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3 07:19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와 유럽 주요국들이 500억 달러(약 72조 2000억 원)를 들여 장거리 타격망 구축에 나서며 세계 미사일 지형을 재편하고 있다.재팬타임스는 8월 1일(현지시각) 미국이 독일에 토마호크와 타이폰 발사체계 판매를 승인했다고 전했고, 검증된 공급망을 갖춘 한국 천무와 LIG D&A 유도무기에도 유럽 수출 시장의 새 기회가 열렸다.이동식 타이폰 발사체계로 러시아 종심 타격력 확보독일이 도입하는 미국산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사거리는 약 1600km다. 이는 독일군이 보유한 공중발사형 타우루스 미사일 사거리인 500km보다 3배 이상 길다. 독일은 자국 영토 후방에서 적의 지휘소와 비행장을 직접 타격하는 심층 정밀 타격 능력2026.08.03 07:09
미국이 세계 최대 무기 수출국 지위에도 50년 동안 잠수함을 단 한 척도 수출하지 못하면서 글로벌 통상 잠수함 시장에 거대한 공백이 발생했다.유라시안타임스는 8월 2일(현지시각) 미국의 핵잠수함 중심 생산 체계와 기술 봉쇄 정책이 400억 달러(약 57조 8400억 원) 규모의 시장을 비워두는 결과를 낳았다고 보도했고, 한국 방산 기업들은 캐나다·인도 사업의 고배를 계기로 북미·아시아 MRO 및 신흥국 시장으로 전략 수정에 나섰다.과거 디젤 수출 강국에서 핵잠수함 전념으로 구조 전환미국이 처음부터 잠수함 수출을 꺼린 것은 아니다. 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50년부터 1970년까지 미국은 터키와 스페인을 포함한 동맹국에 퇴역 디젤 잠수2026.08.03 06:50
미국의 한 로봇 신생기업이 전투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즉각 생산하겠다는 태도를 밝혀 국제적인 논란이 일고 있다. 인디펜던트는 8월 2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의 로봇 기업 파운데이션 미래 산업이 미국 국방부와 약 24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고 다수의 군 부대에서 로봇 시험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미군 전투 로봇 개발 추진과 '팬텀' 실전 시험파운데이션 미래 산업은 2024년에 설립된 곳으로 기업가치는 1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최대 5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며, 공장 자동화와 미래 도시 건설을 위한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동시에 미군을 위한 전투용 로봇 개발도 함께 진행해 윤리적 쟁점을2026.08.03 06:42
현대로템이 페루 정부와 K2 전차 54대 규모의 총괄합의서를 유지하는 가운데 페루 육군의 150대 추천으로 사업 확대를 모색한다. 오호(Ojo)는 8월 2일(현지 시각) 예산 부족에 따른 중단설을 부인하며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고, 한국 방산업계는 중남미 거점 확보라는 과제를 안고 이행계약 체결에 집중한다.노후 장비 교체 수요가 사업 지탱 페루 육군은 1973년부터 중고로 도입한 구소련제 T-55 전차의 심각한 노후화로 신형 장비 도입을 추진해 왔다. 해당 전차는 1960년대 기술 수준에 머물러 야간전투 능력이 없고 부품 조달이 불가능해 전장 적합성을 상실했다. 이에 페루 육군 기술운용연구위원회(CETO)는 150대 규모의 차세대 주력2026.08.03 06:42
인도 공군의 차기 다목적 전투기(MRFA) 114대 도입 사업이 예산이나 납기일이 아닌 '소프트웨어 소스 코드' 이전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총 사업 규모가 350억 달러(약 50조 원)를 웃도는 초대형 방산 계약이지만, 프랑스가 핵심 기술 보안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면서 최종 서명이 지연되는 모양새다.8월 2일(현지 시각) 프랑스 경제 매체 레센시엘 드 레코(L'Essentiel de l'Eco), 포르사스 아에레아스(Forças Aéreas)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인도와 프랑스 간 라팔(Dassault Rafale) 전투기 114대 추가 도입 협상은 인도 측의 최신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접근 요구와 이에 대한 프랑스 측의 거부로 교착 상태에 빠졌다.당초 이 계약은 지난2026.08.03 06:26
브라질 방산 기업 엠브라에르(Embraer)와 스웨덴 사브(Saab)사가 브라질 현지에서의 그리펜(Gripen) E/F 전투기 생산 능력을 크게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로 브라질은 스웨덴 본토 외에 유일한 그리펜 최종 조립 거점으로서 글로벌 방산 공급망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브라질 국방 및 항공 전문 매체 인두스트리아 다 아비아상(Indústria da Aviação) 등 외신은 8월 2일(현지 시각) 보도를 통해, 엠브라에르와 사브가 상파울루주 가비앙 페이쇼투(Gavião Peixoto) 공장에서 전투기 최대 20대를 추가 생산할 수 있도록 산업 역량을 확장하는 내용의 기본 합의서(HoA)에 서명했다고 전했다.이번 발표는 브라질 현지에서 조립2026.08.03 06: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칠레 육군의 차세대 기계화 전력 교체 사업을 겨냥해 최첨단 지상 무기 체계와 방공, 안티드론(C-UAS) 기술을 전격 제안하며 남미 방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스페인 국방 전문 매체 인포데펜사(Infodefensa.com)는 8월 2일(현지 시각) 보도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진이 칠레 육군 프로젝트연구국(Dipride)을 방문해, 지난 'FIDAE 2026' 방산전시회에서 선보였던 주요 장갑차 및 최신 방산 기술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칠레 정부의 로비법(Ley del Lobby) 포털에 공개된 회의록에 따르면, 한화 측은 궤도 및 차륜형 장갑차, 무인수색차량(UGV), 대공 방어 시스템, 안티드론 솔루션의 주요 정보2026.08.02 08:35
일본 항공자위대가 사거리 1000km에 이르는 신형 공대함 미사일의 첫 시험 비행을 감행하며 동아시아 해역의 군사적 긴장을 끌어올렸다.네이벌뉴스는 7월 31일(현지시각) 일본 항공자위대가 중부 기후기지에서 F-2 전투기에 12식 지대함 유도탄 개량형의 공대함 버전(ALV)을 탑재해 정밀 성능 점검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사거리 5배 늘린 공대함 타격 자산이번 비행 시험을 주도한 부대는 신무기와 항공 체계 검증을 전담하는 비행개발실험단이다. 시험에 투입된 미사일은 2021회계연도부터 개발되어 올해 지상 발사형으로 실전 배치되기 시작한 12식 지대함 유도탄 개량형을 공중 발사용으로 재설계한 무기다.공중 발사형은 날개 크기를 확장하2026.08.02 07:51
인도네시아 공군의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도입 예산이 20억 달러(약 2조 8920억 원)를 넘어설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인도네시아 매체 조나 자카르타는 8월 1일(현지시각) 기체 가격 외에 엔진과 무장 같은 핵심 구성품의 포함 여부가 불투명해 최종 조달 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16대 공급 제안 속 핵심 패키지 포함 여부 미정군사 전문지 디펜스 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인도네시아에 KF-21 16대를 총액 20억 달러에 제안했다. 대당 가격은 1억 2500만 달러(약 1807억 5000만 원) 수준이다.상세 제안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아 해당 금액에 엔진이나 항공전자 장비가 포함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공2026.08.02 07:20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실전 요격 성공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국산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의 방공 신화가 해상으로 영역을 확장한다.8월 1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군사 매체 조나 자카르타(Zona Jakarta)에 따르면,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경북 구미 사업장에서 차세대 함대공 요격미사일 'KSAM-II(함대공유도무기-II)'의 시제기(프로토타입) 조립 제작에 전격 착수했다.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해군의 차세대 구축함(KDDX)에 탑재되어 적의 대함유도탄과 항공기를 정밀 요격하는 핵심 무기체계다. 기존 미국산 SM-2 미사일을 대체함과 동시에, 오는 2030년까지 국산화율 90% 이상을 달성해 한국 해군의 독자2026.08.02 06:38
콜롬비아 공군(FAC)이 브라질 방산 기업 엠브라에르(Embraer)의 최첨단 다목적 수송 및 공중급유기 KC-390(C-390 밀레니엄) 2대를 도입하기 위한 계약 세부 조건 구성을 최종 완료했다. 이번 결정은 이달 초 임기 종료 및 이임을 앞둔 구스타보 페트로(Gustavo Petro) 콜롬비아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신속하게 마무리됐다.브라질 항공 전문 매체 에어로인(AEROIN)은 8월 1일(현지 시각) 콜롬비아 라디오 카라콜(Rádio Caracol)이 단독 입수한 계약 초안을 인용, 콜롬비아 정부와 엠브라에르 간의 KC-390 2대 및 종합 군수 지원 패키지 매입 계약 세부 내용을 전했다. 총 계약 규모는 3억 6640만 달러(약 5000억 원 상당)에 달한다.계약서2026.08.02 06:19
미국 정치권과 방산업계가 미국 조선업 부흥을 위해 수백억 달러의 자금을 쏟아붓고 있지만, 사람에 대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 없이는 미 해군 함대의 재건이 불가능하다는 현직 미 해군 예비역 장교의 날카로운 분석이 제기됐다.미 해군 예비역 대위인 게리 킴(Gary Kim)은 미 해군연구소(USNI)가 발행하는 국방 전문 저널 프로시딩스(Proceedings) 2026년 8월호 기고문을 통해, 미국 조선업의 생산성 저하와 사업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선 인력 인프라 혁신안을 제시했다.그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안을 통해 300억 달러(약 41조 원 상당) 이상의 예산이 조선업 복원에 투입되고 안두릴(Anduril), 새로닉(Saronic) 같은 첨단 기2026.08.02 04:05
중국 군사 연구진이 미국 인공지능(AI) 기술의 핵심 추론 과정을 이식해 수출 통제를 우회하는 소형 무기 체계를 개발하고 있다.로이터통신은 7월 31일(현지시각) 제임스다운 재단과 중국 학술 논문 및 특허 80여 편을 분석한 결과 중국 군사 기관이 미국 AI 기술을 추출해 국방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지식 증류 기술 활용한 경량화 무기 개발분석 문서에 따르면 중국 연구진은 강력한 원본 AI의 출력값을 활용해 소형 전문 모델을 훈련하는 '지식 증류' 기술을 넓게 쓴다. 이 방식은 첨단 반도체와 막대한 연산자원 없이 현장에서 독자 작동하는 AI를 구축하도록 돕는다.서니 청 제임스다운 재단 연구원은 논문 60여 편을 분석한 뒤 중국1
브라질 하늘 가른 그리펜, 이스라엘 센서 날개 달고 작전 반경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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