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16:04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은 "바이오는 의약품인 레드바이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가 있다"며 "그린과 화이트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개회사에서 말했다.15일 고 회장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이하 BIX 2025) 개회식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회장은 "최근 비슷한 행사 개회식을 가보면 투자가 필요하고 규제 해소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 오늘은 다른 이야기를 해보자"고 운을 띄웠다.그러면서 "레드바이오산업은 기술수출 모델도 있고 전주기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에 편향됐는데 이미 중국을 따라가기 힘든 수준까지 벌어졌다"며 "이 시점에서 그린바이오나 화이트2025.10.15 15:39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포함한 다양한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에 대응할 범용성을 지닌 차세대 백신 개발에 나선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등과 같은 '사베코 바이러스'계열을 표적으로 한 백신 후보물질 'GBP511'의 글로벌 임상 1/2상 시험계획을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베코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상위 계열로 현재의 다양한 변이주 뿐 아니라 앞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포함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별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방식이 아닌 계열 전체에 유효한 백신을 개발해 향후 관련 바이2025.10.15 09:36
셀트리온은 뉴질랜드 의약품의료기기안전청(MEDSAFE)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허가 승인으로 스테키마는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뉴질랜드서 보유한 전체 적응에 대한 승인을 확보했다. 허가 제형은 주사제와 프리필드시린지(PFS) 두 종류다. 셀트리온은 국내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글로벌 주요 국가로부터 스테키마 허가를 획득하고 순차적 출시를 진행 중이다. 뉴질랜드에서 첫 번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받으며 퍼스트무버 지위를 확보함에 따라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2025.10.15 09:23
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임상시험 결과가 공개했다. 이번 임상결과로 인해 기존 PPI 계열 약물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14일 HK이노엔은 지난 4일부터 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소화기내과학회인 '2025 유럽소화기학회(UEGW)'에서 발표됐다.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 헬리코박터 양성 환자 3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P-CAB 계열 약물인 케이캡을 포함한 표준 3제 요법과 PPI 계열 약물인 란소프라졸을 포함한 표준 3제 요법을 14일간 투여한 후 두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교했다. 임상 결과 케이캡정 50㎎ 및 100㎎투여군의 제균율은 각각 85.95%와 85.48%로2025.10.14 22:15
휴젤이 미국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시장 내에서 본격 경쟁을 위해 채비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미국 시장은 ‘보톡스’의 애브비가 지배하고 있다. 휴젤이 최근 애브비 출신 캐리 스트롬을 글로벌 CEO로 영입한 것도 미국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스트롬 CEO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 2월까지 애브비 수석 부사장이자 글로벌 총괄 사장이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기업이다. 또 국내 대표 보툴리눔 톡신 3사 중 유일하게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3월 미국 시장 본격 진출로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시장에서의 존재감은 더 커졌다. 하지만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국내 시2025.10.14 18:29
◆일동제약,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하이락토' 2종 출시 일동제약은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판매하는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하이락토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일동제약그룹이 독자 개발한 다양한 유익 균주와 특허 받은 4중 코팅 가공법 등 유산균 분야에서 다져 온 오랜 기술력이 담겼다. 신제품은 '하이락토 더블 액션'과 '하이락토 트리플 케어' 두 가지로 출시됐다. 형태와 굳기를 기준으로 대변 유형을 분류하는 '브리스톨 척도'를 참고해 사용 균주 등 제품 속성을 달리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하이락토 더블 액션은 프로바이오틱스뿐 아니라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2025.10.14 18:17
부광약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프리카 말라위 대양누가병원에 의약품 약 1만4000박스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의약품은 종합감기약과 간장질환용제, 무좀치료제다. 총 1만3900박스에 달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종합감기약은 △타세놀콜드시럽 1500박스 △코리투살에스코프연질캡슐 3000박스 △코리투살에스콜드연질캡슐 3000박스 △타세놀이부연질캡슐 400㎎ 2000박스 △타세놀정 500㎎ 2000박스 등이다. 이외 △간장질환용제 레가론현탁액 2000박스 △무좀치료제 네일스타네일라카 400박스가 지원됐다. 대양누가병원은 지난 2008년 한국인이 설립한 18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다. 이 병원은 말라위의 열악한 의료 환경2025.10.14 18:00
콜마비앤이치이 이사회 결과 윤여원 대표가 경영에서 사실상 배제되면서 콜마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오빠인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의 승리가 되는 모양새다.콜마홀딩스는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가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하고 경영쇄신에 본격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사장으로는 이승화 사내이사와 윤상현 부회장, 윤여원 대표이사다. 3인은 시장 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 중심의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기업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회복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콜마홀딩스는 서울 서초구 콜마비앤에이치 사옥에서 열린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에서 이승화 사내이사, 윤상현 부회장의 각자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이번 이2025.10.14 15:26
HLB파나진의 자회사인 바이오스퀘어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호흡기 질환 진단키트를 추가 등록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HLB파나진은 바이오스퀘어가 '퀀텀팩 이지 스트렙에이'의 FDA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퀀텀팩 이지 스트렙에이는 호흡기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의 인후 도말 검체에서 'A군 연쇄상구균 항원'을 형광면역측정법으로 신속 검출하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다. 바이오스퀘어의 고정밀 양자점 기술이 적용된 '퀀텀팩'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돼 다양한 질환 항원을 나노 단위로 정밀하게 검출할 수 있다. A군 연쇄상구균은 급성 인두염과 편도염 등을 유발하는 세균성 병원체로 해당 진단키트를 활용하면2025.10.14 15:20
휴메딕스가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ASLS)와 함께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포럼을 열고 에스테틱 제품군의 경쟁력을 알렸다. 휴메딕스는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ASLS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리더스 포럼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휴메딕스는 최신 미용의료 트렌드를 소개하는 '재생의 삼각형:ECM과 콜라겐, 리드'세션을 마련했다. 의료전문가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연은 주력 제품군의 시술 사례 및 논문 등 학술 근거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체유래 무세포동종진피(hADM) 성분의 세포외기질(ECM) 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와 휴메딕스가 국내 공급하는 조직수복용 재료인 폴2025.10.14 14:18
비보존제약은 지속 가능한 사업역량 강화와 재무여력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비보존제약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1061만 5000주로 예상 발행가액 4710원 기준 약 500억원 규모다. 최종 실권주는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잔액인수한다. 유상증자로 확보된 자금은 제약사업 경쟁력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국산 38호 혁신신약인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의 시장 안착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 역량 확대에도 사용된다. 비보존 관계자는 "어나프라주 품목허가를 위한 대규모 연구개발2025.10.14 14:09
뉴로핏이 약 9조원에 달하는 미국 알츠하이머 시장 공략에 나섰다.뉴로핏은 미국 델라웨어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은 글로벌 최대 의료 시장인 미국에 뉴로핏의 혁신적인 뇌 질환 진단·치료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뉴로핏이 100% 출자해 설립되며 이달 내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시장 규모는 오는 2030년 64억4100만달러(약 9조18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또 미국 알츠하이머병협회가 발간한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미국 전체 인구 중 약 720만명이 알츠하이머병 환자다. 뉴로핏은 글로벌 최대 규모2025.10.14 13:59
이엔셀이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EN001의 해외 특허 등록을 통해 기술 수출에 밑바탕을 마련에 나섰다.이엔셀은 중간엽 줄기세포 EN001(MSC) 또는 MSC에서 분비된 인슐린을 이용한 샤르코마리투스병(CMT) 예방 및 치료 용도에 대한 특허가 호주 특허청에 정식 등록됐다고 14일 밝혔다. CMT는 손발 변형과 근육 위축을 일으키며, 심할 경우 시각과 청력 상실까지 유발할 수 있는 유전성 질환이다. 발병 빈도가 높은 희귀질환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이번에 등록된 EN001 용도 특허는 그 동안 다양한 연구를 통해 신경 보호 및 재생 능력이 확인된 중간엽 줄기세포와 대사 조절 및 신경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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