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2 10:01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FIFA 월드컵 2026을 앞두고 글로벌 캠페인과 국내 체험형 이벤트를 잇달아 전개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현대차와 기아는 FIFA 월드컵 2026과 연계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기아는 FIFA 월드컵 2026 공식 파트너로서 전 세계 축구 팬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공식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월드컵 열기를 확산하고, 글로벌 고객과의 브랜드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기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축구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월드컵을 매개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연계한 기아의 브랜드 이2026.06.11 09:44
현대자동차·기아가 차량 실내를 실시간으로 살균하고 냄새까지 줄일 수 있는 신기술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기아는 인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세균과 바이러스에만 작용하는 UVC(자외선) 파장대를 활용한 차량용 살균 기술 '플라즈마 케어 UVC(Plasma Care UVC)'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플라즈마 케어 UVC는 200~230nm(나노미터) 대역의 Far-UVC(원자외선)를 플라즈마 램프 방식으로 구현한 기술이다. 기존 UVC 살균 기술은 인체에 유해할 수 있어 밀폐된 공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플라즈마 케어 UVC는 탑승객이 있는 차량 실내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Far-UVC는 살균력이 우수하면서2026.06.10 10:29
박민우 현대자동차·기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최고경영자(CEO·사장)는 10일 인공지능(AI) 시대 전략에 대해 "AI와 자율주행 경쟁은 누가 먼저 기술을 말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실제 제품에 구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박 사장은 이날 현대차그룹이 공개한 인터뷰 콘텐츠를 통해 AI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기반자동차(SDV) 분야의 기술 전략과 조직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그는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환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현대차·기아 AVP본부장과 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인 포티투닷 CEO를 겸임하고 있다. AVP본부는 자율주행, 차량 소프트웨어, SDV 전환 등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차량2026.06.10 04:00
중국 전기차 시장이 역대 최고 침투율을 새로 쓰는 가운데, 세계 1위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중국 시장의 전동화 비율이 머지않아 80%에 이를 것이라고 공언했다. 5분 만에 배터리의 70%를 채우는 초고속 충전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앞세워 글로벌 공세를 강화하는 모양새다. 반면 BYD 자체 수익은 절반 넘게 쪼그라들었고, 내수 8개월 연속 감소라는 냉혹한 현실도 함께 드러났다. CNBC가 9일(현지시각) BYD 스텔라 리(Stella Li) 수석 부사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하며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80% 시대 온다"… 내연기관차 판매 39% 붕괴스텔라 리 BYD 부사장은 "혁신 기술이 시장에 잇달아 투입되면서 중국 시장의 전기차 침투율은2026.06.09 14:09
공연장은 더 이상 공연만 보는 공간이 아니다. 관객이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을 넘어 창작자가 성장하고, 작품이 유통되며, 미래 예술인재가 꿈을 키우는 플랫폼으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경기아트센터가 6월 한 달 동안 선보이는 다양한 사업 역시 이러한 변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전통예술과 클래식, 대중음악 공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연예술 창작과 유통을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 사업과 청소년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되면서 경기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공연예술의 새로운 연결고리 'GPAM' 첫 선올해 경기아트센터가 가장 중점을 두는 사업은 오는 26~27일 열리는 'GPAM(경기 공연예술 미팅)'이다. GPAM은2026.06.09 13:28
중국 전기차 브랜드가 유럽 최대 독립 실주행 검증 무대에서 기술 우위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한국 완성차 업계가 공들여 쌓아온 유럽 전기차 시장 점유율에 정면 도전장이 던져진 셈이다. 노르웨이 자동차 연맹(NAF)과 전문지 '모터(Motor.no)'는 8일(현지시각) 'EL 프릭스(EL Prix) 2026' 여름철 실주행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절대 주행거리 1위는 BMW iX3가 차지했으나, 대회 공식 우승은 공인 주행거리 초과율이 가장 높은 모델에 돌아간다는 규정에 따라 중국 샤오펑(Xpeng·小鵬)의 대형 다목적차량(MPV) X9이 가져갔다. 국제표준 주행모드(WLTP) 기준 580㎞를 66㎞ 웃도는 646㎞를 달려 초과율 11.4%를 기록한 결과다. "계기판 0㎞인2026.06.09 11:04
브라질 경제 전문 매체 '포르탈 템포 노보(Portal Tempo Novo)'는 지난 7일(현지시각), 토요타 자동차가 오는 30일(현지시각)을 기해 상파울루주 인다이아투바 공장 가동을 완전히 멈추고 브라질 내 생산 거점을 소로카바로 일원화한다고 보도했다.1998년 첫 가동 이후 28년간 코롤라 세단 100만 대 이상을 쏟아낸 인다이아투바 공장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토요타는 이 결정을 단순한 공장 정리가 아닌, 총 110억 헤알(약 3조 2173억 원)을 브라질에 쏟아부어 남미 하이브리드 생산 패권을 거머쥐려는 중장기 전략의 핵심 수순으로 규정했다. 현대차·기아 역시 브라질을 남미 친환경차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키우고 있어, 양측의 남미2026.06.07 02:00
기아 EV9이 넓은 실내와 전기차 전용 기능을 앞세워 기존 가족차의 역할을 이동수단에서 생활 공간으로 넓히고 있다.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가족 단위 장거리 이동과 캠핑, 야외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 패밀리카의 기준이 승차 인원과 적재 공간에 머물렀다면 전기차 시대에는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 외부 전력 활용성까지 제품 경쟁력을 가르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EV9은 기아 최초의 3열 대형 전기 SUV다. 전장 5010mm, 전폭 1980mm, 축거 3100mm의 차체에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했다. 6인승과 7인승 구성을 제공해 가족 이동 수요에 대응하2026.06.05 09:18
중국 최대 승용차 수출 기업 체리자동차(奇瑞汽車·Chery)가 '재쿠(Jaecoo)'와 '오모다(Omoda)'라는 두 브랜드를 앞세워 독일을 포함한 유럽 핵심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독일 자동차 전문매체 포커스(Focus) 온라인이 4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체리는 독일 시장에서 올해 안에 판매 거점을 40개에서 100개로 늘리고 2026년 한 해 동안 8000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위주 라인업과 7년 보증, 공격적인 가격을 무기로 폭스바겐(VW)·스코다(Skoda)·기아·현대차가 장악해온 볼륨 시장을 직접 겨냥한다는 구도다.영국선 포드·기아·닛산 제치고 월간 1위체리의 유럽 공세가 허세가 아님은 이미2026.06.03 18:58
기아가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생산을 시작하며 현지 전동화 생산 체계를 넓힌다.기아 미국 법인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는 2일 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HMGMA에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생산 시작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HMGMA에서 생산되는 첫 기아 모델이자 첫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9에 이어 HMGMA에서 생산되는 세 번째 차종이기도 하다.기념행사에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및 미국판매법인장 사장, 허태양 HMGMA 법인장 전무, 이준호 애틀2026.06.01 17:23
국내 완성차 5개사가 5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반적으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기아는 해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현대자동차는 부품 수급 차질 영향으로 판매가 줄었고, GM한국사업장(한국지엠)과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도 내수와 수출 모두 감소했다.1일 현대차와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 KGM이 발표한 판매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완성차 5사의 글로벌 판매량은 총 66만437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감소했다.국내 판매는 9만7096대로 전년 동월 대비 14.2% 줄었으며, 해외 판매도 56만7053대로 2.0% 감소했다. 업체별 글로벌 판매량은 현대차가 32만5473대, 기아가 27만7715대, 한국지엠이 4만2026.06.01 16:42
기아가 5월 글로벌 시장에서 도매 판매 기준 국내 4만4713대, 해외 23만2781대, 특수 221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27만771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는 특수 판매 제외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0.6% 감소하고 해외는 3.4% 증가한 수치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5만2293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고 셀토스가 2만9208대, K4가 2만1488대로 뒤를 이었다.내수시장에서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836대가 판매됐다. 이 밖에 승용은 레이 3419대, K5 2237대, 모닝 2234대 등 총 1만979대가 판매됐다.레저용차량(RV)은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4760대, 카니발 4543대, 셀토스 3169대 등 총 2만2026.06.01 14:26
경기아트센터가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는 한편 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나선다.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2일과 13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마스터피스 시리즈 III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연은 12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13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이번 무대에는 국제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지휘자 윤한결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데니스 코츠킨이 함께한다. 윤한결은 2023년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을 수상하고 한국인 최초로 네메 예르비상을 받은 차세대 지휘자로, 유럽 주요 오케스트라와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협2026.06.01 07:18
기아가 단순한 상업용 작업 차량의 개념을 완전히 파괴하고 글로벌 물류와 전문 이동성 시장의 판도를 바꿀 모듈형 전기차 전용 플랫폼 ‘PBV(Platform Beyond Vehicle)’ 사업을 전격 전개한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Motor1.com)에 따르면, 기아는 기존 승용차 시장의 성공 공식에 안주하지 않고 철저한 비즈니스 실리주의에 초점을 맞춘 독자적인 자산관리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상용차 시장을 장악하겠다며 배수진을 쳤다.처음부터 ‘전기차’로 설계된 차체…동급 최고 기동성 확보 기아 프로젝트의 사령탑을 맡은 알폰소 탈라리코 애프터서비스·소유 경험 디렉터는 이번 PBV 이니셔티브에 대해 “단순히 신제품2026.05.28 09:26
기아 EV3가 독일에서 도심형 전기 크로스오버로서의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주행거리와 실내 공간, 승차감에서 고른 평가를 받으며 유럽 시장 내 입지를 넓히는 데 힘을 보탤 전망이다.기아는 EV3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최근 실시한 도심형 크로스오버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도심형 크로스오버 전기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대상은 △기아 EV3 △포드 푸마 Gen-E △르노 4 E-Tech △스즈키 e 비타라 △BYD 아토 2 등 5개 차종이다. EV3는 58.3kW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로 평가받았다.평가 항목은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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