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16:40
원·달러 환율이 5일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대규모로 매도한 영향으로 급등해 1470원에 육박했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18.8원 상승한 1469.0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10.8원 오른 1461.0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2일(1469.9원) 이후 최고 수준이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조 216억 원어치에 달하는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6조 763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코스피는 전날보다 3.86% 내린 5163.57, 코스닥지수는 3.57% 내린 1108.41로 각각 마감했다.설상가상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가 겹쳤다.간밤 스콧 베선트2026.02.05 16:32
IBK기업은행은 2025년말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 7189억원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 38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룹의 2025년 연간 비이자수익은 7209억 원으로 전년대비 183.6% 증가했다. 반면 순이자이익은 7조 2050억 원으로 전년대비 1% 감소했다. 순이자마진(NIM)은 1.58%로, 2024년(1.70%)보다 0.12%포인트(P) 하락했다.대출 총연체율은 0.89%로, 1년 전보다 0.09%P 상승했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28%로 0.06%P 하락했다. 기업은행은 유망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와 환율 안정에 따른 비이자이익 개선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했다. 또한 중소기업대출을 적극 확대하는 가운데서도 조달 비용을 감축해 이자이익을 방2026.02.05 16:00
KB금융그룹이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당 배당금 또한 2배 가까이 늘렸다. KB금융은 5일 경영실적발표를 통해 2025년 연간 누적 당기순이익 5조843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환율·금리 변동성 확대 등 비우호적인 환경 속에서도 은행·증권 등 핵심 계열사의 이익이 확대되고, 자본시장 관련 수익을 중심으로 비이자 부문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그룹의 수익창출력을 확대했다. 그룹의 2025년 누적 순이자이익은 13조731억 원을 기록했다. KB금융은 은행의 대출자산 평잔 증가와 더불어 전략적인 핵심예금 확대 정책을 통한 조달비용 감축에 힘입어 은행의 이자이익이 방어되며 전년과 유사한 실적을 시현했다. 4분2026.02.05 15:11
JCB 인터내셔널은 5일 KB국민카드와 손잡고 3040세대 라이프스타일과 일본 여행 수요를 겨냥한 맞춤형 프리미엄 카드 ‘KB YOU Prime 카드’를 JCB 브랜드로 출시했다. 해외 수수료 면제와 공항 라운지, 일본 현지 캐시백 등 여행 특화 혜택을 전면에 내세워 ‘트래블 카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양사는 3040세대의 소비 패턴을 반영해 ‘일상팩’과 ‘가족팩’ 중 원하는 혜택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구조를 적용했다. 카드 디자인도 3종으로 구성했으며, 퍼플 디자인에는 JCB 홀로그램 로고를 적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해외 이용 혜택이 핵심이다. 해외 결제 시 부과되는 1.25%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컨택리2026.02.05 15:11
보험연수원이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수강료를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디지털자산을 투자 수단이 아닌 ‘실제 결제·정산 수단’으로 활용하는 첫 사례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대에 대비한 실증 테스트다.보험연수원은 오는 9일부터 ‘크립토 리터러시 2026년 2기 과정’ 수강 신청 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시범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계좌이체와 신용카드 외에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USDT, USDC)으로 수강료 납부가 가능하며, 제도 활성화를 위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 수강료의 약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다가올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대비해 디지털자산을 실생활 결제 수단으로 확2026.02.05 15:09
우리카드가 트래블 특화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과 손잡고 디지털 월렛·결제 인프라 고도화에 나선다. 해외여행과 일상 소비를 아우르는 플랫폼형 카드·결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중장기적으로 디지털자산 기반 결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우리카드는 지난 4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트래블월렛과 디지털 금융 및 결제 서비스 분야 전략적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진성원 우리카드 사장과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카드 결제 인프라와 디지털 월렛 기술을 결합해 단순 카드 플레이트 중심 상품을 넘어선 ‘플랫폼형 금융 서비2026.02.05 14:51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 전기차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파격적인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을 내놨다. 주요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금리를 절반 수준으로 낮추고, 잔존가치 보장까지 더해 ‘월 20만 원대 전기차’ 이용 환경을 제시했다.현대캐피탈은 5일 전기차 전용 금융상품인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을 통해 36개월 유예형 할부 금리(모빌리티 할부 기준)를 기존 5.4%에서 2.8%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종은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EV 등 현대차 대표 전기차 3종이다.유예형 할부는 차량 가격 일부를 만기 시점으로 미루는 구조로, 매달 납입해야 하는 원리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상품이다. 만기 시에는 유예금에 해당하2026.02.05 14:42
BC카드가 정부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액권 정책 ‘K-패스 모두의 카드’ 확대 시행에 맞춰 교통 특화 카드 혜택을 강화한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연회비를 전액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통해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효과를 앞세워 수요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BC카드는 이달 말까지 ‘BC 바로 K-패스 카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초년도 연회비 100%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내 발급 시 국내외 겸용 연회비 6,000원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해당 카드는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15% 할인 혜택을 기본 제공하는 교통 특화 상품이다. 2024년 출시 이후 낮은 연회비와 높은 할인율로 ‘가성비 카드’로2026.02.05 14:41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이 운영하는 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 플랫폼 ‘NICEabc’가 지난해 4,000억원대 취급액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채권 유동화를 앞세운 기업 공급망 금융을 기반으로 대출 잔액이 2배 이상 늘었고, 개인 투자·대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종합 금융 플랫폼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은 5일 ‘2025 NICEabc Annual Report’를 통해 지난해 연간 취급액이 4,116억원으로 전년 대비 20.2%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출잔액은 119.3% 급증했으며, 누적 취급액은 1조 7,568억원을 돌파했다.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소·중견기업의 단기 자금 수요를 흡수하며 공급망 금융2026.02.05 14:41
우리나라가 100억 달러 규모로 아시아 5대 럭셔리 시장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 오는 2030년까지 중국과 일본이 럭셔리 시장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성장을 주도할 것이란 분석이다.비자는 5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럭셔리 소비자 분석’ 보고서를 통해 아태 지역의 소득 증가와 함께 럭셔리 제품 구매 규모와 소비 유형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각국의 경제 수준과 문화적 성향이 상이해, 단일 전략보다는 국가별 맞춤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 아태 럭셔리 시장은 중국이 1,080억 달러로 최대 시장을 형성하고, 일본이 310억 달러로 뒤를 이을 전망이다. 두 나라가 전체 소비의 약 65%를 차2026.02.05 14:40
현대카드가 신용카드 검색부터 발급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플랫폼을 선보이며 디지털 발급 채널 강화에 나섰다. 방대한 상품 정보 속에서 ‘나에게 맞는 카드’를 빠르게 찾도록 추천·비교 기능을 고도화해 발급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현대카드는 5일 카드 발급 전용 모바일 웹 서비스 ‘카드 발급 웹’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카드 탐색과 신청 과정에 특화된 디지털 플랫폼으로, 복잡한 상품 구조와 정보 과잉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카드 발급 웹’은 현대카드 1,260만 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소비 패턴에 맞는 상품을 추천한다. 주 이용 업종과 선호 혜택, 연회비2026.02.05 14:39
우리금융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동양생명이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생계물품 나눔 봉사에 나섰다. 그룹 편입 이후 임직원이 함께한 첫 공동 사회공헌 활동으로, 계열사 간 연대와 ‘포용 금융’ 실천을 본격화하는 행보다.동양생명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우리금융 福(복) 꾸러미’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명절 지원 물품을 직접 포장했다.‘우리금융 福 꾸러미’는 노인 빈곤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목표로 한 맞춤형 생계 지원 세트로, 전국 저소득·고령·질병 등 복2026.02.05 14:38
신한카드는 설 연휴를 맞아 다음달 말까지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청구할인, 포인트 적립, 경품 제공 등 ‘3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 청구할인을 제공하고, 체크카드 고객 대상 포인트 지급과 경품 추첨까지 더해 체감 혜택을 강화했다.먼저 청구할인 이벤트(2월 5일~3월 31일)는 행사 기간 동안 기존 카드 이용금액(직전 3개월 월평균 신용카드 이용액)에 고객이 설정한 추가 이용금액(100·200·300만원)을 더한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최대 3만원을 청구 할인해주는 구조다. 평소 사용액 대비 추가 소비 실적을 채울수록 할인 폭이 커지는 ‘스텝업’ 방식으로, 명절·봄 시즌 소비 수요를 겨냥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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