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00:13
김건희 여사 사건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심에서 혐의 대부분을 무죄로 본 판단이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에 해당한다며 항소에 나섰다.김건희 여사에게 실형을 선고하면서도 주요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1심 판결에 대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특검팀은 30일 입장문을 내고 무죄 부분에는 심각한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가 있고, 유죄로 인정된 부분 역시 형이 지나치게 가볍다며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지난 28일 김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000원을 선고했다. 이는 특검이 결심공판에서 구형한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00만원과는 큰 차2025.12.11 20:25
김건희 여사의 9번째 특검 대면 조사가 약 9시간 만에 종료됐다. 김 여사는 이번에도 진술을 거부했다.김 여사는 11일 오전 9시 45분께 법무부 호송차에 타고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했다. 오전 10시부터 조사를 받기 시작한 그는 신문조서 열람을 거쳐 오후 6시 55분께 퇴실했다.특검팀은 이날 김 여사를 상대로 아직 재판에 넘기지 못한 의혹 전반에 대해 두루 신문했다.김 여사가 작년 9월 3일 종묘 망묘루에서 외부인들과 차담회를 가져 국가 유산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2023년 8월 해군 지휘정인 귀빈정에서 파티를 즐겼다는 의혹이 포함됐다.종합건설업 면허2025.12.03 19:07
특별검사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을 구형하며 “국가 통치시스템을 훼손한 중대 범죄”라고 규정했다.특별검사팀이 3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특검팀은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해 이 같은 형량을 요청했다.특검팀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11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8억1144만원을,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 징역 4년과 추징금 1억3720만원을 각각 구형했다. 김 여사가 주가조작 세력2025.11.09 16:31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재출석한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와 김씨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팀에 출석할 예정이다.이들은 지난 4일에 출석해 양평 공흥지구 개발특혜 의혹과 관련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에 대해 12시간가량 조사받은 바 있다.당시 이들은 대체로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특검팀은 최씨와 김씨가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아파트 개발사업의 인허가를 받아낸 경위를 비롯해 김 여사 일가 회사인 ESI&D가 사업상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 전반을 조사할 계획이다.최씨와 김씨는 ESI&D를 차례로2025.11.05 22:00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 사건과 관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이모씨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특검은 김 여사와 이씨 사이의 문자메시지 등을 확보하고 범죄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민중기 특별검사팀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모씨를 피의자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씨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이른바 ‘1차 작전 시기’ 핵심 주포로 보고 있다. 김 여사는 당시 이씨에게 증권사 계좌를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앞선 검찰 수사에서는 이씨의 연루 정황이 포착됐으나 기소로 이어지지 않았고, 김 여사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특검팀2025.10.10 21:19
통일교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사건이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을 심리 중인 재판부에 배당됐다. 1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권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을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에 배당했다. 이 재판부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통일교 금품수수 사건을 담당하고 있으며,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청탁한 혐의로 기소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사건도 심리 중이다. 권 의원은 2022년 1월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대선에서 교단 조직과 재정을 지원하겠다”는 청탁과 함께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국회 체포동의 절차를 거쳐 지2025.08.11 19:19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고 있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속칭 '나토 목걸이 의혹'과 관해 서희건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특검팀은 11일 언론 공개를 진행하고 서희건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특검팀은 서희건설 측이 김 여사에게 고가의 목걸이를 선물하고, 인사 청탁을 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김 여사는 지난 2022년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회의 참석차 해외 순방길에 올랐는데 이때 이 목걸이를 착용했다. 이 목걸이는 고가의 반클리프 아펠 제품으로, 재산 신고 내역에서 뺐다는 의혹이 일었다.김 여사는 특검에 해당 목걸이가 2010년께 모친에게 선물한 모조품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2025.07.21 13:45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윤석열 전 정부의 캄보디아 경제협력 기금과 관련해 한국수출입은행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특검팀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수출입은행 본점을 압수 수색했다. 특검팀은 통일교 측이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윤 정부의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수주를 청탁한 의혹을 들여다 보고 있다. 통일교 측은 이 사업 수주 등을 위해 전 씨를 거쳐 김 여사에게 6000만원 상당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1000만원 상당 샤넬가방 각 2개 등을 전달한 의혹을 받는다.특검팀은 압수물을 분석해 캄보디아에 대한 EDCF 차관 지원 한도가 늘어난 구체적 경위를 들여다볼 전망이다.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지2025.07.21 11:18
21일 오전으로 예정됐던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팀 조사가 미뤄졌다. 이날 HS효성은 "조 부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 의장으로 사전에 정해진 공식적인 해외 일정과 3차 회의를 주관하느라 소환 일정 조정이 불가피했다"며 "특검 소환 일정을 조정 중이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건희 특검팀은 조 부회장에게 21일 오전 10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애초 특검팀은 17일 오전에 출석할 것으로 요구했지만, 조 부회장이 베트남 하이퐁시에서 열리는 APEC ABAC 회의에 참석하며 일정이 미뤄졌다. 현재 특검팀은 김건희 일가 집사로 불리는 김모2025.07.20 14:44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내세워 재판 청탁 대가로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특검팀은 최근 이 전 대표의 자택과 차량을 압수수색하고, 변호사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적시해 휴대전화를 확보했다.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차 주포 이정필 씨로부터 2022년 6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5차례에 걸쳐 8000만 원 상당을 받고, 집행유예 선고를 위해 힘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특검팀은 이 전 대표가 이씨에게 "김 여사나 VIP에게 얘기해주겠다", "재판부와 이야기했다", "김 여사가 계속 챙기고 있다" 등 발언을 했다는 정황도2025.07.12 15:35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 역할을 한 김예성씨 관련 업체의 자금 흐름을 쫓으며 뒷배를 캐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김씨가 대기업들로부터 부정한 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일부 자금이 김씨 부인 정모씨가 관계된 '차명회사'를 경유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씨가 임원으로 있던 렌터카 플랫폼 업체 IMS 모빌리티가 2023년 6월 투자받은 184억원 가운데 46억원이 사모펀드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이노베스트코리아라는 회사의 지분을 매입하는 데 쓰인 것이다.이노베스트코리아는 정씨가 유일한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다. 이 때문에 특검팀은 이 회2025.07.08 18:36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8일 김영선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자택과 김상민 전 검사의 자택을 비롯한 10여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이번 의혹과 관련해 그간 강제수사를 받은 적이 없었던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지낸 윤상현 의원의 자택과 국회 사무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해당 의혹은 특검의 '1호 수사'인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달리 검찰 단계에서 조사가 상당 부분 이뤄졌고 명씨와 김 전 의원 등은 이미 기소된 상황이다.그럼에도 특검은 윤 의원, 김 전 검사 등을 상대로도 강제수사에 나섰는데, 앞선 검찰 수사가 명씨의 혐의 입증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특검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그 자체에 초점을2025.06.18 23:22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하는 검찰이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 일당에게 두 달간 20억 원을 맡기고 수익 40%를 배분하기로 했다는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례적으로 높은 비율의 수익 배분을 약속했다는 점에서 검찰은 김 여사가 자신의 계좌가 주가조작에 이용된다는 사실을 인지했을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재수사하는 서울고검 수사팀은 최근 미래에셋을 압수수색하면서 김 여사와 증권사 직원의 대화가 담긴 육성 파일 수백 개를 확보했다. 해당 파일은 도이치모터스 주식에 대한 1·2차 작전이 이뤄졌던 2009년 전후로 김 여사가 증권사 직원과 통화한 녹취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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