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4 06:24
우크라이나 오데사 지역에 전기 12MW, 열에너지 40MW 용량의 RDF(폐기물 고형 연료) 열병합발전소(CHPP)가 총 사업비 1억 600만 달러(약 1512억 원) 규모로 건설될 계획으로 한국의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지역사회 및 영토 개발부(개발부) 언론 서비스가 지난 23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개발부 언론 서비스에 따르면, 코스탼틴 코발추크 차관은 이 프로젝트가 에너지 및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현대적이고 포괄적인 접근 방식이라고 평가했다. 코발추크 차관은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메커니즘 틀 내에서의 협력에 관심을 보여주신 한국 파트너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우크라이나와 한국 양측은 이미 절차에2025.04.23 01:05
러시아의 위협과 미국의 불확실한 안보 보장에 대응하기 위해 북유럽 국가들이 군사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스웨덴에는 전차가 있고, 핀란드에는 군대가 있다"며 "범북유럽군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북유럽 4개국이 군사력을 결집하고 있다고 전했다.북유럽 4대 주요 국가(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는 인구 기준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유럽 최대 군사 원조 제공국 중 하나이며,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새로운 지역 안보 구조를 구축하는 조치를 하고 있다.옌스 스톨텐베르그 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자 현 노르웨이 재무장관은 "북유럽 국2025.04.20 07:4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협상이 “곧 결론에 이를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선언한 ‘부활절 휴전’에도 양국 접경 지역에서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 20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과 CBS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아무도 나를 속이지 않고 있으며 어느 쪽이든 협상에 진정성이 없다면 우리는 ‘바보’라고 말하고 빠져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부터 21일 자정까지 우크라이나에서 ‘인도주의적 목적의 부활절 휴전’을 일방적으로 선언하며 “우리 군은 공격을 멈추되 도발에 대응할 준비는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볼로디미르 젤렌스2025.04.17 01:00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면서 약 270억 달러(약 38조3000억 원)의 경제적 이득을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한국 국방부 산하 국방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1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국방연구원은 이 보고서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군수품, 병력, 기술 지원 등을 통해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군수품 공급을 통해 약 192억 달러(약 27조2000억 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전체 이득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북한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약 2만1000개의 군수품 컨테이너를 러시아에 선적한 것으로 추정된다.또 북한은 약 1만1000명의 병력2025.04.13 07:12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으로 참전한 중국인 군인 2명을 생포했다고 발표하면서 중국의 우크라이나 전쟁 개입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수개월 전 우크라이나가 북한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싸우기 위해 수천 명의 군인을 보냈다고 주장한 이후 또 다른 외국 군사력 개입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뉴스위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당국이 공개한 중국인 군인 심문 영상을 분석하며 중국의 러시아 지원 실태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군이 최근 공격에서 중국 전사 6명을 발견했으며, 지난 8일 도네츠크 지역에서 2명을 생포했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들의 신분증과 은2025.04.11 14:21
한국수자원공사가 우크라이나 재건파트너로서 신도시 개발에 나선다.11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9일 경북 구미에서 우크라이나 호로독시 신도시 개발 사업시행자인 유럽투자지주유한회사(Euro Invest Holding LLC)와 스마트 도시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월 호로독시 지방정부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이어, 신도시 개발사업 계획과 참여 방식 등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이다.호로독시는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주(州)에 위치한 물류의 요충지로, 57.7㎢ 규모의 신도시 개발이 계획되어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10㎢ 부지의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을 구상하게 된다. 스마트 그2025.04.08 17:46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우크라이나 통합 철도교통관제센터 구축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최종보고회를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우크라이나 철도 인프라 재건 사업의 일환으로, △현지 관제센터 현황조사 △신호 기술 수준 분석 △사업 수행계획 수립 △사업비 산출 및 경제성 분석 등이 시행됐다.이번 보고회는 우리 측 국토교통부, 외교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우크라이나 측 영토개발부, 우크라이나 철도공사 등이 참석했다.공단은 우크라이나가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국제 물류 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한 통합 철도교통관제센터 구축의 필요성과 경제적‧기술적 타당성2025.04.03 01:38
미국과 러시아 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놓이며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2일(현지시각) 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 2명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향후 수개월 내 우크라이나 평화협정 타결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최근 며칠 동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을 압박할 새로운 계획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초기에 4~5월까지 완전한 휴전 달성과 향후 수개월 내 항구적 평화협정 체결을 목표로 세웠으나, 협상 진전이 이뤄지지 않아 3년째 계속되는 전쟁이 더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이는 "협상가"를 자처하며 수십만 명의 목숨을2025.03.30 01:00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전쟁 지원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희토류 매장지 개발에 나서고 있지만, 광산 전문가들은 이를 비현실적인 계획이라고 지적하고 있다.지난 26일(현지시각) 오일프라이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희토류 매장량은 과장되고 시대에 뒤떨어졌으며, 대부분 러시아 점령 지역에 있어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이다.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막대한 군사 지원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의 희토류, 리튬, 티타늄을 포함한 광물 자원 개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킬 세계경제연구소(Kiel Institute for the World Economy)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원조 규모를 1180억 달러(약 173조 원)으로 추산했으2025.03.28 05:44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광물과 에너지 자산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하는 새로운 협상안을 제시했다.파이낸셜 타임스(FT)가 지난 27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어떠한 안보 보장도 제공하지 않은 채 핵심 광물 및 에너지 자산에 대한 통제권 확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지난 23일 키이우에 전달되고 FT가 확인한 이 새로운 협상 초안은 지난달 양국이 합의한 초기 공동 경제 협정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이번 제안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종식하고 수십억 달러 상당의 군사 원조를 회수하려는 노력의 일환으2025.03.26 07:06
전쟁 3년차를 맞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제한적이나마 첫 휴전 합의가 이루어졌다.파이낸셜 타임스(FT)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과 흑해에서의 휴전 협정에 합의했다고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된 회담에서 키예프와 모스크바가 "안전한 항해를 보장하고, 무력 사용을 제거하고, 흑해에서 군사 목적으로 상업용 선박을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측의 조건 차이로 협정 이행 시기는 아직 불분명한 상황이다.이번 합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1000km 전선을 포함하는 30일 휴전안(키이우는 지지했으나 모스크바는 거부)보다는 제2025.03.26 06:50
4일 연속 상승하던 국제유가가 25일(현지시각) 뉴욕 시장에서 5거래일 만에 상승 기세가 주춤하며 보합권 안팎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날 러시아와 흑해 및 에너지 인프라를 포함하는 휴전 협정에 합의하면서 유가 상승세를 돌려놨다. 다만 전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산 원유 구매국에 대해 추가 관세 부과를 위협하자 글로벌 공급 둔화 우려가 확산하며 유가 하단을 지지했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글로벌 벤치마크인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3센트 상승한 배럴당 73.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2025.03.20 02:25
중국이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에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프랑스와의 협력을 통해 "단극 헤게모니"에 맞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외교부장은 19일(현지시각)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외교 고문인 에마뉘엘 본과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통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부분적 휴전에 합의한 바로 그날 이뤄졌다.왕 부장은 "중국은 처음부터 대화와 협상을 통한 위기 해결을 주장해왔으며 휴전을 위한 모든 노력을 환영한다"며 "이 절차는 관련 당사자의 의사를 존중해야 하고, 제3자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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