 철학을 집약한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아토베리어365 크림은 2018년 올리브영 출시 이후 민감 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성장해 왔다. 올리브영 어워즈 크림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올해 1월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기록하2026.02.04 09:46
인도네시아가 야심 차게 추진했던 미 보잉사의 최신형 전투기 F-15EX 24대 도입 사업이 3년 만에 결국 좌초됐다. 양해각서(MOU) 체결 당시 프라보워 수비안토 국방장관(현 대통령)이 직접 미국 공장을 찾아 서명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고질적인 예산 부족과 재정 보증 문제의 벽을 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인도네시아 군사 전문지 인도밀리터리(Indomiliter)와 로이터통신 등은 3일(현지 시각) 싱가포르 에어쇼 현장에서 보잉 고위 관계자가 "인도네시아에 대한 F-15EX 판매는 더 이상 유효한 캠페인(Active Campaign)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싱가포르 에어쇼서 나온 '비보'…"공은 정부로 넘어갔다"베른트 피터스(Bernd Peters) 보잉2026.02.04 09:46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감염병혁신연합(CEPI)이 지난 3일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에 합류함으로써 향후 팬데믹 발병 시 CEPI와 협력해 전 세계에 신속하게 백신을 공급하고 글로벌 보건안보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팬데믹 발병 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한 백신은 CEPI의 요청에 따라 한국에 우선 공급된다. CEPI는 공공과 민간, 자선 및 시민 단체 간의 혁신적인 파트너십이다. 노르웨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미래 신종 전염병 창궐을 차단하기 위한 백신 개발을 위해 지난 2017년 다보스포럼에서 출범해 한국을 포함한 30개국 이상의2026.02.04 09:46
인공지능(AI)이 대량 생산과 사무, 서비스직 등 전통 노동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면서 인류의 일자리가 근본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아르헨티나 경제지 크로니스타(El Cronista)는 지난 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뉴욕의 기술 미래학자 그레이 스콧(Gray Scott)의 분석을 인용해, 완전 자동화 시대에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영역으로 '장인 노동(Handmade/Craft)'을 지목했다. 스콧은 AI 핵심 직무 보수가 월 최대 30만 달러(약 4억 3500만 원)까지 치솟는 양극화 속에서, 손으로 직접 만드는 창작 활동이 인류의 마지막 경제적 보루가 된다고 내다봤다.로봇이 요리하고 운전하는 시대, '일의 시대' 저문다포춘 500대 기업의 자문을 맡고2026.02.04 09:42
잡코리아가 인공지능(AI)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메인 화면 전면 개편에 나섰다. 이를 통해 구직자가 원하는 일자리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4일 웍스피어에 따르면 잡코리아의 이번 개편은 개인화된 AI 추천·탐색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구직자 중심 사용자인터페이스·경험(이하 UI·UX) 재설계로 편의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이번 메인 개편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잡코리아 더 리부트' 행사 당일 전 사용자에게 일괄 적용됐으며 AI 중심의 서비스 전환 방향성을 이용자가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이번 개편은 구직자들이 접속 즉시 개인화된 AI 추천 공고 및 채용 정보를 전달받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메인 화면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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