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14:13
고물가와 고금리의 파고 속에서 남양주시가 지역 경제의 모세혈관인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규모 정책 지원 사격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상인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집결한 가운데 ‘2026년 남양주시 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고 민생 안정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했다.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의 핵심은 단연 소상공인의 유동성 위기를 해소할 ‘자금 지원’ 규모였다. 시는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총 15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하며,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출 금리의 일부를 시 예산으로 보전해2026.02.12 14:32
남양주시가 3기 신도시 ‘왕숙지구’를 인공지능(AI)과 첨단산업의 메카로 키우기 위해 학계와 전략적 동맹을 맺었다. 시는 지역 대학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 내 기업에 정착하는 자족도시 모델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와 ‘AI 인재 양성 및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양주시가 추진 중인 미래형 자족도시 건설 프로젝트와 삼육대의 AI 특화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해, 지·산·학(지자체·산업계·학계) 협력 기반의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왕숙 도2026.02.12 10:49
남양주시가 3기 신도시 '왕숙지구'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자본 유치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중국의 대형 부동산 개발사인 푸리(富力)그룹과 만나 관내 주요 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일 의장실에서 조성대 의장과 푸리그룹투자기금 이영훈 한국 총책임자가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푸리그룹 측이 왕숙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를 포함한 남양주 전역의 개발 사업에 강한 투자 의지를 피력함에 따라 전격 성사됐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영훈 한국 총책임자는 "남양주는 3기 신도시 건설과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2026.02.11 10:37
남양주시의회가 제317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조례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지난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제31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회기에서는 상정된 19건의 안건 가운데 운영위원회 소관 ‘남양주시의회 상임위원회 명칭 변경 등에 따른 일괄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이 원안 가결됐다. 자치행정위원회가 심사한 ‘남양주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7건과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남양주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등 5건도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도시교통위원회 안건 4건 중에서는 ‘남양주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및 자동차관리사업 모범2026.02.10 09:24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고질적인 중첩규제 해소를 위해 행정 최일선 조직인 이·통장연합회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요청했다.남양주시의회는 조성대 의장이 지난 9일 수동면사무소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2026년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2월 정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조 의장과 관내 16개 읍면동 이·통장 협의회장들이 모인 가운데 시정 안내와 자체 안건 논의 등 지역 현안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날 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는 가장 가까운 가교인 이·통장 여러분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의회에 전달해 주신다면, 이를 정책에 반2026.01.30 06:04
남양주시가 시민과 함께 도시의 미래 구조를 다시 그리는 ‘2040년 도시기본계획 생활권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인구 증가와 공간 재편이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생활권 단위의 미래 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도시체계를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남양주시는 28일 “2040년 도시기본계획 생활권계획을 본격 추진한다”며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남양주의 미래상과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는 최상위 도시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도시기본계획은 향후 도시관리계획과 주요 개발·정책의 기준이 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특히 생활권계획은 행정구역 중심이 아니라 시민의 실제 생활 반경과 공간 이용 구조를 기반으로 도시2026.01.30 00:05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 대한민국 중심도시’ 도약을 공식화하며 도시 체급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민선 8기 들어 추진해온 산업·교통·공간 재편 전략을 2026년부터 실질적 착공과 유치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계획의 시대를 넘어 실행력 경쟁에 돌입한 셈이다.남양주시는 29일 시청 다산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병원 유치와 혁신형 공공의료원 조성을 포함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인구 급증이 예고된 왕숙신도시 시대를 앞두고 필수의료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하지 못할 경우, 자족도시 전환 자체가 공허한 구호로 전락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시는 응급 대응 체계는 물론 고난도 중2026.01.29 10:57
남양주시가 주요 정책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현장 중심 시정 운영을 본격화하고 있다.29일 시에 따르면 남양주시 김상수 부시장이 지난 27일 시정 핵심 정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김 부시장은 남양주도시공사,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가칭)정약용공원 조성사업지, 남양주시복지재단, 남양주시정연구원 등 5개 기관과 사업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각 기관별 업무보고를 받은 뒤 시설 운영 상황과 현안 과제를 직접 살펴2026.01.28 09:18
남양주시가 재난 대응과 치안, 지역경제, 선거 지원, 전력 복구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현장 중심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28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김상수 부시장이 관내 주요 공공기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기관장과 상견례를 갖고 시정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인사 차원을 넘어, 시민 안전과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김 부시장은 첫날인 26일 오전 남양주소방서를 찾아 산불 등 계절성 재난 대응체계와 긴급 구조 협업방안을 점검했다. 겨울철 건조기와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2026.01.23 16:27
하남시와 남양주시가 한강을 연결하는 ‘친환경 출렁다리’ 구상을 내놓았지만,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다.교각을 세우지 않고 수변 공간을 잇는 시설을 만들어 초광역 협력과 관광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취지는 좋아 보인다. 여론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왜 지금이냐'에 의구심을 표시한다.6·3 지방선거를 불과 몇 달 앞둔 시점에 대형 관광 인프라는 시민들의 일상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책이라기보다 선거용 구호가 아니냐는 것이다. 이미 출렁다리는 전국 지자체가 경쟁하듯 도입해 도처에 있다. '특별한 관광자원'이라고 부르기 어렵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66개인 출렁다리는 2023년 말 238개로 급증했다.개장 초 반짝 관2026.01.22 10:39
팔당 상수원 규제를 둘러싼 남양주 지역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직접 간담회를 갖고, 상수원 규제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20일 남양주시의회 의장실에서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2025년도 규제 개선 활동 성과와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은 뒤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특수협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팔당 상수원 특별대책지역에 적용되고 있는2026.01.22 10:16
팔당 상수원 규제를 둘러싼 구조적 불균형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남양주시가 팔당수계 지자체들과 함께 상수원 규제 개선 필요성을 공식화하며, 정부 차원의 정책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남양주시는 지난 21일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와 간담회를 열고, 2026년도 특수협 업무계획을 보고받는 한편 팔당수계 상수원 정책의 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간담회에서는 팔당수계 7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한 ‘팔당 상수원 규제 개선 촉구 서명운동’ 결과도 함께 공유됐다. 서명 결과, 남양주시는 전체 서명자의 58%를 차지해 참여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2026.01.22 08:43
기후 변화와 농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남양주시가 시 주도의 산·관 협력 기반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농업 모델 구축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도시 환경에서도 지속 가능한 농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모듈형 스마트팜’ 연구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스마트 농업 선도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남양주시는 지난 21일 “기후 위기와 농업 인구 감소, 도시화에 따른 농지 축소 등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산·관 공동 협력 기반의 모듈형 스마트팜 연구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공간 활용의 유연성이다. 기존 대규모 시설 위주의 스마트팜과 달리, 모듈 단위로 설계해 필요에 따라 확장하거나 조합할 수 있2026.01.21 09:11
김한정 전 국회의원(제20·21대,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이 지난 20일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 남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전 의원은 이날 “남양주는 지금 전환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대로 베드타운에 머무를 것인지, 아니면 자족도시로 도약할 것인지 시민의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출마 선언과 함께 현 국민의힘 시정을 정면으로 평가하며 ‘시정 대전환’을 전면에 내세웠다.김 전 의원은 현 시정 3년 반을 “구호만 요란했던 잃어버린 시간”으로 규정했다. 그는 “교통혁명 원년, 산업 대전환 원년이라는 말은 매년 반복됐지만 시민이 체감할 변화는 없었다”며 “2026.01.21 08:59
남양주시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2026년도 주거복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 현금 지원을 넘어, 이사·주택개조·상담까지 연계하는 맞춤형 주거복지 체계를 통해 시민들의 주거 불안을 구조적으로 완화하겠다는 방침이다.21일 시에 따르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과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2026년 주거복지사업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시는 시민 개개인의 주거 여건과 소득 수준,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단계별·유형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2026년 주거복지 정책은 △기초주거급여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긴급주거 지원 △이사비 지원 △장애인 주택개조 △주거복지센터 운영 등 총 6개 세부 사업을 중심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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