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09:59
종근당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주요 국제 학회에서 항암 및 대사질환 파이프라인 연구 성과를 포스터 세션을 통해 발표했다. 이를 통해 개발 중인 신약의 임상 현황과 결과를 공유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지난 2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월드 ADC 2025'에서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KD-703'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파이프라인은 종근당이 독자 개발한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 타겟의 단일클론항체에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개발 중인 약물로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지난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 1/2a상 승인을 받아 비소세포폐2025.11.10 09:11
HLB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이하 리보+캄렐) 병용요법이 '바르셀로나 임상 간암병기(BCLC) 가이드라인'에서 '진행성 간암 환자의 1차 치료요법'으로 권고됐다고 10일 발표했다. 최근 유럽간학회(EASL) 공식 학술지 간병학저널에 공개된 최신 BCLC 가이드라인에는 리보+캄렐 병용요법이 다른 병용 요법과 함께 BCLC C 환자의 1차 표준 치료요법으로 공식 포함됐다. BCLC 가이드라인은 종양의 크기와 개수, 간기능, 전신 상태, 전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적의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국제 표준 지침이다. 미국에서 처방의 기준이 되는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이 BCLC 가이드라인을 기본 틀로 삼아 세부 권고안을 발전시2025.11.10 09:00
셀트리온홀딩스(이하 홀딩스)가 셀트리온 주식 3382억원 규모의 추가 주식 매입을 단행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추가 매입 규모를 500억원 증가한 것이다.이날 홀딩스는 지난 7월 수익성을 개선하고 자회사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대규모 셀트리온 주식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홀딩스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매입한 셀트리온 주식 규모는 약 5359억원에 이른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홀딩스는 지난달 28일 약 2880억원 규모의 추가 주식 매입 계획을 예고했는데 500억원 이상 증액한 약 3,382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추가분까지 합하면 홀딩스의 올해 총 셀트리온 주식 매입 규모는 82025.11.09 19:00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바이오의약품의 약가 상승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들도 타격을 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개발 능력과 대량 생산 시설을 보유한 기업이 바이오사의 신약 후보 물질을 위탁 받아 상업화 하는 게 CDMO사업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오의약품에 15% 관세를 부과하자, 기업들은 영업이익 위축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결국 바이오의약품 판매에 따른 CDMO 기업과의 수익 조절이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시장 조사 기관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CDMO 시장 규모(바이오의약품)는 230억달러(32조원)였다. 글로벌 CDMO 시장은 론자와 캐털란트, 우시바이오로직스, 삼성바2025.11.09 19:00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연매출 1조원)에 등재됐다. 최근에는 베그젤마(vegzelma)가 일본 시장에서 처방 1위를 기록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적응증이 다양하다보니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수 있는 구조다. 제2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등재도 가능할 수 있다. 다만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있어 치열하게 경쟁해야 된다는 조건이 따른다.9일 업계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다국적 제약사 로슈의 블록버스터 항암제 ‘아바스틴’(Avastin)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다. 성분명 베바시주맙으로 주로 전이성 직결장감와 비2025.11.07 14:39
휴메딕스가 주력 제품 히알루론산(HA) 필러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러시아 시장 본격 진출을 앞두고 현지 의료진을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휴메딕스는 글로벌 시장 개척과 확장을 위해 해외 의료진과의 교류와 글로벌 전시 참가 집중을 주요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현지 의료진을 초청해 교류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다. 또 국제적인 의료 미용 전시회에 적극 참여해 신제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데 교두보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6일 휴메딕스는 유통 협력사인 벨라시스텍사의 임직원 및 러시아 현지 핵심 의료진을2025.11.07 14:22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1일부로 심혈관중재시술 분야 권위자인 이종영 교수를 영입하고 고난도 심혈관질환 진료 역량 강화에 나섰다. 7일 한림대의료원에 따르면 이 교수는 협심증과 급성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을 포함해 말초혈관과 대동맥질환, 경피적대동맥판막치환술(TAVI), 심장재활, 스포츠 심장학 등 심혈관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한다. 특히 만성완전폐쇄성관상동맥병변(CTO)을 포함한 고난도 관상동맥중재술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만 건 이상의 시술을 집도했다. 이 교수는 국내 최초로 TAVI를 시행한 시술팀의 일원으로 한국 TAVI 1세대로 꼽힌다, 또 심방중격결손(ASD)이나 난치성 난원공(PFO2025.11.07 07: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와의 합의를 통해 비만 치료제 가격을 낮추고 접근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A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와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 등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가격을 낮추고 보험 적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 약물은 높은 약값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졌고 고용량 기준 한 달 비용이 약 500달러(약 72만4500원)에 달한다.트럼프 대통령은 GLP-1을 “뚱뚱함을 잡는 약”이라고 표현하면서 “수많은 미국인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다만 AP는 질병통제센2025.11.06 16:39
대웅제약과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손잡고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전 병상에 적용하며, AI가 이끄는 새로운 의료 환경을 실현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육협력 동탄시티병원이 경기도 화성시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동을 도입했다. 동탄시티병원은 지난달 23일 본관에서 스마트 병동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동탄시티병원 김미영 행정원장, 병원 주요 보직자, 대웅제약 조병하 사업부장, 씨어스테크놀로지 강대엽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도입은 경기도 화성시 최초로 ‘AI 스마트 병동’ 구축된 사례로, 동탄시티병원은 환자의 안전성 증진과 의료진 업무 효율성 향상2025.11.06 16:00
한미약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지방만 선택적으로 감량하는 기전을 가진 비만치료제 'HM17321'에 대한 임상1상 계획을 승인 받았다.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6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HM17321'의 임상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이번 임상 시험에서는 건강한 성인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HM17321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한다. 이 치료제는 '근육량 증가'와 '지방 선택적 감량'을 동시에 구현하는 계열 내 최초 비만 혁신 신약으로 개발됐다. HM17321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을 비롯한 인크레틴 수2025.11.06 15:30
셀트리온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월드 항체-약물 접합체 2025(이하 월드 ADC)'에 참가해 ADC 신약 파이프라인의 항암 효능에 대한 확장된 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처음 공개했다. 이 행사는 세계 최고 권위의 ADC 콘퍼런스로 전 세계 1400여 명의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가 모여 최신 ADC 기술과 관련된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6일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 중인 두 신약 파이프라인 'CT-P70'과 'CT-P71'의 연구 성과를 공개해 현장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비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CT-P70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의 1차 치료제인 3세대2025.11.05 19:00
휴젤이 3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시장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9월 해외 사업 전략가로 꼽히는 장두현 전 보령 대표를 영입해 기업 성장을 도모하고 있어 타사를 압도할 실적을 거둘지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5일 휴젤이 한 공시에 따르면 휴젤은 지난 3분기 매출 1059억 원과 영업이익 474억 원을 각각 달성했다. 두 분기 연속으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수익성 개선으로 당기순이익 380억을 기록해 고무적이다. 휴젤의 실적은 계속 개선되고 있다. 매출은 지난 2022년 2816억 원에서 2023년 3197억 원으로 늘어났고 지난해에는 3730억 원으로 불어났다.2025.11.05 15:31
동아에스티와 관계사 메타비아는 4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막한 미국비만학회에서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 글로벌 임상1상 및 신규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DA-1726은 옥신토모듈린 유사체 계열의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5일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DA-1726은 글라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수용체와 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해 식욕억제와 인슐린 분비 촉진 및 말초에서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궁극적으로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유도한다. 임상1상은 DA-1726의 단일 및 다중 용량에서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을 확인하기 위해 비만 성인 9명을 대상으로 무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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