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0 13:25
국내 최대 비철금속 기업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울산 울주군 중증장애아동 보육·재활치료 시설인 수연재활원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올해 들어 세 번째 방문으로, 노사가 함께 지역 복지시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고려아연은 아연광 제련을 통해 철 부식을 방지하는 아연은 물론, 납과 구리 등 비철금속과 금, 은 등의 귀금속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대화와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지난 8일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수연재활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전형렬 고려아연 노동조합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임2026.07.10 13:22
한국의 유도무기(미사일) 명가인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마련한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에 사진 속 주인공인 6·25 참전용사들이 직접 방문했다.LIG D&A는 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LIG D&A 50주년 기념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에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 소속 참전용사 9명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참전용사들은 전시장에 마련된 옛 전우들의 인물사진과 관람객들이 작성한 감사 방명록을 살펴보며 소회를 나눴다.참전용사들은 “지금까지 우리를 잊지 않고 사진으로 기억해 주는 데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첨단 무기를 만드는 기업이 직접 자2026.07.10 13:21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5% 이상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오후 1시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9.28포인트(5.34%) 상승한 7681.19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0.58포인트(3.57%) 오른 7552.49로 출발해 강보합을 이어가다가 7600선까지 회복했다.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2시 54분 기준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됐다. 당시 코스피200 선물 기준가는 전 거래일 대비 5.13% 오른 1240.15를 가리켰다. 수급은 기관이 1조 732026.07.10 13:19
포스코가 KB국민은행과 손잡고 철강 고객사를 위한 공급망 금융 서비스를 도입한다. 주문·출하 통합 플랫폼 ‘My POSCO’에 금융 서비스를 연계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철강 경기 침체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사의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다.포스코는 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KB국민은행과 공급망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희근 포스코 사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공급망 금융은 제품 생산부터 유통까지 공급망에 참여하는 기업과 금융기관을 연계해 자금 유동성을 높이는 금융 서비스다. 대금 회수 시차나 담보 부족으로 자금 조2026.07.10 13:17
디에스자산운용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무대에 출사표를 던졌다. 10일 디에스자산운용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는 첫 ETF 상품인 'DS 코스닥액티브 ETF(티커 0220B0)'를 소개했다. 디에스자산운용은 지난 2008년 설립된 자산운용사로, 비상장 기업 투자부터 사모펀드, 공모펀드에 이르는 18년의 운용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6월 기준 총 운용자산(AUM)은 5조5000억 원에 달한다. 최근에는 그간의 운용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성장펀드'의 대형 자펀드 위탁운용사 지위를 꿰차기도 했다.업계에서는 디에스자산운용의 이번 ETF 출시에2026.07.10 13:10
한국 경제는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 구조가 재편되며 전환 국면에 들어섰다. 수출은 성장 동력이지만, 산업 의존도를 높여 자동차·철강·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 산업의 약화를 동반하며, 산업 간 불균형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특정 산업의 집중이 구조적 위기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 경제에서 반도체 중심 구조는 외부 변수에 크게 영향을 받는 취약성을 지닌다. 특히, 중국 의존도와 공급망의 위기는 경제의 변동성을 키우며, 단기 경기와 장기 전략을 분리하지 못한 구조적 한계를 드러낸다. 또한 기술 규제와 글로벌 경쟁 심화도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 반도체 성장에도 불구하고 낙수효과는 약화하고 있다. 제조업 성장 구2026.07.10 13:03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인공지능(AI) 산업의 폭발적 성장으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지속되고 있다. 국내 자산운용사들 역시 중국 반도체 시장을 주목하는 가운데 KB자산운용의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ETF'가 높은 수익률로 눈길을 끈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이 지난 3월 상장한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ETF’의 3개월 수익률이 70%를 넘어섰다.해당 ETF는 중국 본토와 홍콩에 상장된 AI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AI칩, 파운드리, 광통신 모듈, 반도체 장비 등 AI 반도체 밸류체인의 핵심 분야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중국 반도체 국산화와 AI 산업 성장의 수혜를 동시에 추구한다. 중국 반도체2026.07.10 12:37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 여름철 전력수급의 불확실성이 커지며 안정적 에너지 공급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예기치 못한 폭염과 자연재해가 결합한 복합 재난 상황에서 계통 운영의 안정성을 담보하고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고도화해야 할 시점이다.전력거래소가 중앙전력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복합 재난 상황에서의 전력수급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여 계통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번 훈련은 폭염에 따른 냉방수요 급증과 산사태, 낙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발전 설비 고장을 동시에 가정한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관제사는 예비력 저하 상황에서 비상단계별 대응 절차를 적용하고, 발전기 출력 상향과 신뢰성 수요자원 가동, 비상발전기2026.07.10 12:33
경주와 제주의 청년농업인들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류 행사를 갖고 협력의 폭을 넓혔다.경주시 4-H연합회는 지난 8일 천북면 일원에서 제주시 4-H연합회와 공동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경주-제주 교류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양 지역 4-H 회원과 가족 등 9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 현장을 둘러보고 우수 영농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청년농업인의 역할과 미래 농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교류는 지난 1월 제주에서 체결한 자매결연 이후 마련된 후속 프로그램으로, 지역 간 농업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참가자들은 경주시 식량·축산2026.07.10 12:23
대한민국 유일의 도서 단독 기초자치단체인 울릉군이 지방자치군 모델 도입을 통해 행정 자율성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역사회에서 다시 힘을 얻고 있다. 육지와 완전히 분리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교통과 의료, 물류, 관광, 재난 대응 등 모든 행정 분야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만 현행 지방자치제도는 이러한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울릉군은 독도를 관할하는 지방정부이자 국가 해양영토 관리의 최전선에 있는 행정기관이다. 그러나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라는 한계로 인해 대규모 국책사업과 지역 현안 추진 과정에서 중앙정부와 경상북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지역에서는 지2026.07.10 11:46
이마트가 노브랜드 전문점을 앞세워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선다.10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날 몽골 울란바토르에 노브랜드 전문점 1호점(시청점)을 오픈한다. 약 836㎡ 규모의 매장으로, 해외 노브랜드 전문점 가운데 가장 큰 점포다. 노브랜드 상품 1100여 종을 비롯해 한국 상품, 몽골 현지 상품 등 총 5000여 개에 이르는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며, 현지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진출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한 매장 확장을 넘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 때문이다. 실제 노브랜드 상품의 약 70%가 국내 중소기업 제품이다. 이로 인해 몽골 내 노브랜드 전문점이 늘수록 국내 중소기업의2026.07.10 11:37
저출산과 고령화로 지방 소멸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원격 근무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방문을 넘어 지역과 유대감을 쌓는 '관계 인구'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한국동서발전이 전남 곡성군 삼기면에 마련된 '삼기 원격근무지'에 1호 기업으로 입주하며 지역 활성화를 위한 상생 체계를 구축했다.10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형적인 농촌 환경에 기업의 업무 인프라를 결합해 직원들이 일정 기간 현지에 머물며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사무 공간을 활용해 본연의 업무를 처리하는 동시에, 지역 특산물 소비와 전통시장 이용, 농촌 일손 돕기 등 실2026.07.10 11:18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에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상장하며 40조 실탄 마련에 성공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삼성전자로 향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자금조달 기반을 확보한 만큼 경쟁사인 삼성전자 역시 자금 수요가 커질 수 있다는 관측에서다.'스페이스X' 이은 역대급 규모…시장지배력 강화 포석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현지시간 10일)부터 나스닥 시장에서 ADR 거래를 시작한다. 회사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2.5%에 해당하는 최대 1779만주(ADR 기준 1억7790만주)를 신주로 발행했으며, 공모가는 주당 149달러로 확정됐다. 이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약 265억7100만달러(약 40조원)에 달한다.이1
“날기도 전에 지운다”…北 최정예 미그-29, 국산 KF-21 앞선 추풍낙엽
2
펩트론, 일라이 릴리와 공동연구 논란.. '하한가'
3
“안방서 대전차 로켓 맞을라”…美, ‘핵잠수함 습격’ 공포에 초비상
4
워시 첫 FOMC 의사록, 금리 인하 기대에 찬물
5
롯데월드 라이선스 IP '보노보노', 40주년 기념 롯데자이언츠와 컬래버
6
"골드만삭스가 쓸어담는데 1달러 위태"… 리플(XRP), 펀더멘털·가격 역주행 미스터리
7
SK하이닉스 목표가 '185만원 vs 420만원'…증권사 전망 극과 극
8
LG이노텍, 베트남에 10억 달러 규모 ‘반도체 기판’ 공장 건설
9
‘쉽게 만드는 외식 맛’…아리 모던 누들 먹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