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13:1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공급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견본주택에 고객들이 대거 몰렸다. 두산건설은 지난 6일 문을 연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견본주택에 8일까지 3일 간 8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쌀쌀한 날씨에도 예비 청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 단지는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55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273가구, 84㎡ 2가구다. 견본주택은 개관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 줄이 길게 형성돼 있었다.7일 오전 견본주택 입장을 기다리던 안모씨(36)는 “화서역 근처에 전세로 거주 중인2026.03.09 12:42
한국동서발전의 인공지능(AI)기반 예측경보시스템(e-PHI)이 해외 발전소 사업화에 성공했다. 9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발전사 최초로 자체 기술로 개발한 '예측경보시스템(e-PHI)'은 발전설비의 실시간 운전데이터와 상태정보를 AI가 학습해 설비의 건전성을 사용자가 쉽게 인지하고, 조기에 고장징후를 탐지하고 이상상황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선제적 설비 고장예방으로 불시정지 저감 및 발전성능 효율 향상에 도움을 준다. 동서발전은 지난 2020년 발전사 최초 자체 기술로 예측경보시스템을 개발했으며, 2024년에는 중소기업으로 무상 기술이전을 완료했다. 이후 현장 요구를 반영한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딥러닝 기반 시계열분석의 미래2026.03.09 11:54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최대 규모이자 가장 오래된 민간 에너지 회사인 Tata Power와 함께 ‘i-SMR 기술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사 간 SMR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혁신형 SMR(i-SMR)이 인도시장에 적합한지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9일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서 양사는 한국과 인도의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고, △i-SMR 기술 특성 및 개발 현황 △주기기 및 연료 특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도 참여해 원전 설계부터 연료, 기자재 등 원자력 산업 전반에서 폭넓은 기술 교류를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인도 에너지산업의 중요한2026.03.09 11:22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신임 사장이 업무 시작 하루 만에 석유수급 위기 상황에 대비한 비축유 방출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9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손 신임 사장이 지난 6일 울산 석유비축기지 현장을 방문해 비축유 방출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손 사장은 “석유수급 위기 상황 발생 시 공사는 국민경제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비축유 방출 등 여러 방안을 통해 수급 안정화에 기여해야 한다”라며 “반복된 시뮬레이션을 통해 매뉴얼에 명시된 프로세스대로 비축유 방출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무결점(Zero Defect) 이행을 강조했다.한편, 이날 울산 비축기지에는 200만 배럴의 쿠웨이트 국영석유사 KPC(Kuwait Petrole2026.03.09 10:48
올해 들어 서울 임차아파트 중 월세가구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전세대출이 제한된 영향이다.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상황이라 주거비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 6일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신규 임대차계약 1만9313건 중 보증부월세(반전세)를 포함한 월세 계약은 1만33건으로 전체의 52.0%를 차지했다. 지난해 전체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신규 계약 중 월세 비중이 47.1%였던 것과 비교해 4.9%포인트 늘어난 수치다.보증부월세(반전세)를 포함하면 월세 비중은 올해 들어 전체 임대차 계약의 절반을 넘어섰다.이 같은 월세비중2026.03.09 10:38
한국마사회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국내 장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장제 아카데미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또한 장제사 직업체험 및 예비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장제캠프도 운영한다.마사회는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장제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 매년 국가자격 취득자를 배출해 오고 있다.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마사회 장제소에서 장제사 및 수의사로부터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체계적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만 17세 이상의 우리 국민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교육과정은 △장제학 △말해부생리 △말 관련 상식 및 법규와 같은 이론과정과 △말 장제 △단조작업 등2026.03.09 09:57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 기간 통합한국관에서 총 672건의 상담이 이뤄지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올해 MWC 2026에는 205개국에서 약 2900개 기업이 참가하고 10만5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인공지능(AI)과 로봇을 중심으로 한 첨단 기술 경쟁이 펼쳐졌다.특히 통합한국관에는 10개 기관 13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참가 기업들은 △AI·로봇 기반 자동화 △로봇용 무선통신 △디지털 트윈 △VR·AR △반도체 부품 등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 관심을 끌었다.클로벌 테크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상담액은 총 2억2700만달러(2026.03.09 09:35
현대건설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AI 헬스케어 서비스를 강화한다.현대건설은 지난 6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주거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서 양측은 현대건설이 개발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의료 전문기관과 연계해 미래형 건강주거 서비스를 구체화했다. 이 플랫폼은 기존에 축적된 라이프로그 건강 데이터와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주거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구조와 운영 방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2026.03.09 09:19
대우건설이 문서작업 시간을 90% 이상 단축하는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큐-박스(Q-BOX)를 신규 공사현장에 도입한다. 대우건설은 독자 개발한 범용 디지털 전환 솔루션 큐-박스를 신규 건설 현장에 전면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큐-박스는 클라우드 및 스마트 기기 기반의 통합 품질관리 솔루션이다. 현장 품질관리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업무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지난 2024년 개발돼 지난해 국내 6개 건설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실증을 마쳤다. 이후 현재까지 24개 건설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큐-박스의 전면 도입을 통해 현장 품질업무 시간 단축과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26.03.09 09:18
국가철도공단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철도 분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9일 공단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철도산업 분야의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철도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철도 기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인력 및 학술 교류 등 산학협력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이번 협력은 철도 교통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우수대학과 철도사업 경험이 풍부한 공단이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철도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철도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철도 분야 연구2026.03.09 07:55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이 뜻대로 풀리지 않자 대국민 엄포를 놓고 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꺾이지 않자 화살을 다주택자에게 돌리더니, 이제는 1가구 1주택이더라도 실거주하지 않으면 투기 세력으로 간주해 세금과 규제로 이익을 환수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실패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고스란히 겹쳐 보이는 기시감(데자뷔)이다. 아니, 시장을 제압하겠다는 오기와 이념적 잣대는 그때보다 한층 더 맹렬해졌다. 발언의 이면을 뜯어보면, 서울에 아파트를 보유한 이들이 매물을 내놓지 않아 집값이 오른다는 궤변이 깔려있다. 집을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많아 가격이 오르는 시장의 기본 원리마저 부정하는 처사다. 이2026.03.08 19:10
지난해 중견기업 수출액은 1235억 달러(약 177조원)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중견기업 중 상당수는 충분한 자본력과 생산 역량을 갖추고도 국내 시장에만 머물고 있다. 코트라가 이들을 수출 시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직접 나섰다.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 한국 수출이 7097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1조 달러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선 가운데 코트라는 중견기업을 그 다음 성장 동력으로 낙점했다.코트라는 지난 2월까지 예비중견 및 중견기업 301곳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핵심 공략 대상은 연 매출이 8000억 원을 넘으면서도 수출 비중이 10%에 못 미치는 '내수 거2026.03.08 19:05
서울에서 김포공항까지 하늘로 이동하는 시대가 2년 후 실증 단계를 밟는다. 한국공항공사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손잡고 경기 고양 킨텍스 부지에 도심항공교통(UAM) 이착륙장, 즉 버티포트 구축에 나섰다.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정부의 버티포트 설계기준이 실제 시설에 처음 반영되는 사례로, 상용화 전 실증 인프라를 갖추는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8일 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2단계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두 기관의 역할 분담이 명확하다. 공항공사는 공항 운영 경험을 살려 여객 신분 확인과 보안 검색 등 여객처리 환경을 조성하고, 이착륙장 운영·관제 시스템을 책임진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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