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8 13:13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한강 조망과 커뮤니티 특화 설계를 전면에 내세웠다. 단순 브랜드 경쟁을 넘어 조망권과 주거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한 설계를 통해 반포권 프리미엄 주거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지난 27일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에 미래 주변 개발 환경까지 반영한 조망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최근 한강변 아파트 시장에서 한강 조망 여부에 따라 시세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점을 고려해 단지 배치와 높이 등의 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삼성물산은 자체 조망 분석 기법인 ‘VMA(Vista Matrix Analy2026.05.28 13:11
대우건설이 건설 현장의 안전 강화와 스마트 건설 기술 고도화를 위해 유망 스타트업과의 기술 협업 확대에 나선다. 단순 아이디어 공모를 넘어 실제 건설 현장 적용과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건설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대우건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2026 대우건설 Hyper Safety & AI 오픈 이노베이션’을 개최하고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확보에 초점이 맞춰졌다.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다.2026.05.28 13:11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9차·25차 통합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의 수주 경쟁이 막판으로 치닫고 있다. 양사는 모두 ‘전 조합원 한강 조망’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 가운데 브랜드 가치와 금융 조건이 조합원 표심을 가를 주요 변수로 꼽힌다.2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9차·25차 통합재건축 조합은 오는 30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최종 선정한다. 총 공사비는 약 4434억 원 규모다. 사업 규모 자체는 대형 정비사업에 비해 크지 않지만 한강변 입지와 우수한 학군, 교통·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반포권 사업지라는 점에서 건설업계의 관심을 받아왔다.삼성물산 건설부문2026.05.28 13:10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 최근 공공·민간을 가리지 않고 개인정보 침해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민감정보를 대규모로 다루는 복지 분야 기관들의 보안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겠다는 취지다.28일 정부 등에 따르면 사보원과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6일 ‘2026년 보건복지부 소속·산하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복지부 소속기관과 산하 공공기관 등 총 43개 기관이 참여한다.훈련은 사보원 개인정보보호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실제 개인정보 유출 사고 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기관들은 사고2026.05.28 13:10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인공지능(AI) 기반 시니어 주거 플랫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시공 중심 사업에서 나아가 디지털 돌봄과 운영 솔루션까지 결합한 ‘스마트 시니어 주거’ 시장 선점에 나선 모습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최근 서울 강남구 자곡동 소재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더시그넘하우스 강남’에서 운영사 도타이와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도입 및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령화 확산과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시니어 주거 시장에서 AI·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본격 적용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도타이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브2026.05.28 12:33
중소기업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주된 이유는 '내국인 구인난'이라는 응답이 82.6%로 가장 높았다. 인건비 절감을 꼽은 기업은 13.4%에 그쳤다. 저렴한 노동력이 아니라 구할 수 있는 노동력이 없어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여의도에서 2026년 제1차 노동인력위원회를 열고 고령자 계속고용, 근로시간 제도, 최저임금 심의 대응 등 새 정부 노동 국정과제 현안을 논의했다. 이재광 위원장은 "인구구조 변화와 AI·디지털 전환으로 노동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새 정부 노동 분야 국정과제에는 정년연장, 노동시간 단축, 외국인력 제도 개편 등 중소기업 현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과제들이 다수 포함됐다"면서 "중소기업은2026.05.28 11:57
서울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70%로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 계약이 전년 대비 11% 줄어드는 동안 월세 계약이 36.3%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공임대 전세주택을 공급한다. HUG가 29일부터 든든전세주택 10차 입주자 800가구 모집에 들어간다. 든든전세는 HUG가 전세보증금을 대신 갚아준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가구에 임대하는 방식이다. 임대인이 HUG이기 때문에 전세금 미반환 우려가 없고, 주변 시세의 90% 이하 보증금으로 최장 8년 거주가 가능하다. 지난 2024년 7월 1차 모집 이후 평균 경쟁률 74대1, 최고 경쟁률 4087대1을 기록했다.이번 10차 공고는 서울·인천·경기 부천 등 수도권 도심2026.05.28 11:22
국내에서 투명 유리창·방음벽 등 인공구조물에 충돌해 폐사하는 야생조류가 하루 2만여 마리, 연간 800만여 마리에 달한다. 새들은 투명한 구조물을 공간으로 인식한다. 통과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순간 충돌이 일어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서울 양재천 인근 아파트 방음판에 야생조류 구조물을 설치한다. SH는 지난 27일 서초구 양재리본타워 1단지 투명 방음판에 조류 충돌 저감 테이프를 부착했다. 환경부 지침에 따라 가로 10㎝, 세로 5㎝ 간격의 점선 무늬 테이프를 적용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조류 63종 중 17종에서 유리창 충돌 피해가 확인됐다. 양재리본타워 1단지는 국립생태원이 4월 현장 심사에서 양재천 인근 지리 여건과2026.05.28 10:32
미즈호, 소프트뱅크, 도쿄전력이 한국 스타트업 앞에 앉았다. 상담 신청을 한 쪽은 일본이었다. 한국은 인구당 AI 특허 건수 세계 1위를 기록했고, 2025년 AI 주요 모델 출시 건수에서 미국·중국에 이어 세계 3위로 부상했다. 일본이 한국 AI 기술에 관심을 갖는 배경이다.코트라는 27일 도쿄 프린스파크타워 호텔에서 '2026 한일 비즈니스 플라자'를 열었다. AI 기술기업 42개사와 공급망 분야 33개사, 총 75개사가 참가했다. 일본의 NEC·미즈호·소프트뱅크·도쿄전력·야마토운수와 7개 지자체, VC·CVC가 상대방이었다. 세계 AI반도체 시장은 2024년 713억달러에서 2028년 1590억달러로 4년 만에 2배 이상 성장이 전망된다. AI 협력 포럼에2026.05.28 09:58
한국의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94%인 상황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전 세계 LNG 물동량의 20%가 마비됐다. 이에 에너지 절약이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남부발전이 캠페인에 나섰다. 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는 지난 26일 서초구 감천나누리파크 일대에서 시민 대상 '에너지절약 국민행동'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유동석 부산빛드림본부장은 28일 “여름철 전력 수급 안정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에너지 확보 및 절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주요 실천 항목은 △승용차 5부제 △대중교통 이용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불필요한2026.05.28 09:22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2026년 1만7687가구에서 2027년 1만113가구, 2028년 8337가구로 해마다 줄어든다. 직전 3년 8만7515가구 대비 58.7% 급감하는 수준이다. LH가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과 은평구 증산4 도심복합사업 협약을 맺었다. 공급물량은 3509호다. 2028년 서울 전체 입주 예정량의 42%에 해당하는 규모로 역세권 한 곳에서 나온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2021년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으로 신설됐다. 민간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는 방식이다. 증산4구역은 2024년 8월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고, 지난해 12월 주민협의체 의결을 거쳐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2026.05.28 08:40
“ESG 공시는 기업과 시장의 신뢰 인프라다.”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의 방향은 분명하다. ESG(환경·사회·거버넌스)는 더 이상 자율적 캠페인이 아니라 법적·공적 책임의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이미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을 시행하고 있고,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기준 역시 글로벌 시장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에서도 민간 기업의 ESG 공시 의무화가 2028년을 목표로 논의되는 가운데 정부는 공공기관 통합공시(ALIO) 항목을 41개로 확대하며 공공부문을 변화의 선행 영역으로 설정했다. 현장의 부담은 적지 않다. 탄소배출량 산정, 공급망 관리, 인권 리스크 점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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