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4 20:27
국내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발표에 따르면 14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755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13일 동일 시간대와 비교하면 2만379명(26.15%) 감소한 것이며 일주일 전인 지난 7일 동일 시간 대비 1626명(2.85%) 줄어들었다.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853명으로 전체의 46.65%를 차지했다. 서울에서 9534명, 경기 1만4065명, 인천은 3254명이 확진됐다.비수도권 각 지역을 확진자수가 많은 순서대로 나열하면 경북 4767명, 경남 3744명, 대구 3542명, 충남 3199명, 전북 2750명, 강원 2638명, 광주 2160명, 전남 1756명, 부산 1685명, 충북 1370명, 울산 1334명, 대전2022.09.13 21:47
13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전국 확진자는 최소 9만명 이상될 것으로 보인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만528명이다. 수도권에서는 전체 54%인 4만888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5974명, 서울 1만7384명, 인천 5523명 순이다.비수도권에서는 4만1647명이 확진됐다. 경남 5884명, 대구 5021명, 경북 4283명, 충남 3315명, 부산 3267명, 전북 3234명, 충북 3165명, 대전 3075명, 강원 2917명, 광주 2520명, 전남 2154명, 울산 1638명, 세종 844명, 제주 330명 순이다.2022.09.13 15:12
국제유가는 코로나19 규제로 인한 중국 수요 감소 우려와 미국·유럽의 기준금리가 추가 인상 우려 때문에 하락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세계표준시간 오전 4시 45분 브렌트유 가격은 0.4% 하락해 배럴 당 93.66달러(약 12만8670원)에 거래됐다. 서부텍사스유(WTI) 가격은 배럴 당 87.58달러(약 12만352원)로 0.2% 떨어졌다. 국제유가 하락은 세계 2대 석유 소비국인 중국이 코로나19 고강도 방역 규제와 봉쇄 사태로 인해 수요 감소 우려 때문이다.중국 당국은 추석 연휴 전부터 주민들에게 “연휴 동안 필요한 사유가 없을 경우 여행을 가지 말아야 한다”고 호소했기 때문에 올해의 추석 연휴 동안의 관광객 수는 전년 동2022.09.13 04:20
중국 당국이 고수하는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해 추석 연휴 동안의 여행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3분의 1 이상 감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중국 국영 매체에 따르면 10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의 관광객 수는 약 6696만 명으로 집계됐다. 공로의 주행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37% 감소한 4818만 명이고, 여객선 탑승 인원 수는 154만 명으로 15% 감소했다.중국 CCTV는 “중국 국내 비행기 탑승자 수는 128만 명이며 지난해 추석 연휴 때보다 60% 가까이 급감했다”고 말했다.중국 당국은 추석 연휴 전에 중국 국민들에게 “불필요한 경우 여행이나 고향으로로 돌아가지 말아야 한다”고 호소했다.추석 연휴 외에2022.09.12 10:24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대로 늘어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6938명 늘어 누적 2404만1825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2만8214명)보다 8724명 늘어났다.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6289명, 경기 1만83명, 인천 2223명 등 수도권이 1만8595명으로 50.3%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8343명(49.7%)이 나왔다. 경남 2437명, 경북 1878명, 대구 1814명, 충남 1710명, 전북 1572명, 부산 1545명, 충북 1362명, 전남 1306명, 대전 1275명, 강원 1233명, 광주 883명, 울산 575명, 세종 421명, 제주 287명, 검역 45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161명이다. 전날(149명)보다2022.09.11 18:57
11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3만명 이상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3만65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의 2만3116명보다 7534명, 1주 전인 지난 4일의 2만8646명보다는 2004명 각각 많다. 수도권에서는 모두 1만5478명(50.5%)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8111명, 서울 5650명, 인천 1717명 순이다.비수도권에서는 1만5172명(49.5%)이 확진됐다. 경남 1967명, 경북 1869명, 전북 1573명, 충남 1527명, 대구 1525명, 강원 1233명, 전남 1190명, 부산 959명, 광주 880명, 충북 715명, 대전 713명, 울산 575명, 제2022.09.09 08:51
중국 청두의 대부분 행정 지역은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봉쇄 기간을 다시 연장시켰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쓰촨성에 있는 청두는 폭염, 정전과 지진 사태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청두는 지난 1일 확진자 급증 후 전역 봉쇄 조치를 취했고, 상하이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도시다. 청두 봉쇄 뒤 일간 신규 확진자는 200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다른 지역의 확산세보다 훨씬 덜 심각하다.그러나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확진자가 발생하자 방역 강도를 높이고 있다.청두는 지난 7일에 봉쇄를 해제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확진자 수는 116명2022.09.07 21:42
수요일인 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7만32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7만325명으로 집계됐다.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5만9183명보다 1만1142명 늘었으나, 1주 전 7만9896명보다는 9571명 줄었다. 전날 8만2795명보다 1만2470명 줄어 동시간대 확진 규모는 지난 5일 9만6510명부터 이틀째 감소세다.지역별로 경기 1만9145명, 서울 1만3066명, 인천 4219명 등 수도권에서 3만6430명(51.8%)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3만3895명(48.2%)이 나왔다.경남 4751명, 경북 3929명, 대구 3626명, 충남 2965명, 전2022.09.07 06:56
미국 노동절 연휴기간동안 대규모 항공편 취소 등 항공대란에도 항공여객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전인 2019년 수준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교통안전국(TSA)은 이날 노동절(5일)을 포함한 주말 4일간 하물검사를 받은 항공여객수가 876만명을 2019년수준을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9년 항공여객수는 824만명이었다. 미국에서 노동절은 여름 여행시즌의 마지막을 알리는 기점으로 받아들여진다.이에 앞서 노동절 연휴를 맞아 미국 항공업계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항공노선을 축소하고 인력을 감축한 결과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되자 항공2022.09.06 19:17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최소 6만853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8만1933명보다 1만3400명(16.4%), 일주일 전 8만4281명보다 1만5748명(18.7%) 줄어든 수치다.화요일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15만1357명→11만1495명→8만4281명→6만8533명으로 4주 연속 감소세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만1559명, 경기 1만7442명, 인천 3649명 등 수도권에서 3만2650명(47.6%)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비수도권에서는 3만5883명(52.4%)이 감염됐다. 대구 5083명, 경북 5306명, 부산 1463명, 울산 1368명, 경남 4046명, 대전 1598명, 세종 102명, 충남 3155명, 충북 1498명, 광2022.09.05 15:05
중국 남쪽에 있는 기술 중심지인 선전은 단계적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채택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주말 이틀 동안 봉쇄된 선전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 모든 조치 등을 통해 코로나19를 없앨 것”이라면서 새로운 코로나19 대규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선전의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의 87명에서 89명으로 2명 증가했다.선전시의 공공위생 관리는 “현재 선전의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복잡하고 신규 확진자 수는 여전히 높기 때문에 사회지역 확산 리스크는 아직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선전은 5일부터 단계적 방역 조치를 채택한다. 주말의 코로나10 검사 결과에 따라 선전은 코로나19 감염 리스크가2022.09.04 16:29
전염병 전문가들 사이에서 올가을과 겨울 코로나19가 지난 2년간의 팬데믹(대유행) 기간처럼 기승을 부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낙관적 견해가 나오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미국 연방정부 당국에 공유된 여러 연구팀의 예측을 살펴보면 올 초가을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감소 추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대체적이다.통상 기온이 떨어지면 코로나바이러스의 활동성이 강해지는 측면이 있는 데다 새로운 변이가 등장하는 등 변수가 생길 가능성도 있다.그러나, 최근 여러 차례 새로운 변이들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어느 정도 면역력을 갖추게 됐다는 것이 전문가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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