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00:09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9일 남부청사에서 ‘2026년 제1차 학교지원 전담기구 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업무 지원의 패러다임을 ‘관리·감독’에서 ‘학교 현장 지원’ 중심으로 내실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의회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 계획 공유 △전담기구 역할 재정립 방안 △지역 및 맞춤형 특색 사업 발굴 등을 논의했다.협의회는 학교지원 전담기구가 단순히 학교의 기피 업무를 처리해주는 기능을 넘어 학교 행정 시스템의 비효율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중간 지원 조직’이자 ‘학교 현장 지원 집행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야2026.01.30 00:07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29일 오후 2시 대한민국 산업화의 성지인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비장한 각오로 단상에 선 최 전 부총리는 “한강의 기적을 일군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무너져 가는 경북을 재건하겠다”며 ‘경북 경제 르네상스’를 향한 위대한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그는 지난 수개월간 경북 전역 1만 5천 km를 누비며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한 결과, 민생 현장이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최 전 부총리는 특히 “이념 과잉의 부동산 정책과 무능한 포퓰리즘이 지방 소멸을 방치하는 동안 매년 8천 명의 청년이 고향을 떠나고 있다”고 지적하며,2026.01.30 00:05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 대한민국 중심도시’ 도약을 공식화하며 도시 체급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민선 8기 들어 추진해온 산업·교통·공간 재편 전략을 2026년부터 실질적 착공과 유치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계획의 시대를 넘어 실행력 경쟁에 돌입한 셈이다.남양주시는 29일 시청 다산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병원 유치와 혁신형 공공의료원 조성을 포함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인구 급증이 예고된 왕숙신도시 시대를 앞두고 필수의료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하지 못할 경우, 자족도시 전환 자체가 공허한 구호로 전락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시는 응급 대응 체계는 물론 고난도 중2026.01.30 00:04
최대호 안양시장은 “미래도시 선도, 민생 우선, 청년 활력, 시민 행복이라는 핵심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해 시민의 삶 속에서 변화와 행복이 체감되는 안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29일 최 시장은 제308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최 시장은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안양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됐고, 인덕원 인텐스퀘어 착공으로 미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며 “이를 계기로 안양시가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스마트 콤팩트시티의 성공적인 선도 모델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인공지능(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사회 전2026.01.30 00:04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방도 318호선’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모델을 도 전반의 공공건설사업에 적용하기 위한 제도화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지방도 318호선(용인·이천 구간 27.02km)’ 모델은 신설 도로 건설과 전력망 지중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방식으로, 경기도와 한국전력공사가 협력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전력 공급 문제를 해결한 사례다. 이는 송전탑 설치 갈등을 줄이고, 중복 공사를 방지해 공사 기간을 약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고 사업비를 약 30% 절감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김 지사는 지난 28일 “향후 지방도로망 구축 사업 추진 시 전력과 상·하수 등 기반시설을 통합해 개발할 수 있도록 기관 협의2026.01.30 00:04
안산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전국에서 안산시가 유일하다. 안산시는 29일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연도별로는 2025년 60억원, 2026년 2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은 주택가 인근에 산업단지와 대기배출시설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설치부터 운영·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기술자문과 컨설팅은 물론, 노후 방지시설 교체와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시는2026.01.30 00:04
안양시는 27일부터 28일까지 ‘사전협상제 유도 및 활성화를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도입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의 원활한 도입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전협상제도는 토지이용 증진과 효율적인 토지개발을 위해 공공과 민간, 외부 전문가가 개발계획을 사전에 협의하는 제도로, 합리적인 공공기여량을 산정해 공공과 민간이 상생하는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는 제도다.설명회는 총 3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으며, △사전협상제도의 개념과 도입 배경 △관악대로 시범구간 설명 △주민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2026.01.30 00:04
성남시는 지방채 1120억 원을 모두 상환해 채무 제로를 실현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상환한 금액은 시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장기 미집행 공원 토지 매입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2400억 원 가운데 남아 있던 잔여분이다. 시는 경기도가 발행한 지방채 고지서 금액을 계좌 이체 방식으로 일괄 상환함에 따라, 채무는 전액 해소돼 ‘0’ 상태가 됐다.당초 시는 해당 잔여 지방채를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상환할 계획이었으나, 미래를 대비한 재정 완충력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상환 시점을 3년 앞당겼다.이날 시는 시청 1층 로비에서 ‘채무 제로 도시, 성남 선포식’을 개최해,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무 제로 카운트다운 퍼2026.01.30 00:03
울릉군은 지난 28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활성화를 위한 브라운백(Brown Bag) 미팅을 개최했다.이번 미팅은 울릉군 부군수를 비롯한 군청 공무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제도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모금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울릉군 고향사랑기부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울릉도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핵심 키워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단순한 물품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특색과 이야기를 담은 체험형·관광 연계 답례품 개발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주요 제안으로는 △울릉도의2026.01.29 19:59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들이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역 지방자치단체 간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교육 자치의 본질적 가치 훼손을 우려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6·3 지방선거를 4개월 앞둔 시점에서 행정 효율성만을 앞세운 통합 논의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소외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29일 오후 경기 성남에서 열린 제106회 총회에서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이라는 교육 자치의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는 발전적 방향의 논의를 정부와 지자체에 강력히 요청했다.협의회는 현재 추진 중인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등의 행정 통합 논의가 교육 공동체의 의견을 충분히2026.01.29 19:32
여야가 29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고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반도체특별법)을 비롯한 비쟁점 민생법안 91건을 가결했다.반도체특별법은 재석 의원 206명 중 찬성 199표, 기권 7표로 통과됐다. 이번 법안의 핵심은 대통령 직속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설치와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에 따른 기반 시설 조성 지원이다. 특히 전력·용수·도로망 등 필수 산업 기반 확충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및 인허가 의제 처리가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또한 여야는 오는 2036년 12월까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회계’를 설치·운영하여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상대적으로 소외2026.01.29 18:13
남양유업은 29일 홍원식 전 회장이 회사 자산을 사적으로 유용하고 거래처에서 수십억원대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이번 판결은 현재의 안정적인 경영 기조나 사업 운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남양유업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의 홍 전 회장 1심 선고 후 입장문을 내고 “회사에 중대한 부담으로 작용했던 오너리스크가 제도적으로 마무리되는 계기”라며 이같이 밝혔다.남양유업은 “2024년 1월 경영권 변경 이후 과거 경영진의 위법 행위에 대해 회사가 직접 고소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며 “이번 사안은 경영권 변경 이전 특정 개인의 행위와 관련된 과거 이슈”라고 설명했다2026.01.29 16:50
주식회사 퍼니스톰(대표 유충길)과 서울디지텍고등학교가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자체, 교육청, 기업, 학교가 협력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모델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퍼니스톰은 기업의 인력 수요를 고려하여 ▲졸업생 채용 ▲현장실습 지원 ▲산학겸임교사 파견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디지텍고등학교는 지역 특화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학과 개편과 교육과정 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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