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16:52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22일 기상 악화로 항해에 어려움을 겪던 러시아 요트 2척에 긴급피난을 허가하고 울릉도로 입항 조치했다.해경에 따르면 A호와 B호에는 각각 러시아 선원 3명이 타고 있었으며, 두 요트는 후쿠오카를 출항해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던 중 기상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긴급피난을 요청했다.관련 법에 따라 조난 선박은 항해가 어려울 경우 구조본부장에게 긴급피난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해경은 선박 상태와 서류를 확인한 뒤 이를 허가했다.이후 울릉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투입해 요트 2척을 저동항까지 이동시켰다.현재 두 선박은 저동항에 머물며 기상 호전을 기다리고 있으며, 날씨가 나아지는 대로 항해를 재개할 예2026.04.21 11:24
독도 북동방 먼바다에서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겨 자력 항해가 불가능했던 대형 어선이 동해해양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하게 구조됐다.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7시 55분께 독도 북동방 398km 해상에서 조업을 위해 이동하던 A호(423톤, 승선원 38명)로부터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겨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동해해경은 즉시 1500톤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특히 사고 해역으로 이동하는 동안 A호와 지속적으로 교신하며 승선원 38명 전원의 건강 상태와 선체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선단선 B호에 의해 예인 중이던 A2026.04.20 13:56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민원서비스 전반을 재점검하는 대규모 만족도 조사에 돌입한다. 단순한 평가를 넘어 행정 시스템 전반을 재설계하는 핵심 자료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경자청은 오는 21일부터 7월 17일까지 약 3개월간 ‘2026년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용 편의성, 처리 간편성, 전문성, 친절도, 전반적 만족도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별점 평가를 통해 민원인의 체감 수준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한다. 이번 만족도 조사 방식은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참여와 종이 설문을 병행해 접근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2026.04.15 15:35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15일 ‘커넥트 커피 부산 2026’ 행사에 참석해 부산 커피산업의 글로벌 허브 도약 비전을 제시하며 산업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이날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커피산업 전반의 밸류체인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고, 부산을 중심으로 한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커피도시 부산’ 비전을 알리기 위해 처음 마련된 공식 행사로 커피 생산국 관계자와 산업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국제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행사는 전 스페셜티커피협회(SCA) 이사장 후안 루이스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유통·로스팅·브랜딩·정책·기2026.04.14 09:21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부산진해경자청)이 지역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과 바이오를 결합한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부산진해경자청은 지난 13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를 방문해 첨단바이오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캠퍼스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부산테크노파크와 경남테크노파크가 함께 참여해 지역 제약·바이오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이날 논의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의 연구 인프라와 양 테크노파크의 기업 지원 역량을 기반으로,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협력 모델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AI 기술을 접목한 연구개2026.04.08 09:57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민원 처리의 효율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8일 ‘2026년 민원사무 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민원인이 필요한 행정 정보를 사전에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불필요한 문의와 서류 보완 절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책자에는 공장 설립 승인과 건축 허가, 외국인 투자기업 등록 등 기업 활동과 직결된 주요 인허가 절차가 단계별로 정리됐다. 이와 함께 토지거래계약 허가, 부동산 거래 신고, 환경 관련 인허가 등 생활 밀착형 민원 사무에 대한 처리 기간과 구비 서류, 수수료 정보도 최신 기준으로 반영됐다.특2026.04.07 16:08
이란 전쟁에도 전례 없는 반도체 호황으로 경제의 기초 체력을 나타내는 경상수지의 흑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이 57조2000억 원에 이르는 등 메모리 반도체 수요 폭발로 수출은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 치솟으면서 에너지 수입액이 늘고 있지만 반도체 수출 증가세가 더 가파르다. 이에 올해 한국 경제는 견고한 반도체 수출이 견인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7일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과 투자은행(IB) 등은 3월 수출입 통계가 발표된 이후 중동 사태로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는 당초 우려를 지우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KB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2026.04.07 01:00
테슬라의 차량 원격 호출 기능과 관련해 진행돼 온 미국 정부의 안전성 조사가 사고 빈도와 피해 수준이 낮다는 판단 아래 종료됐다.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테슬라의 ‘액츄얼리 스마트 소환(Actually Smart Summon)’ 기능에 대한 조사를 종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 기능은 차량 소유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을 자신의 위치나 원하는 장소로 이동시키는 원격 주행 기능이다. 미 당국은 지난해 1월 이 기능 사용 중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조사에 착수했다.조사 결과 보고된 사고 대부분은 인명 피해 없이 경미한 재산 피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백만 건에 달2026.04.03 16:30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해외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지난 2일 홍콩을 방문해 홍콩물류협회(HKLA) 및 글로벌 물류기업 KLN 로지스틱스 그룹과 투자 및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3일 밝혔다. 경자청의 이번 홍콩 방문은 현지 물류 핵심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것으로 단순한 투자 설명회를 넘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략적 접근으로 해석된다.중국 선전 투자유치설명회 이후 이어진 후속 일정으로 경자청이 홍콩을 주목한 이유는 △낮은 관세 △효율적인 통관 시스템 △국제 금융 접근성, 그리고 △촘촘한 물류 네트워크2026.04.03 14:4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한 압박 수위를 유례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2일(현지시각) 알자지라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군이 이란의 핵심 물류 거점인 B1 다리(빌레간 다리)를 파괴한 것과 관련해 "기반 시설 파괴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SNS와 백악관 브리핑을 통해 이란의 경제와 물류 근간이 되는 잔여 시설들을 완전히 무력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이미 타격받은 시설의 복구 시도조차 불가능하게 만드는 '완전 초토화 전략'을 시사하며 "이란이 너무 늦기 전에 협상 테이블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압박했다.알자지라의 분석에 따르면 미군과 이스라엘2026.03.30 10:11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BJFEZ)은 부산 강서구 미음지구에 위치한 미음외국인투자지역(Foreign Investment Zone)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미음 외국인투자지역은 부산항 신항과 인접한 BJFEZ의 핵심 제조 거점으로 강력한 물류 인프라와 촘촘한 산업단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생산과 수출에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현재 미음외국인투자지역에는 부르크하르트(스위스/유압기기 제조), 윌로펌프·보쉬렉스로스(독일/펌프 및 유압기기 제조), 회가내스(스웨덴/금속분말 제조), 가이스링거(오스트리아/동력전달장치 제조), GS하이드로(이탈리아/선박엔진부분품 제조)2026.03.25 14:49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이 25일 한국해양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강서구 미음산단 소재) 대강당에서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BJFEZ 기업현장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 날 경자청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서는 부산·경남테크노파크와 제조기업 대표들이 함께 참여해 기업 맞춤형 제조AI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데이터 기반 제조AI 확산 전략과 명지녹산 에코마린 소부장 특화 AX 실증산단 구축을 바탕으로 제품 이상탐지, 설비 예지보전 등 현장 적용 사례와 대표 선도공장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경남테크노파크는 자동차·조선 등 지역 주2026.03.24 08:48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글로벌 투자유치 확대에 본격 나섰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지난 2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AMCHAM Inaugural Ball 2026(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진 취임 행사)’에 참가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을 홍보하고 해외 투자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24일 경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상공회의소 행사로, 미국계 글로벌 기업과 국내외 비즈니스 리더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이사진 소개 및 취임식, 리셉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특히 퀄컴이 공동 주최로 참여했으며, 애플, 제이피2026.03.23 11:50
부산·진해권 경제지도가 다시 그려지고 있다. 개청 22주년을 맞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외형 확장’ 중심의 지난 20년을 넘어, 산업과 물류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질적 성장’ 전략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한다.23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BJFEZ)에 따르면 BJFEZ는 개발률 98.7%. 물리적 기반은 사실상 완성 단계이며, 따라서 흩어진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는 운영 방향을 재정비한다.■ 트라이포트 중심, 경제자유구역 ‘판’ 키운다핵심은 확장이다. 진해신항과 가덕도 신공항이라는 초대형 인프라 구축에 맞춰 경제자유구역 자체를 넓히는 작업이 본격화된다.트라이포트 글로벌 복합물류지구(2.8㎢), 가덕2026.03.19 17:19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은 지난 18일 경남연구원에서 ‘BJFEZ-경남연구원 주요과제 협력체계 구축 협의회’를 개최하고, 경남권 개발 전략과 연계한 주요 정책과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BJFEZ 도전과제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책 연구 기능을 보유한 경남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도전과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협의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BJFEZ 도전과제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과제별 협업 필요 분야와 역할 분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경자청은 ‘BJFEZ 2040 발전계획’을 기반으로 개발, 산업육성, 투자유치, 정주환경 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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