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2 11:09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호주 정부·재계 인사들과 만나 자원 공급망부터 에너지·미래 첨단산업까지 양국 경제협력 확대에 나섰다. 포스코홀딩스는 장 회장이 2일(현지시각)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제47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연례 합동회의’에 한국 측 위원장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양국의 자원 공급망 강화와 에너지 협력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장 회장은 개회사에서 “핵심광물은 양국 산업 협력의 새로운 성장축으로서 더 큰 잠재력을 가질 것”이라며 호주의 풍부한 자원과 한국의 첨단 제련·가공 기술을 결합한 공급망 강화를 강조했다. 천연가스 공급망 안정과 재생에너지 협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생태2026.09.02 11:08
에어프레미아가 워싱턴D.C. 신규 취항 이후 미주 장거리 수요 기반을 넓힌 데 이어 중국 노선을 확대하며 인천을 거점으로 한 환승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에어프레미아는 지난 4월 24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인천-워싱턴D.C. 노선을 123편 운항해 2만5879명을 수송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기간 인천-워싱턴D.C. 노선 전체 이용객은 8만6083명으로 전년 동기(5만9018명) 대비 약 2만7000명 늘었다. 에어프레미아가 신규 취항으로 공급한 좌석과 비슷한 규모로 노선 전체 여객도 증가한 셈이다. 에어프레미아는 기존 항공사 이용객을 나눠 갖는 데 그치지 않고 추가 공급이 새로운 여행 수요 확대에도 일정 부분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미주 노2026.09.02 11:05
볼보자동차코리아가 9월 한 달 간, 26년식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구매 고객에게 '7년·14만km' 보증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스웨디시 럭셔리 패밀리카의 가치를 더욱 오랜 시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대상은 XC90, S90 등 플래그십 라인업부터 XC60, V60 크로스컨트리, XC40까지 국내 판매 중인 MHEV 및 PHEV 전 차종이다.기간 중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지원과 함께 엔진 주요 구성 부품, 변속기 및 동력 전달 계통, 전자 제어 장치 등 핵심 파워트레인 부품에 대한 보증이 기존 5년 또는 10만km에서 7년 또는 14만km로 연장된다. 이를 통해 더욱 확대된 기간동안 예상2026.09.02 11:00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6' 개막에 앞서 'AI 리빙' 콘셉트의 전시관을 오픈한다.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 개막에 앞서 2일부터 6일까지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를 주제로 전시관을 연다고 2일 밝혔다.전시관은 베를린 중심부 컨벤션센터 '훔볼트 카레'에 마련됐으며,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홈 컴패니언·셀프케어 컴패니언 등 세 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 존에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미세한 크기의 RGB LED를 활용해 화질을 높인 차세대 TV 기술 '마이크로 RGB'가 전시되며, 2026년형 TV 라2026.09.02 10:08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차륜형 자주포 시제품 계약을 계기로 미국 육군 측에 제조·품질관리 역량을 선보이며 후속 협력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브렌트 잉그러햄 미국 육군 획득·군수·기술 차관보 일행이 지난달 26일 창원 2·3사업장을 방문해 차륜형 K9 자주포를 비롯한 주요 방산 장비 전반의 생산 역량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미 육군 내에서 무기체계 획득을 총괄하는 잉그러햄 차관보는 약 170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550여 개 획득 포트폴리오를 담당하고 있다. 미 국방부에서는 획득운영유지 담당 부차관 직무대행과 플랫폼·무기 포트폴리오 관리 담당 부차관보 등을 거쳤다.이번 현장 실사는 한화에어로스페2026.09.02 10:00
LG전자가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호텔TV와 클라우드 기반 객실 콘텐츠·서비스 통합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LG전자는 메리어트와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메리어트 본사에서 객실 엔터테인먼트 및 기술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곽도영 LG전자 북미지역대표(부사장)와 드류 핀토 메리어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최고매출책임자(CRO)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메리어트가 고객 경험(UX)과 호텔 운영 노하우, 글로벌 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플랫폼의 서비스 방향성을 제시하고, LG전자는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과 객실 내 디바이2026.09.02 09:38
현대자동차가 KT 등과 손잡고 차량 데이터와 통학 서비스를 연계해 어린이 통학 안전을 높이는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KT·엠티알(MTR)·키즈노트와 ‘어린이 통학차 전용 안심 승하차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염재섭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상무, 노형래 KT 기업사업본부장 상무, 천성재 엠티알 대표, 강아름 키즈노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4개사는 통학 차량 내 아동 방치 사고를 막고 어린이 통학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차량 데이터와 통학 서비스를 결합한 어린이 통학차를 개발하고 안전 관리 모델을2026.09.02 09:16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인공지능(AI)과 사이버보안 등 첨단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인재 확보에 나선다.LIG D&A는 2026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을 세 자릿수 규모로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신입·인턴 지원서는 오는 13일까지, 경력사원 지원서는 7일부터 27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모집 분야는 △미사일시스템 △해양 △위성 △AI △사이버보안 등 주요 사업 전반이며,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기계 분야 연구개발(R&D) 직군을 비롯해 국내외 사업관리, 생산기술, 품질관리,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무에서 인력을 선발한다.채용은 △서류전형 △역량검사 △분야별 실무진 면접 △리더 면접2026.09.02 08:36
현대로템이 에코플랜트(EP) 사업 협력사의 자금 지원과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향후 5년간 관련 투자 규모를 3배 이상 늘린다.현대로템은 지난 1일 충남 당진사업장에서 EP사업부문 30개 협력사와 '2026 현대로템 에코플랜트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열고 공급망 경쟁력 강화와 사업 분야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올해 전 사업부문에서 총 15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해 협력사의 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수출입은행과 연계한 1조5000억원 규모의 금리 인하 지원도 추진한다. EP 협력사에는 기존 거래 영역을 넘어 스마트물류와 모빌리티 생산설비, 공항설비, 제철·산업 인프라 등의 입찰 참여 기회2026.09.02 08:31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GMF)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10회 GMF 본선 무대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전국 36개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6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대상은 '남산ART 오케스트라'가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GMF는 2017년부터 SK이노베이션 후원으로 하트-하트재단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총 326개팀, 3313명의 발달장애인 연주자가 참가했고 약 4만명의 관객이 공연을 관람했다. 참가자들의 사회 진출 성과도 이어졌다. 지금까지 GMF 참여자 가운데 약 140명이 음2026.09.02 05:00
순수 전기차의 판매 성장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미국에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가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충전과 장거리 주행, 견인 능력이 중요한 대형 SUV과 픽업트럭을 중심으로 완성차업체들의 EREV 출시가 잇따를 전망이다.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는 미국에서 2026년 이후 출시를 준비하는 EREV를 분석하면서 램, 지프, 스카우트,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기아, 포드 등이 관련 차량을 준비하고 있다고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EREV는 배터리와 전기모터로 차량을 구동하지만 배터리가 부족해지면 내연기관 엔진이 발전기를 돌려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엔진이 직접 바퀴를 구동하지 않는다는 점에서2026.09.02 05:00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주가가 다른 반도체주와 거의 따로 움직이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엔비디아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의 최근 3개월 상관계수가 0.03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반도체 업종 최대 기업인 엔비디아의 주가가 반도체 경기 전반보다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신제품, 수익성 등 자체 변수에 의해 움직이는 독립적인 투자자산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미국 경제매체 더스트리트는 베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자료를 인용해 엔비디아와 SOX의 최근 3개월 상관계수가 0.03에 불과했다고 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상관계수가 1에 가까울수록 두 자산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2026.09.02 04:00
유럽연합(EU)이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면 자체 산업 육성만으로는 부족하며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등 한국 배터리 업체와 협력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국이 전 세계 배터리 셀과 저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시장을 압도적으로 지배하는 상황에서 이미 유럽에 대규모 생산시설을 갖춘 한국 업체들이 EU의 공급망 다변화에 가장 현실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닛케이아시아는 업계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EU가 중국 배터리 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면 한국 기업들의 유럽 생산 확대를 적극 유도해야 한다고 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중국은 현재 전 세계 배터리 셀 생산의 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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