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1 13:50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로 인해 다주택자들이 서울 저가 아파트를 처분하고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탄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와 서초구 등 등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의 주택 거래금액은 반토막 난 반면 노원·도봉구 등 하위 지역의 거래액은 늘어났다.11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알투코리아의 마켓브리프 2026년 5월호에 따르면 올해 1~4월 서울의 아파트 매매액은 23조78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93% 감소했다. 이는 집값이 비싼 지역의 거래액이 감소한 영향이다. 이 기간 동안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집값 상위 13개 자치구의 주택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했다. 거래 감소액만 약 15조 원에 이른다. 반면 노원구, 도봉2026.04.07 16:16
iM증권은 2025년 귀속 종합소득세 및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신고 대행 서비스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하나로 제휴 세무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것으로 iM증권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다.iM증권의 영업점을 통해 대상자 확인과 서비스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4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iM증권 외에 타 금융회사에서 발생한 소득도 함께 신고할 수 있다.특정 해의 금융소득으로 귀속되는 금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투자자는 사업소득 등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소득세를 신고·납부 해야 한다. 금융소득에는 채권 및 국내외 예금 이자 등 이자소득과 펀2026.04.07 16:02
청도군이 2025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독려하고 나섰다.청도군은 이달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025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발생한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신고는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에 우편이나 방문 방식으로 가능하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해야 한다.수출·피해 기업 납부기한 연장청도군은 경영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납부기한 연장도 지원한다.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 관련 중소2026.03.30 04:00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일자리 감소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저소득층 소득세를 없애는 방향의 세제 개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9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 기업인 코슬라벤처스의 비노드 코슬라 창업자가 AI로 인한 고용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자본이득세를 강화하고 일정 소득 이하 계층의 소득세를 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코슬라는 연간 소득 10만달러(약 1억4600만원) 이하 미국인에 대해 연방 소득세를 없애고, 그 대신 자본이득세를 소득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이렇게 하면 약 1억2500만명이 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되면서도 정부 재정에는 큰 영향을 주지2026.03.27 10:38
박영범 세무사·YB세무컨설팅 대표최근 들어 국세 행정이 많이 바뀌었음을 실감하고 있다. 종합소득세 환급금을 찾아주는 맞춤형 안내 서비스는 좋은 예다.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다한 영세사업자와 근로소득자를 위해 수수료 부담 없이 종합소득세 환급금을 찾아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수수료가 없고 신속하게 환급금을 찾아주는 것은 물론,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없도록 한 게 특징이다. 소득 탈루자, 탈세자에게는 철퇴를 휘두르지만 영세 납세자들에겐 친절하면서도 능동적인 세무 행정을 펴고 있는 국세청의 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안내 대상은 총 111만 명으로, 환급 규모는 1409억 원에 이르는데 이 중 3.3% 원천 징수한 세금이2026.02.26 14: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4일(이하 현지 시각) 연두교서에서 관세로 소득세를 대체하고, 부정수급 근절만으로 연방 예산을 균형 상태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이러한 구상이 현실과 거리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기록적으로 긴 연두교서에서 내놓은 주택 정책, 관세 정책, 균형재정 공약 등을 25일 수치로 검증했다.◇ “집값 낮추면서 자산가치 유지” 가능할까 트럼프 대통령은 주택 구매자의 부담을 낮추면서도 기존 주택 소유자의 자산가치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중위 주택 가격은 약 40만5000달러(약 5억8400만 원)로 2019년의 32만7000달러(약 4억7200만 원)보다 크게2026.02.09 16:17
부천시는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를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9일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는 내국 법인과 국내에 사업장을 둔 외국 법인이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액의 10%를 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한 법인을 말한다. 특별징수의무자는 전년도에 특별징수한 내역을 기재한 특별징수명세서를 매년 2월 말까지 특별징수의무자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해야 한다. 올해는 제출 기한인 2월 28일이 공휴일로, 3월 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특별징수명세서는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주소지 관할 구청 세무부서에2026.02.02 23:30
성남시가 판교·분당을 중심으로 한 이른바 ‘효자업종’ 성장에 힘입어 2025년 경기도 내 지방세 징수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성남시 2025년 지방세 징수 실적은 2조 7679억 원으로 집계돼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많았으며, 이 가운데 시세 징수액은 1조6580억 원이며, 지방소득세가 8710억 원으로 52.5%를 차지해 경기도 최고 수준을 보였다.지방소득세를 항목별로 보면 특별징수분이 3967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법인소득분 2974억 원, 양도소득분 922억 원, 종합소득분 847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가장 비중이 큰 특별징수분은 분당·판교의 입지 여건과 산업 구조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서울 강남과 인접한 지리적2026.01.27 10:11
NH투자증권은 2025년 하반기 대주주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식 거래(매도 결제일 기준)로 양도소득이 발생한 대주주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복잡한 양도소득세 신고 절차를 전문적으로 지원해 고객의 신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서비스는 골드 등급 이상이면서 영업점을 통해 신청한 관리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3일까지다. 신청 이후에는 필요 서류 제출, 신고 진행, 신고 완료 안내 순으로 절차가 진행되며, 신고가 완료되면 고객에게 신고서 사본과 납부 관련 자료가 제공된다. 진행 상황 역시 별도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6.01.08 09:11
NH투자증권은 8일 신한지주에 대해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소각 정책과 더불어 배당소득 세제혜택 강화로 주주환원 매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0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 기준 자기자본이익률(BPS) 12만1175원에 목표주가순자산비율(PBR) 0.89배를 적용했다"며 "신한지주는 올해 1월에도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이며, 6일 기준 잔여 매입액이 1672억원으로 동종 금융지주(KB·하나) 대비 뚜렷한 수급 우위를 보인다"고 분석했다.또한 "2025년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충족을 위해 4분기 주당배당금(DPS) 전망치를 52025.11.14 05:55
중국 지방 당국은 해외소득이 보고되지 않은 시민들로부터 세금을 징수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했으며, 국가가 조세 시스템을 개선하고 지방 정부가 수입원을 확대하려고 함에 따라 규정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고 13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선전, 베이징, 샤먼의 시 수준 행정부와 광둥성, 푸젠성, 쓰촨성의 성급 국을 포함한 최소 6개 세무 당국은 빅데이터 분석을 사용해 해외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개인을 식별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납세자에게 적절한 신고를 할 것을 상기시켰다.당국은 또한 여러 가지 불이행 사례를 지적했다. 샤먼의 푸성 납세자는 연체된 세금과 벌금으로 약 700만 위안(약 13억 원)을 납부2025.11.10 15:43
10일 국내 증시에서 증권과 은행주가 나란히 급등세로 마감했다. 정부와 여당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완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대표적인 고배당 업종으로 꼽히는 금융주 전반에 매수세가 몰린 영향이다.이날 증권업종은 대부분 종목이 강하게 상승하며 업종 전반의 분위기를 주도했다.NH투자증권이 전 거래일 대비 10.14% 오른 2만1950원으로 마감하며 업종 상승을 이끌었다. 신영증권(9.54%), 상상인증권(9.20%), 유진투자증권(8.60%), 키움증권(8.35%) 등도 나란히 급등했다.중소형 증권주 역시 일제히 강세를 보여 다올투자증권(6.71%), 유안타증권(6.39%), 현대차증권(6.36%), LS증권(6.35%) 등이 5% 이상 상승했다.업계에서는 배당소득세2025.09.26 14:20
용인특례시는 정부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협의매수나 수용되는 토지의 주택부수토지 인정 범위를 합리화하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수용 대상 100여 가구가 과세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비자발적인 토지 수용으로 거주지를 떠나야 하는 주민들이 과도한 양도소득세를 부담하지 않도록 기존 용도지역 기준을 적용해 부수토지 면적을 산정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특히 지난 8월 13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산업단지 조성2025.09.18 02:00
세계적 부의 불평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초부유층에 대해 어떻게 과세할지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조세 체계가 소득과 소비에 집중돼 있어 자산가의 부를 제대로 포착하지 못하고 있으며 억만장자들의 국경 간 이동성까지 겹쳐 과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부의 폭발적 증가와 낮은 실효세율FT에 따르면 지난 1987년 첫 글로벌 억만장자 명단에 오른 인물은 140명이었지만 2025년에는 3000명을 넘어섰다. 총자산은 16조 달러(약 2경1800조 원)에 달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개인 자산만 3420억 달러(약 467조 원)로 1987년 억만장자 전체 자산 총액(2950억 달러)을2025.09.10 10:12
증권주가 강세다.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이 현행 ’50억원’으로 유지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05분 현재 한국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5.09% 오른 14만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4.11%), LS증권(3.36%), 현대차증권(3.03%), 부국증권(2.92%) 등 줄줄이 오름세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전날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대주주 양도세 부과 기준 강화와 관련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게 드러났다”며 “그런 부분을 정부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대통령이 8일 야당 대표와 오찬할 때 ‘정부 입장을 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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