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8 11:31
한국남부발전이 지난 7일 경영진과 대표노조,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합동으로 ‘발전공기업 통합 정부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한국발전 설립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한 ‘발전공기업 통합방안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남부발전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한국남부발전 등 5개 발전사를 1개 법인으로 통합하는 방안과 통합 본사 및 지역재생에너지본부 운영 등 조직 구성 계획을 전 직원에게 설명했다.또한 향후 설치될 통합준비위원회 운영과 특별법 제정 등 세부 추진 일정도 함께 공유됐다.노사 양측은 이번 통합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노조 측은2026.09.08 11:29
정부가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로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유력하게 검토하면서 국내 건설사의 참여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정부가 주요 기업들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후속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실제 참여 기업의 윤곽이 드러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대미 투자의 첫 사업으로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통상부는 전날 국회에서 재정경제기획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비공개 당정협의회를 열고, 엔시날 프로젝트와2026.09.08 10:5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9대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장에 박래웅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임명한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며 오는 14일부터 원주 본원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요양급여비용의 심사 및 적정성 평가와 관련해 전문의학적 판단이 필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위원장은 중앙심사위원회와 지역심사평가위원회 운영을 총괄한다.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되는 박래웅 신임 위원장은 보건의료 분야 데이터 표준화, 디지털 전환(DX) 및 인공지능 전환(AX) 연구를 국내에서 선도해 온 권위자로 꼽힌다. 임상 현장의 전문 의학적 판단과 데이터·AI(인공지능) 기반 심사평가를 성공적으로 접2026.09.08 10:32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김천시가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경북 김천드론자격센터를 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학생과 가족 200명이 드론을 직접 조종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격시험 전용 시설을 시민 체험 공간으로 활용한 것으로, 참가자는 시설 관람이나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체와 시뮬레이터를 조작했다.TS는 8일 김천시와 공동 개최한 '제1회 김천 드론 체험행사' 결과를 공개했다. 장소는 경북 김천시 개령면에 있는 TS 김천드론자격센터다. 프로그램은 학생참여형과 가족참여형으로 나뉘어 △드론 조종이론 교육 △3D 시뮬레이터 조종체험 △드론축구 △1인칭 시점 드론조종(FPV) 등으로 구성됐다. 가족참여형에는 드론을2026.09.08 10:31
코오롱글로벌이 외부 혁신기술을 실제 건설현장에서 검증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확대한다. 건설현장 적용성이 높은 기술을 지속 발굴해 사업화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스마트건설과 친환경 분야에서 총 6건의 외부 혁신기술에 대한 실증 및 개념검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실증 기술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건설 기술실증 지원사업’ 4건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이노웨이브(Inno-wave)’ 2건으로 구성됐다.스마트건설 분야에서는 △지능형 카메라를 활용한 AI 기반 모니터링(콘티랩) △드론 기반 구조물 균열관리(성건엔지니어링) △3D 굴착기를 적용한 토공 자동화(영신) △사물인2026.09.08 10:18
현대건설이 공동주택 내 미래 모빌리티 도입 확대에 대응한 안전기술 개발과 설계기준 수립에 나선다현대건설은 지난 7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공동주택 내 미래 모빌리티 대응 안전기술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공동주택단지가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다양한 이동·생활물류 서비스가 이뤄지는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잡는 배경이 고려됐다.협약은 입주민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교통 여건에 대응할 수 있는 단지 설계·운영기술 등의 개발을 담고 있다.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내 미래 모빌리티 안전성 증진 방안 공동 연구 △미래 모빌리티 도입에 따른 교통안전 개선사항2026.09.08 10:03
쌍용건설이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서 2150억원 규모의 지역주택사업을 수주했다.쌍용건설은 지난달 31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 일원 역세권 지역주택사업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1만3043㎡ 부지에 지하 6층~지상 29층, 7개 동, 총 57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커뮤니티지원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2150억원이다.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50㎡ 102가구 △59㎡ 286가구 △70㎡ 28가구 △84㎡ 158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574가구 가운데 조합원분 410가구, 일반분양 49가구, 공공임대 11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사업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인접한 역세권에 위치한다. 길음2026.09.08 09:57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7일 경북 경주시 황룡원에서 체코수소협회와 ‘용역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유럽 원자력 및 청정수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해 9월부터 11개월간 진행된 체코 및 유럽연합(EU)의 원자력 수소 관련 법·제도·정치 환경 분석 용역의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수원은 지난 2024년 체코 현지에서 ‘한-체코 수소 협력 포럼’을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체코수소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수소 기술 콘퍼런스’에 2년 연속 참가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꾸준히 다져왔다.한수원 관계자는 “그동안 체코수소협회와 쌓아온 두터운 신뢰가 이번2026.09.08 09:34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의 기본설계가 마무리되면서 수년간 지지부진했던 사업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해상 매립이 필요한 데다 연약지반을 다뤄야 하는 고난도 공사인 만큼 사업 참여가 예상되는 대우건설의 시공 능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경우 대우건설의 해외 인프라 시장 경쟁력도 한 단계 높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지난 7일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예비 대상자인 대우건설 컨소시엄으로부터 기본설계도서를 제출받았다.대우건설이 실시설계 적격자로 최종 선정되면 오는 11월 우선시공분을 시작으로 공사에2026.09.08 09:15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입찰 담합에만 적용하던 자진신고 감면 제도를 입찰 과정의 모든 비리 행위로 확대하고 신고자에 대한 포상과 보상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포상금 최대 1억 원 및 수입 증대 시 최대 30억 원 보상금 지급에 더해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자 추천을 통한 추가 포상·보상이 추진되며, 심사위원 사전접촉 등 부정행위 신고 포상금도 연내 최대 1억 원으로 상향된다. LH는 공정한 계약 질서 확립과 입찰비리 근절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입찰비리 신고 활성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8일 전했다. 이번 방안은 비리 신고에 따른 불이익 우려와 보상 제도의 불확실성 등 기존 신고 저해 요소를 해소하고 공익적 기여2026.09.08 00:00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가 주택사업자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PF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8일 주건협에 따르면 PF 정보 플랫폼은 자금조달이 필요한 주택사업자와 금융기관을 연결하는 온라인 매칭 서비스다. 금융기관과의 거래 경험이나 네트워크가 부족한 회원사가 사업에 적합한 금융사를 찾는 데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플랫폼의 주요 기능은 주택사업자의 사업성과 리스크를 분석한 ‘여신검토보고서’ 작성 지원이다. 사업자가 사업수지와 분양성, 상환계획 등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전문 PM(Project Management) 기관이 이를 토대로 여신검토보고서를 작성한다.사업자는2026.09.07 17:25
인천항만공사가 KOTRA 인천지원본부와 공동으로 지역 중고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수출기업의 현장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고 기업 지원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개최된 대체시장 발굴 세미나의 후속 조치다. 당시 호르무즈 해협 위기 등으로 물류 차질을 겪던 기업들에게 동유럽·아프리카 등 대체시장 정보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실제 수출 과정에 필요한 해외 유통구조와 통관·외환 절차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7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인천 연수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열린 ‘중고자동차·부품 수출역량 강화 세미나’에는 인천지역 중고차 및 부품 수출기업 50개사가 참석했다.세미나는2026.09.07 17:21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를 위한 기본설계가 마무리됐다.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부지조성 공사를 위한 기본설계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실시설계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부지조성공사 우선협상대상자인 대우건설컨소시엄은 이날 기본설계 수행도서를 제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3월부터 약 6개월간 기본설계를 진행해왔다.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제출된 기본설계도서를 대상으로 관련 규정 준수 여부와 공법·장비, 공정계획 등의 적정성을 검토할 예정이다.설계심의를 마치면 오는 10월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11월 우선시공분 공사를 시작한 후 내년 상반기 안으로 본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국토부는 가덕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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