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12:58
경기도 과천시 과천중앙고등학교 급식실이 장기간 시설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심각한 노후화와 안전 문제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이 지난 20일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앞둔 과천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과천중앙고 급식실은 약 20년간 시설 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다. 특히 지하 조리실은 집수정 문제와 만성적인 누수로 인해 내부 부식이 진행됐고, 덤웨이터 고장과 천장 파손 등이 반복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김 의원은 앞서 지난해 7월에도 학교를 찾아 현장의 위험성2026.04.16 14:30
부영그룹이 29년째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부영그룹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 사업을 29년째 이어가며 호국보훈 분야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1997년부터 대한주택건설협회·국가보훈부가 추진하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가보훈부가 추천한 국가유공자 가구를 대상으로 건설사가 보수 비용을 부담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영그룹은 지금까지 총 35가구의 주택을 보수했다. 이 공로로 대통령 표창과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2026.04.15 13:55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시설물의 긴급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유지보수 지정업체 7개 분야(업종) 총 16개사를 신규 선정한다.15일 공사에 따르면 ‘긴급유지보수 지정업체’는 항만시설물의 노후화 또는 파손으로 인해 시설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거나 이용자 안전에 우려가 있는 경우, 신속히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시설물을 복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긴급유지보수 지정업체 모집은 인천항만공사 '시설물 긴급유지보수 시행에 관한 규정'에 따라 기존 지정업체와의 협약기간 만료에 맞춰 추진하는 것이다.모집 분야는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전문공사업 중 항만시설과 연관성이 높은 △금속·창호·지붕·건축물조립공사업2026.04.13 09:10
한화생명이 치매와 간병을 대비하고 노후자금까지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선보였다. 한화생명은 ‘치매담은간병플러스보험‘ 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와 간병에 대비하면서도 계약 일부를 연금이나 적립 형태로 전환할 수 있어 자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저해지형 구조를 적용해 초기 보험료를 낮추며 일정 기간 무사고를 유지하는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상춤은 임상치매척도(CDR) 1~2점 단계의 초기 치매부터 적극적으로 보장한다. 초기 단계에서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비 이용 후 CDR 2점 단계까지 최대 5500만원을 지급하며, 증액보험금 적용 시 최대 6500만원까지 보장한다.2026.04.09 10:36
울산시가 매곡일반산업단지 일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개선에 나선다. 노후 산업단지를 단순한 생산공간에서 벗어나 ‘걷고 쉬는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노후 산단 정비 본격화…32억 원 투입울산시는 매곡일반산업단지의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통합 공모’에 선정되며 본격화됐다. 총 사업비는 국비 20억 원과 시비 12억 원을 포함해 32억 원 규모다.2006년 조성 이후 약 20년이 지난 매곡산단은 시설 노후화가 진행된 상태로, 기업 활동 지원과 근로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도로·보행·경2026.04.08 15:21
한국가스공사가 전국 6개 지역(대구·제주·충북·충남·전북·전남)에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열효율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8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열효율 개선 사업’은 노후 건물에 대한 창호·단열·보일러·가스레인지·난방(바닥) 공사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가스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가스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지속해서 수행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주거지 총 3324개소(저소득층 1416가구, 사회복지시설 1908곳)에 혜택을 제공해 약 8억4000만 원가량의 에너지 절감 성과를 달성했다.지2026.04.07 05:58
반도체 미세 공정이 2나노미터라는 물리적 한계에 다다르면서 칩 내부의 혼잡도를 해결할 최후의 수단으로 후면 전력 공급 기술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칩의 앞면에 복잡하게 얽혀 있던 정보 고속도로와 전력 공급선을 분리하여, 전력선을 칩의 뒷면으로 옮기는 가히 혁명적인 설계 변경이다. 이 기술의 성패에 따라 지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파운드리 시장의 서열이 통째로 뒤바뀔 조짐을 보이고 있다.국내 반도체 전문가들과 실리콘밸리 현지 동향에 밝은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반도체 거인들은 전력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후면 전력 공급(BSPDN) 공정의 수율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건 전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 매체는 나2026.04.06 16:16
KB라이프가 시니어 고객을 겨냥한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선보이며 보험 중심 비즈니스에서 생애관리 서비스로의 전환에 나섰다.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라이프는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 ‘KB골든라이프 온라인 플랫폼’을 공식 오픈했다. 해당 플랫폼은 노후자금, 건강관리, 치매·요양돌봄, 제휴혜택 등 4대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통합 큐레이션 서비스다.플랫폼은 단순 보험금 지급을 넘어 고객의 노후 전반을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노후자금 영역에서는 연금, 주택연금, 보험자산 등을 활용한 은퇴 이후 소득 및 주거 계획을 분석하고 맞춤형 재무설계 기능을 제공한다.건강관리 영역에서는 AI 기반 두뇌검사와 훈련 콘텐츠를 통해 인지2026.04.04 10:48
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공급망 불안’과 ‘AI발 전력 폭증’이라는 유례없는 파고를 맞으며, 원자력 발전이 단순한 대안을 넘어 국가 생존을 위한 ‘전략적 무기’로 재부상하고 있다.지난 3일(현지시각) 뉴 이스턴 유럽과 KSBY 등 보도를 종합하면, 아르메니아와 미국 등 주요국은 지진 위험과 환경 논란을 뒤로하고 노후 원전 수명을 수십 년 연장하는 파격 행보를 보인다. 이는 신규 건설 대비 5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경제성’과 즉각적인 ‘전력 안정’을 동시에 잡으려는 현실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나노뉴클리어(NANO Nuclear)가 신청한 초소형 원자로(MMR) 건설 허가는 원전이 ‘거대 인프라’에서 ‘모듈형 산업 제품’2026.04.03 12:32
국토안전관리원은 국토교통부와 관리원이 함께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과 정준호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성능개선 충당금 제도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오는 9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최근 주요 기반 시설의 노후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기후 위기가 심화되면서, 선제적 유지관리와 그에 대한 재원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성능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미리 확보해 두고, 이를 바탕으로 성능개선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성능개선 충당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관리원은 관련 법령의 제정·고시 등을 통해 성능개선 충당금 제도의 시행 기반을 꾸준히 다져2026.04.02 11:09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동두천시가 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후 생산시설 개선 지원에 나선다. 양 기관은 ‘2026년 중소기업 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되거나 비효율적인 생산설비를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 안정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이다. 경과원과 동두천시는 서류 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총 3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선정 기업에는 최대 3000만원의 공정 개선 비용이 지원되며, 총 사업비의 30%는 기업이 부담해 기업의 책임성과 사업 참여도를 높2026.04.01 09:26
한화생명이 노후 장기요양까지 대비할 수 있는 보장상품을 선보였다. 한화생명은 ‘밸류플러스보장보험’을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4등급’까지 보장 대상을 확대했다. 다만 보험료 납입기간이 완료된 후 장기요양상태(1~5등급)가 발생해 납입면제 혜택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재가, 시설급여를 추가로 보장한다. 사망보장도 강화했다. 가입 후 5년이 지나면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10%씩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며, 10년 시점에는 최대 1.5배까지 증가한다. ‘스마트재가시설전환 기능’을 통해 장기요양 급여가 부족할 경우, 미래의 사망보험금을 일부 줄여 현재 필요한 요양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 가능 연령은2026.04.01 03:15
"리스크는 개인에게, 수수료는 월가로."워싱턴포스트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직장인 퇴직연금의 투자 판도를 뒤흔들 초강수를 뒀다고 전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규정 개정안에는 401(k) 퇴직연금 계좌에서 비트코인·사모펀드·사모대출(Private Credit)·인프라 등 이른바 '대안 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는 내용이 담겼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더블록은 이를 두고 "디지털 자산을 미국 퇴직연금 정책에 편입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가장 강력한 시도"라고 평가했다.이 조치가 마냥 '미국의 이야기'로 그치지 않는 이유가 있다. 한국 퇴직연금 역시 2025년 말 약 496.8조 원까지 급성장했으며,2026.03.31 19:27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 노후 생산라인을 전면 재건축하며 전기차 중심 생산 체제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3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노동조합에 울산 1공장 전체와 4공장 2라인 재건축 계획을 통보했다. 해당 라인은 철거 후 신규 공장으로 재건설될 예정이다.특히 4공장 2라인은 1968년 가동 이후 처음으로 전면 재건축이 추진된다. 울산공장 내에서도 가장 오래된 생산라인으로 꼽히는 만큼 이번 결정은 생산거점 구조 전반을 바꾸는 계기로 해석된다.착공 시점과 구체적인 공사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단계적으로 계획이 수립될 전망이다. 공사가 시작되면 기존 1공장에서 생산 중인 아이오닉5와 코나, 4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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