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1 15:57
한국도로공사가 건설 행정의 청렴성을 극대화하고 입찰 심사의 전문성을 초격차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평가위원회'를 신설한다. 특정 이해관계자의 개입을 원천 차단한 전담 평가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투명성을 높이고 안전한 국토 건설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도로공사는 건설엔지니어링 평가 프로세스의 공정성과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1기 토목분야 기술평가위원회’ 위원 400여 명을 다음 달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획일적이었던 평가 체계를 보완해 토목 분야별 석학 및 전문가 중심의 전담 평가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삼고 있다.이번 위원회는 △교통 △도로2026.06.11 15:22
K-콘텐츠가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을 교두보 삼아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의 방송·음악 중심 한류를 넘어 애니메이션, 캐릭터 지식재산권(IP), 교육 테크 등 고부가가치 융합 장르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대규모 글로벌 자본 유치에 성공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브라질비즈니스센터가 지난달 26~3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26 브라질 K-콘텐츠 비즈위크’를 통해 총 195건의 수출상담을 완수하고, 713만 달러(약 90억 원 상당) 규모의 수출상담액 및 계약체결액 성과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브라질비즈니스센터가 거점 개소 이후 처음으로 단독 기획·추진한 전방위 글로벌 B2026.06.11 14:33
한국동서발전이 자본력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발전 거점을 순회하는 현장 밀착형 상생 마켓플레이스를 가동했다. 사전에 정밀 조율된 수요 예측을 기반으로 기술력 있는 강소기업들을 연결함으로써, 공공 자산의 효율적 집행과 동반성장을 동시에 안착시켰다는 평가다.동서발전은 지난달 13일 울산발전본부를 첫 신호탄으로 삼아 당진, 일산, 본사, 동해발전본부 등 전국 주요 핵심 사업소를 차례로 순회하며 전개한 ‘2026년 상반기 맞춤형 구매상담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규모 상생 프로젝트에는 국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91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총 408건에 달하는 1대1 심층 구매 상담 포트폴리2026.06.11 14:13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구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 사업 현장설명회에 참석하면서 수주의지를 다지고 있다.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다음 달 27일 시공사 입찰 제안서를 확인해 시공사 선정에 들어갈 예정이다.1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강남구 도곡동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2차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참석했다.앞서 지난 4월 열린 1차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쌍용건설, 제일건설 등 7개사가 참여했지만 본 입찰에는 롯데건설만 참여하며 유찰됐다.도시정비업계에서는 2차 입찰에서도 롯데건설의 단독 응찰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참여 방침을2026.06.11 13:34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지난 15년간 다져온 대표적인 상생 경영 포트폴리오를 리브랜딩하고, 소외 계층의 이동권 보장과 기후 위기 대응을 골자로 한 포용금융·ESG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 한수원이 이달 22일까지 교통약자들의 이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2026 모두의 안심카’(구 안심카 플러스)의 차량 지원 전국 공모를 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동 전개하는 민관 상생 협력의 사례다.한수원은 지난 2012년부터 미래 세대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고자 ‘안심카 플러스’라는 브랜드로 매년 아동복지시설에 차량 자산을2026.06.11 13:21
인천항 배후단지에 해상과 항공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복합물류 거점이 새롭게 들어선다. 선진화된 환적 인프라와 냉동·냉장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특화 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인천항의 물동량 확대는 물론 글로벌 자본시장 내 항만 물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인천항만공사가 지난 10일 본사에서 백마종합물류와 ‘아암물류2단지 복합물류부지 입주를 위한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백마종합물류는 인천항 배후단지 내 정식 입주기업 자격을 확보하게 됐으며,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 대규모 물류센터 건립 공사에 전격 착수할 방침이다.백마종합물류는 지난 4월 종합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2026.06.11 12:54
전력거래소와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역본부가 지난 10일 '안전문화 확산 및 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컨설팅·캠페인을 공동 실시하고, 임직원과 수급업체 맞춤형 안전캠페인도 추진한다. 시설물 안전 기술지원과 주요 안전 업무 수요 발굴도 함께 진행한다.특히 전력관제 시설 등 핵심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시설물 안전 강화와 임직원 및 수급업체 맞춤형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해 재해 없는 일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대한산업안전협회는 안전진단·컨설팅·교육 전문기관으로, 산업현장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 내부 인2026.06.11 12:21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석유공사가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부패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감사 연대를 구축했다. 내부통제 시스템의 표준화를 도모하고 청렴 조직문화를 전파함으로써 투명 경영을 확립한다는 포석이다.광해광업공단이 울산 소재 석유공사와 감사 행정의 고도화 및 경영 투명성 확보를 위한 ‘감사품질 향상 및 감사성과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자원 산업 전반의 고질적인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내부 감사의 독립성과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최근 공공 거버넌스에서 최우선 가치로 대두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지표를 상향 평준화하기 위해 뜻을2026.06.11 11:51
전국 양·배수장은 9478곳으로, 이 중 4904곳을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한다. 감시원 7300명이 배치돼 있는데 평균 연령이 64세다. 여기에 기후변화로 극한 호우가 잦아지면서 노후 수리시설의 선제적 관리가 한층 중요해졌다.농어촌공사가 홍수기 개시 전 현장 점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김인중 사장은 최근 전북 익산 망성면을 포함해 경기·충청·전라·경상권 주요 수리시설과 상습 침수 피해지역을 잇달아 방문해 배수장 가동 상태와 저수지 안전관리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11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 3043억 원을 투입해 저수지와 양·배수장 등 316개 지구의 노후 시설 보강을 추진 중이다.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시2026.06.11 10:51
한국부동산원이 자체적인 검토 역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개발공사 등 공공 사업시행자의 보상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보상평가서 검토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현장 실무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통해 부실 평가 리스크를 차단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정당한 보상 거버넌스를 확립하겠다는 포석이다.이번 프로젝트는 국토교통부 고시에 의거해 공식 지정된 ‘보상평가 검토전문기관’인 부동산원의 고도화된 전문성과 오랜 현장 실무 노하우를 이식해 보상 행정 전반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 세션에는 참가를 적극 희망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 인천도시공사(iH) 등 국내 주요 11개 공공 개발 기관의 보2026.06.11 10:23
반도체 초미세 공정의 핵심인 EUV(극자외선) 노광장비는 ASML이 전 세계 독점 공급한다. 대당 가격이 약 2억5000만 달러에 달하는 이 장비가 국내 공장에 설치되기까지 걸리는 검사 기간이 최대 34일에서 9~10일로 단축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ASML 코리아와 반도체 산업 현장의 고압가스 안전관리 기준 합리화와 향후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11일 전했다.공사에 따르면 EUV 장비가 기존 '고압가스 제조시설'에서 '고압가스 특정설비'로 재분류된다. 이 변화로 국내 설치 현장은 물론 해외 제작 현장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반드시 국내에 들어온 뒤 검사를 받아야 했다.이번 제도 개선으로 EUV 장비 도입 검사 기간이 기존2026.06.11 10:09
동부건설이 올해 신규 수주액 1조 원을 넘어섰다. 건설 경기 침체와 원가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공공공사와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주 실적을 확보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인천계양 A-19BL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공사 7공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동양동 일원에 통합공공임대주택 576가구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대지면적은 2만1121㎡, 연면적은 5만4623㎡ 규모로 아파트 6개 동이 조성된다. 총 공사금액은 약 790억 원이며 동부건설이 주관사로 사업을 수행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9개월이다2026.06.11 09:56
대우건설이 원·하도급 거래의 공정성을 높이고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협력사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건설산업 전반의 공정거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달 28일 열린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식'에 참석해 공정거래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 간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상생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신속한 공사대금 지급 및 유보금 폐지 △부당특약 개선 △하도급대금 연동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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