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0 10:18
한국수출입은행이 몽골 현지 은행에 전대금융을 제공해 국내 식음료·화장품 등 K-컬처 관련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은 몽골무역개발은행(TDB)에 3000만 달러 전대금융 지원을 위한 금융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몽골무역개발은행은 지난 1990년에 설립된 민간 상업은행으로 몽골내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의 총자산과 기업금융 최대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몽골무역개발은행은 1990년 설립된 민간 상업은행으로, 몽골에서 두 번째로 큰 자산 규모와 몽골내 기업금융 부문 최대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한국산 식음료·화장품 등을 수입하는 현지 거래고객을 다수 보유한 TDB2026.07.10 10:17
한성기업이 이틀째 상한가다. 정부의 상장폐지 기준 강화로 증시 퇴출 위기에 놓였지만 개인투자자들의 '애국 투자' 열풍을 등에 업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성기업은 오전 10시 0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8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개장 7분 만에 상한가를 터치했다. 온라인에서 시작된 '돈쭐(돈으로 혼쭐)' 운동이 제품 구매를 넘어 주식 매수로까지 확산되면서 시가총액도 상장 유지 기준을 웃돌았다. 한국전쟁 유엔 참전용사를 위한 '영웅을 위한 음악회'를 25년째 후원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런 기업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 "착한 기업에 돈쭐을 내주자"는 게2026.07.10 10:16
롯데월드가 국내 라이선스 사업을 담당하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보노보노’와 프로야구가 만난다. 롯데월드는 보노보노 만화 연재 40주년을 기념해 롯데자이언츠와 협업을 추진하며,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행사 기간 동안 사직야구장에는 보노보노를 테마로 한 특별 공간과 컬래버레이션 콘텐츠가 조성된다. 광장에는 약 10m 높이의 대형 보노보노 에어벌룬과 포토존이 마련되며, 자이언츠샵에서는 유니폼, 모자, 짝짝이, 가방, 텀블러, 인형 키링 등 다양한 컬래버 상품이 판매된다.26일 ‘보노보노 데이’에는 관중 전원에게 보노보노 컬래버 볼캡을 증정한다. 경기 시작 전2026.07.10 10:13
삼성전자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 ‘삼성 TV 플러스’에 뮤지컬 콘텐츠를 편성하며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삼성전자는 10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오리지널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뮤지컬 작품들을 삼성 TV 플러스의 단독채널 '삼성 TV 네트워크(STN)’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첫 공개작의 방영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며,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방영된다.이번 서비스 편성은 평소 공연장 방문이 어려웠던 관객들의 시청 접근성을 크게 끌어올리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좌석 단차나 위치 등 물리적 제약에서 발생하는 관람 경험의 편차를 줄여 누구나 최적의 환경에서 공연을 즐기도록 돕2026.07.10 10:09
SK하이닉스가 마침내 미국 뉴욕 자본시장의 심장부인 나스닥(NASDAQ)에 입성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형태로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이번 상장은 공모 규모가 약 265억 달러 우리 돈 약 40조 원에 달하는 초대형 딜이다. 미국 증시 역사상 외국 기업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전체 기업공개(IPO) 기준으로는 스페이스X에 이은 역대 2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공모 가격은 1DR당 149달러이었다. 이는 국내 코스피 시장의 본주 가격 대비 약 3% 수준의 프리미엄이 얹어진 가격이다. 월가 기관 투자자들이 한국 반도체의 기술력과 미래 가치에 전례 없는 강력한 베팅을 감행한 결과다. 이번에 조2026.07.10 10:04
유럽 재무장의 중심축이 지상 장비에서 우주와 지향성 에너지 무기 분야로 빠르게 이동한다. 독일군이 대규모 군사 위성망 구축에 착수한 가운데 미국 정부와 글로벌 방산 기업들은 민간 첨단 기술을 결합한 레이저 무기 상용화를 서두르고 있다.지상 전력 수출 성과에 집중해 온 한국 방산업계는 우주 감시망 진입 기회와 서구권 중심 공급망 고착에 따른 배제 위험을 동시에 맞이했다. 안보 동맹과 공급망 블록화가 얽힌 새로운 경쟁 구도가 열리는 중이다.독일군 위성 1200기 추진… 특별기금·연방예산 패키지 투입독일 매체 하이제(Heise)는 독일군이 의사소통과 정보 수집을 위해 독자 군사 위성망 조성을 추진한다고 지난 8일(현지시각) 보2026.07.10 10:03
현대차증권은 오는 10월 9일까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차 연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로모션 기간 중 현대차증권에 생애 첫 계좌를 개설한 뒤 현대차 승용 모델을 계약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요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자산운용을 돕는 투자 보조금과 함께 차량 구매 시 적용되는 계약금 감면 혜택이 동시에 주어진다. 세부적으로는 주식 및 펀드 매수가 가능한 3만원 상당의 플러스 금융상품권이 발급된다. 현대차증권 계좌 거래 시 3개월간 수수료 우대 혜택도 받는다. 이와 함께 신차 계약금에서 10만원을 즉시 할인한다. 다만 상용차(트럭·버스)를 비롯해 경형 SUV 캐스퍼 및 영업2026.07.10 10:02
광통신주가 불기둥이다.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시장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흥행에 성공하면서 투자 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광통신주는 AI 가속기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기 위한 광인터커넥트와 광통신 기술 중요성이 커지면서 각광 받아왔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광통신은 전장대비 23.76% 급등한 1만3180원에 거래 중이다. 빛과 전자는 29.89% 상승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첨단소재는 20.34%, 머큐리 15.55%, 우리넷 13.42%, 파이버프로 11.48%, 자람테크놀로지 10.43%, 티엠씨 10.42%, 성호전자 10.22% 등 광통신주 종목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AI 서버 한 대가 사용하는 데이터량이 급증2026.07.10 10:01
NH투자증권이 인도 자본시장 성장세에 올라탄다. 단순 펀드 투자를 넘어 현지 증권사 이사회에 참여하는 전략적 지분투자에 나선 것으로 해당 소식에 현지 증권사 주가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NH투자증권은 인도 초이스 그룹의 핵심 증권 계열사인 CEB에 약 1423억원을 투입해 지분 32.2%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대금 납입 후 우선주 형태로 지분을 시범 취득하며 이사회 의석을 확보해 실질적인 공동 경영 체제를 가동한다. 이번 딜이 성사된 배경으로는 CEB의 꾸준한 성장세가 꼽힌다. CEB는 약 26만명의 활성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테일·홀세일 브로커리지, 마진금융(MTF), 자산관리(WM), 금융상품 판매2026.07.10 10:00
카카오뱅크가 몽골서 디지털금융 혁신 경험을 공유하고 현지 금융회사와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지난 9일 한국 대통령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Beyond Banking, Into Every Life’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윤 대표는 카카오뱅크가 기술을 활용해 금융 이용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신용의 장벽을 낮춰온 사례를 소개했다. 대안신용평가모형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포용금융 성과도 공유했다.이어 그는 몽골 금융시장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금융 혁신과 금융 접근성 확대를 함께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2026.07.10 09:59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전북개발공사가 서로 협력해 지속 가능한 공공 AI 생태계 조성과 기술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0일 전북개발공사와 ‘AI·디지털 기술 나눔’ 행사를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기술 교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전북개발공사는 자체 개발하여 실제 업무에 적용 중인 AI 챗봇, RPA 기반의 문서 자동 배부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 사례를 소개하였다. 또한 전자문서 자동 분류, 일정 등록, 뉴스 알림 등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AI 자동화 프로그램의 소스코드를 희망브리지 측에 제공하였다.이 자리에는 희망브리지의 구호사업,2026.07.10 09:58
한국의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는 3750만 톤인데, 현재까지 확보한 감축량은 약 50만 톤 수준이다. 목표의 1.3%에 불과하다. 스위스·일본·싱가포르 등 선도국이 파리협정 발효 직후부터 선제적으로 양자협정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질적 이행 단계에 진입한 반면, 한국은 협력 구축이 늦었다는 평가가 나온다.한국환경공단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에서 '심의위원 워크숍'과 '국제감축실적(ITMO) 파트너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온실가스 국제감축 실적 확보를 위한 전문가·기업 협력을 본격화하는 자리였다.한국은 파리협정에 따라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를 감축하겠다는 NDC를 제출했으며, 이 중2026.07.10 09:56
하나은행이 반도체 산업의 뿌리 강화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난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반도체 산업 영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반도체 산업 스케일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중심으로 편중된 반도체 시장의 성장세를 소부장 및 중소 협력업체로 확산시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총 1000억원 규모의 협약 보증을 조성하여,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반도체 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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