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1 13:52
EU가 7월부터 수입 철강 제품에 새로운 세이프가드 규정을 적용하면서 대만, 일본, 베트남 등 일부 아시아 철강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새로운 규정은 비합금 및 기타 합금 열연 판재·스트립(카테고리 1)과 비합금 및 기타 합금 선재(카테고리 16)에 대해 국가별 쿼터를 설정하고, 이를 초과하는 물량에 15%의 관세를 부과한다.대만, 일본, 베트남, 이집트 등은 이미 3분기 카테고리 1 쿼터를 모두 소진한 상태다. 이들 국가의 철강 기업들은 쿼터 초과 물량에 대해 관세를 부담하거나 높은 창고 보관료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대만 중국강철(CSC)은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른 지역으로 생산 기지를 이전하거나,2024.07.04 08:22
튀르키예가 올해 초 발표한 합금 및 선재 수입에 대한 임시 세이프가드 조치를 3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수입업자들은 2025년 1월 6일까지 톤당 175달러, 2027년 1월 6일까지는 톤당 165달러의 관세를 부담해야 한다.다만, 개발도상국에서 수입되는 제품은 세이프가드 조치에서 제외되지만, 쿼터가 적용된다. 튀르키예 정부는 1차 세이프가드 조치 기간 동안 약 3만3,900톤, 2차와 3차 기간 동안에는 약 6만7,800톤의 쿼터를 개발도상국에 할당할 예정이다.이번 조치는 튀르키예가 올해 1월부터 200일간 합금 및 선재 수입에 톤당 175달러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 데 이은 것이다. 튀르키예는 자국 철강 산업 보호를 위해 이러한 조치2024.07.02 13:16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이 자국 철강 산업 보호를 위해 모든 국가에서 수입되는 열연강판 제품에 9%의 세이프가드 관세를 부과한다. 이번 조치는 6월 28일부터 200일간 적용되며, 개발도상국은 면제된다.이번 조치는 남아공 철강협회(SAISI)가 아르셀로미탈 남아공(AMSA)을 대신해 제출한 신청서에 따라 이뤄졌다. SAISI는 최근 열연강판 수입 급증으로 남아공 관세동맹(SACU) 철강 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중국 철강업체들의 공격적인 수출 증가와 저가 판매를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남아공 국제무역행정위원회는 2020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수입 증가로 인해 AMSA의 매출, 생산, 순2024.07.01 13:01
영국 정부가 15개 철강 품목에 대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를 2026년 6월까지 2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EU의 철강 수입 세이프가드 조치 연장 발표 직후 이뤄진 조치다.영국 기업통상부는 1일(현지시간)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이같이 발표하며, 이번 결정은 자국 무역구제청(TRA)의 권고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치 유예도 2026년 6월까지 유지된다.이번 조치는 2024년 7월 1일부터 발효되며, 세부 내용은 6월 30일 공고될 예정이다. 영국 철강산업협회 가레스 스테이스 CEO는 "철강 생산 과잉과 다른 보호 시장으로부터의 무역 전환이 증가하는 시기에 철강 산업에 매우 중요한 결정"이라며 환영2024.06.27 14:21
유럽연합(EU)이 철강 수입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치를 2026년 6월까지 2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높은 수준의 글로벌 철강 과잉 생산 능력과 중국의 제3국 수출 증가에 따른 조치로, 14개 EU 회원국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유럽철강협회(EUROFER)는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글로벌 과잉 생산 문제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악셀 에거트 유로퍼 사무총장은 "유럽은 탄소 집약적 과잉 생산으로 인해 인기 있는 수출 시장이 되었으며, 이는 유럽의 청정 기술 가치 사슬 전체를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실제로 2021년 이후 EU의 철강 수입 침투율은 세이프가드 조치 시행 전인 2018년 수준을 넘어섰으며, 2019년부2024.05.10 14:10
EU 집행위원회는 인도네시아산 냉연평판스테인리스 제품(SSCR)에 대한 반덤핑 및 반 보조금 관세 조치 대상을 대만, 튀르키예, 베트남산 등으로 확대했다. 이는 인도네시아산 스테인리스 스틸이 이들 3국에서 제한적인 가공을 거쳐 EU로 수출되는 사례를 두 차례 확인되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U 집행위는 보고서에서 인도네시아산 수입품에 반덤핑 관세를 피하는 것 외에는 이같은 관행에 대해 경제적인 정당성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EC는 대만과 베트남으로부터 수입되는 SSCR에 대해 기존에 부과한 19.3%의 반덤핑 관세율을 그대로 적용했다. 대만, 튀르키예, 베트남으로부터 수입되는 제품은 현행 20.5%의 상계관세율을 확대2024.02.14 13:33
영국 무역구제청(TRA)의 올리버 그리피스 청장은 4월과 5월부터 10월까지 열연코일(HRC)의 세이프가드 쿼터가 없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는 웨일즈 남부 포트 탈봇에 위치한 타타스틸의 두 개의 고로 폐쇄 가능성에 따른 조치이다.TRA는 타타스틸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일정이 변경될 수 있지만, 4~5월경에는 국제무역부 장관에게 최종 중단 권고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타스틸은 6월까지 HRC 쿼터 중단을 요청했으며, TRA는 제품 카테고리 1 HRC의 관세율 할당 검토도 진행하고 있다.현재 TRA는 향후 쿼터가 국가별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할당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모든 수입업체가 전체 물량의 일부를 할당받을 것으로 예상된다2024.02.13 13:56
영국 무역구제청(TRA)은 지난 9일(현지시간) 열연코일(HRC)에 대한 영국의 세이프가드 조치를 해제할 가능성을 제시하며, 해당 제품의 수입 쿼터 시스템 개선을 위한 검토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TRA는 타타스틸의 고로 폐쇄 계획과 이에 따른 HRC 및 슬래브 수입 증가에 대한 영국 타타스틸과 크로마트 트레이딩의 신청에 따라 두 가지 검토를 진행한다.TRA는 현재 시장 상황과 신청 내용을 바탕으로 세이프가드 조치를 잠정적으로 9개월 동안 중단할 수 있다는 예비 견해를 제시했다. 이는 5월부터 시작되어 관세율 할당량 변경이 확정될 때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TRA는 1월 19일 타타스틸이 노동조합에 제출한 계획을 검토하고 있으며,2024.02.13 13:26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특정 철강 제품에 대한 EU 세이프가드 조치의 연장 가능성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 조사는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 엇갈리는 의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부는 진정한 절차라고 평가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시간 낭비에 불과하고 이미 결정된 사항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관련 국가들은 이번 조사에 대해 별로 놀라지 않는 모습이다. 14개 회원국은 세이프가드 연장을 요구하며 명확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EU 집행위원회가 세이프가드 조치 확대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개시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미국은 여전히 S232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EU와2023.10.16 18:08
인도가 한국산 페로몰리브덴 수입품에 대해 2년간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부과를 결정함으로써 연간 약 1200t 이상을 수출해왔던 한국 기업들은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됐다. 13일(현지 시각) 현지 언론에 의하면 한국에서 인도로 수입되는 페로몰리브덴은 2023년 10월 10일부터 2024년 10월 9일까지 5개, 2025년 10월 10일까지 3.75%의 관세가 부과된다.인도 무역구제국장은 2022년 9월 자국의 합금철 생산자 협회의 요청에 따라 조사를 시작한 후 5월 말 처음으로 관세를 권고했다. 이 기관은 해당 국가들의 자유무역협정(FTA, 한국은 인도와 FTA의 일종인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을 발효중(에 따라 한국으로부터의 관세 면제를 적용받는2023.08.15 15:22
EU(유럽연합) 철강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제도)가 내년도 여름 이후로 연장될 가능성은 낮다는 주장이 나왔다.독일 철강업체 잘츠기터는 최근 몇 달 동안의 가격 약세와 중국 시장 침체로 인해 다른 아시아 국가로부터 EU로의 수입 압력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유럽위원회는 철강 세이프 가드 조치를 2023년 6월부터 1년간 연장한 상태이다. 잘츠기터는 최신 실적을 발표하면서 “유로의 5월 수입량은 총 100만t 이상으로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다른 국가들의 열연코일(HRC) 쿼터 소진은 이러한 수입 압력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지만, 잔여 쿼터에 해당하는 아시아 국가들은 구매자가 세이프가드 관세를 부과2023.02.08 14:42
삼성전자와 LG전자를 겨냥했던 미국 세탁기 긴급수입제한(세이프가드)이 7일(현지시각) 종료되면서 양사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이날 대형 가정용 세탁기 세이프가드 저율할당관세(TRQ)이 연장 기간 만료되면서 종료됐다. 월풀 등 미국 업계가 수입산 세탁기로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으로 2018년 2월부터 세탁기 세이프가드를 3년간 시행했다. 이후 2021년에 2년 더 연장됐다. 세탁기 완제품의 경우 쿼터 120만대에서 관세 14~30%, 부품은 쿼터 13만개에 관세 0~30%를 적용했다. 세이프가드는 최대 8년까지 시행할 수 있어 2026년까지 한 차례 더 연장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그대로 종료된2022.02.09 17:35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LG와 삼성 세탁기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막기 위해 긴급수입제한(세이프가드‧Safe Guard) 조치를 시행했으나, 오히려 한국산 세탁기의 대미 수입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제도 시행 당시 LG와 삼성 세탁기를 구매하려는 미국 소비자의 심리를 무시한 처사라는 비판을 받았고, 수입 통계 결과가 이를 증명한 셈이 됐다.세계무역기구(WTO)는 8일(현지 시간) 지난 미 정부가 지난 2018년 1월 22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정부가 삼성, LG 등 한국산 세탁기에 긴급수입제한 조치인 ‘세이프가드’를 발동한 것은 국제적인 무역 규정 위반이라고 판정, 향후 한국산 세탁기의 대미 수출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2021.10.01 11:04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한글날(10월 9일)을 앞두고 정부부처가 공공에서부터 우리말 사용을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쉬운 우리말 쓰기 협조’를 요청했다. 그러나 최근 부처들이 내놓는 보도자료를 보면 외국어가 여전하다. “정부가 내달 1일부터 두 달간 카드 사용액의 최대 10%를 환급해 주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을 시행한다.” 캐시백은 물건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일정 금액을 적립해 주는 것이다. 쉽게 우리말로 ‘적립금’, ‘적립금 환급’이라고 쓸 수 있다. 많은 한글 단체와 신문 매체에서 ‘적립금’이라고 쓰자고 해도 소귀에 경 읽기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2021.09.10 11:58
영국 무역구제당국은 국내 생산자 5명과 수입업체 3곳의 제소에 따라 국무장관에게 철강 세이프가드 권고안을 재검토하고 있다. 6월 TRA는 3년 동안 10개의 제품 카테고리에 걸쳐 세이프가드를 확장하고 9가지 제품에 대한 조치를 철회할 것을 권장했다. 국무장관은 권고안을 받아들였지만, TRA가 취소 조치를 제안한 9개 제품 중 5개 제품에 대해 12개월까지 보호를 확대했다. TRA는 검토가 결론을 내리는 데 몇 달이 걸릴 것이며 초기 권장사항을 지지하거나 제안이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생산자는 모든 제품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말하고, 상인과 제조업체는 완화되어야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많은 시장 참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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