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 10:52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 창녕군수 선거에서 성낙인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정치권의 주요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폐기물 처리업체와의 계약 집중 문제, 공무원 동반 골프 모임, 을지훈련 기간 중 행적 논란 등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후보의 공직 수행 적절성을 둘러싼 논쟁이 확산되는 양상이다.다만 현재까지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 감사 결과나 사법 판단 등으로 위법성이 확정된 사례는 없는 상태로, 사실관계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10년간 74건 수의계약…“업체 제한 따른 결과” vs “특정 업체 집중”7일 현재 논란의 핵심은 창녕군이 발주한 철거공사 계약 구조다. 지역 폐기물 처리업체2026.05.07 09:29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산업 변화 대응과 학교 현장 중심 교육 혁신을 위해 직업교육 체계 개편, 학생자치 활성화, 사립학교 지원 강화 등 다각적인 정책 추진에 나섰다.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우선 ‘AI+X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체계 구축 작업이 본격 착수된다. 이를 위해 도내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미래형 모델학교와 선도지구를 선정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교육 확대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단순 기능교육을 넘어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직업교육 생태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학교별 특성과 지역 여건에 따라 블렌디드 교육, AI 융합, 공유형 직업교육, ESG 기반 교육과정, 지역 연계형 교2026.05.07 09:28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행주외동 일원 한강 수면 아래에 방치됐던 21만 191㎡(약 6만 3,500평) 규모의 하천용지를 발견해 지적 행정 정비를 완료하고 국가 자산으로 확정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등록된 토지는 축구장 약 30개를 합친 크기로, 일제강점기 이후 100년 넘게 지번 없이 '공백지'로 남아있던 국토의 일부를 다시 국가 지도 위에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성과는 국유재산 총괄 관리기관인 조달청으로부터 한강 한가운데 미등록 토지가 존재한다는 통보를 받은 덕양구가 약 6개월간의 정밀 조사에 착수하면서 결실을 맺었다. 덕양구는 국가기록원이 보관 중인 1913년 당시 '지적원도'를 포함해 과거 100여 년간의 자료를2026.05.07 09:26
이천시가 첨단산업 중심 도시 이미지 강화와 미래 산업 기반 확대를 위한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반도체 기업 상징성을 담은 도로 운영을 비롯해 드론·디지털 기술 체험 행사, 스마트농업 전문교육 등 산업 변화에 대응한 사업을 다각도로 확대하는 모습이다.7일 시에 따르면 최근 경충대로 일대 일부 구간(약 2㎞ 규모)에 ‘에스케이하이닉스로’라는 명예도로명을 적용하고 안내 표지 설치가 완료됐다.이번 명예도로 지정은 지역 경제 성장과 고용 확대 등에 기여해 온 SK하이닉스의 상징성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명예도로는 실제 주소 체계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도시 브랜드 홍보와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2026.05.07 09:24
현직 구리시의원인 김용현 구리시의원선거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공천 과정의 불공정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하며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지방선거 공천 국면에서 현역 시의원이 당의 결정에 정면으로 반발하고 나서면서 지역 정치권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김 후보는 지난 6일 입장문을 통해 “설명도, 소명의 기회도 없이 경선에서 배제됐다”며 “더 이상 침묵하는 것은 시민과 지지자들에 대한 책임을 저버리는 일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그는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내려진 이번 결정은 단순한 탈락 문제가 아니라 절차와 원칙이 무너진 사안”이라며 공천 과정 전반에 강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김 후보는 지난 지2026.05.07 09:23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통합돌봄 정책이 전국 지자체로 확산되고 있다. 병원·요양시설 중심이던 기존 복지체계를 지역사회 및 가정 등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취지지만, 현장에서는 인력 부족과 의료 연계 한계 등 현실적인 과제도 동시에 드러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산 기장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조기 안착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이후 주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관내 통합돌봄 신청자는 96명으로 집계됐으며2026.05.07 09:22
수원특례시가 관광·예술·전통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잇달아 추진하며 문화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는 관광 홍보 콘텐츠 제작부터 예술인 지원, 전통음식 체험 프로그램까지 분야별 사업을 확대해 시민 체감형 문화정책을 강화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우선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사업과 연계해 짧은 영상 콘텐츠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발견한 수원의 매력을 온라인 콘텐츠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는 수원을 주제로 한 1분 이내 세로형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형식에는 제한이 없어 광고형 영상뿐 아니라 패러디와 인터뷰, 감성 브이로그, 애니메이션 등 다2026.05.07 09:20
대구광역시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x바이오 혁신연구거점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491억 원을 포함한 총 54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초혁신 경제 15대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대구시는 이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꼽히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의 국가적 요충지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대규모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 편중과 데이터 활용 규제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7일 시에 따르면 경북대학교 컨소시엄이 주도하는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엔비디아 B300 GPU 기반의 초고속 컴퓨팅2026.05.07 07:25
울산시가 지난 4일부터 29일까지 폐전지·종이팩·폐형광등·투명 페트병을 대상으로 ‘상반기 재활용품 집중분리 배출기간’을 운영한다.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하지만 현장에서는 다른 목소리도 나온다. “깨끗이 씻어 내놔도 결국 소각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다.결론부터 말하면 이 말은 ‘절반의 사실’이다. 분리배출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지만, 모든 재활용품이 다시 자원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다. 핵심은 ‘선별’과 ‘경제성’, 그리고 ‘배출 품질’이다.분리배출하면 다 재활용?… 실제는 ‘선별에서 갈린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재활용 구조는 배출 → 수거 → 선별 → 재활용의 단2026.05.06 18:17
경기도 광주시가 5월 가정의 달과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연이어 열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힘썼다. 시는 곤지암도자공원 일대에서 어린이 체험 행사와 다문화 교류 프로그램, 음식문화 축제를 잇따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에는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중심의 어린이 축제가 열렸다. 행사장에는 약 5천 명이 방문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놀이·체험 콘텐츠가 다수 운영됐다.현장에서는 드론 축구와 로봇 체험, 전래놀이, 공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보물찾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무대 행사로는 농악과 합창, 한국무용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2026.05.06 18:16
부산 기장군수 지방선거를 앞두고(D-28) 우성빈 예비후보의 ‘토호세력’ 발언을 둘러싼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앞서 우 예비후보는 SNS와 언론을 통해 “그동안 기장군의 예산과 원전 지원금을 극소수 토호세력이 좌지우지해 왔다”라며, 정명시 후보를 향해서는 “기장군 자원을 독점하던 특권 토호세력이 낙점한 사람”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국민의힘 정명시 예비후보는 공개 질의서를 통해 발언의 근거 제시를 요구하는 한편, 허위사실 유포 시 법적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정 후보 측은 6일 공개 질의서에서 “우 후보의 주장은 민주적 절차로 운영되는 행정 구조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발언”이라고 반박했다. 기장군 예산과 원전 지2026.05.06 18:15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 울산이 ‘수소 경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항을 중심으로 수소 운반과 저장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도시의 에너지 체계 자체를 바꾸려는 움직임이다.하지만 현장에서는 보다 근본적인 질문이 나온다.“지금 쓰는 수소는 정말 청정한가.”수소는 연소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 환경성은 ‘사용’이 아니라 ‘생산 방식’에서 갈린다.수소의 두 얼굴… “연기는 없지만, 생산은 다르다”수소는 태울 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소는 아직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대표적인 ‘그레이 수1
이예원, KLPGA투어 두산 매치 2연패 도전...'죽음의 조'는?
2
“한국이 키운 산업공식”…중국, AI·로봇·반도체로 역추격
3
87개 부산시민단체 “전재수 후보 사퇴하라”…통일교 책임론 총공세
4
성남 오리역세권 개발 방식 놓고 후보 간 이견…김병욱 ‘화이트존’ vs 신상진 ‘지구단위계획’
5
LPGA 미즈호 공동 3위 최혜진, 세계랭킹 15위로 상승...윤이나, 랭킹 41위
6
포스코이앤씨, 신반포19차25차 조합원 대상 홍보관 14일 오픈
7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AI 인프라 호황, 국민배당금제 제안” 발언 놓고 ‘시끌’
8
“구본영이 다시 뛴다” 재선 도전 출사표
9
“노잼도시” 산업수도 울산의 변화… 이제는 밤과 정원을 걷는다