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전일 미국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이 혼조세를 보이고,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점점 커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존 윌리엄스 총재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언했다. 이에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30%, S&P 500지수는 0.38%, 나스닥 지수는 0.50% 내렸다.
이날 2030선 초반을 기록하면서 하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낙폭이 커졌다. 하지만 장후반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며 하락폭은 다소 축소됐다.
코스피는 26일 전날보다 1.14% 하락한 2013.8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하락 중인 종목들이 더 많았다. 현대중공업이 4.82% 하락마감했다.
LG화학 2.62%, S-Oil 4.04%, 롯데케미칼 3.38%, 삼성물산 1.70%, 현대모비스 2.81%, 삼성생명 3.14%, 신한지주 1.81%, KB금융 2.16%, 삼성화재 2.55% 등도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도 1.88% 하락마감했다.
한국전력 1.40%, NAVER 1.31% 등 오름세다.
이날 전일 중국정부의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감축 지시 소식에 하락했던 화장품주가 반등했다. 아모레퍼시픽 3.33%, 아모레G 2.74%, 한국콜마 4.88%, 토니모리 3.20% 등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26일 전날보다 0.73% 하락한 631.51포인트로 거래가 종료됐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휴젤이 올해 3분기에 분기 사상최대 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13.67% 급락했다. 이오테크닉스이오테크닉스 2.67%, 오스템임플란트 4.01%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메디톡스는 5.29%, 콜마비앤에이치 2.24%, 컴투스 2.07%, 에이치엘비 1.76% 등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의 최순실씨 비선 실세 논란인 일명 '최순실 게이트'로 여당의 비 박계 대선 잠룡으로 꼽히는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 관련 테마주가 동반강세를 보였다.
유 의원이 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위스콘신대 동문이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대신정보통신 21.35%, 삼일기업공사 9.31%, 영신금속 12.77% 올랐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