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 16:40
우리카드는 기업카드 모집채널 확대를 위해 민간 입찰 솔루션 ‘Q-Bid(큐비드)’ 운영사 나이스디앤알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협약식은 전날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와 민복기 기업영업본부장, 남영민 나이스디앤알 대표, 문형민 동반성장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우리카드는 나이스디앤알의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카드 모집경로와 고객층을 확대할 계획이다. 나이스디앤알은 우리 Card에 등록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민간 입찰 솔루션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기업카드와 입찰 서비스를 연계하는 협력 방안을 추진할2026.09.09 16:40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과정에서 예상 보험료와 실제 결제 보험료가 일치하는지 자동으로 확인하는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보험설계사(FP)가 사용하는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시스템은 여러 보험사의 보험료를 한 번에 조회해 비교하는 방식이다. 다만 보험사마다 할인특약 적용 대상과 할인율이 다르고 보험료 산출 정보가 시스템에 반영되는 시점에도 차이가 있어 예상 금액과 실제 보험료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었다.특히 첨단안전장치가 장착된 차량이라도 보험사별로 할인이 적용되는 연식과 차종이 다르지만,기존 시스템에서는 차량정보에 안전장치가 확인되면 동일한 할인을 적용해 보험료가 부정확하게 산출2026.09.09 16:40
흥국생명은 흥국금융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공지능(AI) 실무 교육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워크스마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흥국생명을 비롯한 금융계열사 임직원 421명이 참여했다.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총 18차수로 운영됐으며, 참가자의 AI 활용 경험에 따라 수준별 과정으로 구성됐다.교육은 생성형 AI에 관한 이론보다 실제 업무 적용에 초점을 맞췄다. 클로드 코드와 구글 AI 스튜디오 등을 활용한 콘텐츠·애플리케이션 제작, 기획·보고서 작성, 전략 수립, 데이터 업무 자동화 등을 다뤘다. 보고서 작성과 데이터 분석 등 반복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실습도 진행했다.흥국생명은 현재 보험 업무에도 AI와2026.09.09 16:40
IBK기업은행 임직원 10명 중 9명가량이 본점의 지방 이전에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방으로 이전한 본점에서 근무하고 싶지 않다는 응답도 86%를 넘었다.9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업은행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임직원 28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9.0%가 본점 지방 이전에 반대했다.반대 이유로는 ‘가족과 떨어져 생활해야 하는 문제’가 59.4%로 가장 많았다. 직원 이직과 우수 인력 이탈 우려가 52.5%로 뒤를 이었고 기업은행 위상과 경쟁력 약화 52.3%, 주거 이전에 따른 경제적 부담 51.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응답자의 86.2%는 지방으로 이전한 본점에서 근무할 의향이 없2026.09.09 16:11
보험연수원이 인공지능(AI) 합작법인 투자 관련 보도에 대해 보험사 분담금이 연수원 운영에 사용된다는 내용과 하태경 원장의 금융위원회 관련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보험연수원은 9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보험사들이 회원사 분담금 등을 통해 연수원 경영에 관여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앞서 보험사들이 회원사 분담금 등을 통해 보험연수원 운영에 관여하는 만큼 AI 합작법인 출자 재원의 성격과 손실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내용이 보도됐다.이에 대해 보험연수원은 보험사들이 연수원에 자사 직원의 교육비를 미리 예치하고 있으며, 해당 예치금은 직원 교육 목적으로만 사용된다고2026.09.09 16:00
한국은행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가운데 최근 인상 폭을 단순 적용하면 가계가 부담할 연간 대출 이자가 6조5000억원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저소득 가계의 추가 부담만 2조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리가 0.5%포인트 상승할 경우 가계의 연간 이자 부담은 총 6조5000억원 증가한다.소득별 추가 부담액은 고소득 가계 4조2000억원, 중소득 가계 1조6000억원, 저소득 가계 7000억원으로 분석됐다. 이번 추산은 올해 1분기 말 가계대출 잔액 등에 최근 금리 상승 폭을 적용해 산출했다.별도 분석에서는 대출금리가 0.5%포인트 오2026.09.09 15:59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금융사 PFCT와 손잡고 금융회사별로 최적화된 신용평가 모형 개발에 나선다. 대안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신용평가에서 충분히 평가받지 못했던 차주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토스는 PFCT와 신용평가 모형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금융회사별 특성에 맞는 신용평가 모형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금융사에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협력에는 토스가 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함께 개발한 대안신용평가 스코어 '토스스코어'와 다양한 데이터가 활용된다. 토스가 모형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PFCT는 렌딩테크 솔루션 '에2026.09.09 15:59
인터넷전문은행(인뱅)의 순안정자금조달비율(NSFR)이 5개 분기 연속 하락해 비상이 걸렸다. 이는 증시 활황 등 머니무브로 예수금이 감소했지만 일부 인뱅은 여신을 확대해서다. 전문가들은 수신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건전성 관리에 무게를 두고 여신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9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NSFR은 은행이 앞으로 1년간 대출 등 자산을 운용하는 데 필요한 안정적인 자금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안정자금가용금액(ASF)을 안정자금조달필요금액(RSF)으로 나눠 산출하며 국내 은행은 100%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NSFR 하락은 장기적인 안정자금 확보 수준이 낮아졌다는 의미지만 인2026.09.09 15:56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분야 민간 전문가를 공공개발 부문 수장으로 영입했다.캠코는 김경재 전 신한투자증권 투자자산관리부 부서장을 공공개발 부문 총괄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김 신임 상임이사는 2002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뒤 미래에셋증권 PF본부를 거쳐 신한투자증권 부동산금융2부와 투자자산관리부 부서장을 지냈다. 은행과 증권사를 두루 거치며 부동산 금융과 PF 관련 업무를 맡아온 만큼 캠코의 공공개발 및 금융지원 업무에 전문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캠코는 김 신임 상임이사가 부동산과 PF, 금융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등 정부 정책 추진2026.09.09 15:56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두 달 연속 둔화했지만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오히려 증가 폭을 키웠다. 전체 가계대출이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 9일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198조3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3조4000억 원 늘었다. 지난 4월 2조1000억 원 증가 이후 가장 작은 증가 폭이다. 가계대출 증가 폭은 5월 6조9000억 원, 6월 7조6000억 원으로 확대됐다가 7월 5조5000억 원, 지난달 3조4000억 원으로 두 달 연속 축소됐다. 하지만 주담대는 다른 흐름을 보였다. 지난달 말 주담대 잔액은 952조5000억 원으로 한 달 새 4조 원 증가했다. 7월 증가 폭2026.09.09 15:54
금융위원회(위원장 이억원)가 주택 공급을 촉진하기 위한 금융지원 과제 21개 가운데 12개를 지난달 마무리했다. 정상적인 주택사업장에 대한 자금 공급을 늘리고 이주비대출 규제를 완화하는 등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금융당국)는 전요섭 금융정책국장 주재로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8·13 부동산대책의 공급부문 세부 과제 21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금융위는 지난달 말까지 즉시 추진이 가능한 과제들을 우선 처리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공급 규모와 건축공사비 플러스(PF) 보증 규모를 확대했으며 보증수수료 인하와 주거사업장 보2026.09.09 15:54
IBK기업은행이 구체적인 부동산 대출사기 혐의가 담긴 경찰의 압수수색 영장을 받고도 사고를 즉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사고를 보고한 뒤에도 관련 대출을 19억원 추가로 실행해 내부통제 전반에 허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이다.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이 금감원과 기업은행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9월 24일 기업은행에 수사 협조 요청과 압수수색 영장을 보냈다.영장에는 시행사와 브로커 등이 명의상 수분양자를 내세워 허위 분양계약서와 계약금 납부자료로 9억6500만원을 대출받은 혐의가 담겼다. 기업은행은 다음 날 영장을 접수했지만 사고로 인식하지 못했고, 일주일2026.09.09 15:52
카드사들이 누구에게나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알짜카드’를 판매하는 대신, 특정 고객군에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다. 고금리와 수익성 악화 등으로 전방위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유지하기 어려워진 가운데,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제휴·특화 상품으로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높이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 8곳(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이 올해 1~8월 판매를 종료한 카드(리뉴얼 포함)는 총 110종으로 집계됐다. 카드 단종 규모는 크게 늘었다. 지난해 단종된 카드는 신용카드 421종, 체크카드 104종으로 총 525종인데, 이는 2022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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