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9 01:00
주요 7개국(G7)이 글로벌 최저 법인세와 관련해 미국 기업에 대한 제재를 면제하고 미국식 세제를 병행하는 '병렬 세제(side-by-side tax)' 체계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재무부가 제안했던 이른바 ‘보복세’ 계획 철회를 전제로 성사됐다.NYT에 따르면 G7은 전날 공개된 공동성명 초안에서 “병렬 세제 도입은 디지털 경제 과세와 각국의 조세주권 보장을 위한 건설적 대화를 촉진하고 국제 조세 체계의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식 발표는 28일로 예정돼 있다.◇ 미국, ‘보복세’ 철회…기업·의회 반발 고려트럼프 정부는 지난달까2025.06.29 0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율 관세와 연방 관료 축소 정책, 중동 정세 불안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심각한 타격 없이 버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소비 지출 둔화와 기업 심리 위축에도 고용과 투자가 일정 수준 유지되며 S&P 500 지수는 이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WSJ는 “트럼프의 관세 위협, 소비 위축, 중동 전쟁이라는 삼중고에도 시장은 최악의 상황이 현실화되지 않았다는 점에 안도하고 있다”며 “관세와 연방 조직 축소에 따른 초기 충격은 컸지만 경제는 부러지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최고 145% 관세 위협에도…“경제는 흔들리지 않았다”미국 경제는2025.06.29 0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과의 무역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밝히면서도 일부 국가에 대해서는 고율 관세를 일방적으로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는 다음달 8일 예정된 글로벌 관세 발효 시한을 앞두고 주요국에 압박을 가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28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협정을 연장할 수도 있고, 더 일찍 끝낼 수도 있다”며 “편지를 보내 ‘축하합니다, 25% 관세를 내게 될 겁니다’라고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제 각국에 얼마를 내야 하는지 직접 통보할 것”이라며 일부 국가는 무역협정 없이 관세만 부과될 것임을2025.06.29 01:00
태국산 반려동물 사료가 미국 수입량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수출 1위 국가로 부상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36% 고율관세 부과 방침으로 현지 제조업체들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태국 기업들 “미국 수출 잠정 중단할 수도”방콕 외곽에서 반려동물 간식과 사료를 생산하는 S.I.P. 시암인터퍼시픽의 차차이 러트위왓쿨 대표는 지난 4월 고율관세 방침이 알려진 직후 “이런 조치가 우리 기업과 태국 전체 사료 수출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몰라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대로 관세가 36%로 복원된다면 미국 고객사에는 당분간2025.06.28 17:3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이 추진 중인 감세 법안이 이미 심각한 수준에 이른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 부담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7일(현지시각) 낸 사설을 통해 “미국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막대한 이자를 내기 위해 돈을 빌리고 있으며, 이는 국방비보다도 많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NYT는 “미래의 재정 위기를 걱정하기에 앞서 현재 미국 정부가 부채 의존으로 인해 겪고 있는 손실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자지급 비용이 메디케어(노인 건강보험)와 맞먹고, 사회보장비용을 제외한 모든 정부 지출을 초과했다”고 분석했다.◇ 감세안 통과되면 이자만 연 1000억달러 이상 추가 지출트럼프2025.06.28 17:27
미국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군사행동을 제한하려는 민주당 주도의 결의안을 부결시켰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결의안은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추가 군사행동을 하려면 의회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하는 내용이었으며 전날 상원에서는 찬성 47표, 반대 53표로 기각됐다.결의안은 민주당의 팀 케인 상원의원(버지니아)이 발의했으며 1973년 제정된 ‘전쟁권한법’을 근거로 했다. 이는 대통령이 의회의 동의 없이 전쟁에 개입하는 것을 제한하려는 법이다. 이번 결의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와 사전 협의 없이 이란 핵시설 3곳에 대한 공격을 단행한 지 약 일주일 만에 상정됐다.케인 의원은 표결2025.06.28 17:20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과 관련해 하급심 법원이 내린 전국적 집행정지 조치에 제동을 걸었다. 이로써 미국에서 태어난 이민자의 자녀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헌법상 권리에 대한 논란이 본격적으로 불붙을 전망이다.28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대법원은 보수 대법관 6명, 진보 대법관 3명으로 구성된 판결에서 하급심의 '전국 단위' 금지명령이 과도하다고 판단하고 이 사건을 다시 하급심으로 돌려보냈다.판결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임기(2017~2021년) 중 지명한 보수 성향의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이 작성했다.◇ “판결 효력, 소송 제기한 당사자에만 적용돼야”2025.06.28 12:4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준금리 동결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대해 노골적인 표현을 써가며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의 관련 질의에 "그가 일을 엉망으로(lousy) 해왔다"면서 "그가 원할 경우 사임하면 좋겠다"면서 사실상 사퇴를 종용했다. 이어 그는 "그를 내보내면, 그 자리에 누가 앉든 금리를 낮출 것"이라며 "금리를 그대로 유지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임명하지 않을 것이고, 금리를 낮추려는 사람을 임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현재 인플레이션이 없다는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만약 1∼2년 뒤에 인플레2025.06.28 10:0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십 명의 CEO와 함께 중국을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닛케이 아시아가 28일(현지시각)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이 같은 방문은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순방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30명 이상의 비즈니스 리더가 그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여 2조 달러 이상의 거래를 성사시켰다.사우디 방문에 참여한 최고경영자들로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 블랙록의 래리 핑크, 오픈AI의 샘 알트만, 엔비디아의 젠슨 황,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알렉스 카프, 아마존의 앤디 재시 등이 있었다.이러한 준비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 중국과 무역 협정을 체결했2025.06.28 09:55
[속보] 트럼프 끝내 "파월 연준 의장 교체" 뉴욕증시 비트코인 "FOMC 금리인하 환호 폭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끝내 "파월 연준 의장 교체"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뉴욕증시는 "FOMC 금리인하 기대로 환호 폭발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2.43포인트(1.00%) 오른 43,819.2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05포인트(0.52%) 뛴 6,173.07, 나스닥종합지수는 105.54포인트(0.52%) 상승한 20,273.46에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에서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 장중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 두 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2025.06.28 06:5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각) 캐나다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을 겨냥해 디지털 서비스세를 도입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보복 조치로 “캐나다와의 모든 무역 협상을 즉각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가 유럽연합(EU)을 따라 했다”면서 디지털세 부과를 “터무니없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이 극단적인 세금에 따라 우리는 캐나다와의 모든 무역 협상을 즉시 종료한다”면서 “앞으로 7일 이내에 캐나다가 미국과 교역을 할 때 적용받게 될 관세율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는 해당 게시물에서 캐나다의 조치가 미2025.06.27 19:4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중국과의 무역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지만 합의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27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늦게 “며칠 전에 중국과 서명했다”며 “인도와도 곧 협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도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이같은 합의가 이번 주 초에 체결됐다며 “이틀 전에 서명하고 봉인까지 끝냈다”고 설명했다. 다만 러트닉 장관과 트럼프 대통령 모두 해당 협정의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관세 대신 희토류…협상 초점 이동이번 합의는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1차 회담 이후 양국이 관세 인상을 유예하면서 마련된2025.06.27 15:3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미국 내에서 활동하는 일부 외국계 기업에 고세율을 부과하는 ‘보복세’ 조항을 세제·재정 예산안에서 삭제하라고 공화당 의원들에게 공식 요청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는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이 주요 7개국(G7)과의 협의를 통해 미국 기업에 대해 ‘글로벌 최저 법인세’ 적용을 면제받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직후 나온 조치다.◇ 베선트 “G7 면세 합의…美 세제 주권 보호” 보복세는 지난 2021년 조 바이든 행정부 주도로 체결된 ‘글로벌 최저 법인세 합의’에 반대하는 의미에서 마련된 것으로 이 조항은 미국 내에서 활동하는 외국계 기업 중 글로벌 최저세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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