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10:45
부산 고용시장이 겉으로는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산업과 고용구조 측면에서는 뚜렷한 둔화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동남지방데이터청이 15일 발표한 ‘2026년 3월 부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고용률은 58.4%로 전년 동월과 동일 수준을 유지했다. 실업률은 2.5%로 0.3%P 하락하며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실업자 역시 4만 3000명으로 13.0% 감소했다.그러나 취업자는 169만 4000명으로 전년 대비 5000명 감소(-0.3%)해 고용의 ‘양적 확대’는 멈춘 상태이다.특히 산업별로는 경기의 방향성이 뚜렷하게 갈렸다.건설업 취업자는 1만 9000명(-15.4%) 급감하며 가장 큰 타격을 입었고, 제조업도 1만 4000명(-5.6%) 줄어들었다. 반면 전기·운수·통신2026.04.15 10:09
경기도 광주시가 공식 캐릭터 ‘그리니·크리니’에 대한 상표권을 확보하며 공공 자산 보호와 브랜드 활용 기반을 강화했다.시는 15일 ‘그리니·크리니’에 대한 특허청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허청 상품 분류 기준으로 전자기기, 가방·지갑, 주방용품, 의류, 완구·오락기구, 광고·기업경영 등이 포함됐다.상표 등록 과정에서는 기존 상표와의 명칭 유사성으로 심사 과정에서 일부 어려움을 겪었으나, 시는 해당 캐릭터가 시를 대표하는 공공 브랜드라는 점과 공적 재산으로서 보호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최종 등록을 이끌어냈다.이번 상표 등록으로 시는 향후 10년간 ‘그리니·크리니’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2026.04.15 10:09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경과원은 ‘경기도 중소기업 ESG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공급망에서 요구되는 ESG 기준에 대응하고 거래 단절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글로벌 거래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중소기업 역시 체계적인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경과원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도내 기업들이 국제 기준을 충족하고 대외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본사2026.04.15 10:08
개혁신당이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며 영남권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선거대책위원회를 격려하고 조직 결속을 다지면서, 부산을 중심으로 한 확장 전략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개혁신당은 오는 16일 오전 9시 부산 소재 정이한 부산시장 예비후보 캠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회의에는 이준석 대표를 비롯해 천하람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등 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모두 참석한다. 지도부는 부산 선거대책위원회를 직접 격려하고 필승 의지를 다지는 한편 지역 선거 전략을 점검할 예정이다.지도부 총 출동이라는 배경에는 최근 부산 정치 지형에서 개혁신당이 ‘틈2026.04.15 09:27
한옥문 국민의힘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1차 경선을 통과해 본경선 진출을 확정했다.국민의힘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책임당원 50%, 일반시민 50%로 양산시장 후보 적합도 1차 경선을 실시한 결과 한옥문 예비후보가 이용식 예비후보를 제치고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양산시장 선거에는 당초 한옥문·나동연·이용식·윤종운 등 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으나, 1차 경선을 앞두고 윤종운 예비후보가 경선을 포기하면서 한옥문·이용식 두 후보 간 양자 대결로 치러졌다. 한옥문 예비후보는 "양산의 변화와 미래를 위한 저의 비전과 정책에 뜻을 모아주신 당원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께 경쟁하며 국민2026.04.15 09:26
개혁신당은 16일 오전 11시 경남 창원종합운동장 내 한국관에서 경남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로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창당대회에는 이준석 대표와 천하람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등 당 소속 의원 3명이 모두 참석한다. 또 정성동 경남도당 창당준비위원장과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강명상 창원시장 후보 등 경남 지역 주요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경남 지역 주요 당직자 중에는 창당을 준비하는 울산 지역 인사들도 일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부산 부산진구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캠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선거대책위원회를 격려2026.04.15 09:25
부산 동구청장 가상대결 유권자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주)이너텍시스템즈가 아이뉴스24 의뢰로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부산 동구청장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우 예비후보는 46.6%, 국민의힘 강철호 예비후보는 32.4%의 지지율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4.2%포인트로 표본오차 범위를 벗어난 수치다.정당 지지도는 역시 더불어민주당 45.5%, 국민의힘 37.2%로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 우위를 기록했다. 지지 정당 없음은 8.3%였다.특히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평가에서는 긍정 평가가 과반을 넘었다. ‘매우 잘하고 있다’ 41.5%, ‘잘하고 있는 편’ 19.22026.04.15 09:21
수도권 동북부의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경기도 양주시 일대 부동산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오랜 기간 지역 숙원 사업으로 추진되어 온 만큼, 사업 진척에 따른 서울 접근성 향상에 기대감이 모이는 모습이다.2027년 1단계 개통 목표…강남권 직결 노선 확보 지하철 7호선 연장선(도봉산~포천)은 기존 종점인 도봉산역에서 의정부 장암역과 탑석역을 거쳐 양주 고읍지구(가칭 고읍역), 옥정신도시(가칭 옥정중앙역), 포천시 군내면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망이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양주와 포천 등 경기 북부 주요 도시에서 서울 강남권 및 가산디지털단지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게2026.04.14 23:00
㈜인천글로벌시티(IGCD)는 송도국제도시 재외동포타운 3단계 사업부터 회사 공식 브랜드로 ‘홈잉루츠(Homing Roots)’를 새롭게 적용하는 설명회를 통해 본격 출발했다.IGCD는 14일 오후 3시 송도컨벤시아에서 '홈잉루츠'를 아파트 브랜드로 네이밍하고 엠블렘도 제작 발표했다. 이 날 광고 영상에서 연어가 다시 돌아오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새로운 브랜드 '홈잉루츠’는 재외동포들의 돌아오고픈 귀향 본능(Homing)과 그리운 모국(Roots)을 결합해 제작했다. 엠블렘에는 해외에서의 열정적 삶을 버건디 색상으로 나타냈다.또한, 1902년 인천(제물포항)에서 재외동포들이 미국 하와이로 첫 이민을 떠났다는 역사적 사실을 감안하여, IGCD가2026.04.14 17:34
성남문화재단이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공연을 선보인다.재단은 오는 5월 8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가족 서커스 공연 ‘칠드런 아 스팅키(Children Are Stinky)’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작품은 서커스와 아크로바틱, 코미디를 결합한 공연으로 저글링과 고난도 동작 등 다양한 신체 퍼포먼스를 통해 어린이와 성인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칠드런 아 스팅키’는 관객 반응에 따라 장면이 달라지는 참여형 공연이다. 어린이 관객이 무대에 직접 참여하거나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구성으로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고, 공연장을 하나의 놀이 공간으로 확장한다.또한 1990년대2026.04.14 17:22
양평군이 지역 축제의 친환경 전환과 자원순환 교육을 동시에 추진하며 ‘환경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군은 이번달 열린 산수유한우축제, 갈산누리봄축제, 용천리 벚꽃길 작은음악회에서 다회용기 14만 개를 사용해 약 6.5톤의 탄소 배출을 줄였다고 14일 밝혔다. 모든 음식 판매 공간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하고, 공급부터 회수·세척·재공급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1회용품 사용을 차단했다.특히 산수유한우축제에서는 기존 플라스틱 젓가락 대신 스테인리스 젓가락을 도입해 축제 특성에 맞춘 운영을 선보였다. 이로 인해 축제장 내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줄었고, 방문객들 역시 쾌적한 식사 환경에 높은 만2026.04.14 17:22
의왕시가 학교시설 개방 확대를 통해 주민 생활편의와 체육활동 기반 확충에 나섰다.시는 지난 13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및 관내 8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설 개방 참여 학교는 기존 14개교에서 22개교로 확대됐다.시는 주민 생활권과 가까운 공간에서 체육시설과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학교시설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시와 교육지원청, 학교 간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는 갈뫼초, 내동초, 내손초, 덕장초, 모락초, 의왕푸른초, 덕장중, 내손중고등학교 등 총 8개교가 참여했다. 이에 따라 운동장과 체육시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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