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14:01
태광그룹 흥국화재가 5%대 고금리 후순위채 발행에 나선다. 흥국화재는 오는 17일 1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순위채 희망금리 밴드는 연 5~5.5% 수준이다. 이번 발행분은 기관투자자뿐만 아니라 일반 개인 투자자들도 공략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금리를 내놓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상품은 매달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월이표채' 방식으로 발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은퇴 후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는 자산가나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소액 투자자들을 공략했다. 흥국화재는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자본 구조 및 보장성 보험 판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2026.03.05 12:29
웰컴저축은행이 파킹통장 최고금리를 인상한다. 웰컴저축은행은 ‘웰컴 주거래통장’의 최대금리를 기존 연 2.8%에서 연 3.0%로 인상했다고 5일 밝혔다. 웰컴 주거래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파킹통장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0.8%에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연 3.0%까지 적용된다. 웰컴 주거래통장은 예치금 잔액 1억원까지 동일하게 최대금리를 적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대조건은 당월 100만원 이상의 급여 또는 생활비 이체, 자동납부 1건 이상, 간편결제 또는 체크카드 10만원 이상 사용, 마케팅 동의 등이다.2026.02.20 12:06
경기도가 금융취약계층의 마지막 안전망으로 추진한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1차 신청자 가운데 29%가 고금리·불법사금융 이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지난 11일 마감한 1차 신청자 2,195명을 분석한 결과, 신청자의 74%(1,627명)가 대출 용도를 ‘생활비’로 응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금융취약계층의 생계 유지와 채무 부담 해소를 위한 긴급 자금 수요가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생활비 다음으로 많은 신청 목적은 기존 채무 상환(11%, 245명)이었다. 도는 다수 신청자가 일상적 생계비 부족과 채무 압박을 동시에 겪고 있는 상황으로 분석했다.상환 의지 높아…40대 신청 비중 최다예상 상환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내’가2026.02.12 06:58
미국의 1월 고용 지표가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를 보이면서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수익률 상승)하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했다. 시장에서는 상반기 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사실상 희박해졌다는 분석이 확산한 가운데 단기물 미국 국채 수익률이 특히 큰 폭으로 상승했다.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3.5% 부근까지 상승했고, 머니마켓에서는 연준의 다음 금리 인하 시점을 기존의 6월에서 7월로 늦춰 반영했다. ‘고용 대박’에 금리 인하 기대 ‘뚝’ 11일(현지 시각) 발표된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 신규 일자리 수는 13만 개 증가하며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를 약 두 배가2026.02.03 14:09
신한은행은 다가오는 6일부터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새희망홀씨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29일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 시행을 발표했으며 약 1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 인하와 함께 원금상환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 ‘새희망홀씨 선순환 포용 프로그램’은 KCB 기준 하위 20% 수준의 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신한은행에 보유중인 고금리 신용대출을 새희망홀씨대출 장기 분할 상환 구조로 전환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환 이후 적용 금리는 연 6.9% 고정금리2026.02.02 03:40
케빈 워시(Kevin Warsh)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자가 역대 의장들과는 차원이 다른 가혹한 금융 환경에서 임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워시 후보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난 재정 적자와 연방정부의 막대한 차입 수요를 감당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고 채권 수익률 상승을 유발해 주식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재정 적자에 발 묶인 통화 정책…금리 내려도 시중 금리는 상승 '역설'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지난 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동결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크리스토퍼 월러2026.01.20 15:24
대신증권은 지난 16일 처음 진행한 '온라인 채권 타임딜'에서 오전 회차가 시작 11분 만에, 오후 회차가 10분 만에 각각 매진됐다고 20일 밝혔다.회차당 판매 규모는 10억~15억원 수준으로, 첫날 총 20억원의 채권이 조기 완판됐다.이번 타임딜에서 제공된 채권의 세전환산수익률은 연 7.6%로, 단기 고금리 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대신증권 '온라인 채권 타임딜'은 정해진 시간에만 고금리 채권을 한정 판매하는 방식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11시, 오후 3시 30분~4시로 각각 30분씩 진행되며, 대신증권 크레온(HTS·MTS)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판매 대상은2026.01.15 11:10
대신증권은 15일 온라인 채권 고객 저변 확대와 차별화된 투자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온라인 채권 타임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특정 시간대에만 고금리 채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타임딜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영되며, 각 운영일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 각각 30분간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향후 변동될 수 있으며, 첫 판매는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상품은 대신증권 크레온(HTS·MTS)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판매 대상은 장외채권으로, 듀레이션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과 신용등급 AA- 이상 우량 채권으로 구성된다. 금리는 연 5.00~7.00% 수준으로, 고2026.01.07 13:36
우리은행은 지난 6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 브랜딩 및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네스코 선정 대한민국 세계기념인물 관련 홍보 및 사회공헌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해 성공적인 민관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총회에서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유네스코 기념해’로 공식 지정한 뜻깊은 해다. 양 기관은 ‘백범일지’의 ‘나의 소원’에 담긴 문화적 메시지와 나눔의 의미를 금융으로 확장해 유네스코 가치 확산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특판 상품을 출시하고, 고객이 의미 있는 나눔에2026.01.05 17:59
은행권 신규 취급 기준 대출금리 오름세가 지속 중이다. 가계대출 금리는 4.32%로 전달 대비 0.08%P 올랐고, 기업대출 금리도 4.10%로 상승했다. 여기에 고객의 신용도 등에 따라 가산하는 금리를 더하면 채무자의 부담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세를 억누르기 위한 대출 규제인 만큼 금리의 고공 행진은 올해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달 가계대출이 역성장한 것도 고금리 탓이다. 기준금리 동결에도 시중금리가 오르는 것은 은행채 발행 증가와 무관치 않다.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종료 신호로 상승한 미 국채 금리도 한국 시장금리에 영향을 미친 요인이다. 대출로 주택을 매수한 차주들로서는 추가 이자를 부담해야2025.11.27 16:30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불법사금융 근절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며, 민생 특별사법경찰권한 도입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제3차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에서 그는 불법 대부업 피해자들 앞에서 불법사금융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를 병들게 하는 민생 범죄”라고 규정하며 대응 강화를 선언했다.금감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0월 동안 접수된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은 1만4천건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최근 범죄수법이 온라인·SNS 기반으로 진화하면서 접근성이 높아졌고, 이로 인해 피해 규모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금감2025.11.18 15:28
고환율이 장기화되면서 시장 불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수면 아래 가라앉아 있던 물가와 금리까지 요동치고 있다. 한국 경제를 악순환의 수렁에 빠뜨렸던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 현상' 재현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구조적인 원화 약세에 수입물가가 뛰고, 국고채 금리도 연중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저성장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서울채권시장에서 시장금리의 대표 지표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914%에 마감했다. 연중 최고치였던 전 거래일(2.944%) 대비 0.03%포인트(P) 내렸지만 최저치였던 지난 5월 7일(2.253%)보다는 무려 0.661%P 높고, 한국은행 기준금리2025.10.06 12:00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과 9·7 후속대책에도 서울 집값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10월에서 11월로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추석 연휴 이후 집값과 가계부채 흐름을 확인한 뒤 10월 인하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다만 서울 아파트 가격이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등 드라마틱한 집값 안정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낮은 만큼 일단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정부의 추가 대책을 기다릴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6일 한은에 따르면 한은 금통위는 오는 23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금융권과 증권가에서는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과 9·7 후2025.09.25 15:42
예금보호한도가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확대되면서 저축은행으로의 자금 유입이 뚜렷하게 늘고 있다. 자산건전성이 양호한 금융사일수록 예수금이 빠르게 증가하는 등 업권 내 양극화도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예수금 잔액은 예금보호한도 상향 입법예고(5월 16일) 이후 증가세로 전환해 8월 말 기준 4월 말 대비 4.0% 늘었다. 특히 한도 상향 확정 이후 5000만 원을 초과하는 고액 예금이 5.4% 증가하며 전체 예수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4.1%에서 14.8%로 높아졌다. 자산건전성 수준에 따라 예수금 흐름은 뚜렷하게 갈렸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이 낮은 상위 20개 저축은행의 예수금은 같은2025.09.25 05:08
"뉴욕증시 거품" 파월 경고 연준 FOMC 금리인하 전면 재조정 …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폭발" 파월의 주식 고평가 경고가 뉴욕증시를 흔들고 있다. 파월 경고는 연준 FOMC 금리인하 전면 재조정의 뜻으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와중에 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은 "폭발"하고 있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8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미국 의회의 연방정부 임시 예산안 처리 무산으로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가능성이 커진 것도 시장 분위기 개선에 걸림돌이 됐다.내년 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를 앞두고 이달 30일까지 내년도 연방정부 예산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정부 셧다운 사1
국제유가 돌연 폭발 "호르무즈 유조선 격침" ....뉴욕증시 비트코인 "와르르 급락"
2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3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4
전선 없는 HBM이 온다... SK하이닉스, 칩 속에 ‘빛의 엔진’ 박았다
5
연준 FOMC 금리인하 전면 재조정... 뉴욕증시 "CPI 물가 예상밖 폭발"
6
XRP 투자자들, “5년 더 묻어둬라”는 갈링하우스 발언에 분노 폭발
7
금값, 유가 급등으로 하루 만에 약세 전환
8
미국 재정적자 1조 달러 돌파 뉴욕증시 "국채금리 폭탄"
9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