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전일 미국증시는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9월 금리 인상가능성이 커진데다, 국제유가가 3% 넘게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29%, S&P 500지수는 0.24%, 나스닥 지수는 0.19% 하락했다.
이날 미증시의 약세에 오늘 하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기관이 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낙폭이 축소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1384억원을 내다팔았다. 반면 기관, 개인은 각각 391억원, 975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는 1일 전날보다 0.09% 하락한 2032.72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카드의 최대주주인 삼성생명이 삼성카드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3% 상승마감했다. LG생활건강은 수익성 강화소식에 2.94% 올랐다. KB금융은 현대증권 인수를 계기로 비은행 부문 강화 기대감에 1.67% 상승했다.
POSCO 0.43%, 현대모비스 2.30%, LG 1.06%, 롯데케미칼 2.05%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공급차질 우려와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2.04% 하락했다. 삼성에스디에스도 2.50% 내렸다.
LG디스플레이는 업황 개선이 지속되고 있고, 중국 업체의 투자가 단기간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도 불구하고 1.33%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한국전력 0.86%, 현대차 1.13%, 기아차 0.60%, LG화학 0.18% 등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1일 전거래일보다 1.15% 오른 679.29포인트로 거래가 종료됐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상승하는 종목이 많았다. 바이로메드가 세계 최초 당뇨병성 신경병증 유전자치료 임상3상이 본격 가동 소식에 2.79% 상승마감했다.
에스에프에이는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 수주와 자회사 SFA반도체의 턴어라운드로인한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2.25% 올랐다. 휴젤 7.46%, 컴투스 6.69%, 코오롱생명과학 3.83% 강세를 보였다.
반면 CJ E&M 0.72%, 로엔 1.21%, 코미팜 0.15%, SK머티리얼즈 1.78%, 솔브레인 2.20%, 대화제약 0.12% 약세를 나타냈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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