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4 15:02
최근 미국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항공편 취소와 지연이 잇따르고 있다. 이 틈을 노린 스미싱(문자결제사기) 범죄도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이다.실제 항공편 변동 상황과 맞물리며 이용자들의 경계심을 무너뜨리고, 클릭 한 번으로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14일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에 따르면 최근 ‘항공편 취소·재예약 안내’를 사칭한 문자 메시지가 무작위로 발송되며, 인터넷 주소(URL) 클릭을 유도하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포착되고 있다.이들 문자는 “항공편이 취소됐다”, “예약을 변경해야 한다”는 긴급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용자가 링크를 누를 경우 가짜 사이트로 연결돼2025.05.24 22: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하버드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등록을 전격 중단하면서 중국 국적 학생들이 법적 지위 상실 우려에 시달리고 있다. 중국국 유학생들은 항공편을 취소하고 임시 숙소로 피신하는 등 대응에 나섰고 중국 정부는 강하게 반발했다.2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하버드대가 중국 공산당(CCP)과 연계돼 있다는 이유로 외국인 학생 등록을 차단하는 행정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은 다른 학교로 전학하거나 미국 내 체류 자격을 상실하게 됐다. 이 조치는 향후 다른 대학으로도 확대될 수 있다.하버드대 측은 성명을 내고 “이번 조치는 불법이며 외국인 학생 교육에 전념2024.08.11 18:17
제5호 태풍 '마리아'가 오는 12일 혼슈 동북부 도호쿠 지방에 상륙할 전망이다. 11일 일본 기상청과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마리아는 이날 일본 동쪽 해상에서 도호쿠 지방을 향해 북서진 중이다. 정오 기준 중심 기압은 980hPa(헥토파스칼)이다.기상청에 따르면 마리아는 12일 도호쿠 지방에 상륙해 북서쪽으로 이동하며 일본 열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이날 밤부터 13일까지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오모리현 등지에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도호쿠 지방에서는 이 기간 평년 8월 전체 강수량을 뛰어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기상청은 산사태, 침수, 하천2022.09.25 19:05
필리핀에 슈퍼 태풍 '노루'가 25일(현지 시간) 늦게 상륙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정부 당국이 수천명의 루손 본섬 해안지역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등 비상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필리핀 재난청에 따르면 태풍 노루는 최대 풍속이 시속 120km 정도로 유지돼다가 상륙 전날 밤 갑자기 풍속이 시속 195~240km로 강화돼 '슈퍼 태풍'으로 진화했다. 이에 루손섬 남동부 케손주 시장은 방송에서 "시민들에게 선제적인 대피령에 엄격하게 따를 것을 요청한다"고 말하는 등 비상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필리핀 당국은 태풍이 지나갈 동안 인근 지역의 어업 활동이 중단된다고 발표했다. 폴리요 제도 시장은 태풍 노루가 상2022.06.06 14:07
코로나 인력난에 미국에 이어 영국에서도 비행기 취소 대란이 발생했다. 코로나 팬데믹 발생 후 각국 봉쇄로 여행이 금지되자 항공사들은 조종사와 승무원을 감원했다. 그러나 코로나 감염사태가 완화되면서 여행 수요가 급증했지만 항공사들은 조종사와 승무원을 구하지 못해 항공편을 잇따라 취소하고 있다. 미국에서 여름 여행철이 본격 시작되는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미국 현충일·5월 30일) 연휴 기간 전 세계에서 7000건이 넘는 항공편이 결항해 여행객 피해가 속출한 바 있다. 또 영국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인력난을 채 조정하지 못한 상황에서 연휴가 겹치면서 항공편 대란이 일어났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5일(현2021.01.15 16:10
일본 정부가 외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다음 달 예정된 홋카이도행 항공편 운항을 취소했다.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아시아나항공이 다음 달 5일과 15일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을 각각 1회 왕복하는 항공편 운항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이를 취소했다고 15일 보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운임을 환불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항공권 예약률은 10% 수준으로 알려졌다.기존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11개국을 대상으로 업무 목적 방문은 허용됐다.그러나 일본에서 지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7800명을 넘기는 등 신종코로2020.01.15 19:47
호주 빅토리아주 이스트 깁슬랜드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로 멜버른 공항 활주로가 봉쇄되고 항공편이 취소됐다.15일(현지시간) 호주 언론에 따르면 멜버른 공항은 산불 연기로 인한 짙은 연무로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짧아져 두 개의 활주로 중 하나는 봉쇄하고 다른 하나만 운용하고 있다.멜버른 공항 대변인은 “항공기 운항에 영향을 끼치는 상황 때문에 여러 일정이 취소됐다”면서 승객들은 공항에 오기 전에 먼저 항공사를 통해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호주 항공 서비스 측은 “오전 9시 30분에는 1500m에 불과하던 가시거리가 2000m까지 호전됐으나 여전히 항공기들이 상공에서 10분 이상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호주 최대 항공사인2019.10.10 11:26
미국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 Group)은 내년 1월 15일까지 '보잉 737맥스(MAX)' 항공편의 취소를 연장한다고 9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737맥스의 날개와 동체를 연결하는 구조 5%에서 균열이 발생했다는 보잉의 발표에 대응한 것으로, 여행 수요가 가장 많은 여름 휴가철에 이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포기하는 조치라 할 수 있다.3분기에 9475편의 항공편을 취소한 아메리칸항공은 1월 16일부터 점차적으로 737맥스 항공편 운항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인해 올해 말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항공기 인증 및 2020년 1월 상용 서비스 재개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2019.08.13 18:50
홍콩공항이 다시 마비됐다. 홍콩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대가 13일 공항에 재집결하면서 ‘항공 대란’이 재발된 것이다. 홍콩 01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간)께 시위대가 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 모이기 시작했다. 일부 시위대가 구호를 외치기 시작하자 공항 측은 자율 보안 검색 입구를 모두 폐쇄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입구를 폐쇄한 대신 공항 직원들이 출국하는 승객들의 신분증과 티켓을 확인했다. 공항 내 일부 가게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일찍 문을 닫았고, 제2터미널에서는 일부 시위대가 에스컬레이터를 막아 승객들의 출국을 막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홍콩 국제공항은 이날2019.03.31 13:58
아이슬란드 저가항공사 와우항공이 지난 28일(현지 시간) 갑자기 파산을 선언하고 모든 항공편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은 대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동영상에 따르면 많은 승객들은 공항에 도착하고 나서야 와우항공이 파산했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승객들이 공항터미널 카운터 주변에 모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내려고 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와우항공 일부 승객은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28일 아침에 회사가 성명서를 내고 공식적으로 폐업을 발표할 때까지 항공사에서 항공편 운항 취소에 대해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고 말했다.2019.01.06 13:00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사태가 3주째 이어지면서 최악의 사태로 치달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셧다운 기간 공무원들의 업무가 일시 중단됨에 따라 그 여파가 일상 속에서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특히 공항 보안직원들이 업무 정지로 급여를 받을 수 있을지 불투명해지면서 일시적으로 업무를 중단하는 사례가 늘어 최악의 경우 항공편이 취소될 수도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교통안전청(TSA)은 이날 트위터에 셧다운 기간이 길어지며 보안을 담당하는 직원 다수가 업무를 중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인력 부족으로 인해 출입국 대기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으며 셧다운이 더 길어질 경우 항2017.09.22 10:05
유럽 항공업계를 강타한 라이언항공 조종사 파업이 처우 불만에 따른 이적과 라이벌 항공사와의 경쟁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불과 30년 만에 연간 1억2000만명이 이용하는 유럽 최대의 저가 항공사로 성장한 라이언항공이 유럽에서 매일 40~50편의 항공편을 취소하고 있다. 그리고 이 상황은 10월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간 내 항공편 수를 대충 계산하더라도 2000여 편이 취소된다. 지난 8월 한 달 동안 라이언항공을 이용한 승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1270만명을 기록했다. 라이벌인 영국의 저가항공사 이지젯(EasyJet)은 동월 823만명으로 9.4%의 증가율을 보였다. 라이언항공은 승객 유2014.11.21 10:47
치열한 저가경쟁으로 계속 손해를 기록하고 있는 스페이스 제트는 40개의 1일 항공편을 취소했다. 보잉 737의 비행기 편이 여름 성수기에 35편이었던 것이 28편까지 줄었다.현재는 자본 확충이 필요한 상태로 오래 되고 낙후된 비행기를 새것으로 교체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현재 시장점유율도 높고 수익도 좋고 구조조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항공편은 연말에 다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글로벌이코노믹 박홍신 기자 *SpiceJet(스페이스 제트) 설립 : 1993년본사 : 인도 구르 가온허브 : 첸나이 국제공항(첸나이)인디 라 간디 국제공항(델리)라지브 간디 국제공항(하이데라바드)모회사 : 썬 그룹매출 : 92014.04.30 06:09
[글로벌이코노믹=이태성 기자] 아랍에미리트의 에미레이트항공과 에티하드항공은 4월 29~30일 이라크행 항공편을 전격 취소했다. 선거기간 중 폭발물 테러 등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에티하드항공은 4월 30일 바스라행 항공편을 취소했고 4월 29일 및 30일 아부다비에서 바그다드와 아르빌로 가는 항공편도 취소했다. 취소되는 기간에 예약을 한 고객은 다음 비행기로 다시 예약하거나 위약금 없이 예약을 취소할 수 있다.항공사는 승객이 예약한 원래 클래스로 5월 18일 혹은 그 이전의 또 다른 날짜로 여행을 변경해 주기로 했다. 원래 예약한 클래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승객은 다음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클래스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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