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8 09:07
워런 버핏,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인 자사주 250억 달러 매입 워런 버핏, 연례 편지에서 “미국에 반하는 투자하지 말라” 아르헨티나 라보라토리오스 리치몬드,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 계약 체결 SK이노베이션, 페루 카미세아 천연가스전 지분 매각 승인 않는 정부 상대로 결국 국제중재 신청 LH공사, 페루 라비베르타드 지역과 105헥타르 규모의 스마트 생태도시 개발 양해각서 체결 JP모건, 포트폴리오 다양화 수단으로 비트코인 활용 제안 삼성 디자이너, 닌텐도 스타일 게임 컨트롤러 개발 美 연방 순회 법원, SK하이닉스의 넷리스트 특허침해 소송 사건 캘리포니아 법원으로의 이양 거부 캐시우드2021.02.28 07:00
개인투자자들이 작년부터 순매수한 주식이 10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사들인 주식은 99조2380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난해 1월 이후 14개월 동안 월평균 7조 원가량을 사들인 것이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78조2672억 원, 코스닥시장에서는 20조9708억 원을 순매수했다. 작년 1년 동안 63조8083억 원을 순매수한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2개월 사이에 35조4298억 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동안 외국인투자자들은 32조7032억 원, 기관투자가는 61조630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우선2021.02.28 06:03
직장인들은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 유형 1위에 유재석을 꼽았다. 잡코리아가 28일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790명을 대상으로 ‘롤 모델 상사’를 주제로 설문한 결과, 직장인들이 꼽은 가장 이상적인 상사 유형 1위에 44.2%가 유재석을 선택했다. 유재석은 어떤 위기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방향성을 보여주는 나침반형 상사로 꼽혔다. 2위는 편견 없이 각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열린마인드형 윤여정이 37.5%를 차지했다. 적절한 솔루션과 문제해결 능력으로 진두지휘하는 실무형 상사로 백종원이 34.3%를 얻었다. 사심 없이 공정하게 평가하고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는 유희열 26.7%, 군림하지 않고 기꺼이 함께 즐기는 신동엽 22.2021.02.27 10:01
잡코리아가 27일 직장인 12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연봉협상을 마쳤다’는 응답은 34.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65.9%는 ‘아직 올해 연봉협상을 완료하지 못했다’고 했다.올해 연봉협상을 마친 직장인은 대기업 36.4%, 중견기업 36%, 중소기업은 33.2%로, 대부분의 기업이 올해 직원의 연봉협상을 마치지 못한 것이다. 연봉협상 결과에 대해서는 ‘인상됐다’는 직장인이 61.1%로 나타났다. ‘동결됐다’ 34.4%, ‘삭감됐다’도 4.5%가 있었다. 연봉이 인상된 직장인의 평균인상률은 4.4%로 나타났다. 대기업 4.8%, 중견기업 4.3%, 중소기업 4.4% 등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희망 연봉인상률은 7.7%였다. 이에 따라 ‘만족한다’는2021.02.27 08:53
도요타, 탄소 발자국 줄이기 위해 연료전지시스템 개발 JP모건, 전기차와 클린 테크주 대신 석유와 여행 관련주 매수 추천 조비 에비에이션, SPAC 통해 우회 상장 보잉 777, 엔진 센서 문제로 모스크바 공항에 비상 착륙 타이어 회사 쿠퍼, 경트럭 타이어 43만개 리콜 메르켈 독일 총리,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접종 않겠다” 현대차, 전기 SUV 아이오닉5 유럽에서 폭스바겐 ID.4보다 7400유로 더 비싸게 판다 LG전자, 스페인 진출 25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진행 CJ CGV, 3월 1일부터 호치민에 이어 하노이 영화관도 정상 운영 현대차, 영국에서 가장 큰 EV 충전 네트워크에 액세스 할 수 있는 고객용 플2021.02.27 08:19
공공기관의 상반기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우체국금융개발원, 한국남동발전은 정규직을, 국가정보원에서는 인턴을 모집 중이다.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모집한다. 사무영업, 운전, 차량, 토목건축, 전기통신 부문에서 87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학력, 외국어, 연령 제한 없이 지원가능하고, 일부 기술직의 경우 세부 자격요건이 필요하다.필기시험은 4월 10일로 예정됐으며 입사지원서는 3월 5일 14시까지 코레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한국전력공사는 6직급 정규직을 모집한다. 전문담당원, 사무·기술담당원 등으로 18명을 선발한다. 학력,2021.02.26 17:17
한국경제연구원은 26일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유감을 표하고, 보완 입법을 촉구했다.한경연은 이날 논평을 내고 "지난해 노동조합법 개정에 이어 그동안 경제계가 지속적으로 반대해온 ILO핵심협약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한경연은 "경제계는 노동조합법과 ILO 핵심협약 비준안이 우리 경제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심대하므로 국회에서 신중하게 논의해 줄 것을 호소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논의 없이 사실상 일방적으로 처리됐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ILO 핵심협약 비준안 국회 통과로 노동자의 단결권만 강화됨으로써 노조 우위의 힘의 불균형이 더욱 심화됨은 물2021.02.26 14:22
정부는 내달 중 달걀 2000만 개를 추가 수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재부 제1차관 주재로 열린 주요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가격안정을 위한 관계기관회의에서 '농축산물의 가격·수급 조기 안정을 위한 맞춤형 대응전략'을 마련, 시행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설 명절 이후 농축산물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으나 달걀, 양파, 대파 등 일부 품목의 가격이 계속 높은 수준이라고 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달걀의 경우 이달 말까지 4400만 개를 수입하기로 한 기존 방안에 더해 내달 중 2000만 개를 추가로 수입하기로 했다. 양파는 저장 물량의 조기 출하 독려와 조생종 양파의 생육 관리를2021.02.26 12:00
지난해 논·밭 경지면적이 통계 작성 이래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0년 경지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경지 면적은 156만5000㏊로 전년의 158만1000㏊보다 1만6000㏊, 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통계가 작성된 2012년 이래 가장 적었다. 논 면적은 82만4000㏊로 전년의 83만㏊보다 0.7% 감소했고, 밭 면적은 74만1000㏊로 전년의 75만1000㏊보다 1.4% 줄었다. 논과 밭의 비율은 52.7%, 47.3%로 나타났다. 건물 건축으로 1만1000㏊가 줄었고 3000㏊는 유휴지로, 2000㏊는 공공시설로 바뀌었다.시·도별 경지면적은 전남이 28만6000㏊로 18.3%를 차지, 가장 넓었다. 경2021.02.26 06:26
2월말이면 채용 공고가 쏟아져 나올 시기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심화되면서 채용 절벽이 계속되고 있다. 대규모 신입 공채 폐지와 수시 채용 강화로 신입 구직자들이 지원할만한 채용 공고를 찾기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26일 이 같은 채용 한파 속 주요 기업의 채용 소식을 정리했다.한국철도공사는 사무영업,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 등 6개 직무분야에서 모집하며, 일반 공채 750명, 보훈추천 80명, 장애인 40명 등 모두 87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학력, 외국어 등의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각 부문별 구체적인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1.02.26 06:16
잡코리아가 26일 813개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41.5%가 상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중에서는 47.2%, 중소기업은 38.7%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 시기 3월에 시작하는 기업이 45.7%로 가장 많았다. 대기업 중에는 49.6% 3월에 시작한다고 했고, 4월 33.6%, 5월 20.8% 순이었다. 중소기업 중에는 4월 44.8%, 이어 3월 43.4%, 6월 28.3% 순으로 나타났다. 채용방식은 69.4%가 ‘수시채용’이라고 응답했다.대기업 중에는 56.8%, 중소기업은 76.9%가 ‘수시채용’이었다. 채용방법은 대기업 60%, 중소기업 31.6%가 ‘비대면’이었다. 중소기업은 68.4%가 ‘대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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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포스코 인터내셔널‧대우건설 등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이르쿠츠크 등 시베리아 프로젝트 투자 논의...GS건설, 싱가포르 코아스탈 에코 그룹과 함께 베트남 산업단지 내 2만5000㎥의 폐수처리공장 수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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