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03:00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이어지면서 록히드마틴, RTX, 노스럽그러먼 같은 미국 방산기업과 엘비트 시스템즈,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IAI), 라파엘 등 이스라엘 업체들이 대표적인 수혜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알자지라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무기 생산 확대와 방산주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알자지라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백악관에서 RTX, 록히드마틴, 보잉, 노스럽그러먼, BAE시스템스 등 주요 방산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무기 생산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고급 무기 체계 생산을 기존보다 4배 수준으로 늘리는 방2026.03.11 03: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미국 경제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최근 일자리 감소와 휘발유 가격 상승, 금융시장 불안 등 지표가 엇갈리며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국정연설에서 “미국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포효하고 있다”고 말하며 강한 경제 성장세를 강조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고용, 연료 가격, 주식시장 지표는 이런 낙관적 전망과 거리가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고용시장 약화 조짐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소셜미디어에서 1월 신규 고용이 13만명 증가했다는 고용보고서를 언급하며 “미국의 황금시대가 도래했다”고 주장2026.03.11 02: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쿠바의 정권 교체 가능성을 다시 언급하며 쿠바가 “친화적인 접수(friendly takeover)”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과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서도 쿠바 문제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10일(이하 현지시각) 알자지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쿠바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밝히며 “친화적인 접수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큰 차이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쿠바는 지금 사실상 에너지와 돈이 모두 고갈된 상태”라고 주장했다.트럼프는 또 “쿠바는 결국 협상을2026.03.11 01:00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가 이란 전쟁으로 급등한 국제 유가가 단기 충격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다만 JP모건은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와 유럽이 미국보다 더 큰 경제적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미국 투자 전문매체 더스트리트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더스트리트에 따르면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는 1970년대 이후 보기 힘든 수준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운항이 사실상 멈추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한때 배럴당 약 119.50달러(약 17만5300원)까지 치솟았다. 시장에서는 전쟁 위험이 커질 때 에너지 가격에 이른바 ‘전쟁 프2026.03.11 0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지난해보다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0일(현지시각) 미국 정치 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NBC뉴스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4%가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강하게 지지한다” 또는 “어느 정도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조사 당시 47%보다 3%포인트 낮아진 수치다.반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은 54%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조사 당시 51%보다 3%포인트 상승한 것이다.NBC뉴스의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등록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최근 몇 달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2026.03.10 16:55
배터리 솔루션 전문 기업 코리아텍이 오는 3월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맞춤형 배터리 설계 기술과 지원 정책을 발표한다.코리아텍은 이번 전시에서 100여 종의 배터리 셀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최적화 팩 제작 기술을 선보인다. 다양한 규격의 셀을 통해 산업용 기기별로 필요한 전압과 용량을 정밀하게 구현하며, 직렬 연결 방식을 적용해 배터리팩의 안정성과 효율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전시장에는 공간 효율과 안전성을 강화한 블레이드 셀 기반의 배터리 팩이 배치된다. 회사 측은 경량화와 고출력을 요구하는 모빌리티 및 정밀 장비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는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2026.03.10 09:40
"핵융합은 항상 30년 뒤의 기술이었다." 에너지 업계에서 수십 년간 회자된 이 냉소적인 농담이 이제 폐기 수순을 밟고 있다.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로 전력 수요가 폭발하는 가운데, 중국이 핵융합 물리학의 '절대 장벽'으로 불리던 이론적 한계를 세계 최초로 허물었다. 에너지 패권을 둘러싼 지구촌의 '인공태양 전쟁'이 임계점을 넘어섰다.중국 EAST, 핵융합 '그린월드 한계' 최초 돌파인디언 디펜스 리뷰(Indian Defence Review)는 지난 7일(현지시간), 중국의 핵융합 실험장치 'EAST(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가 플라즈마 밀도의 이론적 상한선인 '그린월드 한계(Greenwald Limit)'를 초과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핵융합 연2026.03.10 08:5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곧 끝날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돼 미국 국채 가격이 상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뉴욕 거래에서 미국 국채는 장 후반 상승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조만간 종료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글로벌 채권시장의 큰 변동 속에서도 국채 가격이 반등했다.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이날 약 4.09%로 마감하며 이전 거래일보다 0.04%포인트 하락했다. 장중에는 한때 4.21%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트럼프 대통령 발언 이후 국제 유가는 배럴당 90달러(약 13만700원) 아래로 떨어졌다. 에너지 가격2026.03.10 08:5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전쟁이 곧 끝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유가가 하락하고 달러도 약세를 보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블룸버그 달러 현물 지수는 9일 약 0.1%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에너지 가격이 내려가면서 주말 동안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약 14만5200원)를 넘어섰던 상승 흐름이 일부 되돌려졌다.트럼프 대통령은 CBS뉴스와 인터뷰에서 “전쟁은 거의 끝난 것 같다”고 말하며 이란과의 분쟁이 “매우 곧 해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세계 에너지 공급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이 통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시장에서는 이 발언이 글2026.03.10 08:53
국내 대형 조선사인 한화오션이 글로벌 원유 유조선 시장의 큰손인 버뮤다 소재 DHT홀딩스(DHT Holdings)와 체결한 대형 원유 운송선(VLCC) 건조 프로젝트에서 또 하나의 결실을 맺었다.9일(현지시각) 해운 전문 매체 오프쇼어 에너지(Offshore Energy)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지난 3월 6일 거제 사업장에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선박인 ‘DHT 아닥스(DHT Addax)’호를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이는 지난 1월 초 첫 번째 선박인 ‘DHT 앤털로프’를 인도한 지 약 두 달 만이다.◇ ‘DHT 아닥스’ 현물 시장 투입… 중동 위기 속 유조선 수요 대응 이번에 인도된 ‘DHT 아닥스’호는 즉시 국제 현물 시장(Spot Market)에 투입되어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2026.03.10 08:5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전쟁이 곧 끝날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금값 상승세가 주춤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싱가포르 거래에서 온스당 약 5139.67달러(약 746만원) 수준에서 큰 변동 없이 거래됐다. 전 거래일에는 약 0.6% 하락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분쟁이 “매우 곧 해결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였고 이에 따라 금값이 안정되는 흐름을 보였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블룸버그 달러 현물 지수는 최대 0.1% 하락했다. 유가는 전날 큰 변동을 보인 뒤 하락세를 나타냈다.트럼프 행정부가 전쟁을 끝낼 의지를 보일 경우 최근 금 시2026.03.10 08:04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원유 공급이 흔들리면서 세계 각국에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FT에 따르면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이날 갤런당 3.49달러(약 5070원)까지 상승했다. 이는 최근 약 3달러(약 4360원) 수준이던 가격에서 크게 오른 것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폭이다.국제 유가도 급등했다.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이날 배럴당 110달러(약 15만9700원)를 넘어섰다가 뉴욕 장중에는 약 100달러(약 14만5200원) 수준으로 일부 하락했다.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통행이 어려운 상태에 놓이면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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