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6 16:11
미래에셋그룹은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과 이재민 구호,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등 미래에셋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또한 미래에셋생명은 △보험료 납입 유예(최장 6개월) △신용·담보대출 원리금 납입 유예(최장 6개월) △보험금 당일 지급 처리 등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구호활동을 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2025.03.25 08:24
독립유공자 지원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는 그랜드썬기술단이 광복회와 맞손을 잡았다. 태양광 EPC 전문기업 그랜드썬기술단이 올해도 위기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24일 광복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을 포함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태양광 설비 기부 사업을 본격화한다.이번 MOU는 단순한 협력 차원을 넘어, 우리 사회에 빛과 희망을 전하는 '지속가능한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랜드썬기술단은 작년에도 국가보훈부와 손잡고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태양광 설비를 무료로 설치해 총 15호의 희망나눔태양광을 실천했다. 에너지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2025.03.21 13:16
광명시가 지역사회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와 환경보건기술연구원과 맞손을 잡았다. 시는 21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이하 마사회),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이하 연구원)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이행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광명 ESG 액션팀(Action Team)’에 가입해 ESG 경영 실천뿐만 아니라 가용 자원과 정보를 활용한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 문제해결과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것을 골자로 한다. ‘광명 ESG 액션팀’은 광명시와 공공기관, 기업 등 지역 민‧관 자원의 협력으로 지역자산을 활용해 부의 순환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하는 지역자2025.03.21 08:33
태양광 EPC 전문기업 그랜드썬기술단이 지난 20일, ESG 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UNGC는 UN 산하의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기업이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실현하도록 장려하는 글로벌 협약이다. 이번 가입을 통해 그랜드썬기술단은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그랜드썬기술단은 국내 산업단지, 공장 및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태양광 발전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원해왔다. 특히, 탄소중립과 RE100 목표를2025.03.19 16:28
NH투자증권이 전라남도 함평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54대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함평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 이상익 함평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를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3년간은 농촌지역 마을공동체(경로당, 마을회관)의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해, 총 1263대의 인덕션을 지원했다. 지난 2022년부터는 매년 350여대의 냉장고를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총 8개 군에 냉장고 350여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김석찬 NH투자증권2025.03.07 10:50
태양광 EPC 전문기업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 김종식 대표가 태양광 시공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열린 한국태양광공사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김종식 대표가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하고, 협회 발전과 태양광 시공 기술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김종식 대표는 태양광 발전사업의 품질 향상과 안전한 시공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종식 대표는 표창장 수상 소감을 통해 “태양광 산업의 발전과 협회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재생2025.02.28 13:50
태양광 EPC기업 그랜드썬기술단 계열사인 ㈜그랜드썬(대표 정병현)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랜드썬은 지난 27일 김해시에 1004만 원을 기부하며, 저소득층 지원 및 복지 사업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그랜드썬은 2022년부터 격년제로 김해시 행복 1% 나눔재단에 1,004만 원을 기탁하며 저소득층 급식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김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보다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2025.02.27 17:46
미국 등 일부 국가들을 중심으로 한 최근의 ‘안티 ESG’(AntI-ESG)가 석탄 등 화석연료 산업과 일부 정치 세력이 전략적으로 조성한 흐름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과 금융기관은 단기적 흐름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 전략의 일부로 ESG를 내재화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제시되었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과 인플루언스맵(InfluenceMap)은 27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글로벌 안티 ESG 흐름과 국내 기업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한 반 ESG 흐름이 한국 기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변화하는 국제적인 환경 속에서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유지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세2025.02.19 16:29
국내 ESG 금융의 규모가 지난 5년간(2019년~2023년) 213% 성장하며 지속적으로 확대돼 1,880조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SG금융 성장의 키워드는 ‘ESG 투자’, ‘공적 금융’, ‘국민연금’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이사장 김영호)과 민병덕 국회의원실(정무위원회)은 국내 금융기관의 ESG 금융 규모를 집계∙분석한 ‘2023 한국 ESG 금융백서’를 발간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2023 한국 ESG 금융백서’에 따르면, 국내 금융기관의 ESG 금융 규모는 2023년 말 기준, 1,882.8조 원(156개 응답기관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610조 원에서 2021년 1,000조 원을 돌파, 5년간 213% 성장한 수치다. 그러나 전2025.02.07 20:00
국내 재생에너지 보급의 중추 역할을 담당한 산업단지 태양광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최근 산업단지 태양광 사업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중이다.전력 소비가 많은 산업단지에서 태양광 발전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산업단지 태양광 발전은 단순한 재생에너지 도입을 넘어, 수익형 에너지 효과, RE100 실천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정부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면서도 장기적인 운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업력20년의 태양광 EPC 전2025.02.07 19:24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나라엠앤디(대구시 달성군 소재)가 1.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친환경 경영과 에너지 절감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발전소의 성공적인 시공은 그랜드썬기술단이 담당해 신뢰성을 높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나라엠앤디는 전력 비용 절감과 RE100 대응을 실현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나라엠앤디는 전력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대응이 기업 경쟁력에 직결된다고 판단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왔다. 공장 운영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비용 절감과 친환경 경영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한 끝에,2025.02.06 06:50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이 인종·성별 등 소수집단을 대상으로 한 다양성 기반의 채용 목표를 폐기하고 기존의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관련 정책을 재검토하고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이하 현지 시각)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이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례 보고서에서 "우리는 다양성·형평성·포용성을 모든 활동의 일부로 삼고 사용자층을 반영하는 인력을 육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는 기존 문구를 삭제했다. 이 문구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구글 보고서에 포함됐던 내용이다. 구글은 최근 다양성 채용 정책을 포함한 DEI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방향으로2025.02.04 18:26
스마일게이트가 카페 프랜차이즈 '디저트39'와 협력해 선보인 이벤트의 수익금 일부를 국내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후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디저트39는 지난해 12월 23일,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MMORPG '로드나인'과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을 선보였다. 골드티와 크로칸슈, 인게임 쿠폰으로 구성된 제품을 수량 한정 판매했다.양측은 이벤트 과정에서7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연계해 이용자들에게 별도 기부를 받았다. 목표 금액인 1000만원을 17.8% 초과한 성금을 모아 이를 경기도 군포 소재 기쁨지역아동센터에 후원했다.로드나인은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를 맡아 지난해 7월 12일 서1
인도-파키스탄 전투기 125대 충돌...세계 2차 대전 이후 최대 규모 공중전 벌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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