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09:33
이번달 전국에서 1만세대가 넘는 아파트가 분양된다. 다만 대부분이 정비사업 단지라 일반분양은 지난해 1월에 비해 줄었고 공급 지역도 9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됐다.5일 직방에 따르면 1월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1만1635세대다. 전년 동월(8585세대) 대비 약 36% 증가한 수치다. 다만 일반분양 물량은 4816세대로 전년 동월(5289세대) 대비 약 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전체 공급 규모는 확대됐지만 일반분양 비중은 줄어드는 구조다.지역별로 보면 1월 분양 물량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수도권 분양예정 물량은 1만559세대로 서울 4150세대, 경기 3841세대, 인천 2568세대 순이다. 반면 지방은 경북·경남 2개 지역에2026.01.04 19:47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베트남 박닌성 동남신도시 1지구 조성사업 투자에 참여할 우선협상자 6개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공공부문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민간에서는 오메가건설·제이알투자운용·제일건설·포스코이앤씨·현대건설이 각각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LH는 베트남 하노이 경계에서 약 18㎞ 떨어진 박닌성에 판교와 맞먹는 총 810만㎡ 규모로 동남신도시를 조성하고자 투자자 모집을 추진해 왔다.정부는 앞서 지난 2024년 정부 간 협력을 기반으로 민관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도시성장 동반자 프로그램'의 1호 프로젝트로 박닌성 동남신도시 사업을 선정했다.한국 신도시 개발 성공 사례를 모델로 삼는 동남2026.01.04 19:1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 국내 기업 470개사가 참가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헬스 등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삼성·LG·현대차·SK 등 대기업을 포함해 총 1000여 개사가 전시회에 나선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다. 올해는 '혁신가들이 나선다'를 주제로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가 주요 화두로 제시된다.4일 코트라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38개 기관과 협업해 470개사 규모의 통합한국관을 구성했다.통합한국관은 혁신기업관(Eureka Park) 298개사와 국가관(Global Pavilion) 171개사로 구성된다. 전체2026.01.04 19:05
국가철도공단이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마지막 구간인 안동~북영천(73.3㎞) 고속화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했다. 1942년 중앙선 단선 개통 이후 83년 만에 전 구간 고속화가 이뤄졌다.중앙선은 수도권과 영남 내륙을 잇는 주요 철도 노선이다. 그동안 단선과 낮은 운행 속도로 경쟁력이 떨어졌지만, 이번 개통으로 고속철도망에 편입됐다. 공단은 2026년 하반기부터 중앙선 운행 실적을 분석해 추가 증편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4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안동~영천 구간의 KTX-이음 운행속도가 기존 시속 150㎞에서 250㎞로 높아졌다. 이번 개통으로 기존 청량리~안동 구간까지만 운행하던 열차가 부전까지 운행 범위를 확대한다2026.01.04 19:00
한국남동발전이 서울에너지공사와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건설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와 방화뉴타운 등 약 7만 세대에 안정적인 난방과 전기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7000억원을 투입해 2031년까지 완공한다. 이 지역은 대규모 재개발로 인구가 급증했지만 난방 공급 시설 구축이 지연되면서 입주민들의 겨울철 난방 부족 우려가 커져왔다. 이번 협약으로 서남권역의 중장기 열공급 불안이 해소될 전망이다.한국남동발전은 서울에너지공사와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구역 일원에 전기 285메가와트(㎿), 열 190기가칼로리(Gcal/h) 규모의 최첨단 친환경 열병합설비2026.01.02 17:25
운전 중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해 도로 환경에 따라 차량 공조 모드를 달리해야 한다는 지침이 나왔다.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평가 체계를 통해 측정된 결과를 토대로 한 차량 실내공기질 관리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2일 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도심‧고속도로‧터널 등 다양한 도로환경별로 차량 공조 설정 모드에 대한 맞춤형 지침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정체도심(신호대기와 정체로 인한 많은 오염물질 배출) 내 내기순환모드 권장 △환기가 제한된 터널·지하차도 구간 내기순환모드로 유지(자동모드 사용 중 해당 구간 진입 전 수동으로 내기순환모드 전환 △고속도로(정체가 없는 상황)에서는 외2026.01.02 17:06
장동현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으로 성과를 내겠다고 선언했다. 장동현 부회장은 2일 임직원에게 보낸 2026년 신년사에서 “AI 패권을 둘러싼 경쟁은 산업의 판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며 “AI 인프라 솔루션 제공자로의 변화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AI 인프라 설계와 시공, 필수 소재 공급, 사용 후 자원의 생애주기 관리까지 아우르는 AI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장 부회장은 “AI 인프라 분야에서는 반도체와 데이터센터(IDC)라는 두 가지 핵심 축으로 성장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하이테크 사업은 반도체 중심 인프라 전문성 극대화를 통해2026.01.02 16:34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9일부터 영종하늘도시 운남동 일원에 위치한 인천영종 A24블록 공공분양주택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2일 LH에 따르면 인천영종 A24 블록은 총 641가구로, 사전청약 세대 276가구를 제외한 365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사전청약 당첨자가 본청약 신청자격(무주택세대구성원)을 충족하지 못하는 등의 사유로 본청약 신청을 포기하는 경우 일반분양 물량은 늘어나게 된다.전용면적 74㎡ 180세대, 84㎡ 461세대로 공급되며 입주는 2028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23만원으로, 전용 84㎡ 기준 4억원대로 공급된다. 전매 제한은 3년이 적용되나 실거주 의무는 없다.청약 접수는 이달 19일2026.01.02 15:23
한국남동발전이 서울에너지공사와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건설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본합의서(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2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와 방화뉴타운 등 대규모 주거 단지에 필수적인 지역난방(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약 7000억원을 투입해 전기 285㎿, 열 190Gcal/h 규모의 최첨단 친환경 열병합설비(CHP)를 건설하게 된다.이번 협약으로 건설될 집단에너지시설은 이 지역 약 7만 세대에 저렴하고 깨끗한 지역난방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남동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열전용보일러(PLB) 위주의 열생산 방식 대신 친환경 열병합설비(CHP)를 건설2026.01.02 14:41
한국동서발전이 재생에너지 확대와 태양광 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태양광 산업 정책동향 및 운영전략 교육’을 시행했다. 2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태양광 발전사업의 정책·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태양광 특수목적법인(SPC)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현장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 태양광 특수목적법인(SPC) 파견·전출 인력을 포함한 관련 업무에 관심 있는 사내 직원들 대상으로 시행했다. 교육 과정은 △국내외 태양광 정책 및 시장 동향(태양광산업협회 이인재 부장) △태양광 사업개발 절차와 추진 사례(한화큐셀 신광철 프로) △RE100 달성을 위한2026.01.02 14:17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이 올해 최우선 과제로 공사 현장 안전 강화를 꼽았다. 한승구 회장은 지난달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안전은 어떤 상황에서도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적정 공사비와 공기 확보를 통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곧 건설 안전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정 공사비와 공기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발주 단계부터 공사비와 공기의 합리적 산정과 검증이 이뤄 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건설사의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순공사비 98%미만 낙찰배제 확대, 과도한 선급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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