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07:51
한국이 북한과 중국의 군사 위협에 맞설 차세대 무기인 극초음속 공대지 미사일과 인공지능(AI) 기반 정밀타격 드론을 세계 무대에 처음 공개했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아미레코그니션(Army Recognition)과 유럽 방산 전문지 EDR 매거진은 지난 21일(현지시각) 서울 국제항공우주방위산업전람회(ADEX 2025)에서 한국이 선보인 신무기 체계를 집중 조명했다.마하 10 속도·사거리 1000km 극초음속 미사일방위사업청(DAPA)이 개발한 극초음속 공대지 미사일(HAGM)은 길이 4.1m, 직경 0.6m 크기에 220kg급 탄두(CTM-290)를 탑재한다. 최대 속도는 마하 5~10이며, 사거리는 500~1000km에 이른다. KF-21 보라매 전투기에서 발사하도록 설계했고, 20302025.10.22 07:42
캐나다가 4척의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2035년까지 대체하기 위해 추진 중인 3000t급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에서 한화오션의 KSS-III Batch-II(장영실급)와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의 Type 212CD가 최종 경쟁을 벌이고 있다.글로벌뉴스가 지난 21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과 노르웨이 국방장관은 지난 20일 오타와에서 캐나다 국방부 장관과 회동해 212CD의 우수성을 홍보했다.본 사업은 잠수함 건조비만 240억 캐나다달러(약 24조5000억 원), 30년 유지·보수를 포함하면 300억 캐나다달러(약 30조6300억 원)에 이르는 최대 규모의 조선·방산 프로젝트다. 캐나다 정부는 내년 추가 평2025.10.21 10:21
수십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캐나다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독일과 노르웨이가 자국 기업인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스(TKMS)의 선정을 위해 국방장관까지 직접 나서는 총력 외교전을 펼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과 토레 산드비크 노르웨이 국방장관은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스(TKMS)의 올리버 부르크하르트 최고경영자(CEO)와 동행해, 20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캐나다의 데이비드 맥귄티 국방장관을 만나 자국 잠수함 도입을 설득했다.이번 방문은 캐나다가 독일-노르웨이 잠수함 파트너십 합류를 검토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 파트너십은 T2025.10.21 09:15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외무장관 수기오노(Sugiono)가 평양에서 북한 최선희 외무상과 양자협의 기본협정(MoU)을 재개하면서,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함께 개발 중인 KF-21 ‘보라매’ 전투기 핵심 기술 유출 가능성에 대한 경계가 높아지고 있다고 유라시안 타임스가 지난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인도네시아 비동맹 외교와 방산 협력 재개인도네시아는 미국·중국·러시아·북한 등과 균형 외교를 추구하며, 방산 분야 협력 확대를 선언했다. 수기오노 장관은 “정치·사회문화·기술·스포츠 분야 협력을 위해 협의체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으며, 업계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비동맬 기조가 방산 보안 관리에 도전 과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2025.10.21 09:03
중국 제재를 받은 한화그룹이 중국과 남중국해 영유권 다툼을 벌이는 필리핀에 첨단 대함 탄도미사일 판매를 추진하면서 동아시아 군비경쟁 심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밀리터리 차이나가 지난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필리핀은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겨냥하기 위해 인도산 초음속 대함미사일 '브라모스'를 도입했다. 필리핀은 한국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한 배수량 2600t급 호세 리잘급 호위함 2척과 3200t급 미겔 말바르급 2척을 도입하는 등 한국산 무기로 국방력 증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미국과 드론 공동생산·필리핀 미사일 판매 동시 진행프랑스 방산 전문매체 네이벌 뉴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육군협회2025.10.21 08:25
HD현대중공업이 280억 유로(약 46조3500억 원) 규모 그리스 해군 현대화 사업에 뛰어들며 한화오션을 비롯한 글로벌 방산업체들과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인다.방위산업전문매체 디펜스인더스트리유럽은 지난 15일(현지시각) HD현대중공업 대표단이 그리스 해군사령부를 찾아 잠수함 건조 역량과 제안서를 냈다고 지난 20일 보도했다.280억 유로 '아킬레우스의 방패' 사업 본격화HD현대중공업이 참여를 추진하는 '아스피다 투 아킬레아'(아킬레우스의 방패)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출범한 그리스의 12년 장기 해군 현대화 계획이다. 총 280억 유로 예산 중 약 10%를 해군에 쓰며, 신형 잠수함 4척 조달과 2010년부터 쓰는 파파니콜리스급(214HN형) 잠2025.10.21 07:37
호주·미국·영국 3국이 30년 동안 총 3680억 호주달러(약 340조 원)를 투입해 핵추진 잠수함 동맹 'AUKUS(오커스)'를 추진한다고 지난 20일(현지시각) 이코노믹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는 중국의 인도·태평양 해양패권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핵심이다.2027년부터 美 버지니아급 4척 순환 배치…훈련 본격화AUKUS 체계는 2027년부터 서호주 퍼스 인근 HMAS 스털링 기지에 미국 지휘의 버지니아급 잠수함 4척과 영국 잠수함 1척을 순환 배치해 호주 승조원 훈련을 실시한다. 올해 말까지 미 해군 인력 50~80명이 스털링 기지에 선발대로 도착해 미국 잠수함 도착을 준비한다.호주는 2032년 자국 전력으로 운용할 미국산 버지니아급 잠수함 32025.10.20 15:43
현대위아가 국내 최대 방산 전시회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Seoul ADEX 2025)'에서 육·해·공을 아우르는 첨단 방산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한 ADEX 2025에서 차량 탑재형 화력 체계, 해상 함포, 무인기 착륙장치 등 차세대 방산 솔루션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35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방위산업 행사로, 현대위아는 기아·현대로템과 함께 그룹 통합전시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경량화 105㎜ 자주포'다. 기존 자주포 대비 무게를 절반 이상 줄여 소형전술차량에 탑재할 수 있으며, 최대 사거리는2025.10.20 15:43
기아가 국내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Seoul ADEX 2025)'에서 새로운 군용차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ADEX 2025는 전세계 35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항공우주·방산 분야의 대표 전시회다. 17~19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퍼블릭 데이를 마친 뒤, 20일부터 24일까지는 고양 킨텍스에서 비즈니스 데이가 이어진다.이번 전시에서 기아는 정통 픽업 '타스만'을 기반으로 제작한 군용 지휘차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정통 픽업을 기반으로, 무전기·안테나 등 작전 장비를 추가해 운용 능력을 강화했다. 이 차량은2025.10.20 15:42
대한항공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무인기 3종을 최초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대한항공이 이번에 선보인 무인기는 △저피탐 무인편대기(LOWUS) 시제기 △중형 타격 무인기(Loitering Munition) 시제기 △소형 협동 무인기(KUS-FX) 목업(mock-up·실제 크기 모형)이다.대한항공의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시제기 제작을 마치고 시험 비행을 앞둔 단계다. 시제기를 공개 행사에서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유인 전투기와 무인기 다수가 편대를 이루는 형태로 운용된다. 미래 전력으로 각광받는 유무인 복합 체계의 핵심 기체로, 미국을 비롯한 주요 방산 강국이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한2025.10.20 10:44
캐나다가 지난해 3월 재검토를 시작한 277억 캐나다 달러(약 28조1100억 원) 규모의 F-35 전투기 88대 도입 사업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고 지난 19일(현지시각) 디펜스-인더스터리가 전했다.멜라니 졸리 산업장관은 록히드마틴에 국내 산업 환류 확대를 요구하면서, 사브(Saab)가 제안한 그리펜 E 조립 방안을 대체 옵션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경쟁 과정부터 현재까지2017년 시작된 ‘미래전투기 역량 사업(FFCP)’에서 캐나다는 보잉의 F/A-18E/F, 다소의 라팔, 에어버스의 유로파이터를 후보로 검토했다. 다소는 2018년, 에어버스는 2019년에 각각 포기했고, 보잉은 규격 미충족을 이유로 2021년 최종 후보에서 탈락했다. 2022년 국방부2025.10.20 04:47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촉발된 드론 전쟁의 그림자가 세계의 하늘을 뒤덮고 있다. 과거 전선에 국한됐던 공중 위협은 이제 값싼 무인기가 되어 민간 공항과 핵심 운송로의 안보까지 뒤흔드는 '뉴노멀'이 됐다. 이러한 '공중의 무법자'에 맞서 실리콘밸리부터 유럽까지 첨단 기술 기업들이 '드론 잡는 드론' 개발이라는 총성 없는 전쟁에 뛰어들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자폭으로 적기를 격추하는 요격 드론, 고출력 레이저, 그물을 발사해 생포하는 기술까지 등장하면서 하늘의 패권을 둘러싼 창과 방패의 경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드론 위협은 형태, 크기, 속도, 고도가 제각각이며 공격용과 정찰용, 단2025.10.19 08:37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BAE시스템즈의 차세대 안티재밍 GPS 기술을 ‘딥스트라이크 캡빌리티(Deep Strike Capability)’ 유도무기에 적용하고, 폴란드 WB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CGR-080(사거리 약 80㎞) 유도탄을 2028년 말까지 현지에서 생산한다고 지난 17일(현지시각) 슬래쉬기어가 보도했다.우크라이나 전장서 드러난 GPS 재밍 위협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GPS 재밍과 전자전 교란으로 스마트 폭탄의 명중률이 20m에서 1㎞ 이상으로 크게 저하된 사례가 확인됐다. 특히 지상발사형 소형직경탄(GLSDB)은 재밍 공격에 거의 무력화되다시피 해 현지 실전 투입이 제한됐다.이 같은 전장 경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정밀유도무기(PGM) 성능 향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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