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증시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결정과 미국 통화정책결과 발표를 앞두고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33%, S&P 500지수는 0.18%, 나스닥 지수는 0.10% 하락마감했다.
글로벌이벤트들에 대한 경계감으로 약보합으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 내내 보합권에서 등락을 되풀이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도 매도로 대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45억원, 1440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만이 1665억원 나홀로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전력이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 분석에도 불구하고 3.18% 하락했다, 신한지주 1.95%, KB금융 3.07%, LG 1.25%, S-Oil 2.32% 등 약세를 나타냈다.
현대차 2.27%, 삼성물산 1.69%, KT&G 0.79%, LG생활건강 1.59%등도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가 2.39% 상승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의 매수세와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3.10% 올랐다.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 이익개선 기대감에 3.60% 상승했다. 현대모비스 4.94%, 롯데케미칼 1.96%, 삼성에스디에스1.61% 등도 강세를 보였다. .
이날 동부건설과 우선주가 매각 본 계약 체결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했다. 지난해 매출 6391억원을 기록한 시공능력 27위 건설사로 우선협상자로선정됐던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의 본계약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소식에 동부건설이 22.55%로 껑충 뛰었으며, 우선주(동부건설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상승하는 종목들이 더 많았다. 6거래일 만에 거래가 재개된 코데즈컴바인이 등락을 반복하다가 12.69% 상승마감했다.
SK머티리얼즈 4.76%, 컴투스 1.75%, 휴젤 2.64%, 오스템임플란트 0.52%, 에스에프에이 1.73%, 콜마비앤에이치 0.40%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셀트리온 0.63%, 카카오 1.38%, 동서 1.19%, 포스코ICT 3.05% 하락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가 2조 5000억원을 투자해 3D 낸드플래시 생산시설을 증설한다는 소식에 반도체 장비 관련주들이 동반상승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가 화성반도체 공장 17라인에 3D 낸드플래시 생산시설을 증설한다고 소식에 원익머트리얼즈 2.61%, 피에스케이 11.43%, 원익IPS 1.91% 등이 올랐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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