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 06:22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노르웨이에서 두 번째 산업협력 행사를 개최하며 K9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 수출을 기반으로 한 현지 방산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무기 판매를 넘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현지 생산·정비·부품 생태계 내재화 단계로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12일(현지 시각) 국방전문매체 디펜스 인더스트리 유럽(Defence Industry Europe) 보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월 11일 노르웨이 오슬로 혁신청(Innovation Norway) 본부에서 '제2회 한화 인더스트리 데이(Hanwha Industry Day)'를 개최했다. 지난해 2월 첫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자리다.행사에는 노르웨이 국방물자청(NDMA) 관계자와 약 30개2026.05.08 06:36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에 대규모 155mm 포탄 현지 생산기지 구축을 공식 추진하며, 단순 무기 수출국을 넘어 'NATO 현지 생산 파트너'로의 전략적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폭증한 유럽의 155mm 포탄 수요와 폴란드의 K9 자주포 대량 운용이라는 구조적 기회를 발판으로, 탄약·유지보수·장거리 유도탄을 아우르는 '방산 생태계 현지화' 전략이 구체화되고 있다.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GM(정밀유도무기) 사업부장은 최근 폴란드 군사전문매체 디펜스24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MCS(모듈형 장약 시스템) 현지 공장 설립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이며, 장기적으로 완전한 155mm 탄약 현지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2026.04.15 09:19
한국 방산의 유럽 거점이 스칸디나비아 반도 북쪽 끝까지 확장됐다. 국방 산업 전문 매체 디펜스 인더스트리 유럽(Defence Industry Europe)은 14일(현지 시각)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노르웨이 현지 방산 기업 7곳과 잇따라 킥오프 미팅을 열고 '천무 궁니르(Chunmoo Gungnir)' 다연장로켓 사업의 산업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보도했다. 단순한 무기 수출이 아니라 노르웨이 방산 생태계 안으로 깊숙이 뿌리를 내리는 장기 파트너십의 시작이다.7개사와 전방위 협력…공동 개발부터 공급망 통합까지이번 킥오프 미팅에는 안되야 스페이스(Andøya Space), 남모(Nammo), 웨스트컨트롤(Westcontrol), 켐링 노벨(Che2026.04.15 09:05
한국투자증권은 1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유럽 등 다수 지역에서 수주가 확대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00만원으로 기존 대비 11.1%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 해외 매출 증가에 따라 2025~2028년 주당순이익(EPS) 연평균 성장률 37%를 기록할 것”이라며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조177억원, 영업이익은 7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7%, 26.7%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8528억원)를 16.7%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장 연구원은 “지상 방산 부문 해2026.04.14 09:55
한국과 폴란드의 방산 협력이 무기 수출을 넘어 현지 생산 체계 구축이라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다.폴란드 경제 매체 인베스트맵(Investmap)은 14일(현지 시각) 폴란드 서부 루부스키주(州) 고주프 비엘코폴스키(Gorzów Wielkopolski)에 들어설 로켓 생산 공장이 지난 2일 건설 허가를 공식 취득하며 착공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한국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폴란드 방산기업 WB 일렉트로닉스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공장 건설비만 20억 즈워티(약 8200억 원)에 달하며, 전체 계약 규모는 140억 즈워티(약 5조7000억 원)에 이른다.'호마르-K'의 탄약 심장부…사거리 80km 정밀 로켓 현지 생산이 공장의 핵심 임무는 폴란드2026.04.14 09:19
기밀도 아니고 공식 발표도 아닌 유출 영상 한 편이 미 육군 포병 현대화 경쟁의 판세를 뒤흔들고 있다. 13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Defense Express)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경남 창원 시험장에서 촬영한 K9MH 차륜형 자주포 시연 영상이 원본 삭제 후에도 복사본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 시스템의 자동장전 성능이 전문가들 사이에 공개적으로 검증됐다. 영상에서 드러난 수치는 경쟁자들이 쉽게 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고 매체는 전했다.7.5초 발사 주기·59초에 9발…수치로 입증된 자동화의 정점유출 영상이 보여준 핵심 데이터는 명확하다. K9MH의 발사 주기(Shot-to-Shot)는 약 7.5초이며, 초2026.04.09 19:30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풍산 방산 부문 인수 검토를 중단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일 공시를 통해 풍산 탄약사업부 인수 검토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방산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덧붙였다.앞서 시장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풍산 탄약사업부 매각을 위한 비공개 입찰에 사실상 단독으로 참여해 최종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수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돼 왔다.풍산 역시 지난 3일 공시를 통해 탄약사업부 매각과 관련해 "사업구조 개편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히며 관련 기대감을 키운 바 있다.특히 인수2026.04.07 18: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제시한 협상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방위산업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장중 매수세가 집중되며 150만 원 선을 돌파, 업종 대장주의 면모를 과시했다.■ 미·이란 긴장감 고조에 ‘방산주’로 쏠린 투심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00% 상승한 153만 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가는 개장 직후부터 가파르게 상승해 장중 한때 7% 이상의 오름세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이번 상승세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극에 달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협상 시한(한국시2026.04.02 09:14
다연장 로켓 천무와 K9 자주포 등을 생산하는 방산업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폴란드 정부와 현지기업 WB일렉트로닉스와 대규모 국산 다연장로켓 '천무' 3차 수출 계약 이행을 본격화되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계약 규모는 라이선스 계약이 3410억 원, 부품공급계약이 2조240억 원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전 9시04분 전장대비 7.35% 상승한 14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폴란드 방산기업 WB 일렉트로닉스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 '한화-WB 어드밴스드 시스템'(HWB)과 라이선스·부품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2월 29일 폴란드 군2026.03.20 14: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일 글로벌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바스티안 기거리히 소장을 비롯한 IISS 주요 인사를 초청해 급변하고 있는 국제정세 현안을 논의하는 ‘글로벌 안보 전략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IISS에 ‘한국석좌’가 신설된 이후 IISS 수뇌부가 한화 본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이번 행사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를 포함해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방산3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IISS 측에서는 기거리히 소장과 이정민 수석 고문, 라미 김 한국석좌, 로사문드 드 시벨 자문 부문 총괄 등이 함께 했다. 양측은 급변하는 국제2026.03.13 16:35
크래프톤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피지컬 AI 분야 전략적 동맹을 구축하고 기술 공동 개발·사업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이날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단순 기술 협업을 넘어 합작법인(JV)을 설립하고 크래프톤의 AI 역량,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과 한화그룹의 제조업·방위산업 분야 인프라를 결합한다.구체적인 협업 방향으로 △피지컬 AI 핵심 기술 공동 연구·개발 △실증·적용 시나리오 검토 △기술·운영 체제 구축 △JV 설립 후 공동 개발 성과 현장 적용 등이 거론됐다.한화자산운용이 조성한 펀드에 크래프톤이 참여하는 내용도 논의됐다. 양사는 총 10억 달러(약 1조49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구축한 후 AI·로보2026.03.10 10:28
비츠로넥스텍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45억 2735만 원 규모의 차세대발사체 고압 작동용 연소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90%에 해당한다.계약기간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27년 11월19일까지다.비츠로넥스텍은 차세대발사체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국가 우주개발 로드맵에 부합하는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 소형 메탄 엔진, 재사용 발사체 엔진 등 신규 프로젝트 참여와 발사체 개발 단계 진전에 따른 추가 부품 공급을 통해 우주항공 사업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비츠로그룹 계열사인 비츠로넥스텍은 비츠로넥스텍은 액체로켓엔진의 제작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세설계, 제작분야에서 뛰2026.02.27 17:25
2월 들어 시총상위 100대 기업 10개 중 9개 종목은 상승했다. 27일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월간 수익률을 1월 30일과 비교한 결과, 국내 증시는 단순 반등을 넘어 ‘체급 확장 장세’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100대 종목 가운데 대부분이 상승세를 기록했고, 특히 대형주에서 두 자릿수, 많게는 60~90%에 달하는 급등 사례가 속출했다.월간 상승률 1위는 한화솔루션(+91.68%)이 차지했다. 삼천당제약(+71.70%), 미래에셋증권(+68.42%), 삼성전기(+60.75%), 현대건설(+60.53%)이 뒤를 이었다. 한미반도체(+53.32%), 두산(+50.18%), LG전자(+47.02%), LS ELECTRIC(+39.05%), 한진칼(+38.44%)도 40%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시장 중심축2026.02.14 06:53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월드 디펜스 쇼(WDS) 2026'에서 한국 방위산업이 또 한 번 중동의 모래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다연장로켓 '천무'의 성공적인 수출에 이어, 이번에는 궤도형 자주포의 최강자 K9A1과 소형전술차량 기반의 105mm 차륜형 자주포를 내세워 사우디 육군의 노후 포병 전력 교체 사업을 정조준하고 나섰다고 폴란드 국방 전문 매체 디펜스24가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사우디 노후 M109 대체할 최적의 대안 K9A1중동 방산 시장에서 한국 무기체계의 입지는 날로 굳건해지고 있다. 2024년 11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 36문이 인도되기 시작한 K239 천무의 성공 사례가 이를 방증한다. 이번 WDS 2026 전시회에서 한국 방산1
캐나다 온타리오 조선소, 거제 한화오션 전격 방문…韓 잠수함 기술이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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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피 축제라는데"...개미들 체감은 '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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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日 정상, ‘6세대 GCAP 전투기’ 개발 가속 합의…유럽 분열 속 동맹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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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대신 드론 데이터… 폴란드, 방산 협상 방식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