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5 11:15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희토류 전문 광산기업 'USA 레어 어스'에 16억달러(2조3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정부 투자와 별도로 민간부문에서 10억달러(1조4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라는 것이다미국 연방정부는 USA 레어 어스 주식 1610만주를 주당 17.17달러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가 이와 똑같은 1760만주 분량의 신주인수권을 받기로 했다.이에 미국 정부는 지분 확보에 2억77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현재 USA 레어 어스가 주가가 24.77달러이기 때문에 미국 정부는 주식과 신주 인수에 4억9000만달러(7090억원)의 시세2026.01.25 07:1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가 중국과 무역 협정을 체결할 경우 모든 캐나다산 제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25일(이하 현지시각) B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가 중국과 거래를 한다면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캐나다산 상품과 제품에 즉각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간 긴장은 최근 며칠 사이 급격히 고조됐다. 카니 총리는 최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에서 세계 주요 강대국 중심의 국제 질서에 문제를 제기하는 연설을 했고 이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전기차를 포함2026.01.25 06:21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집권 2기 국방 정책의 청사진인 '국방전략(NDS)'을 24일(현지 시각) 전격 공개했다. 핵심은 충격적인 '톤 다운(Tone Down)'이다. 과거 '강대국 간 패권 경쟁'을 최우선 순위에 뒀던 것과 달리, 중국에 대해 "대결이 아닌 힘을 통한 억제"를 천명하며 유화적인 제스처를 보였다. 대신 총구는 국경을 넘는 이민자와 마약 카르텔 등 '내부의 위협'으로 돌렸다.미 국방부가 이날 발표한 25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가 군사 전략에 어떻게 투영되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대해 예년보다 훨씬 부드러운 어조를 취하며, 서반구의 이2026.01.25 05:40
미국 최대의 해상 관문인 로스앤젤레스(LA)항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관세 정책과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 속에서도 2025년 역대 세 번째로 높은 무역량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중국산 수입 비중이 과거 60%에서 40% 수준으로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로 다변화된 공급망이 그 빈자리를 성공적으로 메운 결과다.24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유진 세로카(Eugene Seroka) 로스앤젤레스 항만청 전무이사는 "2025년 물동량이 1,020만 TEU(20피트 컨테이너 1개 단위)를 넘어설 것"이라며 "이는 미국 항구 역사상 단일 항구가 이 기록을 달성한 유일한 사례이자 우리 역사상 세 번째로 좋은 성적2026.01.25 0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고숙련 외국인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H-1B 비자 제도에 고액 수수료와 각종 장벽을 도입하면서 미국 기술 산업이 인재 유출에 직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에 인도는 역으로 글로벌 기술 인력을 흡수할 기회로 삼고 있다.24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9월 H-1B 비자 신청 수수료를 기존의 10배 수준인 10만달러(약 1억4680만원)로 인상하는 등 제도 전반을 대폭 강화했다. 추가 심사 요건과 배경 조사 강화도 더해지면서 외국 출신 기술 인력의 미국 체류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미국의 꿈, 비자에서 좌절”인도 출신 엔지니어 쿠날 발은 지난2026.01.25 0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드러내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덴마크에서 미국 브랜드를 피하도록 안내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덴마크 소비자들이 일상 소비를 통해 미국에 항의 메시지를 보내는 이른바 ‘디지털 불매’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블룸버그통신은 덴마크 소비자들이 미국 브랜드와 연관된 상품을 식별해 불매를 돕는 모바일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슈퍼마켓에서는 호주산 식품이나 프랑스 와인에는 ‘통과’ 표시가 뜨는 반면, 트럼프 대통령이2026.01.25 03: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책정된 연방 지원 프로그램을 중단한 조치는 위법이라는 미 연방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해당 조치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한 민주당 주도의 주(州) 정부들이 승소했다.24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지원 예산을 중단한 것은 행정 절차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이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캘리포니아주, 콜로라도주, 워싱턴주를 포함한 20개 주와 워싱턴DC가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측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타나 린 미 연방법원 판사는 판결문에서 미 교통부와 연방고속도로청이 “행정법이 정한 절차적 한계를2026.01.24 10:11
미국 해군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에 따라 검토 중인 초대형 전함 계획이 미 해군 전력 설계와 방산 예산을 둘러싼 논쟁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전함이 미국 역사상 가장 비싼 전투함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해군이 어떤 방식으로 화력과 억지력을 구축할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이 구상은 단순한 신규 함정 도입 문제가 아니다. 항공모함과 구축함, 잠수함 중심으로 재편돼 온 미 해군 전력 구조를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대형 화력 플랫폼을 다시 전면에 배치할 것인지라는 전략적 선택과 직결돼 있다.미 의회예산국이 제기한 비용 경고논쟁의 출발점은 미 의회예산국(CBO)의 분석이다.2026.01.24 09:46
멕시코 정부가 쿠바에 대한 석유 공급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쿠바에 대한 석유 공급 차단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멕시코 정부가 미국과 우호적인 관계 설정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로이터 통신은 23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멕시코가 쿠바에 대한 석유 공급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간 멕시코는 석유를 포함한 쿠바와의 교역을 이어갈 것임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압송 이후 멕시코 정부 내부적으로 공급 지속에 대한 고심에 빠진 것으로2026.01.24 08:09
블랙록의 릭 리더가 월가에서 쌓아온 탄탄한 이력을 바탕으로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23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백악관 내부 논의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매체는 “연준의 변화에 열려 있는 태도를 보이는 리더가 연준 의장 후보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식통들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글로벌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리더가 “중앙은행 수장다운 외형과 이미지를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또한 리더가 “연준을 전면 개편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도널드 트럼프2026.01.24 06:57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한화오션을 향해 "훌륭한 기업(Good company)"이라며 공개적인 호평을 보낸 가운데, 한화오션이 미 해군의 핵심 전략 자산인 버지니아급 핵추진 잠수함(Virginia-class SSN)과 관련해 미국 본토 내 건조 참여 가능성을 타진하는 제안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단순한 함정 유지·보수(MRO)나 수상함 건조 협력을 넘어, 미 해군의 핵잠수함 생산 병목을 완화하는 산업기지 확장 모델에 참여하겠다는 제안이어서 워싱턴 정가와 방산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해양 방산 전문 매체 MI 뉴스 네트워크(MI News Network)는 23일(현지 시각), 한화그룹이 미 정부 승인을 전제로 필라델피아 조선소(Philly Shipya2026.01.23 21:5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문제에서 한발 물러선 이후에도 '미국이 위기에 처하면 유럽이 방어할 수 있나'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이하 나토) 동맹 조롱에 열을 올리고 있다.22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어쩌면 우리는 나토가 시험대에 올렸어야 했을지도 모른다"며 "조약 5조를 발동해 나토가 이곳으로 와서 불법 이민자들의 추가 침공으로부터 우리 남부 국경을 보호하도록 했다면 국경순찰대 다수를 다른 임무에 투입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나토 조약 5조는 동맹국 중 한 곳이 공격받으면 모든 동맹국이 공격받은 것으로 간주해 대응한다는 집단 방위2026.01.23 20:3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내 반정부 시위 유혈 진압 사태를 겨냥해 미 해군 항모전단을 포함한 대규모 병력을 이란으로 급파했다. 지난해 말 시작된 이란 시위 사망자가 500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미국이 이란 정권을 향해 '정권 종말'을 시사하는 사실상의 최후통첩을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에포크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2일(현지시각)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을 향해 대규모 병력(Big force)이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대규모 해상 무력시위, '레드라인'은 시위대 처형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해군을 이란 쪽으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전력 규모를 언급하지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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